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40인 오빠가 고혈압이라고 하니 엄마가 밥 차려주면서 하는 말이
하...성격 개차반이어서 결혼하면 부인 때릴까봐 걱정되는 인간인데
돈 많이 모아뒀고 가정 건사할만 하니 결혼해라..가 아니고
고혈압이라니 아무 여자라도 결혼해서 수발받고 살아라..라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자기 자식 어떤지 어찌 저리 모를까요.
눈먼 자식 사랑은 역겹네요.
1. 저도
'19.6.15 7:48 PM (183.98.xxx.142)역겹네요
어떤 눈먼여자가 걸리려는지는 몰라도
님이 말려주세요2. ㅇㅇㅇ
'19.6.15 7:48 PM (39.7.xxx.99) - 삭제된댓글한국여성중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는데
동남아 언니들 당첨될까 걱정이네요3. ㅇㅇㅇ
'19.6.15 7:50 PM (39.7.xxx.99) - 삭제된댓글이글 보니까 선봐서 마음에 들면
동네 혈압 재는곳 가서 서로 혈압부터 재는 풍조가 생겨야겠네요
늦게들 결혼들을 하니까요4. ㅌㅌ
'19.6.15 7:52 PM (175.120.xxx.157)우리나라 엄마들 대부분 그럴거에요 ㅋㅋ
나이 40에 엄마가 차려주는 밥 받아먹는 남자도 우리나라 밖에 없을거에요5. ㅇㅇ
'19.6.15 7:53 PM (110.70.xxx.80)그 나이 고혈압 엄청 많지않아여?
6. ㅁㅁㅁㅁ
'19.6.15 7:57 PM (119.70.xxx.213)돈도 벌어오고 밥도 해주고~~ 좋겠네~~~
7. 미혼
'19.6.15 8:00 PM (110.70.xxx.94)글읽고 나이들어 저런 남자 만날까봐
심히 걱정되어요ㅠ.ㅠ8. ㅇㅇ
'19.6.15 8:03 PM (223.62.xxx.166)저희 아빠가 20여년전부터 결혼할때
꼭 건강검진결과 주고받으라했는데
무시하고 결혼한 언니 40중반에 뇌경색 온
형부때문에 고민이에요
쓰러져 들어누우면 시댁으로 반품시키라했네요
쓰러진 남편 병수발하느니 이혼녀로 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9. 평생
'19.6.15 8:06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불치병 있는 자식은 부모가 끼고 살아야죠...
나이도 늙어서 누가 이쁘다고...10. ..
'19.6.15 8:13 PM (116.39.xxx.80)20년 전에 벌써 그 생각하셨다니 현명한 아버님이셨네요. 건강검진 주고 받는 것까진 생각 못했는데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자기 아들 고혈압이라는 말에 저한테 온갖 화풀이하고 소리지르는데 참...마음이 힘드네요. 내 잘못이 뭐가 있다고ㅎ
11. 여자가
'19.6.15 8:18 PM (59.6.xxx.30)남자하나 잘못 만다면 평생 골로 가는거 맞네요
이땅의 시어머니와 남자들은 변하는게 없으니...속는게 죄일까요12. ㅇㅇ
'19.6.15 8:23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저런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군요
이익을 보려고 결혼하니 불행하다고 법륜스님 유튜브 본 적있는데 세상 보는 혜안이 필요하네요13. ..
'19.6.15 8:28 PM (125.177.xxx.43)서로 건강 검진하고 확인해야죠
14. ....
'19.6.15 8:45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흠
그렇다면 여기 골골하고 암걸린 여자들 많던데
죄다 처가로 반품해야할 여자들이네요
돈벌어 수발하느니 반품하고 홀가분하게 사는게 낫죠15. ....
'19.6.15 8:49 PM (223.38.xxx.93)흠
그렇다면 여기 골골하고 암걸린 여자들 많던데
죄다 처가로 반품해야할 여자들이네요
돈벌어 수발하느니 반품하고 홀가분하게 사는게 낫죠16. 223.38.93
'19.6.15 9:42 PM (223.62.xxx.13)그게 원글속 엄마년하고 같은 경운가요?
젊을때 만나 살다가 암걸리는거랑
고혈압 노총각이 사기결혼으로 엮는거랑.
뇌에 생각하는 기능이 없나봐.17. 헉
'19.6.15 10:08 PM (125.139.xxx.167)남의 엄마보고 엄마년이라니?
18. 223.62.xxx.13
'19.6.15 10:3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결혼한 형부가 살다보니 뇌경색 온거일수도 있는데 반품하라고 하니
하는 말이란다
이 생각없는 여자야
저글 어디에 처음부터 속이고 결혼햇다는 말이 있는지
생각 있는 사람이 남에 부모 보고 엄마년이라고 하니
생각좀 하고 살아
내부모 내입으로 욕하는거와 니입으로 욕하는게 같은줄 아나봐19. 223.62.xxx.13
'19.6.15 10:45 PM (1.237.xxx.189)결혼한 형부도 살다보니 뇌경색 온거일수도 있는데 반품하라고 하니 하는 말이란다
이 생각없는 여자야
저대글 어디에 처음부터 속이고 결혼햇다는 말이 있는지
생각 있는 사람이 남에 부모 보고 엄마년이라고 하니
생각좀 하고 살아
내부모 내입으로 욕하는거와 니입으로 욕하는게 같은줄 아나봐
반품하라고 할만한 인성이네20. ...
'19.6.15 11:34 PM (116.39.xxx.80)원글입니다. 오늘 엄마의 발언은 확실히 역겨웠어요. 쓴 내용이 150만 버는 여자여도 아무나 하고 얼른 결혼해서 건강 챙김 받아라...내용 뿐이지만 실은 더 역겨운 말이 많았죠. 제가 주위에서 문제있는 아들들..좋게 포장해서 아무 여자나 걸려라 라는 식으로 중매하는 아줌마들 많이 봤고, 우리 엄마도 그런 부류라는 게...슬펐죠. 그래도 욕은 자제...여기서 싸우지들도 말구요. 다들 건실하게 미래 배우자에게 떳떳할 수 있게 살다가...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결혼합시다. 순진한 남여 지옥에 끌어들이지 말구요
21. 엄마년이라니
'19.6.16 6:58 AM (59.6.xxx.151)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요
어머니 생각이 잘못되었다고도 생각합니다만
엄마년이라니,,
노후에 밥벌이 못할테니 결혼해야겠다, 응원한다 와 다른가요?
양쪽 다 늙은 육신 남의 등에 업혀 편하겠다 는 매한가지죠
배우자상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기본인 건 당연한 일이니
원글님도 엄마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거고
결혼 이십년에 고협압이요?
결혼식에 건강할때나 병들때나 서약은 하객 박수 받으려고 하셨어요?
병든 아내는 버려야겠군요, 병든 남편 버려야하듯이요22. .....
'19.6.16 12:25 PM (223.38.xxx.150)사람은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 존재니
어머니 입장에서는 결혼안하고 병까지 있는 아들이 마음쓰이실 수 있죠
아들이 아니라 딸이라도 (내 딸 능력과는 상관없이) 돈 잘 버는 남자만나 편히 살았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실현가능성과 상관없이 부모들 소망이지 꼭 욕할 필요까지 있나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