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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고를 많이 친 성인자녀 극복하신 케이스를 배우고 싶어서요..

도움절실해요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9-06-14 09:37:13

아래 문제 많은 동생때문 재산 몰수 걱정하던 글을 보고 이런 집들이 꽤 있을텐데 도움받고 싶어요


가까운집안 문제입니다

부모는 점잖으신 분들인데
아들이 20대 중반이 되었네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자잘한 사고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대형 사고까지 그 부모님들은 이제 아들 전화가 오면 덜컹 놀라고 심장이 쪼그들고 부모도 병들어가는 지경이예요

돈 무서운거 모르고 거짓말도 쉽게 하고 사건사고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데
부모들은 소위 빨간 줄 가는 기록 남는 잏은 없어야 한다는 사고이시라 노심초사 어쩔수 없이 해결 해줄수 밖에 없는데 점점 사고 협상 단위도 커지고 있고 ...
지금은 새벽 음주운전 다중 사고로 도와주지 않으면 감옥 가게되는 상황이라 부모들은 또 다시 어려움 앞에 놓여있어요. 해경은 부모들 몫이죠
매번 간 떨어지는 사고 앞에거 고민하다가 해결해 줄수 밖에 없는..
이 방법 저 방법 시도해보고 아들은 뉘우치는 듯하고
부모는 또 기대를 가지고 온갖 방법을 찾아 도와주고
그럼 아들은 그때 뿐이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 잊어버리고 또 다른 사고를 일으키니...

주변에서 듣고보고 머리로는 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우리들의 조부모님 그리고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정 때문에 자식에게 끌려다녔듯이  또 우리들도 어쩔수 없는 부모라 단호하거나 현명하지 못하게 반복되은 상황에도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힘들에 지게 되겠죠 ... 노후도 걱정이 되고요.

어떻게든 부모는 자녀와의 덫으로 연결된 악순환이 끊어지고 자식이 홀로 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 싶어하는데 워낙 부족한거 없이 키운 아들이라... 안되는거 같아요
전문가의 조언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저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조언밖엔 안될거라
정말 주변에 성공하신 케이스가 있다면 경험담을 배우고 싶어서요..
극복하신 분들이 있을까요... 
IP : 112.169.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4 9:56 AM (116.127.xxx.180)

    어릴때 사고많이 쳐도 나이먹어서 고쳐지는 사람있고 근데 그런건 극히 일부같아요
    제 주변만 봐도 부모속썩이는 사람 커서도 여전히 속끓이게하고
    인생을 삐둟게 살더라구요
    옆에서 보는사람만 천불나죠
    저런사람은 그냥 결혼안하고 혼자서 자기 인생감당해야하는데
    짝은 잘찾아서 또 그 가족 고생시키더라구요

  • 2.
    '19.6.14 10:06 AM (223.38.xxx.69)

    방법을 몰라 못하나요? 알지만 하기 힘드니까 안하는거죠.
    저도 자식 키우는데 매일 매일 자책하고 후회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내가 힘들어서 어떤곳이 올바른건지 알지만 실천을 못하는 거잖아요. 어렸을때 떼부리니까 안되는 줄 알면서 해주고 사고 내니까 남의 자식 피눈물 나는거 알면서도 내자식 빨간줄 갈까 돈으로 쉽게 해결 해주고
    사람구실 못할까 해주고... 어릴때 사랑으로... 대화로... 잘못한건 그에 맞는 댓가를 치루게 하면 노년에 자식때문에 두려움에 떨진 않겠죠.
    우린 알면서 안하죠. 부모가 바뀔 수 없는데 자식이 바뀔까요?
    그런 자식 그나마 사람 만들려면 부모가 해결 안해주고 진심으로 사죄하고 몸으로 때우고 경제적 원조 끊는게 답인거 모두 알잖아요.

  • 3. 3547
    '19.6.14 10:15 AM (116.33.xxx.68)

    둘중 하나죠
    자식을 완전 끊어내던지
    그걸못하면 평생 그렇게사시던지
    결정하셔야죠

  • 4. 자식이
    '19.6.14 10:19 A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그게 맘대로 안되는일중 첫번째일
    노후준비 탄탄해도 자식이 일벌리면
    안해줄수 없고 그렇게 끌려가다
    점잖은 교육자가 원룸으로 소리없이 이사가고
    불러만 주면 전국 어디라고 가셔서 강의하고
    한푼벌어 근근히 삽니다
    부모가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도 자식이
    별종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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