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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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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사주가 맞으시던가요?

프룹 조회수 : 9,378
작성일 : 2019-06-15 12:59:04
아직 그리 오래 살지 않아서 그런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 이야기는 들어봤어요
박그네랑 사주가 똑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뭐하고 사나 찾아봤더니 부녀회장 하더라는..
박그네가 사주가 좋아서 그 머리로 대통령이 되었었나 싶기도 하고요
같은 사주라도 배경이나 본인 노력에 따라 큰 폭 안에서 최고점을 찍기도 하고 최저점을 찍기도 하는게 사주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살아보니 사주가 맞으시던가요들?
IP : 175.223.xxx.3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9.6.15 1:01 PM (183.98.xxx.160)

    미래 일을 꼬집어 맞추진 못 했고. 성격을 맞추더군요

  • 2. 걍 상식적
    '19.6.15 1:0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으로 생각해 보세요. 년월일시로 인간의 미래를 점칠수 있다면 세상에 불행한 사람 한나도 없죠. 미리 알고 대비 하는데 뭔 불행요.

  • 3. ㅇㅇ
    '19.6.15 1:14 PM (203.229.xxx.140) - 삭제된댓글

    아주 어릴 때 엄마랑 어딘가를 갔다가
    암자가 있어 들어가게 됐어요.
    엄마가 쪼매한 법당에서 절을 하고 나오고
    전 마당에 있었는데
    스님도 아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밥 해주시는
    보살 할머니셨던 듯한데
    제 엄마한테 그랬어요.
    다른 자식 다 필요 없다고.
    쟤 하나만 딱 끼고 있으면 너는 늙어 걱정 없다고.
    언니 오빠가 넷인데
    사십 여 년이 흐른 지금
    제가 혼자 엄마 보살펴요.
    잘 보살펴 드리고 있지요.
    팔자라는 거 전 믿어요

  • 4.
    '19.6.15 1:23 PM (183.98.xxx.142)

    살면서 5번쯤 봤는데
    두번 맞음요
    한번은 결혼 날짜 받겠다고 엄마가 가셨는데
    무를 수 있으면 무르라고...평생 엄청나게
    싸우는데 그러면서도 헤어지진 못한다고.
    지금 결혼 30년 돼 가는데 안싸운지 2년
    됐네요 하하
    또 하나는, 외국 가서 한참 살다오게 될거라고...이건 결혼 십년쯤 됐을땐데,
    외국서 살기는 커녕 여행 갈일도 없던
    때라 코웃음 쳤는데
    갑자기 갈 일이 생겼고 예정보다 오래
    살다왔네요
    그 욕쟁이점쟁이 아직 살아있다면
    한번 가보고도 싶네요
    근데 안살아있을듯...당시에도 육십대?
    정돈데 정말 내가 본 사람중에 젤
    뚱뚱했고 계속 사탕 까먹으면서
    저보고도 권했던 기억.

  • 5. ...
    '19.6.15 1: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박근혜는 막말로 아버지를 잘만난거죠...아버지를 박정희로 안만났으면 어떻게 대통령을 해요.... 머리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요...

  • 6. ...
    '19.6.15 1:31 PM (175.113.xxx.252)

    박근혜는 막말로 아버지를 잘만난거죠...아버지를 박정희로 안만났으면 어떻게 대통령을 해요.... 머리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요...근데 팔자는 있는것 같기는 하다는 생각 들어요.. 재물복이랑.. 사람 죽고 사는건 그런건 운명같기도 하구요..

  • 7. 평생별르던할배
    '19.6.15 1:36 PM (211.227.xxx.165)

    저희3남매 어릴때 사주를 보고
    엄마 불같이 화내고 점집 나왔는데
    20년후에 점쟁이 한말과 똑같이 산다고 ㅠ
    엄마 그 점쟁이 찾아간다고 별르시더니
    그땐 돌아가셨다고 ㅠ

    저도 철학관서 황당한소리 듣고
    내인생 로또맞기전엔 그럴일 없다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것보고 깜놀했어요
    그 철학관서 과학자꿈인 첫아이 선생될꺼라더니
    그땐 웃겼는데ᆢ실제 그렇게 됐어요

    다시 찾아가고싶은데 겁나서 못갑니다

  • 8. ㅇㅇ
    '19.6.15 1:47 PM (203.229.xxx.140) - 삭제된댓글

    사주 팔자는 존재 해요.
    그 바코드 암호를 풀어 해석할 수 있는
    고수를 찾기가 힘든 거죠.
    지금은 다들 돌아가셨지만
    전설적으로 유명한 박 씨 성 3인 사주 관상쟁이들이
    있었죠. 박정희 때 한밤에 들이닥쳐
    모처로 끌고가 사주를 풀게 했다던.

  • 9. 진짜
    '19.6.15 1:48 PM (122.38.xxx.224)

    잘보는 역술가 아저씨가 있었는데..그분이 "oo씨...사주 안 맞아요.." 그러시더라구요. 다 맞지는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뭔가가 느껴져서 맞추기도 한다고..

  • 10.
    '19.6.15 2:03 PM (59.6.xxx.158)

    예전엔 안믿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거역할수 없는 운명이 있음을 느낍니다

  • 11. ㅈㅅㅂㄱㄴㄷ
    '19.6.15 2:03 PM (221.166.xxx.129)

    근데 사주팔자 저는 있는거 같아요.
    공부 잘 할 사주, 재물운, 부모복, 수명도

    좀 타고 나는것같아요.

    공부 잘 할 아이는 사주에 인수가 들어있다는데

    맞나요?

    ,

  • 12. 요즘은
    '19.6.15 2:12 PM (122.38.xxx.224)

    사주 뽑아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은 사주대로 못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반 만 믿으면 돼요.

  • 13. 엄청
    '19.6.15 2:21 PM (1.231.xxx.157)

    좋다던데 그냥 서민으로 살아요 ㅠㅠ

  • 14. ...
    '19.6.15 2:33 PM (122.58.xxx.122)

    윗님..아직 몰라요.
    사주 좋으시면 앞으로 잘 풀립니다.
    태어나기는 정말 시골 깡촌에서
    부모님 두분 다 무학에 아버지는 청각장애에
    밑에 줄줄이 동생에..게다가 5남매가 다 공부머리도 없었어요.
    외모는 다 평범.
    그런데 큰딸이 사주가 그렇게 좋다고하더니
    진짜로 결혼을 잘하고 잘풀렸어요.
    고딩때 제가 걔한테 방학때면 공부가르치고
    수학풀게하고 했는데 공부머리는 아니더라고요.
    사주는 있다는걸로....

  • 15. 사주 맞아야되요
    '19.6.15 2:59 PM (182.228.xxx.69)

    말년운이 좋다는데 그거라도 맞아야되서 ㅎㅎ

  • 16. 평생 별르던 할배
    '19.6.15 3:12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님 전화번호 좀 줄 수 있나요?

  • 17. 찹쌀로
    '19.6.15 3:44 PM (212.103.xxx.200) - 삭제된댓글

    "평생 엄청나게
    싸우는데 그러면서도 헤어지진 못한다고.
    지금 결혼 30년 돼 가는데 안싸운지 2년"

    28년을 쌩고생하셨네요

  • 18. ..
    '19.6.15 3:46 PM (212.103.xxx.200)

    "또 하나는, 외국 가서 한참 살다오게 될거라고...이건 결혼 십년쯤 됐을땐데,
    외국서 살기는 커녕 여행 갈일도 없던
    때라 코웃음 쳤는데
    갑자기 갈 일이 생겼고 예정보다 오래
    살다왔네요"

    어느 나라에 무슨 일로 살다 오셨나요

  • 19. 맞던데요
    '19.6.15 3:46 PM (183.98.xxx.187)

    물론 사주카페같은 장사치 말구요
    정말 공부하신 연세 있는 분들...
    지나고 보니 신받았다는 점쟁이보다 낫습디다.

    결혼전 사주봤을 때 돈은 많이 못 벌어도 나 아플때 극진히 돌봐준다던 남편
    20년 지난 지금도 제가 성깔 부리고 해도 이쁘게 봐주고 있고.. - 돈은 많이 못 벌어요 ㅋ

    큰 애 특목고 넣을까 했을때 안 된다고.. 아쉬워하니 정 그럼 넣어보되 기대하지 말라더니
    1차 서류에서 똑 떨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신점은 안 보고 가끔 궁금하면 사주나 보려구요.

  • 20. ㅇㅇ
    '19.6.15 3:52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은 풀기 쉬운 사주라 그런지
    너무 잘 맞았어요
    40대인데 이때까지 사주대로 살았네요
    그런거 보면 사람마다 그릇이 있고
    타고난 운명이 있는것 같아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야겠지만
    노력한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니까요

  • 21. 맞던데요님도
    '19.6.15 4:26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 좀 주세요

  • 22.
    '19.6.15 5:12 PM (124.50.xxx.3)

    고3때 엄마 따라가서 학교, 직업 이런거 봤는데 맞았어요
    제 나이 50인데요 대충 그 틀안에서 사네요

  • 23. 원글
    '19.6.15 5:31 PM (175.223.xxx.37)

    재미있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20대부터 꽤 여러곳에서 봤는데 십여년 지나보니 맞는 게 꽤 있네요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때 당시 전혀 공부할 돈도 없고 공부에 취미도 소질도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지금은 대학원 곧 가요;
    뫄뫄 계통으로 갈 사주라고 해서 무슨 소리야 거긴 나한테는 끔찍해 했는데 지금 그 계통에서 일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틀린 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좀 신기하네요

  • 24. 사주
    '19.6.15 6:21 PM (119.70.xxx.204)

    대충맞아요 근데 시기까지 정확히는 디테일하게못맞추고
    대충

  • 25. ㅎㅎ
    '19.6.15 6:31 PM (211.217.xxx.16) - 삭제된댓글

    운명은 믿지만 사주는 안 믿어요.

  • 26. wii
    '19.6.15 7:09 PM (220.127.xxx.49) - 삭제된댓글

    못보는 데서 두번 봤는데 돈 아까웠고(나쁘다 해서가 아니라 큰틀을 못보고 소소한 것으로 헛소리. 성격 이야기만 되도 않게 자세하게 하는 곳은 실력없는 곳이라 생각)
    잘 본다 어느 정도 검증된 곳에 가면 거두절미 인생전체 틀부터 이야기합니다. 단호하게 딱 잘라 이야기할 수 있는 실력인 거죠. 제가 애매한 표정짓고 있으면 안믿어지냐 기다려봐라 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성취를 이루고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그걸 못보면 못보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그 후에도 그런거 못보고 성격타령하는곳도 경험했어요. 중수 이하라 봅니다.
    결국 성공률은 30% 미만 이었으니 사주를 제대로 보는 곳은 드물다는 거죠.

  • 27.
    '19.6.15 8:51 PM (122.37.xxx.67)

    큰애 4살때쯤 친구따라 그냥 가본 철학관 아저씨가

    제 천직을 얘기해줬어요. 그땐 실현가능성 1도 없는 얘기라 엉터리라고 생각

    정확히 5년후 그대로 됐어요. 우연한 기회에....잊어먹고 있다가 어느날 문득 사주 얘기가 떠올라 소오름 돋았죠. 제 얘기 듣고 사람들 그 집으로 많이 몰려갔는데 ㅎㅎ

  • 28. 윗님
    '19.6.16 3:11 PM (14.52.xxx.212)

    어딘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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