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쌍하다는 소리 기분 나쁘네요

왜그래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9-06-13 02:35:20
남자 얘기 좋아하는 지인이 있어요
제가 본격적으로 연애한간 남편이 처음이었거든요
그전에 길거리에서 따라온 사람
알바할때 직장다닐때 대쉬는 좀 받았지만
딱히 사귀고 싶은 사람 없었어요
연애한 사람이 남편밖에 없다고
비올때 생각 할 남자 없어서 불쌍하대요

본인은 3번의 연애 경험이 있는데
마지막 헤어진 남자한테 아직도 미련이 많아요
결혼 했는데도요
특이한건 세번다 남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잠수타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것

전에도 진지하게 나보고 불쌍하다 해서
좀 황당했는데
또 그 진지하게 불쌍하다고...ㅜㅜ
사실 20대에 연애보다 여자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좋았고
지금 남편한테 만족하는 편이라 별 아쉬움도 없는데...
지금 이나이에 비만 오면 이남자저남자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야 행복한거고 그렇지 않으면 불쌍하다고 공공연하게 회자될 일인지...
한번은 뭐 농담으로 넘겨듣겠지만
왜자꾸 이러는지
사춘기 여고생도 아니고 --

저는 오히려 한두번도 아니고 사귄 모든 남자들이 저렇게 버리듯 끝낼수 있는지 그 지인이 더 불쌍한 맘이 들던데...
물론 입밖으로 그런 얘길 하진 않았지만요...

이런 말 흔하게 하는 말인가요?
농담으로 웃자고 할순 있지만
정색하고 진지하게 할 말인지...



IP : 58.234.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3 6:12 AM (175.113.xxx.252)

    그런 헛소리 뭐 그렇게 신경 쓰세요..ㅠㅠㅠ 20대에 여자친구 더 만나는거 좋았다 이런거 생각할필요도 없구요.... 연애 경험 많아서 뭐 훈장 주는것도 아니고...그냥 옆집 개가 짓는다 생각하세요.. 일적으로 만나야 되는 사이라면 거리를 두고 만나고 사적으로 굳이 만날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신경 안쓰고 살것 같아요..

  • 2. 저보고도
    '19.6.13 7:08 AM (211.245.xxx.178)

    그런 소리하는 아는 사람있어요.
    저는 연애하는거 스트레스받고 재미 하나도 없었거든요.
    남자랑 할말도없고요.
    누구나 다 연애 좋아하는거 아니구만.
    듣다보면 짜증나요.

  • 3. 지나가다
    '19.6.13 8:13 AM (183.98.xxx.192)

    자랑할게 그것 밖에 없나보네요.
    우월감은 느끼고 싶고. 님 보다 낫다고 보이는게 남자 3명 사귄거.

  • 4. 그러면
    '19.6.13 8:23 AM (160.135.xxx.41)

    받어 치세요.

    그렇게 살고 있는 니가 올매나 불쌍한지....
    그러구 그자리 일어나세
    두번 다시 상종 할 군상들이 아닙니다.

  • 5. ㅌㅌ
    '19.6.13 8:25 AM (42.82.xxx.142)

    우물안 개구리같아요
    본인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니 불쌍하게 보이는거죠
    남의 시각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같으면 생각을 좀 넓혀라 하고 말해주고 싶네요

  • 6. ......
    '19.6.13 9:01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잠수이별을 세 번이나 당한 여자
    이보다 더 불쌍할 수가 있나요.
    너무 불쌍해서 너 불쌍하다는 말조차 꺼낼수가 없네요.

  • 7. ...
    '19.6.13 10:18 AM (222.111.xxx.234)

    직구를 날려서 입을 막아야죠
    차인 남자나 생각하고 있는게 낭만인 줄 아냐고...
    포장 오지게 하고 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5897 조금 살빼면 왜 군살이 더 잘 보일까요? 7 이상타 2019/08/04 2,761
955896 日 외무성, 한국여행 주의보 발령.."반일 시위 위험&.. 19 뉴스 2019/08/04 3,142
955895 아들 군입대 입소 수료 두번다 참석한다고 직장에 말해도 이기적이.. 14 초코맘 2019/08/04 3,749
955894 LP판을 샀는데...턴테이블은 어디서 사야할까요 7 ㅡㅡ 2019/08/04 1,639
955893 '소녀상' 전시 중단에 다른 한국 작가들도 작품 철수키로 6 뉴스 2019/08/04 1,981
955892 귀에 피어싱한지 일년은 됐는데 4 아오 2019/08/04 1,952
955891 걱정했던 길냥이 찾았어요~ 5 냥냥 2019/08/04 1,780
955890 '천민자본주의 종착지'라 불리는 한 아파트.jpg 13 와아미쳤군 2019/08/04 4,916
955889 화장실을 개운하게 못가는 문제 고치신 분? 14 변비 2019/08/04 2,658
955888 해외여행 혼자 가보신 분 어땠나요 23 ----- 2019/08/04 6,839
955887 성문종합영어 어려운 교재인가요? 1 ㅇㅇ 2019/08/04 1,894
955886 에코백 커다란거 파는데 있을까요 6 에코백 2019/08/04 1,946
955885 배달시킨 시킨이 짠데요 4 ## 2019/08/04 1,792
955884 시스템 에어컨도 1 ㅣㅣ 2019/08/04 1,498
955883 이런 성격이면 독서지도교사 어려울까요? 13 ㅇㅇㅇ 2019/08/04 1,620
955882 강남, 분당 등 아이라인 반영구 잘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8 해피걸 2019/08/04 1,922
955881 이 남자 발언 뭔가요? 31 2019/08/04 7,223
955880 학폭-메모한걸 증거로 제출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7 2019/08/04 1,151
955879 딘앤델루카..일본꺼에요? 5 노재팬 2019/08/04 3,054
955878 모스크바, 상뜨페테르부르크....? 8 궁금 2019/08/04 1,799
955877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나 시설에 1 ㆍㆍ 2019/08/04 1,502
955876 에어컨 끄자네요. 8 이더위에 2019/08/04 5,469
955875 2개월 푸들 4 강아지 2019/08/04 2,019
955874 세입자가 있는 경우 주택담보대출 얼마까지 되나요? 5 나무 2019/08/04 2,415
955873 보험설계사님들 말인데요 82cook.. 2019/08/0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