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지는 것도 힘드네요

....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19-06-08 08:51:12
물론 헤어짐 당하는 편이 휠씬 힘들지만, 헤어짐 통보하는 것도 만만찮네요.
이제 절 좀 놔주었으면 하는데, 계속 문자하고
마음 약해져서 받아 주면
어느새, 연인코스프레

그만하자고
이유를 만들어야하고
더이상 사랑하지않고 앞으로도 사랑 할일 없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네요..

정말 문자무시히고 차단하고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해어짐으로 이런 순서를 밟나봐요.

헤어짐 당하는 상대의 심정을 알아서
정말 최소한의 가슴아픔으로 끝내주고 싶었는데...
IP : 223.39.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8 9:19 A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결혼 약속하고 새 연인 생겨
    헤어지려는 것 만큼이나

    한 쪽이 떠날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이별해야 하는 것은 모두 고통이죠.
    남은 자의 고통의 무게가
    크겠네요.

    모두 쿨 ~~하게 아무일 없듯
    이별하면 좋겠어요.
    이웃집 이사하듯 쿨하게 bye~~할수있다면..

  • 2. ..
    '19.6.8 9:25 AM (49.170.xxx.24)

    헤어지자고 했으면 깔끔하게 연락받지 마세요. 차단하세요.

  • 3. 좋은 이별
    '19.6.8 10:38 A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

    서양처럼 쿨하게 헤어지는게 잘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런것도 학교에서 가르쳐 주면 좋겠어요
    연습하고 시험 문제도 내고요
    저도 스토커 처럼 진상 짓 하고 경찰서 들먹이고 상대 부모님이 나서서 끝냈던 20대 시절이 있었어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끔찍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때 내가 안 죽고 살아 있는걸 감사해야 하는 정도로
    집착과 광기가 심한 사람이였어요
    현명하게 대처 하는 걸 못해서 끌려 다녔는데 어찌 해야되는지 20대 초반에는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때는 경찰도 그냥 남녀간의 싸움이라고만 생각 했구요
    저는 외동딸이라 아무도 없었고 부모님한테 말하면
    안될거 같았는데 지금의 남편이 그때 같은 직장동료라
    저를 데려다 주고 아침에 데리러 오고 그랬어요
    그리고 그 전 남친 경찰서도 끝고 가고 부모님 오시라고
    한바탕 난리치고 그래서 결국은 끝이 났어요
    정말 끈질기게 굴었던 남자가 싫어서 결혼은 안 하려고
    했는데 그때 도와줬던 직장동료가 5년 동안 기다려 준건지 아니면 서로 필요했던 시기여서 그랬는지 결혼해서
    지금도 20년을 살고 있어요
    제 옛날 생각이 나서 길게 답글 답니다
    좋우 이별은 없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469 50대에도 초혼으로 결혼하는 사람 있는지요? 25 궁금 2019/06/24 9,047
941468 우리 조상님 진짜 똑똑했네 16 (펌) 2019/06/24 14,333
941467 이세이미야케 플리츠플리츠 오호 너무 이쁘네요. 11 .. 2019/06/24 7,931
941466 잉글리쉬페이션트 마지막 장면 좀 2 .. 2019/06/24 1,891
941465 트레이더스에서 과자를 샀는데요 8 ㅇㅇ 2019/06/24 4,105
941464 킥보드도 잠가서 세워둘 수 있나요? 1 ... 2019/06/23 1,093
941463 기숙사에 있는 고딩에게 돈 보낼 방법 10 기숙사 2019/06/23 3,069
941462 양재하나로 2 ♡♡ 2019/06/23 1,254
941461 50대 후반 남편, 밤에 화장실 6번 정도 가는데요.. 어느 과.. 7 ... 2019/06/23 3,549
941460 수입 많지 않아도 스트레스 적은 자영업 있나요? 30 ... 2019/06/23 9,007
941459 중고생 애들 간식 공유해요~~ 8 간식 2019/06/23 4,235
941458 유기견 센타에서 봉사할수 있나요? 5 2019/06/23 1,118
941457 시부모와의 관계 23 ... 2019/06/23 7,439
941456 빽다방서 주로 뭐 드시나요. 7 .. 2019/06/23 2,926
941455 오늘 아파트 놀이터에서 황당한 일 당했네요 36 맘스 2019/06/23 22,072
941454 스타킹신고 구두신으면 헐거운 느낌 1 Asdl 2019/06/23 2,798
941453 Sbs 스페셜 재밌어요 같이봐요 3 ㅎㅎ 2019/06/23 3,950
941452 춘천사시는 분께 문의드려요. 8 으앙 2019/06/23 1,649
941451 "장병 사기 떨어져"...국방부, 한국당 부대.. 13 굿 2019/06/23 4,548
941450 화재로부터 안전함 보관함이 필요해요 4 퓨러티 2019/06/23 1,261
941449 나이들거나 자녀들 결혼할 때 준비해야 할 가전 7 가전 2019/06/23 2,684
941448 안마의자 밤에 소음 없지요? 24 마우코 2019/06/23 13,026
941447 아스달 연대기 6 곰돌이 2019/06/23 2,561
941446 남자는 없고 남편만 있는 사주도 있나요? 7 00 2019/06/23 3,072
941445 LG전자 LG가 뭐의 약자에요? 23 ........ 2019/06/23 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