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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고민 조회수 : 5,102
작성일 : 2019-06-13 21:09:01

계단식 아파트, 단독주택 살다가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양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사이드에 두집 씩 있고, 중간에 여섯 집 있는 아파트에요.

저희 집은 사이드에 두집 있는 곳의 맨 끝 집이에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현관 같은 문을 열고 들어가서 두집 있어요.

저희 옆집에서는 어르신들 두분이 사시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힘들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중간 현관문에 들어서면 더 심해요.

어르신들 집을 지나면 숨을 쉬지 않고 지나야 집에 들어올 수 있어요.

어르신들 현관에 비닐봉지, 그릇들 다양한 것들이 나와있어서 미관상 좋지도 않은데, 요즘은 더워서인지 현관 문을 계속 열어놓으세요.

저희 집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현관 문을 열면 냄새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복도쪽 창문은 열지도 못하구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사이드에 두집이라 조용한 편인데, 냄새 때문에 힘드네요. 자식들도 자주 드나드는 것 같은데, 말을 못하는 것인지, 악취가 뭔지 알겠더라구요.

아...새벽부터 완전 시끄럽게 바쁘세요. 옆집 어머니 목소리가 커서 동네 사람들 다 깨우고, 생선을 좋아하시나봐요. 5시부터 생선 구우시네요ㅠㅠ

IP : 175.206.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13 9:13 PM (116.121.xxx.120)

    저는 세집있는 복도식 아파트이구요
    우리집은 가운데집이에요
    왼쪽집은 재활용쓰레기 화분 기타등등 지저분한것 복도에 내놓고꙼̈ 살고요
    오른쪽집은 현관문이 부서져라 요란하게 닫고꙼̈ 다녀요. 밤낮없이.
    얼릉 이사가고싶어요 ㅠㅠ

  • 2. ....
    '19.6.13 9:14 PM (219.255.xxx.153)

    집 보러 갔을 때도 냄새는 났을 거 같은데, 왜 이사를 했나요?

  • 3. ..
    '19.6.13 9:16 PM (121.165.xxx.197)

    제발 아파트 복도에 아무것도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몇달전 이사왔는데 우리앞집 미쳐요ㅠ
    얘기하면 알아들을거 같지도 않아서 속만 터지고 있어요

  • 4. 고민
    '19.6.13 9:22 PM (175.206.xxx.49)

    제가 집을 보러 갔을 때는 3월, 쌀쌀할 때였어요. 여긴 다른 지역보다 봄이 1달 정도 늦게 시작돼요.
    추울 때라서 복도 창문도 닫혀있고, 당일에 생선 구워드셨나, 라고만 생각했어요.
    이사 전 청소도 업체에 부탁했었고, 이사온지 한달 정도 됐어요. 알았다면 계약하지 않았을거에요.

  • 5. ...
    '19.6.13 9:36 PM (223.62.xxx.233)

    저도 그래요 양옆이 노인네들 사는 집인데
    집앞은 쓰레기장이고 노인네 악취가 말도 못했어요.
    그런데 몇년전에 소방법 개정되고 복도에 살림살이 못내놓게 하면서 어느샌가
    싹 치워지니 냄새가 팍 줄더라구요.
    심심하면 우리집 벨누르고 복도가 떠나가라 깔깔대고 다니고
    문열어 놓고 사는데,,,,
    냄새 안나고 좀 시끄러운건 좀도둑 걱정 안해도 되어서 괜찮더라구요.

  • 6. 또마띠또
    '19.6.14 1:20 AM (112.151.xxx.95)

    제얘긴줄 ....제경우는 아랫집에서 냄새올라와요 노인냄새. 죽겠어요 창문엿고지내는 여름이힘들어요 전엔개도키웠답니다 개냄새노인냄새 담배쩐내 ㅜ ㅜ
    첨에집 보러왔을때 우리집에서 퀴퀴한냄새났었어요. 젊은부부가 사는집인데 왜이렇게남새가 나지? 했는데 우리집냄새가 아니었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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