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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 가서행복하게 사는 동창 카톡을 괜히 봤네요...

에이c 조회수 : 7,314
작성일 : 2019-06-14 21:27:46
 직업은 9급이지만 시댁이 잘 사는 집으로 시집간 동창 카톡 들어가 봤는데 애기 낳고 
더 이뻐진것 같고 잘 살고 있네요. 동창이고 쟤도 저도 공부를 비슷하게 잘 했는데
나중에 사는 모습은 너무 다르네요. 저는 오늘 무려 저녁에 삽겹살을 먹었죠. 행복에 
풍덩 빠져 있었는데 비교의 늪에 내 발로 걸어가서 언가슴이 되었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너무 부럽고. 너무 부러운데 이걸 어떻게 흉내조차 낼 수가 없네요. 결혼하고싶습니다. 
IP : 118.37.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어탱
    '19.6.14 9:29 PM (125.186.xxx.34)

    꼭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맛난 저녁 드셨으니 달콤한 디저트도 한입하세요~

  • 2. 흠흠
    '19.6.14 9:31 PM (125.179.xxx.41)

    이뻐진것..이건 사실아닐수도ㅋㅋ
    카톡 사진들 다들 너무 보정이 심해서요
    여튼 삼겹살먹었으니 힘내시고
    인연도 잘찾아보세요!

  • 3. ㅇㅇ
    '19.6.14 9:33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꼭 좋은 분 만나 알콩달콩 사시길 빌어드릴께요..

    사실 저도 원글님같은 시절을 꽤 오래 지냈는데 지금은 남편이랑 아들딸이랑 반려동물들까지 아주 정신없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제일 억울한게 그시절을 맘껏 못누리고 결혼한 친구들 부러워만 하면서 보낸거예요. 그시절도 정말정말 소중한 시간이예요.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쓸수 있는 소중한 시간.

  • 4. ㅇㅇ
    '19.6.14 9:35 PM (175.223.xxx.199)

    원래 프사는 좋은순간만 찍어요
    극적인 상상을 하도록

  • 5. 아직
    '19.6.14 9:38 PM (1.231.xxx.157)

    기회기 있네요 화이팅!!

  • 6. ....
    '19.6.14 9:3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럼 자기 카톡에다 자기 안 행복하고 안 예쁜 사진 올리는 사람 있어요? 그 친구의 지금 모습을 결혼, 부자 시댁 탓으로 연결짓는 건 원글님의 자격지심일 뿐.
    이런 영양가 없는 비교질을 해서 스스로 지옥을 만드시면 피와 살이 돼야 할 돼지고기가 몽땅 뱃살에 붙어버려요.

  • 7. 하지만
    '19.6.14 10:10 PM (1.235.xxx.51)

    금욜 저녁 삼셥살먹고
    배두드리는 행복은
    이길 게 없지 않아요????

  • 8. ...
    '19.6.14 10:27 PM (211.246.xxx.118)

    카스에는 좋은 거 자랑할 만한 거만 올려요

  • 9. 흔히
    '19.6.14 10:28 PM (125.177.xxx.106)

    부러운면 지는거라는데 절대 아니예요.
    시기 질투하는 것보다 부러워하며
    나에게도 그런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도해보세요. 간절히 원하다보면
    이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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