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눈 높은 건지 판단해주세요

판단 조회수 : 5,449
작성일 : 2019-06-11 10:35:33
39세 인서울 조교수
본인 명의 20평대 아파트
키 175 보통 체형
얼굴 평범

바라는 이성은
33-35세
자기 직업있고
선호직업은 대기업이나 연구직
부모님 노후된 사람
키는 160이상

이정도인데
나이를 올려야된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눈이 높은 건가요?
IP : 27.179.xxx.12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1 10:38 AM (117.111.xxx.177)

    근데 대기업 35세 저정도 조건 여성은
    살짝 연하이거나 동갑 찾지 곧 40 인 남자
    안쳐다볼것 같네요

  • 2. ..
    '19.6.11 10:39 AM (116.127.xxx.180)

    지는 40이면서 여자는 어린거 찾네요

  • 3. 교수
    '19.6.11 10:39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월급 아는데.......
    시댁에 돈 많다면, 생활비 지원, 손주 영어유치원비 대주고 사교육비 혹은 사립학교 비용 대주신다면 이조건 오케이

  • 4. ,,
    '19.6.11 10:39 AM (70.187.xxx.9)

    조교수가 어떤 상태인지 몰라서 음....

  • 5. 글구
    '19.6.11 10:41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대학교도 어떤 대학인지 다르죠. 메이져 급이라면 월급은 적어도 대학병원 할인혜택에 식구들 검진 등 있으니까 적은 월급 이해한다해도 그거 아니라면...

  • 6. ..
    '19.6.11 10:41 AM (124.61.xxx.83)

    아니요.
    저 정도 조건이면 더 어린 여자 원하기도 하던데
    양심은 있네요

  • 7. ..
    '19.6.11 10:43 AM (222.237.xxx.88)

    네, 눈 높아요.

  • 8. 그냥
    '19.6.11 10:43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나이를 연상만 아니면 된다~~
    이렇게 하면 더 좋긴 할 거 같은데.

  • 9. 원글
    '19.6.11 10:48 AM (27.179.xxx.122)

    넘 어린 사람을 찾는단 거죠? 참고해야겠어요

    대학은 인서울 상위권이고 공대라 플젝이 많대요
    아파트는 성수동이구요

  • 10. ....
    '19.6.11 10:48 AM (220.123.xxx.111)

    나이를 연상만 아니면 된다~~ 2222
    이 정도면 될듯요

  • 11.
    '19.6.11 10:48 AM (223.33.xxx.105)

    네 나이를올려야되요

  • 12. 원글
    '19.6.11 10:49 AM (27.179.xxx.122)

    네 본인 나이를 생각하라고 조언해야겠어요
    3살 정도 연하는 괜찮을까요?

  • 13. ...
    '19.6.11 10:50 AM (121.166.xxx.22)

    본인이 조건에 맞으면 좋아할 사람인지 아니면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어야 좋아할 사람인지부터 파악해보심이..
    전자면 높은 거 절대 아니고요 후자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14. 동갑도
    '19.6.11 10:50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만날 수 있겠는데... 대기업 처가 노후 보장 된 여자라면 동갑도 만나야죠.

  • 15. 원글
    '19.6.11 10:52 AM (27.179.xxx.122)

    댓글들 참고됐어요
    걍 소개를 말아야겠네요 알아서 하라고^^

  • 16.
    '19.6.11 10:54 AM (182.69.xxx.107)

    35세랑 33세는 좀 다른 듯요.
    35세정도라고 하면 맞겠는데요.
    나이를 조정하고 다른 걸 올려도 되겠어요.
    그나이에 벌써 서울권 조교수면 괜찮은 건데요.

  • 17. ...
    '19.6.11 10:55 AM (59.8.xxx.137)

    교수들이 얼마나 눈이 높은데요
    교수 좋아하는 여자들 많아서 실제로 저 조건보다 더 좋은 여자들 선 들어올 걸요.

  • 18. 원글
    '19.6.11 10:55 AM (27.179.xxx.122)

    근데 대기업 노후대비 조건이면 동갑을 선호한다면 소개하고 욕먹을 거 같네요
    그리고 교수면 시댁이 교육비 지원을 해줘야하나요??

  • 19. ㅁㅁㅁ
    '19.6.11 10:57 A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키랑 나이를 따지는 것 보니
    2세 생각을 많이 하는 것같은데
    대학교에서 어린 여자애들 많이 보니
    30후반 여자 보라고 하면 싫겠죠.

    그런데 나이랑 키말고
    다른 조건이 너무 세네요.
    직장을 중소기업정도로 내리거나
    부모님조건을 안따져야 소개할 맘이 날듯.

    바라는거야 남자 자유인데 지인이라면 소개해주기 좀 그러네요.

  • 20. 원글
    '19.6.11 10:59 AM (27.179.xxx.122)

    160이 따지는 건 아니죠^^;;
    암튼 소개는 어려워요

  • 21. ...
    '19.6.11 11:01 AM (124.61.xxx.83)

    여초커뮤에서 이런걸 물으면
    남자쪽 후려치기하는 댓글이 많을게 뻔한데
    답이 나오겠어요?

  • 22. ...
    '19.6.11 11:04 AM (65.189.xxx.173)

    30 여자도 가능할듯..조교수면 임용된거고 특별한 일 없으면 정년보장인데요. 솔직히 변호사보다 낫다고 봐요.

  • 23. 오머나
    '19.6.11 11:07 AM (24.102.xxx.13)

    변호사를 뭘로 보고 조교수가 낫다고 하는 거...죠?

  • 24. ....
    '19.6.11 11:07 AM (59.15.xxx.141)

    애고... 댓글들 너무하네 뭘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남자 저정도 조건이면 거의 최상위급인데 월급이 적네 대학에 따라 다르네
    저정도 조건 갖고 30대 후반 여자를 왜만나요
    아무리 대기업이라 해도 30대 후반이면 여자들 결혼시장에서 사실 많이 처지는 조건인건데
    같은 여자라고 무조건 띄울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봐야죠
    저 조건이면 20대도 만납니다

  • 25.
    '19.6.11 11:09 AM (172.56.xxx.50)

    사람 마다 보는눈이다르다는걸 인터넷에서 실감해요.. 저 정도 조건이 최상위라니 평균 이상은 되겠지만 집안도 좋으면 모를까 아파트가 강남에 있는 것도 아닌데

  • 26. Dma
    '19.6.11 11:13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보기엔 눈높은 정도는 아닌데요 직업이
    저리 탄탄한 여자를 찾으면 운신의 폭이 많이 좁을 것 같기는 해요.

  • 27. 교수
    '19.6.11 11:14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월급 모르시죠????? 액수 알면 그런소리 못하실듯
    명예직이죠. 돈 생각하면 다른일 했죠.

  • 28. ...
    '19.6.11 11:14 AM (124.61.xxx.83)

    중소기업 여자?
    여자부모 조건 따지지 마?

    직업 좋고 집도 마련해 놓은 남자가
    호구도 아니고
    저런 여자를 왜 만나요.
    연애도 아니고 결혼상대로 소개 받는건데..

  • 29.
    '19.6.11 11:15 AM (124.49.xxx.246)

    저 정도 조건이면 아주 높은 수준이죠. 최상위 재벌 수준은 아니지만 아주 상위층 수준인데요. 인서울 상위대학 교수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정말 인터넷은 다양한 계층이 있네요.

  • 30. 성수동 아파트
    '19.6.11 11:15 AM (221.138.xxx.49)

    어딘지 모르나 20평대 요즘 8억 넘어갑니다.

  • 31. ㅋㅋ
    '19.6.11 11:15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여기 여초라 여자나이 올리라 난리겠지만
    현실은 평범한 33여자들 줄섬.
    교수에 인서울 자가..
    82에 뭐하러 물어봄? 그냥 둬도 장가잘감.

  • 32. ..
    '19.6.11 11:17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저조건인데 동갑에 시댁원조를 바란다구요?
    여자들 도둑인데요? 오기로 노처녀들이 다는 댓글
    을 뭘그리 대답하세요? 일부러 그러나?

  • 33. ..
    '19.6.11 11:21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여자 35부터 소개안들어와요.
    주변 35여자에게 저런 자리 물어보세요.다한다고하지..
    여자가 대기업에 아주 이뻐야겠어요.

  • 34. ..
    '19.6.11 11:22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여자 35부터 소개안들어와요.주변 35여자에게 저런 자리 물어보세요.다한다고하지..
    여자가 대기업에 아주 이뻐야겠어요.

  • 35. ㅋㅋㅋ
    '19.6.11 11:27 AM (211.115.xxx.39) - 삭제된댓글

    30중후반. 중소기업 다니는 부모님 노후 애매한 아가씨.
    39세. 인서울 조교수. 성수동에 집 있는 총각.

    결정사에서 이런 매칭 해줄거라고 정말 보세요?

  • 36. ㅋㅋㅋ
    '19.6.11 11:30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노처녀 장모들 희망이죠..그러다 평생 끼고 살아야죠..

  • 37. ㅇㅇ
    '19.6.11 11:31 AM (110.12.xxx.167)

    눈 안높아요
    저정도 조건 바라는거면 양심적이죠
    그런데
    속내는 저 조건에다 미모 탁월한 여성을 찾거나
    직업도 전문직에 가까운 공기업수준을
    원할거같아요 그래서 결혼 못하고 있는걸지도

    30대 중반에 대기업다니는 진짜 평범한 여자를
    인서울대 교수가 못만나서 결혼 못하고 있을까요
    그정도는 소개가 줄을 설텐데요

  • 38. ㅉㅉ
    '19.6.11 11:34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남자가 교수에 집도있는데 시댁 생활비지원까지 바란다고?? 35살 회사원여자가? 에라이..
    이러니 ㄱㅊㄴ이란 말이 나오지..

  • 39.
    '19.6.11 11:35 AM (211.114.xxx.15)

    눈 안높아요
    저정도 조건 바라는거면 양심적이죠
    그런데
    속내는 저 조건에다 미모 탁월한 여성을 찾거나
    직업도 전문직에 가까운 공기업수준을
    원할거같아요 그래서 결혼 못하고 있는걸지도

    30대 중반에 대기업다니는 진짜 평범한 여자를
    인서울대 교수가 못만나서 결혼 못하고 있을까요
    그정도는 소개가 줄을 설텐데요 22222222222

  • 40. ..
    '19.6.11 11:37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저조건에 미모 탁월한 여자 찾을만 한대요?

  • 41. ..
    '19.6.11 11:38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저조건에 미모 탁월한 여자 찾을만 한대요? 여자에게 집값에 보태라는것도 아니고..
    성수동 20평대가 얼만줄은 아시죠?

  • 42. 저기요
    '19.6.11 11:46 AM (118.200.xxx.252) - 삭제된댓글

    교수 월급을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 많이 다시는것 같아요.
    지금 저남자는 자기보다 한참 연하 어린 여자에, 선호 직업이 대기업이나 연구직인걸 보면 심지어 자기보다 돈도 더 많이 버는 여자를 찾는거에요. 친정 노후 되어있는것 까지 따지니, 저 자리는 지금 여자가 허울 좋은 교수 타이틀과 결혼해서 아이낳고 맞벌이 못놓고 돈은 남편보다 더 벌면서 가장 노릇하고 여자가 친정에 돈쓰는것도 안되고.. 그런 자리로 읽히네요.
    맞벌이 못놓을 이유는 - 교수 월급으로 외벌이로 아이 키우기 넉넉치 않죠. 그리고 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연구직 여자가 그 나이까지 자기 경력 쌓은거 놓기 쉽지도 않구요. 게다가 지금 남자가 미리 직업을 따지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외벌이로 돌아설 생각이면 직업 따지지도 않았겠죠 처음부터.
    저 자리에 메릿은 남자가 집이 있고 정년이 보장되어 있다..인데.
    조교수가 정년 트랙에 있는지, 조교수에서 보통 부교수로 갈때 정년 심사 하지 않나요? 사실 정년 보장 안되어 있을것 같은데요 아직?? 그것도 알아봐야 하구요.
    저 자기 명의 집이 과연 진짜 자기 집인지 집에 대출은 다달이 얼마나 갚아야 하는지.. 다 따지면 여자가 남자 명의 집 대출 대신 갚아주는 꼴이 될 가능성도 높구요.

    저 남자 따질거 다 따지고 실속 차리고 있는데 그냥 교수 타이틀에 애먼 능력녀가 홀라당 넘어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댓글을 씁니다. 대기업 연구직 한참 젊은 여자들한테 엄청나게 어필할만한 좋은 조건 아닙니다.

  • 43. 저기요
    '19.6.11 11:48 AM (118.200.xxx.252)

    교수 월급을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 많이 다시는것 같아요.
    지금 저남자는 자기보다 한참 연하 어린 여자에, 선호 직업이 대기업이나 연구직인걸 보면 심지어 자기보다 돈도 더 많이 버는 여자를 찾는거에요. 친정 노후 되어있는것 까지 따지니, 저 자리는 지금 여자가 허울 좋은 교수 타이틀과 결혼해서 아이낳고 맞벌이 못놓고 돈은 남편보다 더 벌면서 가장 노릇하고 여자가 친정에 돈쓰는것도 안되고.. 그런 자리로 읽히네요.
    맞벌이 못놓을 이유는 - 교수 월급으로 외벌이로 아이 키우기 넉넉치 않죠. 그리고 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연구직 여자가 그 나이까지 자기 경력 쌓은거 놓기 쉽지도 않구요. 게다가 지금 남자가 미리 직업을 따지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외벌이로 돌아설 생각이면 직업 따지지도 않았겠죠 처음부터. 게다가 여자가 저 남자보다 연봉이 훨씬 더 높을꺼라니까요. 대기업, 연구직 이런쪽은요. 더 높은 연봉을 무슨수로 포기해요.
    저 자리에 메릿은 남자가 집이 있고 정년이 보장되어 있다..인데.
    조교수가 정년 트랙에 있는지, 조교수에서 보통 부교수로 갈때 정년 심사 하지 않나요? 사실 정년 보장 안되어 있을것 같은데요 아직?? 그것도 알아봐야 하구요.
    저 자기 명의 집이 과연 진짜 자기 집인지 집에 대출은 다달이 얼마나 갚아야 하는지.. 다 따지면 여자가 남자 명의 집 대출 대신 갚아주는 꼴이 될 가능성도 높구요.

    저 남자 따질거 다 따지고 실속 차리고 있는데 그냥 교수 타이틀에 애먼 능력녀가 홀라당 넘어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댓글을 씁니다. 대기업 연구직 한참 젊은 여자들한테 엄청나게 어필할만한 좋은 조건 아닙니다

  • 44.
    '19.6.11 11:50 AM (211.115.xxx.39) - 삭제된댓글

    프로젝트 많은 공대교수는 월급만 가지고 살지 않죠.

  • 45. ...
    '19.6.11 11:52 AM (124.61.xxx.83)

    남자가 본인명의 집 없이
    저 조건의 여자 원해도 가능

  • 46. ..
    '19.6.11 11:56 A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정년 트랙이면 저 정도 조건은 아무 문제 없어요.

  • 47. ..
    '19.6.11 11:59 A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

    교수가 월급적으니 맞벌이 원하는게 뭐가 이상해요? 그래도 연금나오고 인정적인 직장이니 그럴만하죠.
    대기업은 어떤지는 아세요? 여자가 그것도 유부녀가 대기업에서 얼마나 버틸까요? 유리천장 당연 존재합니다.그거 버티다 중소기업으로라도 가면다행이죠. 임신도 어려울걸요? 저 남자는 차라리 9급공무원을 원하지..그럼 윈윈일텐데. 혹시 대기업이라고 여자조건 좋아보일까봐 적어요.

  • 48. ..
    '19.6.11 12:01 P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

    교수가 월급적으니 맞벌이 원하는게 뭐가 이상해요? 그래도 연금나오고 인정적인 직장이니 그럴만하죠.
    대기업은 어떤지는 아세요? 여자가 그것도 유부녀가 대기업에서 얼마나 버틸까요? 유리천장 당연 존재합니다.그거 버티다 중소기업으로라도 가면다행이죠. 남자멀쩡한집을 대출가능성까지 궁예질해가며 후려치기는..그럼 대기업여자들은 눈만 높아 사치하고 번돈도 거의 없을확률 높은데요? 저 남자는 차라리 9급공무원을 원하지..그럼 윈윈일텐데. 혹시 대기업이라고 여자조건 좋아보일까봐 적어요.

  • 49. 결혼
    '19.6.11 12:06 PM (121.141.xxx.173)

    눈 더 높이셔도 되겠네요

  • 50. ..
    '19.6.11 12:14 P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

    교수가 월급적으니 맞벌이 원하는게 뭐가 이상해요? 그래도 연금나오고 인정적인 직장이니 그럴만하죠.
    대기업이 어떤지는 아세요? 여자가 그것도 유부녀가 대기업에서 얼마나 버틸까요? 유리천장 당연 존재합니다.그거 버티다 중소기업으로라도 가면다행이죠. 임신하면 바로 그만두는 대기업여자들 천집니다.남자멀쩡한집을 대출가능성까지 궁예질해가며 후려치기는..그럼 대기업여자들은 눈만 높아 사치하고 번돈도 거의 없을확률 높은데요? 저 남자는 차라리 9급공무원을 원하지..그럼 윈윈일텐데. 혹시 대기업이라고 여자조건에 홀라당 넘어갈까봐 적어요.

  • 51. ..
    '19.6.11 12:48 PM (116.127.xxx.180)

    남자가 전문직이면 다 되나보네
    여자도 전문직이고 부모노후보장되어잇으면 동갑이나 연하 찾겟지
    늙은 노땅을 머하러

  • 52. 저기요
    '19.6.11 12:54 PM (118.200.xxx.252) - 삭제된댓글

    남자 멀쩡한집 대출가능성 궁예질 하는게 아니라요
    버는 돈이 더 많으니 대출 갚는데 들어갈 돈이 더 많을꺼라는 얘기입니다.
    뭐.. 공대 교수 프로젝트도.. 깊이 들어가면 할말 많지만.. 다 하지는 않을게요.
    저분이 눈이 높냐는 원글의 질문에만 답하자면. 예. 아주 야무지게 따질거 다 따지고 절대로 손해 안볼 결혼 찾고 계십니다.
    여자들도 다 그러고 있으니 그게 잘못은 아니지요. 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더 젊은 여자까지 원하니 말입니다.
    근데 우리나라에 교수가 이리 인기가 있었군요.
    교수 주변 가족으로 기쁘기 까지 하군요.

  • 53. . .
    '19.6.11 1:23 PM (223.63.xxx.62)

    여기가 무슨 여초 사이트예요? 나이 많은 미혼 80년대처럼 후려치는 사람들 천지인데.

  • 54. 조건을 수정
    '19.6.11 1:36 PM (125.137.xxx.55)

    좀더 좋은 조건의 여자 가능해요.

  • 55. 어이없음
    '19.6.11 1:38 PM (112.157.xxx.234)

    사실 저 정도면 30대 중반 의사 변호사 아가씨하고도 충분히 매칭 가능. 좀 예쁘고 젊어보이는 여자를 선호한다면 직업이 교사 공무원급으로 내려갈 수도.

    그리고 여자 전문직이고 부모 노후 돼 있으면 굳이 결혼에 목 안 맵니다.

  • 56. 님은가만있어요
    '19.6.11 2:36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여초사이트 댓글보고 동갑시켜줘서 남자한테 욕먹지나말고..결정사 가져가면 급에 맞는 여자 매칭해주겠죠.
    여자35에 대기업다니면 노신이라 임신후에 몸관리한다고
    회사그만둘게 뻔한데..내년에 결혼해도 37에 임산부가 대기업 다닐수나 있을지..

  • 57. 희망을 넘어
    '19.6.11 4:06 PM (59.6.xxx.151)

    로망을 ㅎㅎㅎ

    공대교수 만들고
    님이 정확히 아시는 교수 월급으로
    성수동에 재개발이든 분양이든 잡았으면 부모 원조가 가능한 집이고
    대기업, 연구직 말 나오는건 배운 여자가 좋다는 얘기에요
    여자들에게 어필한 좋은 자리 는 아닐지 몰라도
    저보다는 나은 자리인 남자들이 원하는 상대가
    부모 노후 불확실( 돈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자기가 버는 것도 싫다할 여자는 아니죠
    미인이면 다 된다구요?
    글쎄요,,
    비슷한 바운더라 여자들은 죄 안생겼을거라 믿으시는지.

  • 58.
    '19.6.11 4:17 PM (211.179.xxx.85)

    여기 정말 이상한 분들 많네요
    저 정도면 현실에서 이십대 후반 전문직도 만나요.
    지인 중에 삼십대 후반 교수들이 많은데 공부 중 결혼 안했음 임용받고 자리 잡으면 저 나이 되거든요. 상대는 나이 많아도 30대 초반이고 외모 뛰어나고 전문직이나 대기업, 공사 이하로는 만나지도 않아요.

    본인 희망사항 쓰지 마시고 좀 아는 분들이 쓰세요.

  • 59. 교수
    '19.6.11 7:17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아니고 조교수.
    남자외모 평범은 솔직히 못생겼다는 말.
    대기업다니는 골드미스가 혼자살지 뭐하러.

  • 60. ㅇㅇ
    '19.6.11 8:26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교수
    >'19.6.11 7:17 PM (211.214.xxx.39)
    >아니고 조교수.
    >남자외모 평범은 솔직히 못생겼다는 말.
    >대기업다니는 골드미스가 혼자살지 뭐하러.



    프로젝트 많이 하는 공대 조교수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
    교수 아니고 조교수라고 말하는 분
    등등이 조언을 하는 상황
    에효 82에 그만 오든지 해야겠다는 자각이 생김

  • 61. ㅇㅇ
    '19.6.11 8:28 PM (219.250.xxx.191)

    >교수
    >'19.6.11 7:17 PM (211.214.xxx.39)
    >아니고 조교수.
    >남자외모 평범은 솔직히 못생겼다는 말.
    >대기업다니는 골드미스가 혼자살지 뭐하러.


    프로젝트 많이 하는 공대 조교수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
    교수 아니고 조교수라고 말하는 분
    82에 그만 오든지 해야겠다는 자각이

  • 62. 육아독립군
    '19.6.12 10:29 AM (211.245.xxx.13)

    프로젝트 많이 하는 공대 조교수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분들
    교수 아니고 조교수라고 말하는 분
    82에 그만 오든지 해야겠다는 자각이 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917 친정엄마와 세탁기 문제 함 봐주세요 35 세탁기 2019/06/11 4,899
940916 이마트서 산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3 더워... 2019/06/11 1,529
940915 방금 글 잘 쓰고 싶다고 글 올리신 분 21 ..... 2019/06/11 3,288
940914 위로받고싶은 날 5 위로 2019/06/11 1,019
940913 여러번 같은내용으로 올립니다. 아이들이 학교선생의 분풀이 대상이.. 3 2019/06/11 1,562
940912 수많은 청(매실 레몬 생강)들은 10 새코미 2019/06/11 3,444
940911 신용회복 잘 아시는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3 궁금 2019/06/11 1,142
940910 4학년 수학 3단원 곱셈과나눗셈 문의 드려요~ 6 감사 2019/06/11 1,485
940909 시어머니 수술비 대다가 빚지게 생겼네요 68 슬프네 2019/06/11 26,048
940908 10년 넘게 실거주한 집이 있고요 7 부동산법 2019/06/11 1,993
940907 (LIVE)헝가리 침몰 유람선 인양 현장 중계 5 기레기아웃 2019/06/11 1,011
940906 40대 중반 남편 이직 고민입니다 8 고민상담 2019/06/11 3,860
940905 아이돌보기 4 가을 2019/06/11 919
940904 시어머니 모시는 문제 21 문제 2019/06/11 9,014
940903 매실 담글때 설탕은? 5 은새엄마 2019/06/11 1,144
940902 참 일하기 힘드네요ㅜㅜ 2 ... 2019/06/11 2,017
940901 세탁시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 넣을까요? 6 ㅇㅇ 2019/06/11 3,763
940900 김제동 40억 기부 외에도 무료 강연 목록 엄청나네요. 47 팬심 2019/06/11 3,258
940899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급하고 하는일 해결안되면 다음일로 못 .. 2 2019/06/11 1,095
940898 잘 팔리냐는 시댁식구 말이 32 ... 2019/06/11 8,061
940897 프란츠 카프카 책 읽고 싶어요. 11 독서 2019/06/11 1,610
940896 전 괜찮은데요......... 8 579463.. 2019/06/11 2,367
940895 맞선 나가는데요 ㅎㅎㅎ 원피스 색이 네온핑크 14 패션 2019/06/11 4,570
940894 새로운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 한번씩 보세요 5 깜놀 2019/06/11 3,222
940893 공수처반대하는 검사. .알고보니 4 ㄱㄴ 2019/06/1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