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준 선물 다른 사람 줘도 괜찮다 vs 기분 나쁘다
1 어차피 내손 떠났으니 어떻게 하든 받은 사람 마음이다
2 성의로 준건데 다른 사람 주면 기분나쁘다
82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최근에 비슷한 일이 있어서 속상했던 적이 있는데
제 주변 사람들이 몇천짜리 선물도 아닌데 왜 속상해하냐고 그래서 더 상처받았던 적이 있네요... ㅡㅡ;
선물 가치를 떠나서 제 맘이 들어간 건데 말이죠..
그냥 예의상 주는 선물말고 정말 고심하고 정성들여 준 선물인데 다른 사람한테 줬다고 그 사람이 말했을 경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아무 생각없다.. 아님 속상하다. 어떤쪽이세요?
저는 가족한테 주는 경우만 괜찮을것 같아요 아들이나 딸이면 괜찮을듯요....
1. ㅇㅇ
'19.6.12 8:07 PM (123.143.xxx.194)싫어유. 그런 경우 당하면 다시 돌려달라고 하고 싶네요.
2. 케바케
'19.6.12 8:09 PM (92.110.xxx.166)굉장한 의미가 담긴 선물이라면 내 취향과 관계없이 최소한 사용해보고 좋았다 고맙다 정돈 할 수 있어야겠지만, 꼭 그렇지 않은 선물이라면 자기 취향 아닐 시 처분해도 관계없다 봐요. 안 그럼 집에 짐만 쌓이는 거잖아요. 저도 주변에서 워낙 제 취향 아닌 선물 많이 받아봐서 상대도 그럴 수 있겠단거 인정하는 편이거든요.
3. 선물이
'19.6.12 8:10 PM (119.198.xxx.59)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나는 고심하고 정성들인 선물이라며 상대에게 줘도
그게
받는 입장에선 필요없는 거면요??
안주느니만 못한게 아닐까요?
ㅡ
선물?이랍시고 맘에 안드는거 받고
버리는 사람도 봤습니다;4. 케바케
'19.6.12 8:10 PM (92.110.xxx.166)님이 고심했는지 어쨌는지 남이 다 헤아려주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이지요. 뭘 바라고 하려는건 진정한 의미의 선물이 아니라 생각해요.
5. ...
'19.6.12 8:12 PM (183.98.xxx.95)기분 나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더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거라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6. ...
'19.6.12 8:21 PM (125.176.xxx.247)기분 나쁠 수 있단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1번..이미 준 건 내 거가 아니고 그 사람 꺼고 그 사람 맘이라고 생각. 내가 받은 것도 이젠 내 맘..
7. ㅡ.ㅡ
'19.6.12 8:23 PM (125.191.xxx.231) - 삭제된댓글그 선물을 받아야하는 입장에서는 괜히 미안해지는듯해요.
결혼초기에 형님 친정에서 보내신 과일선물을
다들 명절 차례 끝나고 헤어지는데
어머님께서 저 가져가라고.
친정 엄마 갖다줘라...
ㅡㅡㅋ 형님 눈빛도 무섭고.
시어머니는 계속 들고가라.ㅡㅡ^8. 1번
'19.6.12 8:26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내손 떠난 물건 더이상 내것이 아니자나요 그물건을 쥐고 있는 그사람의 몫이지
선물 감사하다 하면 그걸로 족한거지 준 선물 차후 경로까지 쓸데없는 신경을 쓰나요 의미없구만9. ㅇㅇ
'19.6.12 8:36 PM (121.168.xxx.236)별 생각 없이 준 선물은 상관이 없는데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할 거 같아 신경써서 준 거라면
기분 나빠요
근데 나한테 유용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유용하라는 보장이
없더군요.10. ...
'19.6.12 9:00 PM (221.164.xxx.72)내 취향이 아니라서 처박아 놓다가 나중에 버리느니 쓸만한 사람이 쓰는 것이 좋죠.
11. 잘될거야
'19.6.12 9:01 PM (114.202.xxx.58)기분나쁘긴 한데 받은 사람 맘이니 어쩔 수 없죠ㅜㅜ
12. 이미있는경우
'19.6.12 9:02 PM (121.153.xxx.229)저는 선물 받은거 이미 집에 있는 경우 종종 있고, 제 취향과 너무 반대인 경우는 그거 잘 사용할 사람 줘요. 나 이거 있어 주지마 혹은 이거 내 취향 아닌데 라고 말하는 것도 선물 주는 사람한테 예의 아닌 것 같아요.
선물 어려워요. 정말 잘 관찰해서 필요한거 사주면 정말 잘 쓰죠. 고맙고요.13. ᆢ
'19.6.12 9:04 PM (118.222.xxx.21)어차피 제것도 아니고 취향 아니면 묵은짐이나 쓰레기일뿐이니 누구라도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14. 전
'19.6.12 10:38 PM (202.166.xxx.154)전 제가 선물할려고 산 제품인데 타이밍을 놓쳐 선물 못하고 저한테는 있는 물건이라 아는 동생한테 필요하냐고 물어보니 꼭 필요하다고 해서 줬는데 얼마 있다 다른 사람 선물로 준걸 알게 되었어요.
첨엔 좀 기분 나빴는데 나한테 있어봤자 짐 밖에 안 되는 거 결국 필요한 사람한테 갔다고 위안 삼았어요15. 음.
'19.6.12 11:21 PM (114.205.xxx.104)어느쪽이든 상관없지만 준사람이 알게 하는건 예의가 아닌듯 해요.
16. Ok
'19.6.12 11:31 PM (220.70.xxx.125)상관 없다.
나도 상대방이 정말 좋아하는 선물 주지 못했고,
받았던 선물도 맘에 드는 것 별로 없었어요.
전 내 아이들을 잘알기에 아이들 선물만 정성스럽게
정확하게 할 수 있었고.
다른 선물들은 형식적인 거라 서로 so so
그래서 상관없어요
성의있게 준비하신 분들은 섭섭하시겠네요.17. ...
'19.6.13 6:42 AM (70.79.xxx.88)기분 나쁠 수 있단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1번..이미 준 건 내 거가 아니고 그 사람 꺼고 그 사람 맘이라고 생각. 내가 받은 것도 이젠 내 맘..222
그런 선물 받아본 입장에서는...마음은 정말 감사히 받고. 난 정말 필요 없는 상황이면 도내이션 해요.. 보통 그 물건을 판 돈이 기부금으로 쓰여질테니까요. 대신 선물 주신분께는 아무말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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