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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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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포비아 극복방법 있을까요?

작성일 : 2019-06-14 14:53:40
아무런 이벤트가 없었는데,

어릴때부터 저는 강아지가 있으면 아무리 지각해도
빙~둘러서 학교가고.직장가고.버스타러가고 등등

너무무서운데.

키우고싶어요ㅠㅠ
만져본적도없고.
가까이 한적ㅊ없는데.
강아지 키우는 사람둔 부러워요.

어떻게하면,
개공포를 극복할수 있을까요?

강형욱 선생님 만나야하나요?
82의 강형욱 선생님들 알려주십시요.

절실합니다.
IP : 121.165.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4 2:58 PM (1.231.xxx.2)

    유기견임보(임시보호)부터 해보세요
    보통 유기견이 고생을 해서인지 주눅이 들어
    집에 데리고 오면 조용하더라구요
    그렇게 지내시다가
    님과 안맞으면 입양안하시면 됩니다
    강아지는 자기 밥주고 챙겨주는사람 해치지않습니다~
    포인핸드 앱보시면 임보처구하는글 많이 올라옵니다

  • 2. ..
    '19.6.14 3:01 PM (223.62.xxx.104)

    강아지 보호소 가서 봉사해보세요
    처음은 강아지 안 만지고 할 수 있는 청소 같은 거 할 거에요
    꼭 자신이 생길 때 키우세요
    싱글인데 아이를 키워도 이렇게 정성을 들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돌봐요
    20대 초반까지 강아지 손도 못 댔는데 우연히 동생이 데려온 강아지가 불쌍해서 돌보다 제변화를 체험하고
    유기견도 들이고 사랑에 빠져 지내요
    그런데 강아지 아프고 나이들면 비용 많이 들고
    수고로움도 많으니 많이 생각하세요

  • 3. 강추
    '19.6.14 3:02 PM (106.102.xxx.10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프로그램 강추에요.
    강아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바뀌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강형욱씨한테 정말 많이 배웠어요
    일단 이해를 하게 되니
    세상의 모든개가 안쓰럽고 사랑스러워지더라구요.

  • 4.
    '19.6.14 3:04 PM (222.101.xxx.249)

    주변에 지인중에 얌전한 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집에서 도움을 좀 받아보세요.
    제 지인의 경우 동물 정말 무서워했는데, 저희집 고양이중 한마리가 정말 살가운 아이거든요.
    어느날 와서 이 아이랑 하루 놀더니, 그 고양이한테 자기집에 가서 살자 하더라고요 ㅎㅎ
    원글님의 공포심을 해결해줄 멋진 동물친구가 나타나길 기대해봅니다.

  • 5. ... ...
    '19.6.14 3:11 PM (125.132.xxx.105)

    저는 유기견 시설 봉사는 아직 권하지 않아요.
    거기엔 학대 받아 마음을 닫은 개들이 있는데 얘네들이 겁먹은 사람을 귀신같이 알아채곤 으르르 거려요.
    그러면 더 무서워요.
    주변에 유기견 분양 카페에 연락해서 아주 순한 아이 임보를 자청해 보거나
    (카페에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정말 순한 강아지 키우는 지인의 강아지와 우선 친해져 보세요.

  • 6. ㅇㅜ
    '19.6.14 3:13 PM (119.70.xxx.90)

    개키우면 됩니다ㅎ
    제가 어려서 그렇게 개가 무서웠어요
    그땐 왜그렇게 골목골목 개가 튀어나오던지ㅠㅠ
    그러다 집 마당에 개한마리 묶어키우기 시작하면서 개 무서운건 없어졌어요
    우리 어려선 사나운(충성심강한)개가 많았는데
    요샌 개들이 정말 순해요(울집 개 예외ㅠㅠ)
    유기견 보호소에 갔었는데 강아지들이 어찌나 하나같이 착하든지ㅎㅎ
    울남편 울강아지 처음왔을때 두먹두개만했는데도
    무서워 못만졌어요ㅋㅋ 그러다 키우니 정들어 쓰담쓰담 난리예요ㅎㅎ

  • 7. 저의경우는
    '19.6.14 3:27 PM (175.211.xxx.106)

    20~30대엔 동물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어요. 개 키울 생각은 꿈에도 안했구요. 친구집에 갔는데 강아지가 여기 저기 방바닥에 배변하고 짖어대는거 보고 저런걸 왜 키우나 했었어요.
    그러다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던건 아닌데 유럽에 살때 고양이를 키우는 하우스 메이트와 살게 되면서 고양이를 접하게 되고 관찰하게 되면서 관심과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길고양이 구조해서 해외생활 내내 고양이를 키우게 됐고 결국은 고양이가 집을 나가면서 고양이 키우는건 끝났고....귀국해서는 엄마와 잠시 살면서 그 옆집에 막 입양된 강아지가 추운 겨울에 밤낮으로 울어대는게 너무 불쌍해서 (두달된 아기강아지가 영하 20도가 넘던 그 추웠던 겨울에 집밖에 전원주택 뒷편에서 담요도 안깔린 개집에서!) 담요도 깔아주고 간식도 사다 먹여주고 보살펴 주곤하다가 결국 저 옆집서 이사가면서 버리고 떠나서 입양하게 됐네요. 측은지심에서 비롯된건데 키우면서 깊은 사랑이 더 커졌네요. 그 얼마후 또다른 불쌍한 애 구조해서 키우게 됐고...이젠 완전 가족이에요.

  • 8. ㅇㅇㅇㅇ
    '19.6.14 5:02 PM (211.196.xxx.207)

    애는 개보고 좋아서 생글거리는데
    손 잡고 있는 엄마가 과민반응 보이면서
    애를 홱 잡아 끌고 가거나
    어휴 무서워, 무서우니 가까이 가지 마
    이런 행동을 보이는 걸 종종 보거든요.
    공포증은 대부분 후천적인 건데
    개공포? 개혐오?의 일부분은 이런 학습된 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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