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는 40대 후반이에요
체력은 골골거리고 일 평생 뭔가 꾸준히 운동해본 적이 없어요
어릴 때 학교체육도 정말 못했어요
허리도 좀 안좋고 저혈압이고.
대충 이래요.
이제 나이도 있다보니 제 친구들은 모두 필라테스나 수영같은걸 꾸준히 하더라구요..
저도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뭘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뭘해도 잘 못할 것 같은데 그나마 헬스와 요가가 가장 낫긴했어요..
수영은 몇 번 배웠지만 전혀 늘질 않더라구요..
심폐지구력과 허리에 뭐가 좋을까요? 효과보신 운동있으시면 부탁드려요..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저같은 경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운동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9-06-16 10:29:46
IP : 1.236.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숲과산야초
'19.6.16 10:37 AM (121.149.xxx.137)1) 약간 빠른 걸음으로 하루 만보 걷기
2) 하루 한 시간 이상 자전거 타기
3) 유튜브에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찾아서 따라하기
4) 홍삼 꾸준히 먹으면서 면역력 길러두기
5) 헬스장 등록하면 꾸준히 다니면서 운동하기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젤 중요하죠^^
건강하세요!!2. 커브스
'19.6.16 11:15 AM (58.230.xxx.110)매일 가서 골고루 운동
여자들끼리라 편하고
전 좋더라구요...3. 스트레칭
'19.6.16 11:25 AM (223.62.xxx.97)요가 걷기.. 그렇게 해서 어느정도 체력이 된후에 피티든 등산이든 하세요
4. ..
'19.6.16 11:37 AM (223.38.xxx.100)걷기, 수영, 요가 등등이요.
직접 해보시고 잘 맞는 방법을 찾으세요.
저는 등산이 잘 맞았어요5. 초록휴식
'19.6.16 3:23 PM (39.114.xxx.176)허리 안좋으시면 특히나 더 근육강화시켜주셔아해여.
전 PT추천드려여.6. 저는
'19.6.16 9:22 PM (1.228.xxx.14)일단은 체력이 많이 약하시니 천천히 108배 도전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처음부터 108배는 무리일듯하니 조금씩 늘여가시고 어느정도 다리에 힘이 붙으면 다른운동도 도전할 엄두가 나시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42551 | 빵집 오전알바 힘들까요? 19 | 빵순이 | 2019/06/17 | 7,335 |
| 942550 | 이혼 예정.... 3 | ,,, | 2019/06/17 | 3,909 |
| 942549 | 영화 노리개를 보다가 질문 있어요 | ........ | 2019/06/17 | 672 |
| 942548 | 이거 보이스피싱 문자맞죠? 3 | 결제 | 2019/06/17 | 1,521 |
| 942547 | 오이마사지 효과 좋은가요? 4 | dd | 2019/06/17 | 4,706 |
| 942546 | 고3엄마들끼리 당일 놀러가려합니다 장소좀 19 | 아줌마여행 | 2019/06/17 | 3,028 |
| 942545 | 직장 그만두고 40살에 간호대 가기... 35 | 00 | 2019/06/17 | 16,313 |
| 942544 | 옷에 묻은 카레자국 2 | 다라이 | 2019/06/17 | 1,218 |
| 942543 | 수영 개인레슨 14 | 수영 개인레.. | 2019/06/17 | 4,912 |
| 942542 |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어떻게 알아보나요? 2 | 아이엠마더 | 2019/06/17 | 649 |
| 942541 | 송가인 전국노래자랑 화면에 나오는 잘 생긴 청년 3 | .. | 2019/06/17 | 2,511 |
| 942540 | 중1 청소년 강점검사 결과표 보셨나요? 2 | 중1남자 | 2019/06/17 | 1,119 |
| 942539 | 다이슨 청소기 추천 2 | 고맙습니다 | 2019/06/17 | 1,269 |
| 942538 | 막말논란 한선교,자유당 사무총장 돌연사퇴. 5 | ㅇㅇ | 2019/06/17 | 1,880 |
| 942537 | 요즘 여권 지갑 불필요한가요? 14 | 영국 | 2019/06/17 | 5,108 |
| 942536 | 흉터제거수술 | 분당 수지 | 2019/06/17 | 651 |
| 942535 | 담낭제거수술도 했는데 복통...원인이 뭘까요? 4 | 복통 | 2019/06/17 | 2,026 |
| 942534 | 부산사람 이년차에 발견한 맛집들 61 | 살아보니 | 2019/06/17 | 6,196 |
| 942533 | 중1 학원 문제로 고민인데요 1 | .. | 2019/06/17 | 887 |
| 942532 | 느끼한 쌈장 4 | 꽁치 | 2019/06/17 | 943 |
| 942531 | 제주경찰이 빠뜨린 고유정의 졸피뎀 증거, 현남편이 찾아 전달 22 | 무능한 제주.. | 2019/06/17 | 7,556 |
| 942530 | 카톡 계정 두개 만들수 있나요 1 | ... | 2019/06/17 | 1,219 |
| 942529 | 밑에 코스트코 환불건을 읽고 드는 생각 5 | 지나가다 | 2019/06/17 | 3,011 |
| 942528 | 엄마와 말할때 쥐어짜내듯이 힘들게 얘기하게 돼요 12 | ㅇㅇㅇ | 2019/06/17 | 2,799 |
| 942527 | 불우한 과거를 딛고 살아낸 이들 중 감명깊게 읽은 책 있으세요?.. 2 | 11 | 2019/06/17 | 7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