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덤 그림을 그리는 아이

....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19-06-15 12:21:26
친구가 같은 동 엄마랑 친한데 그 엄마 아들이 6.7세 쯤 된대요.

친구 아이랑 그 엄마 아이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데
유치원에 한 친구가 생일이여서 같은 반 아이들이 그림선물을
해줬는데 다른 친구들 그림은 그냥 지극히 평범한 그 나이 대
아이들의 그림이였는데

같은 동 엄마의 아이 그림이 친구가 보기에도
그 중에서 너무 튀고 기괴하고 이상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였다길래 물어보니


생일선물로 주는 그림인데
십자가가 꽂힌 무덤이 그려져있고 그 옆에 눈 코입 아무것도 없는 졸라맨이
서 있는 그림이였다는데 친구가 굉장히 심각하게

이거 그 집 엄마한테 이야기해주면 충격받겠지? 하길래
그냥 아무말 말아 라고 말았는데
그냥 저 나이대 저런 그림 그리는 게 일반적인가요?
듣고보니 저도 궁금해져서요
IP : 117.111.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5 12:35 PM (112.168.xxx.205)

    최근에 무덤에 갔다던가 티비나 만화에서 봤는데 인상깊었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영화코코를 재미있게 봤다던가...
    그맘때는 하나에 꽂히면 한동안 계속 같은 그림만 그려요

  • 2. 어이쿠
    '19.6.15 12:37 PM (39.117.xxx.68) - 삭제된댓글

    8살 때 미술교실에서 찰흙으로 무덤을 만들었더라고요.
    얼마나 놀랐는지.
    9살이 되어 같은 프로그램에 등록했더니 이번에는 무덤과 비석 그 옆에 건물이 서있는 걸 또 만들었어요.
    걱정 엄청하고 왜 무덤을 만들었는지 물었더니, 문화센터 건물 옆에 능이 있었는데 엄청나게 인상적이었는지 만들었대요.

  • 3. ....
    '19.6.15 3:40 PM (221.157.xxx.127)

    그나이때 죽음에 관심 많아져요

  • 4. ..
    '19.6.15 3:40 PM (49.170.xxx.24)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졸라맨이야 아이들이 사람 그릴 때 그렇게 그리잖아요.
    전날 성묘 다녀왔거나 친척 발인식에 따라 다녀왔거나 그랬나보죠.

  • 5. 상상력
    '19.6.15 3:44 PM (169.234.xxx.153) - 삭제된댓글

    그 아이는 그냥 아이의 상상력인 것 같고요.
    남의 아이 그림에 의미 부여해서 님한테 한 번 옮긴 그 엄마는 좀 그러네요. 님네 아이한테도 특이점이 발견되면 딴 엄마한테 수근거릴 여자네요.

  • 6. 호이
    '19.6.15 5:12 PM (116.121.xxx.76)

    듣자마자 팀버튼이 생각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900 고 ㅇㅈ은 초범이 아니었지 싶어요 4 .... 2019/06/15 3,455
941899 삼겹살 얼렀다 구워먹어도 맛 괜찮을까요? 4 자취생 2019/06/15 1,628
941898 대구에 교정치료 잘해주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6 .. 2019/06/15 1,593
941897 정말 궁금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여론) 14 포에버문 2019/06/15 1,970
941896 함소원.진화 걱정됩니다 34 염려 2019/06/15 34,448
941895 무덤 그림을 그리는 아이 4 .... 2019/06/15 2,887
941894 80대 엄마 블라우스 어디꺼 입으셔요? 16 80대 엄마.. 2019/06/15 2,752
941893 편도수술하신뷰 후유증 없으셔요? 2019/06/15 811
941892 요즘 부동산 카페 5 ... 2019/06/15 2,522
941891 강남세브란스 면회시간 여쭈어보아요 4 둥둥 2019/06/15 1,216
941890 페이셜 오일로 헤어팩돼요? 1 ........ 2019/06/15 846
941889 아이라인 문신 3 ㅡㅡㅡ 2019/06/15 1,538
941888 전화가 계속와서 본인딸을 찾아요 5 아니라고요 2019/06/15 2,917
941887 전세계약서를 새로 썼는데요 1 계약서 2019/06/15 867
941886 군자란 1층에서도 잘 자랄까요? 3 군자란 2019/06/15 638
941885 50넘은 남편이 주방살림을 돕기 시작했어요 9 살림남 2019/06/15 4,087
941884 피부과 진료받으려는데 휴일진료가 더 비싸나요? 13 ㅇㅇ 2019/06/15 6,364
941883 장례식장 다녀와서 제사 준비해도 되나요 9 고민 2019/06/15 5,899
941882 엄마의 삶이란 희생 없이는 안되는 거 같아요. 2 eofjs8.. 2019/06/15 1,909
941881 석사학위궁금증입니다 5 .... 2019/06/15 1,304
941880 가출로 협박하는 아들. 무단결석 시킬까요? 21 무식 2019/06/15 5,824
941879 남자외모 눈을 낮추고싶은데 가슴에 돌누른것같아요 25 지나가리라 2019/06/15 6,222
941878 참치김밥 첨 싸려는데요 11 기본 2019/06/15 2,500
941877 타이레놀 말고 간에 무리안가는진통제 11 .. 2019/06/15 8,748
941876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평생 행복할까요? 23 선택 2019/06/15 7,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