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는 집 입장에서요.. 자식이 먼저 하늘나라 가면 자식 제사는 안지내나요..???
1. .........
'19.6.13 10:51 AM (211.192.xxx.148)미혼 자식은 절에 모시는것 같아요.
2. 슬픔
'19.6.13 10:54 AM (108.225.xxx.148)기혼이지만 자식없이 간 사촌오빠 수목장하고 절에 모셨어요. 새언니도 나이가 한창이라... 산 사람은 또 살아야하니까요.
3. ...
'19.6.13 10:56 AM (175.113.xxx.252)네 드라마보면서.. 갑자기 그대사를 듣다가.. 진짜 갑자기 실제로도 부모가 자식 제사 안지내줄것 같고 절에 모시나 그런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4. 결혼한 형제가
'19.6.13 11:01 AM (39.113.xxx.112)지내는 집도 많아요.
5. ....
'19.6.13 11:13 AM (175.213.xxx.173) - 삭제된댓글시동생이 조카 고2때 돌아갔는데 ,시어머니가 난리치셔서 납골당에 가서 10년간 제사 지냈는데,
조카 결혼하고 나서 물려줬어요.6. 말도 안됌
'19.6.13 11:17 AM (49.172.xxx.114)친가 외가 다 9남매입니다
그것도 중간애 돌아가신분들 제하고요
그럼 중간에 죽은 자식제사를 산 자식들한테 지내라고 하나요?
절에 모시거나
그냥 잊혀지거나
부모만 기억할뿐이죠7. 호미맘
'19.6.13 11:41 AM (108.225.xxx.148)부모가 살아계실땐 산소 관리도 하고 제사도 지내고 할 수 있지만 아프시거나 돌아가시고 나면 아무도 돌 볼 사람이 없잖아요.부모제사도 힘들다고 하는 시대인데 형제 제사를 어떻게 끝까지 챙길까요. 그래서 집안 어른들이 수목장으로 하고 제사도 절에 모시자고 하시더라구요.
8. ㅇㅇ
'19.6.13 11:56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제사는 후손이 지내는거니
자식없이 세상 떠난 사람은 제사 안지내죠
부모가 처량하게 자식 제사를 지내진 않죠
옛날에는 조카들중 하나 양자로 세워서 제사 지내게
했지만
요즘 자기 부모 제사도 안지내는데
큰아버지 삼촌 제사 지내라고 하는건 말이안돼죠
남은 가족들이 절에 모시거나 성당에서 연미사 올리는등으로 기억하면되죠9. 자식 없이
'19.6.13 12:36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삼촌을 합동으로 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