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는 먼서 인사도 하면서 엄청 예의바르고 상냥한데
집에서는 자기가 만만하다는 사람있으면 히스테리 부리고
신경질내고 온갖 간섭다하는 사람이 많나요?
제 가족중에도 한명있어요
고유정도 남들에게는 엄청 상냥했다네요ㅠ
남들에게는 먼서 인사도 하면서 엄청 예의바르고 상냥한데
집에서는 자기가 만만하다는 사람있으면 히스테리 부리고
신경질내고 온갖 간섭다하는 사람이 많나요?
제 가족중에도 한명있어요
고유정도 남들에게는 엄청 상냥했다네요ㅠ
많죠
저희 친정 아버지도
엄마만 잡도리 하시고 밖에서는 그저 호인
저희 아버지요. 그이외에 여러모로 저는 우리 아버지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만만한 가족은 막 대하고 강한 타인에겐 굴복하죠..이걸 착한걸로 생각함
저런 엽기살인마는 없었던것같네요. 무기징역 안내리면 나와서 보복할거에요.정말ㄹ
그런 사람이 제일 인생 못사는거죠.
밖에서 만나는 사람은 잠깐의 인연이고
서로의 이익을 쫒아 만나는 사람이라
내게 남을 사람은 아니지요.
그런 사람에게 돈쓰고 마음쓰고
그래봐야 돈 안쓰면 끝날 인연.
끝까지 내게 남을 사람...가족들에게 못하는거
외롭고 구박덩이 노후가 기다릴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못난인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반대인 경우도 마찬가지
바깥에선 함부로 언행하고 내 가족은 최고라고 떠받들고 소중하다고 오버하고
이런사람도 나중에 돌변해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가족이 제일 중요한게 당연하지만 어느정도 안과 밖의 밸런스가 맞고 적당히 해야지 너무 극과극 사람은 언젠가는 뭔일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