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가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큰애를 데려오라고 햇다는거에요. 지방이고 저는 일이 잇어서 못가는거 알고 계세요.
수요일에 남편이 자기만 내려간다고 햇는데 어제 밤에 갑자기 엄마가 큰애 데려오란다고 하는거에요. 오늘 애가 학원하고 과외 스케줄이 3개가 있는데 어제 밤10시넘어서 그렇게 말라니까 짜증이 나는거에요.
저는 학원 못가고 공부는 못하는거 상관없어요. 저는 학교를 뺀다고 해도 상관없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약속 어기는게 진짜 싫어요.
과외샘도 시간 어기는거 자기 맘대로 스케줄 바꾸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나보고 밤10시 넘어서 다 캔슬하라고 하는 남편이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낮에 시어머니 연락 받았으면 미리 전화를 주던가... 갑자기 하루전에 애데리고 오라고 하는 시어머니도 화나고.
저는 일방적으로 약속 어기는거 너무 싫어 하는데.. 죄송하다고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싫고 밤 11시 다되서 연락하기는 더 싫고...
남편은 그래도 그사람들이 친척중에는 우리랑 제일 가까운사람이라며 자기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더 화내네요....
일단 가라고 했는데...
1. 님
'19.6.15 6:40 AM (182.227.xxx.142)하나도 안이상해요~
시어머님께 전화드려서 애아빠가 밤늦게 이야기하는바람에
스캐줄조정을 못했다 죄송하다 그러세요~
손주보고싶어 데려오라신거죠?
이번엔 시어머님이 이해하셔야할듯.
역정내시면 담부턴 전화도 하지말고 남과남편선에서 해결하고
남편에게 일임.2. 솔직히
'19.6.15 6:42 AM (125.131.xxx.92)저한테 선택하라는 식으로 결정을 넘기는 남편한테 더 화나요.
시어머니한테 듣고 자기가 자르던가..
시어머니랑 제 관계만 악화될뿐인데
무책임하기가..3. ㅇㅇ
'19.6.15 6:47 AM (121.168.xxx.236)시어머니랑 제 관계만 악화될뿐인데
ㅡㅡㅡ
이거 무서워마세요4. 0000
'19.6.15 7:14 AM (220.122.xxx.101) - 삭제된댓글뭘 가요??
그냥 집에서 스케줄 소화하세요...
저도 저런 거 제일 싫어함...
결혼이 그렇게 중요했으면 미리 말했어야죠.5. 보내지,말고
'19.6.15 7:25 AM (175.208.xxx.111)하던대로 하세요.
그리고
무슨일이든 미리미리 계획하지 즉흥적으로 하면 못 한다고 못 박아요.
선을 확실하게 하면 앞으로 편해집니다.
저는 그렇게 못 했었고
시어머니에게 끌려 다녔던거 후회하는 입장에서
하는 조언입니다.6. 감사합니다
'19.6.15 7:33 AM (125.131.xxx.92) - 삭제된댓글댓글 감사합니다
남편보여줘야 겠어요7. 지들은
'19.6.15 8:06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갑자기 말하면 길길이 날뛸거면서.
시어머니말 말고 남편생각은
이상황에서 어쩌면 좋은지 묻고싶네요.
시어머니가 말하면
본인 직장일 다 캔슬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애들도 미리 말해주고 약속하고,
이해시켜야죠.
애가 인형이냐고요,8. 네
'19.6.15 8:10 AM (125.131.xxx.92) - 삭제된댓글남편은 좀 그래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오래면 그냥 가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니까 우리한테도 그러길 바래요.
자기는 부모께순종이 옳다 맞다고 생각하니... ㅠㅠ9. ..
'19.6.15 8:16 AM (222.237.xxx.88)남편하고 6촌인 사람, 아이하곤 7촌인 사람 결혼식이군요.
제일 가까운 친척이거나 말거나간에
그렇게 일방적으로 남의 계획을 생각하지않고 가자는건
경우가 아니죠. 설령 그게 아이더라도요.
남편님! 혼자 가세요. 아이라고 스케쥴 무시하지 마세요.10. 님 시모
'19.6.15 9:17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란 여자는 남이 약속이 있건 없건
배려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타입의
여잔가요?
시모나 남편 상태
설명 좀 해 보시죠.
상의를 모르는 안하는
개또라이 같은 것들이
만연한 집안으로 들어가믄
속이 많이 상하죠.
님 남편은 그집 사람이니까
지엄마 일방통행인거
그려러니 포기 했을테고
님과 성격이 다르니
한 여잔 일방통행
한여잔 내식대로.
두 여편네 사이에서
껴서 힘드시겠습니다.
그죠?
남편분.
장가 왜 갔냐
이 자슥아...11. 거길 왜?
'19.6.15 9:24 AM (62.46.xxx.194)애를 왜 데려가요?
시모나 남편이나 생각이 없네 ㅉㅉㅉ.12. ..
'19.6.15 9:27 AM (175.116.xxx.93)남편은 사회생활도 이따위로 하나요?
13. 밥밥
'19.6.15 9:29 AM (1.246.xxx.210)그런거 화낼필요 없어요 그냥 스케줄이3개라 안돼..하시고 보내지마세요
14. 애들도 자기생활
'19.6.15 10:15 AM (110.70.xxx.63)촌수를 떠나서요... 집안 행사면 미리 아이들과도 스케줄조정하시고 그렇게 안된 행사에 갑작스럽게 끌고가지마세요. 아이들도 다 자기계획이 있는데 그러면 안되요.일주일전도 아니고 하루전 통보라니.... 좀 어이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