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이 별로이구 그냥저냥한 4년제대학나오고 부모님은 5억아파트 연금있는정도에요
동생들은 교사 공무원 평범한 집안이에요
혼수는 1억4천정도 해갈수있고 상황에 따라 부모님이 조금 도와주신대요
저한테 들어오는 선들은 4살 많고 외모가 진짜 별로에요
예를들면 저는 165 52키로 날씬하고 예의상 이쁘다소리 가끔듣는정도라면
상대방은 능력은 공무원 그냥 키크던 작던 아저씨스탈에 못생긴편에요
선을 대충보면 4년제 4살연상 두개는 거의 공통점이고 다른건 각각 달라요
골드미스들이 선보는 대상들도 나랑 별로 다를것같지않아요
제가 사는 도시에 중매아즘마를 통해서 선을 본 상대가 골드미스들이 선보는 상대랑 같다고 하더라구요
중매 아즘마가 말씀하길 시집못간 골드미스들이 대부분 못생겼서 못갔대요
30대중반인 이쁜 간호사 동생이 있는데 주변에 잘생긴훈남은 없어서 소개를 못시켜줘요
다 갖춘 이쁜골드미스이신분들은 어떤상대를 소개받으시나요?연애로 연하의 훈남도 만나시는지궁금해요
죄송한데 아직 멀으신듯요. 한가지만 보세요.
낚시길 바래요.
골드미스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다들 비슷학 만납니다.
40중반이 어떻게 훈남을 쉽게 만나나요ㅠㅠㅠ
30중반도 쉽지않을텐데..
원글님이 내세울건 뭐가 있나요
40중반은 50대 만날 확률이 높은데 우리나라 오십대 훈남은 연예인중에서도 찾기 힘들겠어요
십년연하 정도 만나면 모를까
40대중반과 훈남은 뭔가 매치가 안되는데요..
중매 아줌마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시나봐요
닳고 닳은 장사꾼 중의 장사꾼 말을 그대로 믿으신다면 의구심이 생길만도 하겠네요
40대 중반에 그간 돌고돌아 못 만난 인연이 아니고서야
일반적으로 여자 재산이 많아도 훈남은 못 만나요
돈 바라는 평범남 만나는 거져
전 30대 중반부터 느꼈고 주변에 이름 있는 중소기업 회장 딸인 36살 동생도 평범남 만나서
본인이 거의 돈 다 지불하고 결혼했어요
전 그런 타협이 싫어 혼자 살 거구요
중반에 훈남은 없어요
훈녀는 많지요
훈남이 남아 있겠어요? 또 외모만 보지 않을거 아니에요 어느정도 님과 비슷한 경제력 원할텐데
남자 그조건이면 진즉에 품절임 여자들이 얼마나 매의 눈으로 가로채 가는데
훈남이 남아 있겠어요? 2222
남자 40대중반이면
유부남도 훈남 거의 없어요..
욕심이 과하네요~
20대때도
능력있는 훈남..
학과에1명 있을정도였는데.
그 남자들이
지금 50 바라보는 나이에
남아있을리가요..
낚시가 아니라면
일단 본인이 누가 봐도 이쁘고 나서 생각해봅시다.
훈남이었던 사람도 그 나이 되면 그냥 아저씨..
연하를 만나심이..
결혼하려는 능력없는 훈남도 그 나잇대는 없어요.
남자도 외모가 경쟁력이라서요.
그러나 거지...는 만날수 있을듯요....죄송
이런글 보면 답답한게...가장 좋을 20대에도 30초반까지 못만난 훈남이 다 늙어서 나타난다는게 상식적으로...
돈많으면 한심한 백수 연하는 붙겠죠.
경제력 딸리는 남자가 님 좋다고 할듯
외모 경제력 둘다 되는 연하남은 지보다 더 젊은여자만 찾고
연하남 중엔 외모를 그럭 봐줄만한데 능력없는 경우는 남아있을지도 님이 먹여 살린다그럼 만날 확률이 올라감
지인중에 40대 중반 훈남 있어요.
대학교수고 손석희, 박해일 닮은 냉미남 훈남인데
소개 받는 여자들 스팩이 장난 아니에요.
오히려 나이 먹고 만나는 여자 스팩이 더 올라간듯해요
여자들이 서울대 나온 전문직, 외모도 늘씬 배우 과.
직업이 좀 별로면 20대 후반 스카이 출신 연구원.
나이 먹은 남자가 조건 어느정도 되고 외모 괜찮으면
진짜 조건 좋은 여자들 많더라구요.
그나잇대 훈남에 미혼이면 웬만한 여자는 감당못해요.
공무원은 못,텅텅이 콤보라 더욱 비추구요
직업이 별로인데 어찌 골드미스인가요 ㅜ
원글님이 10~30대때 훈남이랑 사귄적이 있으신지가 관건입니다.
서울 요지에 젊을때 집하나 사둔거 오르고
전세끼고 하나있어서 은퇴해도 아쉬울것 없고
어릴때 집샀다는게 부모한테 안보태줘도 될 집안 딸들이라 부모한테 물려받을 것도 있는 여자들이예요.
버는 족족 몸에 쓰고 놀러다니고 취미생활해서 여기저기 허울좋고 돈쓰느라고 모은거 없는 또래남자 혹은 몇살어린 남자 만나요.
혹시 결혼할 맘 들어서 털어보면 정말 허울만 멀쩡하고 직장다니고 좋은차타는데 모아놓은거 없고 부양할 늙은 부모만 있는 쭉정이들이라 결혼 안하던가 그정도는 먹여살릴만큼 사랑하면 결혼하죠. 의외로 집이 잘살고 고생안해봐서 가난한 시집이 따라오는 게 지옥으로 기어들어가는 건지 모르는 순진한 골미들 있어요.
저 아는 골드미스였던 여자
45세에 4세 연하남이랑 결혼했는데
여자직업이 전문직이에요
20대부터 모은돈도 엄청나구
월수입도 굉장하죠
보통여자들이 넘볼수있는수준아니구요
그 정도되니 연하 훈남이랑 연애해서 되더라구요
그 수준안되면
50대 노총각 만나게되는데
솔직히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서로 낫겠다싶은 남자들이 선자리나오구
40대 중반 훈남은 거의불가능하다고봐야죠 ㅠ
골드미스에 얼굴예쁘고 동안이라도 훈남연하는 만나기 힘들어요. 그냥 연하는 가능하겠네요.
아니고 아줌마
요즘은 얼굴몸매도 영향이있겠지만 자기능력도 좋아야 훈남이던 뭐던 만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실감각 없으신 분들이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아마 훈남 만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늦어도 30대에는 이미 만났을겁니다
40 중반이라면 암만 훈남이라도 속절없이 추남이 된 이후일듯
죄송한데요.
너무 한심합니다.
결혼하고 싶으면
지금 모습에서 환골탈퇴하셔야 할 겁니다.
외모 말고, 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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