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먹이는 글
집도 좋은데 살고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고
명품백 명품옷 휘감고 다니는데
집에 초대해서 갔더니 음식 시켜주는데
분식 시켜준다거나 중화요리 시켜주는데
양 엄청 작았다거나 너무 저렴한 음식이었다
거기다 케잌이랑 과일 같은것 가져갔는데
꺼내놓지도 않더라.
그냥 말을 하세요. 쫌!
- 양이 너무 작잖아 더 시키자
- 에이 초대해놓고 분식이 뭐야~
- 밥도 먹었는데 커피랑 케잌 먹자
- 후식으로 과일 좀 먹을까?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 못하고
여기서 여러사람 고구마 먹이시나요?
1. 아배고파
'19.6.13 12:21 PM (180.69.xxx.167)내가 쏠게, 더 시키자가 정답..
2. ᆢ
'19.6.13 12:22 PM (218.155.xxx.211)혼자가면 가능하도 여럿이 갔음 그렇게 말 못 하죠
3. 원글
'19.6.13 12:22 PM (223.33.xxx.60)180.69님 좋아요 꾹
4. 원글
'19.6.13 12:23 PM (223.33.xxx.60)여럿이 갔는데 적게 시키면 더 한소리 해야죠.
사람이 몇명인데 그거 시키냐고요.5. 볼 사이
'19.6.13 12:27 PM (121.176.xxx.76)그게 볼 사이냐
안 봐도 그만이 사이냐에 따라 달라요
정말 편하면 모를 까
학교 엄마 또는 아파트 엄마 집에 가선 그리 못 해요
나 혼자 갔음 모를 까
여러 명 가서 내가 쏠께 소리가 쉽게 나오기 힘들고요6. 이런 심리?
'19.6.13 12:37 PM (125.130.xxx.222)어쩌나 보자.나중에 우리끼리 뒷담화하면 되니까.
어떻게 하나 보는 듯.
이건 보는 사람들도 의뭉스러운거죠.7. ㅇㅇ
'19.6.13 12:42 PM (175.120.xxx.157)근데 사람이 다 달라요
그러고 나와서 뒷담하는 사람 대 놓고 말하는 사람 각자 달라서요
전 팩폭해버리는 스탈이라 저런 분들 보면 답답한데 말 안하는 사람들은 저 같은 사람 보면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해라고 하죠 ㅋㅋㅋ
전 아니다 싶은 건 대 놓고 말해요8. 음..
'19.6.13 12:54 PM (14.34.xxx.144)제가 하고싶은말 대부분 다~하고 살고 마음속에 앙금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모든 상황에서 하고싶은말 다~~~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저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말이 안나올때가 많아요.
바보라서 고구마라서 안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치사해서 말하기 싫고
오래 있기도 싫고
짜증나서 먹기도 싫고 그래서 말 안하는겁니다.9. 음..
'19.6.13 12:55 PM (14.34.xxx.144)그리고 말해도 못알아 먹을꺼 같은 사람에게 말해서 뭐해요?
내 입만 아프고 내 감정만 상하지
말이 먹히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하지도 않구요.10. 어휴
'19.6.13 1:03 PM (223.33.xxx.195)그걸 말해서 좋게 들을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몰상식한 짓을 안해요
인간관계 안해보셨어요?11. ....
'19.6.13 1:0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말이 먹히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하지도 않아요.2222
여름에 갈증나던 차에 같이 먹으려고 음료수를 사갔는데 꺼내놓질 않아요. 참다못해 목마르다, 아까 그 주스 같이 먹자고 했는데 끝내 묵묵부답.
어휴 밥통같은~욕심인지 미련한 건지. 그래 너 다 먹고 다 살 쪄버려라 !! 고 속으로 말하고 왔어요.12. 원글
'19.6.13 1:14 P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일단 제 주위에는 저런 사람이 없어서요.
직장도 다니고 정기모임도 있고 누구보다 인간관계 활발히 하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사람 사려서 사귀어야지요 아무나 사귀나요? 전 저런 사람 같으면 애초에 아귀지도 않아요, 혹 그런 상황이 된다해도 초대에 응하지 않을거고 모르고 응했다 치더라도 위에 제시한대로 얘기할거고요.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렵나요?13. 원글
'19.6.13 1:15 PM (121.181.xxx.103)인간관계 안해보셨냐니요, 참 말투가... 일단 제 주위에는 저런 사람이 없어서요.
직장도 다니고 정기모임도 있고 누구보다 인간관계 활발히 하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사람 가려서 사귀어야지요 아무나 사귀나요? 전 저런 사람 같으면 애초에 아귀지도 않아요, 혹 그런 상황이 된다해도 초대에 응하지 않을거고 모르고 응했다 치더라도 위에 제시한대로 얘기할거고요.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렵나요?14. 원글님
'19.6.13 2:11 PM (223.39.xxx.79)그사람도 그전까지 몰랐다가 집에 가보고
이상한걸 알았겠죠
사람을 겪어봐야알지 안겪어보고 어찌아나요15. ㅇ
'19.6.13 2:38 PM (116.40.xxx.208)나이들면서 느낀게
내가 겪어보지 못한건 뭐라고 하지 말아야겠다는 거에요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건 쉽죠16. 고구마백개
'19.6.13 2:45 PM (119.65.xxx.195)전 불편하면 말하는 편이라 아마 그런경우를 당해도 말해버려요
근데 한번도 안당해봤 ㅋㅋ
먹는거가지고 치사하게 구는게 젤 치사한것 같아요17. ㅋㅋ
'19.6.13 2:5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위에도 썼는데 팩폭하는 스탈이라 그런 분들 답답하긴 해도 소심하면 말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안 그런 사람 그런 사람 사귀는 것도 인간관계가 똑 떨어지게 가려서 되는 게 아니에요
특히 여러 명이 하는 모임이나 친구들이 모이면 더 그렇죠
옛날 말도 있잖아요 다 내마음 같지 않다고요
답답하고 왜 말을 못하냐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그러고 싶어도 되는 게 아니니까요18. ㅋㅋ
'19.6.13 2:53 PM (175.120.xxx.157)위에도 썼는데 전 팩폭하는 스탈이라 그런 분들 답답하긴 해도 소심하면 말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안 그런 사람 그런 사람 사귀는 것도 인간관계가 똑 떨어지게 가려서 되는 게 아니에요
특히 여러 명이 하는 모임이나 친구들이 모이면 더 그렇죠
옛날 말도 있잖아요 다 내마음 같지 않다고요
답답하고 왜 말을 못하나 싶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그러고 싶어서 되는 게 아니니까요19. ㅣㅣ
'19.6.13 4:26 PM (117.111.xxx.121)저런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말해도 우리들처럼 아..미안하네 이런게 아니라 그게 뭐 어때서..하면서 오히려 상대를 더 당황시켜요..
20. ...
'19.6.13 4:56 PM (220.116.xxx.215)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니 원글님이 그분 상처에 소금 뿌렸어요
그런 말을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끙끙거리는 사람도 있고 뒷담화나 하소연으로 가져가는 사람도 잇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으이구 답답이 하기보다 내가 가르쳐줄께 하면 더 좋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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