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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한 마리에 얼마정도 할까요?

.....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19-06-10 15:50:10
친언니는 강아지를 싫어라해서
 조카에게 강아지를  안 사 주는 거 같은데
워낙에 조르니 마음이 바뀌어가는 중인가봐요.

용돈 모아서 너히들이 사라고했나봐요.

제가 용돈을 자주, 많이 주어서라도 사주고싶은데

한 마리에얼마정도 할까요?
IP : 121.179.xxx.1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기견
    '19.6.10 3:53 PM (211.192.xxx.148)

    유기견 분양 받으면 좋을텐데
    언니분 의도는 강아지 분양가가 고가이니 애들이 모으는 돈으로는 어림없을테니
    못 살거라는 거 아닐까요?

  • 2. ..
    '19.6.10 3:5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관리힘들어요. 가지고 놀고싶나본데 털이며, 냄새며, 산책이며 생각보다 불편한점 많으니 키우지말게 하세요.

  • 3. 플랜
    '19.6.10 3:55 PM (125.191.xxx.49)

    유기견 분양받으세요
    비싸게 데려오지마시고 좋은 일도 하세요

  • 4. ........
    '19.6.10 3:56 PM (121.179.xxx.151)

    어림없어서 못살테라고 가정지은 건 아닌거 같아요.

    애가 학교 끝나면 친구집에 강아지보러 간다고 자주하고
    아이들 정서에도 좋다고해서 마음이 바뀐거 같아요

  • 5. .....
    '19.6.10 3:57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유기견이라고 해서 특별이 건강에 문제 있거나 위생관리 제대로 안되어 있는 건 아닐까요?
    제가 이 분야로는 전혀 잘 몰라서요.

    언니와 비슷한 취향이라선가...

  • 6. dd
    '19.6.10 3:5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강아지 사는거야 힘들겠어요?
    진짜 힘들때는 아플때에요
    누가 하나 봐줘야하고 병원갔다하면 이건 뭐 기본이
    몇십만원이고~
    애들이 어리면 엄마가 다 해줘야하는데
    엄마가 강아지 별로 애정없음 힘드니
    그냥 모른척하세요

  • 7. ...
    '19.6.10 3:57 PM (125.177.xxx.43)

    천자만별이에요
    30 ㅡ 몇백까지
    시는거보다 키우는게 더 문제고
    16년이상 사는데
    그동안 예방접종 , 중성화에 50이상 나가고 아프면 100 금방
    매일 같이 있으면서 배변, 분리불안 훈련도 시켜야 해요
    아기 하나 키운다 생각해야죠

  • 8. .....
    '19.6.10 3:57 PM (121.179.xxx.151)

    유기견이라고 해서 특별히 건강에 문제 있거나 위생관리 제대로 안되어 있는 건 아닐까요?
    제가 이 분야로는 전혀 잘 몰라서요.

    언니와 비슷한 취향이라선가...

  • 9. .....
    '19.6.10 3:59 PM (121.179.xxx.151)

    아하.... 보이는 게 다가 아니군요

  • 10. 먼저 키우는것도
    '19.6.10 4:00 PM (121.155.xxx.30)

    잘 생각하고 키웠음 좋겠어요
    키우는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 11.
    '19.6.10 4:02 PM (70.187.xxx.9)

    제가 보기엔 님이 키우고 조카들에게 자주 보여주는 게 낫다 싶네요. 강아지는 평생 보살펴야해요.
    애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 마쟈요. 그리고 집순이가 가장 좋아요. 견주로. 즉, 옆에서 하루 종일 있어주는 사람이라야

  • 12. sstt
    '19.6.10 4:04 PM (175.207.xxx.242)

    돈주고 반려동물 사는거 정말 안좋대요. 요즘 유기견분양센터 시마다 많던데 유기견 하심이 어떨까요

  • 13. ...
    '19.6.10 4:04 PM (223.39.xxx.16)

    비싸서 애들 용돈으로 못 살꺼다 ...그런 마음으로 애들한테 여지를 주는 것 교육상 나빠요. 그리고 주로 엄마가 케어할꺼고 비용도 너무 많이들고, 오래 살잖아요. 가벼운 미음으로 들였다가 감당 못해서 유기하고...
    애들이 개를 데려오고 싶으면 유기견 보호소 봉사라도 가보고 온전히 자기가 감당이 될지 잘 생각해 보라고 해야죠.
    원래 남의 애는 귀엽죠. 책임이 없으니까요.

  • 14. Dl
    '19.6.10 4:07 PM (211.36.xxx.210)

    주 양육자가 강한 결심을 하지 않은 이상 사주지 마세요. 제가 그쪽분야에서 활동해보니 강아지때나 예쁘지 귀찮아서 버리거나 안락사 시키러 와요. 애들이야 이뻐하고 놀려고만 하지 똥치우는것 사료주는 것 병원 정기검진 훈련 다 엄마 몫이예요.
    저는 강아지 선물하는 것 절대 반대합니다. 사람을 들이듯 내 식구가 될 것이라 가족끼리 합의하고 책임감을 갖고 시작해야 끝까지 키워요.

  • 15. ...
    '19.6.10 4:08 PM (116.37.xxx.3)

    경기도 양주의 열악한 유기견 센터에서(유기견분양 여러곳 돌다 죽기 직전에 들어오는 곳) 강아지 데려왔는데 보통 그런 사육시설에서는 감기 등 전염병을 달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려되어 덧붙입니다. 사실 키우는 비용 생각하면 분양비 50-100만원은 아주아주 싼거예요. 밥값 미용비는 두달에 십만원꼴이고 병원비 어마어마하게 깨집니다. 12살 저희 강아지 4살 유기견 시절부터 키웠는데 중간중간 기생충약에 자궁축농증, 피부병, 폐렴, 노견되고 매달 심장약 십만원 등등 더하면 병원비만 700만원 이상 들어간 것 같습니다. 노견되면 돈 어마어마하게 깨져요. 근데 돈만 드는거 아니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 강아지 혼자두고 1박 넘게 불가하니 여행도 제한되고 똥오줌 치우고 씻기고 말리고 노견되어 앉아서 지리거나 하면 하루종일 주인이 붙어있어야해요. 늙으면 냄새도 나요. 개에 따라 주인을 물기도 하고 살갑지 않을수도 있고 매일 산책 안시키면 쇼파나 문짝 다 뜯어놓기도 합니다. 나이들면 몸에서 냄새도 나요.


    저는 12살 강아지와 고양이 키우고 있지만 애완동물과 함께하려면 위 일들이 감당 가능한지 잘 생각해보고 데려오시길 바랍니다. 단지 귀여운 외모만 보고 데려와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서요ㅠㅠ

  • 16. ㅇㅇ
    '19.6.10 4:08 PM (1.240.xxx.193)

    개가 아프거나 다쳤을때 천만원정도 턱하고 쓸 수 있는 여유와 마음가짐이 있다면 시작하셔도 됩니다. 우리개는 큰돈 안들이고 잘크다가 막판에 다리골절로 수술 입원비 오백 들었다죠. 물론 돈 아까운 생각은 하나도 안들었어요

  • 17. ㅁㅁㅁㅁ
    '19.6.10 4:15 PM (119.70.xxx.213)

    주부가 싫어하면 개는 안기르는게 맞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사고싶어해도
    힘들게 모은돈으로 어렵게 사애 소중함을 알아요
    용돈 자주 많이 주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좋은 이모로 기억될수는 있어도
    강아지에겐 몹쓸 행동이에요
    그리고 되도록 유기견 임시보호부터 해보게 하시길

    유기견카페에 가입해서 살펴보게하세요

  • 18. ...
    '19.6.10 4:1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하겠지만 강아지 살때 비용 그건 진짜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병원 다니면 몇십만원 훅 깨지고요.
    피검사하고 소변검사하고 초음파하고 검사만 20~30만원 깨지고요
    접종 맞춰야되지 여름엔 사상충, 기생충 예방약 해줘야하지
    아무리 건강해도 돈은 많이 들어요.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맞는 듯

  • 19. ....
    '19.6.10 4:17 PM (121.179.xxx.151)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에게도 알려줘야겠어요

  • 20. ...
    '19.6.10 4:19 PM (175.223.xxx.60)

    장난감이 아니에요. 한 번 *산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생명이기 때문에 정말 큰 다짐하고 키워야 해요. 누가 대신 선물해주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플 때 피검사하면 20 30 훌쩍이고요 석 달 만에 천만원 쓰기도 해요. 실제로요. 그럴 각오 없으시면 대신 선물은 하지 마세요.

  • 21. 사랑
    '19.6.10 4:23 PM (1.231.xxx.2)

    정~애들한테 기회를 주시고싶으면
    포인핸드 보시고 임보(임시보호)하시는게 젤 좋아요~
    임시보호하는거니까 부담도 덜하고요~
    한달이나 두달 데리고 계시다가 아이를 생명끝날때까지
    책임지실 마음이 드실때 입양할수있어요

  • 22. ..
    '19.6.10 4:23 PM (223.33.xxx.157)

    애가 아무리 좋아해도 엄마가 싫어해서
    강아지가 구박 받고 사는 경우들 있어요 강아지 생기가 없어지는 노후에는 더 하겠져
    어차피 강아지는 아이들 부모가 다 키우는 거나 다름 없구요
    유기견들 데려와 키우는데 검사비 한 번 아프면 걱정되서 100만원은 우습게 나갑니다
    강아지 키우면 어디 여행 한 번 가기도 맘 편치 않아요
    저는 워낙 동물 예뻐하고 사람 보다 훨씬 좋아서 아깝지도 않고 당연한 지출이지만
    여유 있게 사는 집에서 강아지 고통 중에도 병원 안 데려가면서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인간을 봤기에 말리고 싶네요

  • 23. 포인핸드
    '19.6.10 4:24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포인핸드 앱 깔아서
    보세요.
    공장에서 새끼출산시켜서 경매붙여 파는 인간듣
    경멸합니다. 새끼출산하고 또 교배시키고
    그러다 너덜해지면 버려지는 어미들,
    절대 그런곳 돈벌이 해주지 마세요

  • 24. 헉쓰
    '19.6.10 4:39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데려오려면 데려오지 마세요...
    애들한테 맡겨놓고 대충 키우시려면.

  • 25. 강아지
    '19.6.10 4:46 PM (203.142.xxx.241)

    종류에따라 천차만별이죠. 그리고 진짜 고민하고 진지하게 결정할거 아니면 데리고 오지 마세요. 괜히 버려지면 강아지도 불쌍하고,

  • 26. ....
    '19.6.10 4:50 PM (110.70.xxx.34)

    들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키우는게 문제예요

    동물병원비 수백은 쉽게 깨집니다

  • 27. 6살
    '19.6.10 5:06 PM (125.177.xxx.43)

    저도 아이가 원해서 키우는데 ㅡ 저도 좋아하지만 힘들거 아니까 반대
    금방 이뻐서 빠져들었어요
    외츨도 잘 안하고 항상 같이 있고요 가족들 다 같이 목욕 시키고 배변 치우고요
    믹스 가정견이라 다행이 건강하고 사람 잘 따라요
    주 양육자? 인 엄마가 싫어하면 못키워요
    맞벌이도 안되고요

  • 28. 다른동물은
    '19.6.10 5:07 PM (220.71.xxx.240)

    다른동물은 어떨까요? 저희는 햄스터 한마리 키우는데, 그녀석이 오기전과 오고나서 집안 분위기가 달아요. 마트가도 햄스터 잘먹는 간식부터 담고, 애들 학교갔다오거나 남편 직장다녀오면 햄스터 케이지부터 가서 쓰담쓰담하네요. 같이 둘러앉아 햄스터 노는것도 같이보고, 햄스터 크는 이야기, 햄스터 장난치는거 본거 흉내도 내고... 이래서 반려동물이라 하나보다고 그래요

  • 29.
    '19.6.10 6:37 PM (14.33.xxx.143)

    저는 미용비 아낀다고
    다행히 마흔중반인데 흰머리가없어요

    2년동안 미용실 한번도 안갔어요

    키우는 강아지 한달에 한번 미용 35천원이에요 ㅜㅜ

  • 30. 맞아요
    '19.6.10 6:39 PM (211.207.xxx.82)

    아이들은 점점 더 학교나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텐데 그러면 언니분이 거의 다 하셔야 하는건데..
    언니가 싫어하면 안키우는 게 맞다고 봐요.
    근데 또 막상 자기 반려견이 되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저희 엄마도 강아지 안좋아하시는데 저희는 마당있는 주택이라 옆집에서 한마리 주셨거든요.
    막상 식구가 되니 또 얘는 귀여운가봐요. 엄마를 따르니까요. 수돗가에서 일하실 때나 잔디밭에서 일하고 있으면 쭐래쭐래 따라와서 옆에서 지켜보고 이러니까 예뻐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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