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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문과 사탐 선택 어찌하나요

사탐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9-06-07 20:36:20
고2 딸 학교는 특이하게
통합사회를 2학년인 지금 하고 있어요 (외고)
고3 때 한과목 학교에서 듣고 (한국지리가 될 가능성 높아요)
나머지 한과목은 혼자 공부해서 수능 봐야 한다는데
어떤 과목 택하셨나요
한국지리랑 생윤이 나을까요
머리 아프네요
IP : 125.252.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7 8:3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생윤을 가장 많이하긴 합니다.

  • 2. 쌍지
    '19.6.7 8:38 PM (218.38.xxx.206)

    한국지리,세계지리 쌍지 많이해요.30프로이상 겹쳐요 동사세사 한지세지

  • 3. 지리
    '19.6.7 8:40 PM (222.109.xxx.192)

    지리가 외울량이ㅜ방대해요
    생윤은 공부량은 작은데 말장난이 좀있어서 다맞아야 1등급나옵니다


    외우는거 잘하면 쌍지 괜찮아요

  • 4.
    '19.6.7 8:43 PM (125.252.xxx.13)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ㅠ

  • 5. ..
    '19.6.7 8:47 PM (1.253.xxx.137)

    보통 한지,세지하고 이기상 수업 들어요

  • 6. ...
    '19.6.7 8:49 PM (24.102.xxx.13) - 삭제된댓글

    삼지리가 공부할때는 좋은데 만약 수능에서 지리가 어렵게 나오면 멘탈 흔들릴 수 있어요.

  • 7. ㅇㅇ
    '19.6.7 8:51 PM (175.223.xxx.234)

    세계지리가
    내용은 한지랑 거의 안겹쳐요.
    근데 유형이 똑같아요.
    다 좋은데 조심해야 해요
    4년째 수능 1등급 컷 50.
    사탐이 쉽고 백분위 잘 안나오지만
    정말 독보적으로 수능에 쉽게 나와요..

  • 8. ..
    '19.6.7 8:53 PM (1.253.xxx.137) - 삭제된댓글

    사탐은 거의 다 1컷이 100이에요

  • 9.
    '19.6.7 10:01 PM (59.11.xxx.96)

    선배어머님들 답글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이랑 잘 상의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0. 저도 저장해둔 글
    '19.6.7 10:2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현재 사탐이 과목 10과목, 내년에는 9과목이나 되다보니 선택에 어려워하는 현역 or 전과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정리해봅니다.
    묻힐수도 있겠지만 ㅋㅋ 
    응시자집단 수준은 물량공급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백분위 99%일때의 응시자들의 수준을 비교했습니다.


    생윤 : 학습량★   (평가원)난이도★★★★    응시자 수 17만     1위 응시자집단 수준 10위(354.86)/백분위100(359.28)
    2014학년도부터 투입된 신생과목.
    사탐 중 가장 적은 학습량. 
    그래서 10년 넘게 1위를 지키던 사문을 밀어내고 응시자수 1위를 차지한다.
    그런 적은 학습 범위에서 변별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은 평가원에게 통하지않는다.
    3,4,7,10월 교육청모의고사와 달리 ]
    매번 6,9,수능평가원모의에서는 평가원은 클라스가 다르단것을 여실히 증명해낸다.
    만점을 받는다면 표점이든 백분위든 개꿀!이지만 
    문제 예측이 불가능해서 생긴 등급컷들이 많다.
    흔히 생윤을 말할 때 '근본없다'란 말을 자주한다. 
    기출도 별로 없거니와 평가원이 "오늘은 변별좀 해볼까?"라고하면
    가장 피보는 과목이 생윤이기도 한다.(뒤통수 조심)

    올해까지는 학습량이 가장 적지만 내년부터는 
    유불도 전통윤리가 빠지고 현대 사상가가 대거투입되 
    사문과 또이또이한 학습량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사문에 비해 도표가 없어서 응시자수는 유지될 것같다.
    올해도 그렇지만 내년에도 윤사와 같이 투윤을 한다면 시너지효과가 크다.
    겹치는 사상가가 있기도 하고 공부방법도 비슷해서이다.

    또한 윤사와 마찬가지로 논술배경지식으로도 메리트있는 과목이다. 
    (낙태,안락사등 찬반논쟁들이 많이 나오고 사상가들이 좀 나와서 그렇다.)

    사문 : 학습량★★         난이도 ★★★★      응시자 수 15만    2위 응시자집단수준  5위(372.24)
    10년 넘게 응시자수 부동의 1위를 지켜오다 작년부터 생윤에게 뺏겨서 2위.
    생윤 다음 적은 학습량과 사문안가르치는 학교가 없다보니 접근성이 뛰어나 응시자수가 많다.
    생윤과 달리 적은 학습량에 변별을 주기위해 도표문제로 애들을 힘들게하는 중.
    하지만 이마져도 2015처럼 쉽게나오면 만점이 1컷이 떠버리니... 
    출제자 입장에서는 도표를 포기할 수가 없다.
    선지를 비비꼬아도 애들이 죽어나긴 하지만 도표만한 것이 없다.
    도표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말장난에 가까워서 평균적 난이도는 낮은 편.
    의견 대립구조와 더불어 
    사회현상과 관련된 주장들(기능론,갈등론, 복지 등등의 주제)의 등장으로
    생윤,윤사와 더불어 논술배경과목이 되기도 한다.


    한지 : 학습량 ★★★      난이도 ★★★★    응시자 수 9만     3위 응시자 집단수준 6위(365.75)
    응시자수 2위에서 생윤의 활약(?)으로 3위로 밀려난 과목. 
    특히 생윤에게 응시자를 많이 뺏겼다고 
    추정되는 과목이 이 한지이다.(응시자 감소폭이 가장컸음)
    지리선생님들이 대부분 학교에서 세지보다 한지를 가르치기때문에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없고 그래도 선택은 해야겠으니 
    고2,3때 배운 과목을 가져가는 현역들이 많이 치르는 과목.
    학습량도 비교적 적어서 추천을 많이 하는 분위기였으나...
    최근 몇 년간 헬반도지리답게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많이 잃은 과목. 
    지리를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굳이 지리를 해야겠다면 세지로가라"라고 조언한다.
    그 배경에는 "한지가 어려워진것 세지가 꿀과목으로 급부상" 
    이 두개가 시너지를 내며 세지가 올라오고있다.


    윤사 : 학습량★★★★     난이도 ★★★★     응시자 수 4만 4천 4위 응시자 집단수준 3위(375.64)
    학습량은 한국사-법정과 더불어 3대장을 맡고있었으나 
    한국사가 필수로 바뀌며 학습량은 투톱체제로 바뀔듯 합니다. 
    일단 사상가가 많다보니 그러해요.
    하지만 사상가를 정확히 안다면 문제 푸는데에는 별 지장이 없다. 
    문제는 그 사상가를 정확히 아는게 힘들 뿐.
    흔히 '윤리덕후'라 불리는 덕후들이 존재해 역사과목과 더불어 덕력있는 과목중 하나. 
    그만큼 배우는 내용이 나름 매력적이란 뜻.
    (아무래도 사상가들의 철학과 논리를 공부하다보니 그 매력에 빠진다.)

    생윤과 투윤을 하면 그나마 학습량이 줄어들어서 생윤과 같이하는 학생들이 많다.
    생윤이 근본없다 까는 학생들은 사문윤사조합을 가져가기도 한다.
    어떤 변태들은 윤사 세계사 or 윤사 법정을 가져가기도하는데... 
    덕력이 충만하다거나 내신과목이라면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굳이 험난한 길을 자처하지 말기를...
    (가장힘들었던건 윤사 한국사인데 내년부턴 한국사가 필수이니 ㅇㅇ)

    세계사와 더불어 문과적 성향이 짙은 과목이라 전과자들에게는 비추천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생윤,사문과 함께 논술배경지식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과목이기도 하다.

    세지 : 학습량 ★★        난이도 ★★        응시자 수 4만     5위 응시자 집단수준 8위(359.13)
    2014개정이후 꿀과목으로 부상한 과목.
     2014이전에는 응시자수가 경제보다도 못하는 
    꼴찌였으나 개정이후  5위까지 치고올라온다.
    일단 '세계'란 단어에 겁먹는 간이 작은 학생들이 많은데, 
    '세계'붙은 과목 특성상 큼직큼직하게 물어보니 요즘은 오히려 꿀취급을 받고있다.
    다만 변별을 위해 가끔 지엽을 내기도 하는데, 
    꿀꿀거리던 학생들이 여지없이 변별당해주니 평가원입장에선 참 고마운과목.
    하지만 세계지리사태가 터지고나서 평가원입장에선 
    이뻐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는 과목중 하나.
    (출제오류가 난 이유중 하나가 출제하러 들어가면 그안에서는 인터넷을 사용못한다고한다. 그러다보니 최신데이터를 반영못했다고...)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온 전과자에게 추천하는 과목중 하나이다. 
    지구과학냄새도 나는게 한 몫한다.

    동사 : 학습량 ★★★      난이도 ★★        응시자 수 3만 3천 7위 응시자 집단수준 9위(357.12)
    생윤과 더불어 2014학년도부터 투입된 신생과목.
    어려울까? 했지만 매번 쉽게쉽게 내주는 덕에 세계사와 함께하면 꿀과목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동사가 6,9는 쉽게내는데 반해 
    이상하리만큼 수능은 어렵게 내는 경향이 좀 있다. 조심히 대비하기를.
    (그마져도 세계사와 같이한다면 괜찮다고는 한다)
    이유는 동아시아사 탄생배경이 한중일( 베트남) 
    역사적관계를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과목이다보니
    3국의 관계사에 초점이 맞춰저있다. (베트남은 고대,중세보다 근현대를 더 많이 물어본다.)
    그렇다보니 큼직큼직한 관계들을 물어보는 문제가 어렵기는 힘들다. 
    그러다보니 6,9월에서는 학생들이 대비를 잘해낸다.

    이걸 본 평가원은 이대로 가면 만점에서 컷이 걸릴 것을 우려하여 수능에선 불장난을 치려한다.
    세계사를 안한 동사응시자들은 "이게 뭔내용이야?"라든가 
    2015베이징 문제처럼 베이징을 장안성으로 착각해버려 
    와장창 틀리게 만든다. 꾸역꾸역 1,2문제를 수능에서 더럽게 낸다.
    하지만 그덕에 세계사까지 한 역덕들은 표점과 백분위에서 쾌재를 부른다. 
    동사 응시자들은 다들 6,9에 속지말고 쉽더라도 열심히 하자.


    법정 : 학습량 ★★★★★  난이도 ★★★★    응시자 수 2만 9천 8위 응시자 집단수준 4위(375.02)
    2014개정이후 법과사회와정치가 합쳐진 과목. 
    두 과목이 합쳐지다보니 그 학습량은 상상 그이상.(그래봐야 한국사에비하면)
    2014이전 분리되었을 때는 법사는 법 자체가 어렵고, 
    정치에서는 도표문제가 괴랄했었는데(2014개정이전에는 사문과 비슷한 위상)
    그 둘을 합치니 태생부터가 수험생에게 위협적이다. 
    다행히 난이도가 예전만큼 극악에 치닫지는 않는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법자체가 어렵고 생소하며 표문제가 줄긴 줄었으나 1문제정도 나오니 
    학습량에 놀라고 문제에 놀란다;;
    하지만 학습량이 많은 만큼 문제는 쉽게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인다. 

    그래도 나름 법조인을 꿈꾸는 위대한새싹(?)들이 
    "나 법공부하고싶어"라며 뛰어들기에 
    응시자 수준들도 만만치않아서 등급컷이 쉬이 내려가지는 않는다.

    취향타는 과목. 전과자에게는 비추천. 
    현역은 고2,3내신과목이면서 딱히 다른과목할게 없다면 추천
    다만 고2,3때 내신하는게 아닌 현역들은 내신따로 수능따로 가져가는 것은 비추천한다.


    예를 들어 고2때 사문 한지 고3때 세지 생윤을 하는데 법공부해보겠답시고 법정을 건드는 무모한 행위를 비추천한다.
    이유인 즉 현역들은 자습시간이 야자시간 이외에 빼는게 매우힘들기에 
    새로운과목을 더 하면 국영수할 시간이 정말 빠듯할 것이기에 그렇다.
    게다가 학습량 많기로 유명한 법정, 법이 생소한 현역들,
    하지만 집단수준이 높아 컷이 높게걸리는 법정이다보니 
    자신의 6,9월 점수를 보고 법정에 매달리다가
    수능가서 국영수까지 피보는 최악의 사태가 현역에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재수생이라면 남는게 시간이기에 뭘하든 자기맘대로해도 상관은 없다.

    세계사 학습량 ★★★★    난이도 ★★        응시자 수 2만 2천 9위 응시자 집단수준 6위(360.10)
    '세계'자가 붙고 '역사'과목이다보니 
    두 단어가 시너지를 내며 많은 문과생들이 기피하는 과목 중 하나.
    하지만 동사와 더불어하면 의외로 많은 양이 줄고(중국사가 거의 겹친다) 
    '세계'붙은 과목답게 큼직큼직물어보기에 
    역사과목 특성상 정확히 공부했다면 시험시간 15분컷이 가능한 과목.
    (한국사는 불가능해. 내년부턴 가능해)
    내년에 한국사가 필수가 되기에 한국사-세계사-동아시아사 삼사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 본다.
    법정과 마찬가지로 내신과목이 아니라면 수능에서 선택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다만 동사를 한다면 약간 달라지긴하다.
    예를 들어 고2 때 사문 한지 고3때 세지 생윤을 하는데 세계사를 선택하는건 무모한 짓이다. 
    다만 고2,3때 동사를 배우거나 세계사 동사를 다 배운다면 적극 추천. 그 이유는 위와 같다.
    다만 재수생이라면 남는게 시간이기에 뭘하든 자기맘대로해도 상관은 없다.

    경제 : 학습량 ★★        난이도 ?           응시자 수    9천 10위 응시자 집단수준 2위(378.12)
    경제는 정말 경제를 배운사람이라면 선택하지 말아야할 과목입니다.
    효율적 선택이 아니거든요. 
    물론 자신이 느끼는 효용이 크면 선택하는게 올바른 선택이긴 합니다만...
    경제가 어려운 것은 학습량이 많아서가 아닌 응용이 많아서이지요. 그래프해석도 한몫하구요.

    예전에는 경제선택하는 이유가 
    '어려워도 표점이나 백분위가 잘나오는 과목'이란 인식으로 선택을 많이 했으나
    사탐선택이 4과목->3과목->2과목으로 반영과목수는 
    2과목으로 동일한데 시험치는 과목이 줄다보니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하는 
    요즘같은 분위기에 많이 꺼리는 분위기이긴합니다.

    하지만 맘먹고 어렵게 내자면 답도 없는게 경제라 함부로 난이도 예측이 불가합니다.
    그래도 최근에 컷짤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014개정이후에 쉽게쉽게 내려는 의지가 많이 보입니다.
    교육과정에서 빠진 것들도 한몫하구요. 
    안그래도 배우는 양이 적은데 거기서 더 뺀 뒤에 문제도 쉽게 내려하고.

    그래서 매력으로 작용하던 표점과 백분위가 없어졌습니다. 선택을 안하는건 당연하지요...
    '정말 경제덕후다. 경제아님 못살겠다'가 아니라면 뜯어말려서라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전엔 전과생들이 많이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위와같이 메리트를 잃은 뒤론 선택자가 바닥을 칩니다.

    번외) 한국사는 내년부터 필수 한국사로 바뀌기 때문에 간략하게만 설명하겠습니다.
    한국사 학습량 ★★★★★  난이도 ★★★★★ 응시자 수 3만 4천 6위 응시자 집단수준 1위(385.87)
    과연 괴랄함의 끝은 어디일까? 했지만 다행히도 올해 수능에서는 무난히 나와줬는지 컷이 50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내년 필수한국사를 의식해서인듯하기도 합니다. 서울대 필수이기에 샤대지망생들이 많이 치르다 보니 응시자 집단수준도 괴랄하고 거기서 변별을 해야하니 평가원도 맞불을 놓아버려 중하위권은 손도 못되는 과목이었다. 
    (변태들의 과목.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2015수능 문제를 풀어보시길)
    하지만 이도 내년이면 그 불같은 성질을 많이 죽이게 된다. 필수 한국사부터는 난이도가 정~말 쉬워지기때문이다. 게다가 절대평가라 40점만 맞아도 1등급이니 뭐 이제부턴 딱히 한국사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총정리 추천.
    현역 추천 : 고2때 배운 내신과목 or 고3때 배울 내신과목, 그리고 그 과목과 관련된 과목.
    내신과목을 하라하는 이유는 현역은 n수생들만큼 시간이 많지않습니다. 평일에 혼자 자습하는 시간이 3시간에서 많아봐야 5시간이기에 
    그 시간에 국영수하기도 바쁜대 생전 배워보지 못한 새로운 과목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큽니다. 
    내신과목은 어쩌면 버려질수 있는 고3수업시간에 그때그때 내용을 공부할 수 있기에 고3 내신과목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또 흥미를 쫒아 선택해도 말리지는 않지만 뒷감당도 알아서 해야합니다.



    전과자 추천 : 2지리, 세지사문조합추천, 현역전과자라면 고3때 배울과목가져가셔도 되요.

    n수생 추천 : 솔직히 n수생들은 시간이 많기에 어떤 과목을 시작해도 별 무리는 없지만 
    투윤,삼사(필수한국사),사문세지정도 추천하구요. 법정은 뭐 알아서... 

    공부량 : 법정>윤사>세계사>한지>동사>세지>경제>사문>생윤
    난이도 : 법정>한지>윤사>=생윤>사문>경제>동사>세계사=세지
    표점/백분위 : 생윤=세지>동사>윤사=세계사>한지>법정>사문>경제
    응시자수 : 생윤>사문>한지>윤사>세지>동사>법정>세계사>경제
    집단수준 : 경제>윤사=법정>사문>한지>세계사>세지>동사>생윤 (by물량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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