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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인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에이c 내 인생 조회수 : 6,833
작성일 : 2019-06-16 05:48:06
새로운 사람이 아니고
첫번째 사람이네요.
남들은 보니까 친구랑 결혼을 하더라구요.
당연히 이성친구겠죠. 학창시절, 대학생시절
취준백수기, 침체기, 방황기, 전성기에 만난
친구와결혼을 하더라구요. 그 시절에 화려했든
젊은 백수였든 가난한 학생이었든 그 시절의 친구와
결혼을 하더라구요. 저는 이 나이에 새로운 사람,
거의 첫번째 사람을 만나야 해요. 오늘 당장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해도 마흔이 다되는 나이에 결혼해야 해요.
ㅋㅋㅋㅋ 왜 이렇게 된 걸까요? 남들은 20대 후반에
이미 이성에 대해서 알만큼 알고 경험할 만큼 경험해서
결혼을 하는 나이에 저는 왜 이렇게 늦어지고
뒤처진 인생을 살까요? 항상은 노력은 했던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처질거리 인생을 살게됐을까요? 비참함이
가시실 않네요. 내 인생... 너무 아깝습니다.




IP : 211.246.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6 5:59 AM (121.130.xxx.40)

    급하게 먹는 음식은 체하고
    상한것도 먹을수 있어요
    지금도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나한테 맞는 사람 찾는게 아니라
    선착순 생각에 빠졌네요

  • 2. ...
    '19.6.16 6:01 AM (65.189.xxx.173)

    평생 독신으로 살려고 마음먹지 않은 이상 여자는 결혼 나중에 30대 후반 되서 정신차려 보면 박사도 전문직도 소용없다는...
    지금까지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봤다면, 본인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을거예요.
    잘 분석하고 파악해서 얼굴도 좀 손보고 몸매도 다듬고 결정사도 등록하고 닥치는대로 해봐야죠.
    뽀족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 나이에 모쏠이면 ㅜㅜ

  • 3. ...
    '19.6.16 6:12 AM (175.114.xxx.100)

    여자만 많은 학교나오고 직장다니면 남자만나기 쉽지않을수 있어요.
    제친구도 그런경우인데 젊어선 미팅 소개팅에 공부하고 일한다고
    관심없어하니 남자친구없었죠.
    집에서도 부모님이 알아서 공부하고 직장잘다니니 결혼푸쉬하지않고
    그러다 삼십대중반되어 결혼생각으로 남자찾아보니 적당한 사람도
    없고 경험도 없어서 잘못만나더라구요 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서두르셔서 만남의 기회를 만드셔서 자꾸 만나봐야
    하는거같아요

  • 4. 후회할
    '19.6.16 6:32 AM (121.133.xxx.137)

    시간 없어요
    뭐라도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야죠
    댓글처럼 외모라도 가꿔보고.

  • 5. ?...
    '19.6.16 7:09 AM (85.3.xxx.173) - 삭제된댓글

    여지껏 남자 안 만나고 뭐하다 이제와서 결혼할 남자 찾아요? 지금까지 남자 사귀어 보지도 않은 건 남자를 안 좋아해서 아니었나요? 레즈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남자를 사귀고 싶지도 않을 만큼 무관심했던 사람이 왜 이제와서 남자 없다며 한탄을 하는 지도 잘 모르겠고 고작 그거 가지고 비참하다고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남자 만나서 겪는 진짜 비참함을 모르니까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남자한테 몸주고 마음 주고 버림받는 건 양호한 거고요. 돈 뜯기고 몰카에 스토킹, 폭력에 살인까지 나요. 뉴스에 매일 나오잖아요.
    남자 잘못 만나면 인생 그냥 골로 가요. 주변에 그런 여자는 안 보이고 결혼해서 잘 사는 거 같은 여자만 보이나본데 그 여자들 높은 확률로 원글 부러워 하고 있을걸요.

  • 6. 저랑동갑
    '19.6.16 7:51 AM (211.206.xxx.166)

    첫댓글님처럼 급하게 먹는 음식은 체해요
    지금 제주위에 미혼반 기혼반입니다
    지금부터 이남자랑 결혼해여지 하지말고 연애 해봐여지 생각하세요 아는 언니가 42살에 형부 만나서 연애하듯 살아요
    30초반에 조급하게 남자 연애하다 이정도면 됐지 뭐 하고 결혼해서 사는 친구 몇몇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자기한테 투자하고 관리하고 취미생활도 만들어봐요
    소개팅 뭐 이런거 들어옴 만나봐요
    연애부터 해보세요 늦은거 절대 아니예요

  • 7. ..
    '19.6.16 7:52 AM (95.222.xxx.126) - 삭제된댓글

    본인 삶이 불만족스러워 여기서 댓글로 화풀이 하는 사람 말은 그냥 스킵하시구요.

    저도 삼십대 후반에 첫 남친 만났고 지금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이제 결혼한 지 일년 되어가요.
    남편한테는 썸탈때는 사귄 적 두 세번 있다고 했는데 사귀면서 처음이라고 말했고 남편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 안했고 제 상황이 있었기에 이해해주고 더 아껴줬어요.
    나이가 들어서 사귀니까 더 성숙한 연애를 했던 것 같고 전 첫 남친이랑 결혼하게 된 것 전혀 후회안해요.

    전 연하랑 결혼했거든요. 마음이 드는 사람 있으면 적극적으로 만나고 대화하고 그러세요~~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하고 ㅎ

  • 8. 인생뭐있어
    '19.6.16 7:53 AM (119.70.xxx.204)

    20대에 10년연애한 사람이랑 결혼직전 깨지고ㅡ청첩장까지다찍고 깨짐 ㅡ그후론 남자안만나고 사는 42살제친구도
    있어요 뭐그리 급하신지

  • 9. ..
    '19.6.16 7:55 AM (95.222.xxx.126) - 삭제된댓글

    위에 연애부터 하란 댓글 완전 공감이요!
    전 아기생각이 없어서 결혼에 절실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가볍게 만나보자는 생각에 만났고 사귀면서도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들었지만 그리 급하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보니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멀리보면 나도 상대방도 부담스러우니 가볍게 사람 알아가야지 생각으로 만나보세요

  • 10. ..
    '19.6.16 8:31 AM (211.117.xxx.145)

    쉽게 맘을 열지 않는 타입..
    자신을 넘 아끼기 때문이겠죠

    첨엔 그냥 친구로..
    지인으로 지내다가
    서로 알아가면서
    신뢰가 쌓이고 믿음이 깊어져야
    결혼에 실수가 없대요

  • 11. 소개팅남
    '19.6.16 9:34 AM (61.82.xxx.207)

    전 친구 아니고 친구가 소개팅해준 남자와 만나 5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
    올해 결혼생활 20년차이고 아들, 딸 낳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오래 사귀어도 깨지고 이혼하는 사람들 짧게 만나고 잘 모르고 결혼해서 이혼하는것도 아니고.
    전 제 남편을 만나서 한달쯤 지나니 이 남자와 결혼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우선 소개팅이니 집안이나 학벌 경제력 이런건 친구 통해서 이미 다~ 알고 만났고.
    만나서 외모와 성격 그외 태도 가치관 등등은 몇번 만나니 감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짧게 만났어도 결혼 가능했던거 같아요.
    연애를 짧게하든 길게하든 결혼생활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거예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 12. ...
    '19.6.16 9:55 AM (112.184.xxx.71)

    걱정마세요
    우리옆집딸 39세 결혼
    그해 12월에 딸 출산

    서두르지말고 연애부터 하세요
    안늦었어요

  • 13. ...
    '19.6.16 9:56 AM (210.178.xxx.192)

    이제와 새로운 사람을 우연히! 만나기는 어려울거에요. 여기 82에나 40대 우연히 만나서 깨볶고 산다 어쩐다 그러지 실제로 그런일은 매우 드물어요. 38세이면 (그것도 벌써 반년이 지나가고 있음) 슬슬 돌싱이나 재혼자리 들어올 나이에요. 그 나이에 맞는 싱글남이 잘 없고 있다손 치더라도 눈이 엄청 높아서 잘봐줘야 30세 전후 여자 찾을거에요. 부모 친척 이웃아주머니등 주변 어른들 도움 받아야지요. 그분들에게 소개해달라고 부탁드리는 수 밖에 없어요.

  • 14. ..
    '19.6.16 11:24 AM (223.38.xxx.100)

    사람마다 때가 다른겁니다. 비교 하지마시고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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