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여름반찬 아세요? _꽈리고추와 멸치이용
정말 간단하고 맛있거든요.
꽈리고추와 멸치는 주로 볶아 먹잖아요.
근데 이건 그냥 끓이는 반찬이에요.
재료: 중간멸치 한줌, 꽈리고추 두주먹,(취향껏)
국간장
이거 말곤 다른거 안들어가요 그래도 다 해놓으면 맛있어요.
0. 꽈리고추는 어슷 어슷 썰어놔요(한개당 두조각 세조각 나오게 대각선으로)
1. 멸치는 국물용처럼 큰게 아니니 그대로 마른 냄비에
넣고 불에 올려서 좀 덖어요 (눅눅한거 날아가고 비린맛 날리게)
2. 그리고 물을 부어서 끓여요(멸치가 잠기고도 윗도는 물의양이어야
꽈리고추 넣어도 국물이 넉넉해요)
3. 국간장을 넣어서 간간하게 간을 맞춰요(짭짤하게 맛있다 싶은 정도_나중에 고추 넣음 또 약간 싱거워 지는거 감안해서)
4. 부글부글 끓이면서 거품을 걷어냅니다.
5. 멸치국물과 국간장이 잘 우러나와 어우러 질쯤
꽈리고추 넣어서 부글부글 조금 더 끓여요.
간단하죠?
이건 이대로 먹어도 되지만 차게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별거 안들어가는데 맛있겠어 싶은데 특유의 땡기는 맛과
꽈리고추가 어우러져서 전 이게 입맛을 돋워주더라고요.
이와 비슷한 경상도식의 멸치고추장물이라는 반찬도 있는데
이것도 진짜 맛있는데 여긴 나름 잔멸치,
청양고추, 풋고추, 마늘, 진간장, 깨소금 ㅡ재료들이 골고루 들어가고요,
제가 소개드리는건 다 필요없이 저 세가지로 정말 간단하게
맛있는 반찬이 되어요~ 더운 여름에 만사 다 귀찮을때ㅎㅎ
함 해서 드셔보세요.
오히려 칼칼하게 아무것도 안들어가고 국간장으로
칼스럽고 깔끔스럽게 마무리 하는것도 매력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반찬 첨으로 해서 저에게 이런빈찬이 있구나
알려주신 우리 시어머니 뤼스펙~!!
1. 000
'19.6.7 9:08 PM (222.104.xxx.76) - 삭제된댓글몇년전 여기서 엄청 유행한 음식입니다...^^
2. ...
'19.6.7 9:09 PM (221.151.xxx.109)고추장물 아닌가요
82쿡 휩쓸었던3. Xx
'19.6.7 9:10 PM (107.242.xxx.9) - 삭제된댓글고추장물 유행한 건 알았어도 이건 처음 보내요. 감사합니다.
4. ...
'19.6.7 9:10 PM (211.186.xxx.27)사랑해요 고추장물!
5. ...
'19.6.7 9:10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중멸치로 하면 되는거죠??? 감사요~~~!
6. xx
'19.6.7 9:10 PM (107.242.xxx.9)고추장물 유행한 건 알았어도 이건 처음 보네요. 감사합니다.
7. 원글
'19.6.7 9:13 PM (175.223.xxx.178)와 고추장물도 진짜 맛있다 생각했는데
왜 82쿡 유행인지 몰랐을까요? @.@ 와 유행이었군요
역시 82쿡 (놓치는 레시피가 있었다니 좀더 죽순이가 되어야해..라고 깨달음 ㅋㅋㅋㅋ)
고추장물 만들기도 귀찮으실때 더 간단한 위의 방법으로도 해보세요.
또 다른 맛의 깔끔한 반찬이 되어요~
고추장물 더 맛있게 하는 방법도 있는지 검색 들어갑니다. ㅋㅋ8. ...
'19.6.7 9:15 PM (106.102.xxx.46)고추장물이랑 좀 다른맛인건가요?
9. 손번쩍질문요
'19.6.7 9:16 PM (203.128.xxx.110) - 삭제된댓글국물을 조려요? 자박하게 남겨요?
먹을땐 고추따로 멸치따로 건저서 먹어요?
아니면 국물채로 떠서요?10. 원글
'19.6.7 9:19 PM (175.223.xxx.178)아 지금 검색해봤는데 저는 고추장물 레시피를
청양고추에 진간장과 마늘 참기름 깨소금으로 맛을 낸다고
알고 있었는데
고추랑 국간장과 참기름으로 좀더 심플하네요~
그럼 맛이 비슷할지도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꽈리고추 특유의 향이 여름반찬 느낌이 든달까,,
그정도의 차이네요~11. 원글
'19.6.7 9:20 PM (175.223.xxx.178)네 윗님 안쫄여요 그냥 자박하게 남겨요.
그리고 덜어서 같이 떠먹어요~ 아흑 ㅠ 맛있어요
(차게 먹을때 자꾸 냉국처럼 떠먹게 됨)12. 오케이~~
'19.6.7 9:22 PM (203.128.xxx.110) - 삭제된댓글접수 해버렸습니다~~~^^
13. ...
'19.6.7 9:23 PM (211.36.xxx.46)고추 장물.
손질해 놓은
국물용 멸치로 해도될까요?14. 전
'19.6.7 9:25 PM (220.116.xxx.216)원글님 방법에 마늘을 저며서 (슬라이스) 넣어요.
15. ..
'19.6.7 9:27 PM (175.116.xxx.116)고추장물
매운고추로하면 더 맛있죠16. ㅁㅇㅁㅇ
'19.6.7 9:28 PM (39.113.xxx.54)중멸치도 머리 내장 안떼면 뭔가 까끌하게 씹히지 않나요
17. 맛있는데 안 만듦
'19.6.7 9:30 PM (1.238.xxx.39)밥을 부르는 반찬...
18. 원글
'19.6.7 9:32 PM (175.223.xxx.178)아 네 저 보통 꽈리멸치 볶음하는 3-4센치 정도 되는 멸치로 했는데 국물을 내다보니 부들부들해져서 까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손질한 국물멸치도 맛있을거같아요~!19. 감사
'19.6.7 9:38 PM (110.70.xxx.191)낼 당장 해먹어봐야겠어요 난생 처음 듣는? 음식인데 오 땡기네요
20. 날날마눌
'19.6.7 9:38 PM (61.82.xxx.106)오 깔끔할것같아요
21. 예
'19.6.7 9:43 PM (125.176.xxx.214)여름에 해 먹어볼만 하겠어요.
22. ㅇㅇ
'19.6.7 9:43 PM (175.120.xxx.157)전 그냥 청양다져서 해요
멸치는 다시멸치용 큰 거 내장빼고 대충 빻하서 하고요
액젓 국간장 섞어서 넣고요 어릴때부터 먹던 음식이라 밥도둑인데 밥 많이 먹어서 요즘은 잘 안해요23. 저는
'19.6.7 9:58 PM (175.223.xxx.132)고추장물은 청양고추가 맛있고요
꽈리고추는 기름두르고 센불에 꽈리고추 간장 넣고 볶다가 한숨 죽으면
멸치넣고 마저 볶아서 깨 뿌리는 방법 좋아해요
저는 꽈리고추볶음이 최애 반찬이여요 ㅋ24. ....
'19.6.7 10:00 PM (218.237.xxx.247)저는 마흔아홉인데 저 어렸을 때 여름에 멸치 대신 말린 조갯살이나 꼴뚜기 넣고 이것 많이 해먹었어요. 멸치버전과 좀 색다른 맛이 났죠.
어린 우리들은 싫어했는데 어른들은 좋아하셨나봐요. 농사짓는 집이니 여름철은 늘 열무김치 오이지 오이무침 호박찌개 얼갈이국 미역국 가지나물 호박볶음 달걀찜 온갖 감자요리 거기서 뱅글뱅글....심심하면 호박이랑 부추 뜯어다 부침개 해먹구요 오일장날 고기 생선 사오면 숟가락질이 엄청 바빴어요^^25. MandY
'19.6.7 10:03 PM (121.168.xxx.174)친정아버지가 좋아하셨죠 어릴땐 그 멸치가 넘 징그러웠는데 나이드니 제가 찾아먹게 되네요 할머니는 이왕하시는거 멸치손질은 좀 해주시지ㅎㅎ 주말에 해놔야겠어요 강된장이랑~~ 밥순이 또 밥통끌어앉게 생겼네요ㅋㅋ
26. 궁금
'19.6.7 10:10 PM (175.223.xxx.132)원글님 아이디는 싱글이 인데
본문에는 시어머니가 나오네요?
갑자기 어찌된건지 궁금해진다는......27. 멸치
'19.6.7 11:26 PM (223.62.xxx.121)맛있겠네요
28. 유행
'19.6.7 11:33 PM (175.223.xxx.50)했던거 생각나네요.
29. ㅇㅇ
'19.6.7 11:39 PM (180.230.xxx.96)그거 밥도둑이죠 물말아 한개씩 ~햐
간장도 넘 맛있구요30. ㅈㅈㅈ
'19.6.8 1:58 AM (121.162.xxx.43)멸치고추장물 저장합니더
31. 하나
'19.6.8 10:51 AM (221.158.xxx.116)맛난 요리법 같아요
32. 감사
'19.6.8 12:35 PM (1.213.xxx.116)멸치고추장물
33. 궁금이님
'19.6.8 2:34 PM (220.87.xxx.23)싱글 벙글 싱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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