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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학부모니들깨 여쭐게요. 학군제일인 곳 이사가서 한적한데서 사는건 후회하겠죠?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9-06-16 12:46:44
오직 저는 아이들만 생각해요.
저의 취향이나 스트레스 전혀 상관 없이
아이들만 봣을때
학군제일 좋은직업 학부모들만 모인 남들 다 가고 싶어하는 학교에서
주변 한적한 곳에 주택에 이사가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은 사교육 많이 하고, 좀 흥이 많고 학습은 보통 정도 입니다.
여기 아이들은 대부분이 초2-3인데도 심화에 선행을 엄청 하구요.
돈이 없어서 못시키는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 지칠까봐 못시키는 돈만 있는동네가 아니라
좀 절제된 진짜학습에 교육에 신경엄청쓰는사람들만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 놀리는것도학원 수업 다하고 숙제 다하고 보상으로 놀리고
모든 스케줄 끝내고 당근으로 친구엄마랑 약속잡아 노는분위기..
저는 좀 그렇게 커오지 않아서.. 그런 아이들이 좀 딱해요 사실...
한학기에 초등학생도 수학 책을 몇권씩 끝내는
상위1프로 카페 엄마들이 대다수인 평범한 엄마는 특이한 엄마가 되는 동네인데
저는 좀 한적하게 살다가
외국 캠프 보내면서 다른 문화도 많이 접해보게하고
외국 학교 보내고싶은엄마인데
여기서는 제가 좀 마음이 팍팍하네요
수동적인 공부보다 아이 스스로 주체적이고 많은걸 느끼고 경험하게 하며 키우고 싶은데 제가 여기서 주변 아이들 보면 예민해지고 좀 힘들어요.
선배맘들 근데
여기서 하듯 학원 다니고.. 지금 하는것들 열심히 하며 점점 레벨 업하며
학습 자신감도 높이고 이렇게 지내는게 아이에게 더 좋을까요?

IP : 223.39.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6 12:50 PM (115.90.xxx.98)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숨이 막히네요.
    그동네 아이들은 로봇인가요?

  • 2. 정답없음
    '19.6.16 12:50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어느곳이든 각자 성향대로 살면되요
    누가 더 행복한지 비교할 필요도 없고요
    누가 더 성공할지도 비교할 필요 없고요

    각자 인생 자신이 원하는대로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 3. ...
    '19.6.16 12:5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중심을 못 잡으면 어디 가도 후회합니다

  • 4. ..
    '19.6.16 12:59 PM (222.237.xxx.88)

    외국학교 보낼 계획이 확실하게 짜여있는거면
    어머님이 생각하는 그 환경이 좋겠지요.

  • 5. 지금
    '19.6.16 1:43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입니다.
    그 동네서 엄마들과 어울리지 않고 애를 남하고 비교안하면 편안히 지낼 수 있어요. 님이 왜 괴로우냐면 남하고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 보기 싫어서 아예 안 보는 데서 맘 편히 지내겠다는데 그럼 다 같이 놀이터에서 허구헌날 노는 모습은 맘편히 보이시겠어요?
    전혀 안 편하고요. 뭔가 이상하고 불안할 거예요. 남들은 어찌하는지 아니까요. 게다가 학원 선생님 수준도 다르고요.
    그냥 지금 동네에서 비교하지 말고 꼭 필요한 과목 하루 딱 하나만 보낸다는 생각으로 지내세요.
    그리고 초등선행은 생각만큼 큰 효과 없어요.
    저희 아이가 학습지 하나 안하고 문제집 하나 안 풀어보고 초6부터 수학학원 다니는데 지금 중3이거든요.
    대치동 학원인데 학교시험 내신반 때문에 같은 교과서 쓰는 애들로 레벨불문 다 합치면 미적분 다 끝낸 대청중 애들이 현행을 헤매는 애들 많아요. 반평균이 너무 낮아요. 초6부터 수학다닌 우리 애가 모의시험 전체 1등하고 그래요.

  • 6. 근데
    '19.6.16 1:47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입니다.
    그 동네서 엄마들과 어울리지 않고 애를 남하고 비교안하면 편안히 지낼 수 있어요. 님이 왜 괴로우냐면 남하고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 보기 싫어서 아예 안 보는 데서 맘 편히 지내겠다는데 그럼 다 같이 놀이터에서 허구헌날 노는 모습은 맘편히 보이시겠어요?
    전혀 안 편하고요. 뭔가 이상하고 불안할 거예요. 남들은 어찌하는지 아니까요. 게다가 학원 선생님 수준도 다르고요.
    그냥 지금 동네에서 비교하지 말고 꼭 필요한 과목 하루 딱 하나만 보낸다는 생각으로 지내세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놀리세요.
    친구랑 같이 어울려서 놀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초등선행은 생각만큼 큰 효과 없어요. 2년 선행 그 초과는 효율이 확 떨어져요.
    저희 아이가 학습지 하나 안하고 문제집 하나 안 풀어보고 초6부터 수학학원 다니는데 지금 중3이거든요.
    대치동 학원인데 학교시험 내신반 때문에 같은 교과서 쓰는 애들로 레벨불문 다 합치면 미적분 다 끝낸 대청중 애들이 현행을 헤매는 애들 많아요. 반평균이 너무 낮아요. 초6부터 수학다닌 우리 애가 모의시험 전체 1등하고 그래요.

  • 7. 근데
    '19.6.16 1:48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입니다.
    그 동네서 엄마들과 어울리지 않고 애를 남하고 비교안하면 편안히 지낼 수 있어요. 님이 왜 괴로우냐면 남하고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 보기 싫어서 아예 안 보는 데서 맘 편히 지내겠다는데 그럼 다 같이 놀이터에서 허구헌날 노는 모습은 맘편히 보이시겠어요?
    전혀 안 편하고요. 뭔가 이상하고 불안할 거예요. 남들은 어찌하는지 아니까요. 게다가 학원 선생님 수준도 다르고요.
    그냥 지금 동네에서 비교하지 말고 꼭 필요한 과목 하루 딱 하나만 보낸다는 생각으로 지내세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놀리세요.
    친구랑 같이 어울려서 놀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초등선행은 생각만큼 큰 효과 없어요. 2년 선행 그 초과는 효율이 확 떨어져요.
    저희 아이가 학습지 하나 안하고 문제집 하나 안 풀어보고 초6부터 수학학원 다니는데 지금 중3이거든요.
    대치동 학원인데 학교시험 내신반 때문에 같은 교과서 쓰는 애들로 레벨불문 다 합치면 미적분 다 끝낸 대청중 애들이 현행을 헤매는 애들 많아요. 반평균이 너무 낮아요. 학원 시험이 어렵다고는 하지만요. 초6부터 수학다닌 저희 집 애가 미적분 다 끝내고 수학 여러번 돌린 애들 제치고 중3 모의시험 전체 1등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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