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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공유합니다

아이엄마 조회수 : 10,455
작성일 : 2019-06-06 21:16:55

아이가 일단 고등학생 때 고도비만 되었구요... 다들 아시죠 학원 학교 과외 학원 자습 ..... 먹고 먹고 먹고

운동 못하고

체질이 살 잘찌는 체질에 잘 부어서 완전히 고도 비만이 되었어요.

또 기숙사에 있어서 기숙사 식단과 바깥음식 먹고 완전히 엉망이 된 상태구요

특히 탄산음료! 이 망할!!! 아이가 이걸 많이 먹었다네요.....


일단 다이어트 약 및 보조제 사용 안하기로 하구요 이거 너무 너무 문제 많아요.

보조제 이런걸로 될거면 다 날씬하죠.


이번에 건강상에 문제가 조금씩 보여서 아이가 스스로 살을 빼겠다고 도와 달라고 해서 함께 다이어트를 도와 주게 되었어요. 스스로 해보겠다고 워낙 의지가 있는 아이라 이번에는 하겠다 싶어서 저도 열심히 도와 주었습니다.


일단 계기는... 헬스트레이너가 준 한장의 종이!

식단이라고 준 종이에 쓰여진 단 세줄


아침- 고구마 우유(저지방)

점심- 닭가슴살 한덩이 채소

저녁- 닭가슴살 채소나 우유


헐.... 이렇게 먹으라고????????

하루 저렇게 먹어 보더니 엄마 도저히 닭비린내 때문에 안되겠어 하더라구요

아이가 진저리를 치더라구요


일단 안되겠다 싶어서


한식은 병아리콩 곤약쌀 귀리 현미 쌀 이렇게 한컵씩 분량으로 지어서 냉동시키고 딱 종이컵 하나 분량으로 넣어두고

생선 구워서 국물 없이 맛있게 먹였어요. 주로 가자미나 박대

기름 많이 넣으면 안되니 생선에 기름 살짝 바르고 에어프라이어에서 돌려주니 잘 먹더라구요


국수류의 경우 곤약국수 거의 칼로리 없습니다


곤약 국수 넉넉히 상추 오이 파프리카 엄청나게 넣고 비빔국수

시판고추장 말고 집에서 고추가루 많이 넣고 식초 넣고 과일배 같은거 갈아서 단맛 내고 초고추장 만들어서 비벼주니

눈물 흘리며 먹네요. 다이어트 할때 매운거 먹고 싶잖아요.

쯔유에 파 잔뜩넣고 간 약하게 해서 곤약 국수 찍어서 후루룩 시원하게 먹으니 몸에 열도 내리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50칼로리가 안되더라구요 한끼 먹어도

콩물 사다가 곤약 콩국수 도 해 줬어요(갓김치 조금 올려 줬어요)


곤약 사서 대체서 가다랑어 국물(쯔유) 약하게 간해서 식초간장 만들어서 오뎅느낌 나게 먹으라고도 했구요


코스트코에서 로테서리 닭 사서 이거 살만 발라서 통에 넣어두고 야채 썰어두면

아이가 큰 월남쌈 큰 라이스페이퍼 한장에 닭고기와 파프리카 오이 아보카도 등을 넣고 거의 간없이 잘 먹더라구요

아삭아삭하니 칼로리는 정말 낮구요

라이스페이퍼 아주 큰거 있어요 그거 한장이 큰 또르티아 만 해요. 대신 아주 얇죠.

배 부르게 많이!야채 잔뜩

다 썰어서 넣어두면 알아서 싸 먹었어요.


남은 닭고기로 로메인상추 잔뜩 넣고 토마토와 신선한 샐러드


훈제 오리고기를 에어프라이에서 한번 더 돌려 완전히 기름기 제거하고 상추에 싸먹기


압력밥솥에 계란 물 한숟가락만 넣고 현미밥으로 취사하면 찜질방 계란 됩니다.

그거 흰자만 먹이구요


무농약 방울토마토는 늘 식탁위에 씻어서 놓아 두고 오고 가며 하나씩

대신 과일은 당이 많아서 먹지 마라고 했어요 좋아하는 수박이나 기타 등등 지금은 한쪽 정도씩 하루에 먹고 있습니다.


운동 정말 많이 한 날은 점심 때 지방질 없는 소고기 살코기로 스테이크 와 구운버섯


그리고 브로컬리 와 당근 양배추를 살짝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기름 한방울씩 넣고 뜨거운 팬에 볶아서 먹으면 정말 포만감 대박이예요. 이거랑 스테이크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 1도 없습니다.

 

현미밥 100프로로 지어서 소고기 고추장 볶아서 주먹밥


한치 삶거나 오징어 삶아서 초고주장 조금 넣고 비벼서 아까 만들어 둔 곤약밥에 한치 오징어 종류 올리고 상추 오이 넣고 비빔밥


현미밥 100프로에 초 새우 올려서 새우초밥- 밥은 조금


배추 잎 삶아서 현미밥 넣고 안에 쇠고기 기름기 없게 짜지않게 불고기 간해서 넣고 파프리카 같은 야채나 볶은 버섯넣고 김밥처럼 말아서 한입크기로 김밥처럼 잘라서 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해서 통에 넣어두면 점심 저녁으로 먹구요

그 다음날 화장실에서 활짝 웃었다고... 배추야 고맙다


미역국에 좋은 양지 넣고 현미밥이랑 먹었어요(몇번 국물이라서 조금만 대신 미역 많이)

2주차 되던날 조금 힘이 없고 아이가 몸살기가 있어서 미역국으로.... 금방 좋아졌어요 힘내고

정말 다이어트 하다가 너무 힘없고 먹고 싶고 하면 꼭 소고기 미역국 강추 합니다.

이상하게 확실히 이 미역국이 사람한테 좋은가봐요 아이가 으실으실 몸살기 있다가 이거 먹고 확 좋아졌어요


홈쇼핑에서 파는 시래기 살짝 들기름에 볶아서 현미 넣고 귀리넣고 시래기밥 집된장에 두부 많이 넣고 끓인 된장

이거 먹고 아이가 속이 너무 편하다고....


코스트코에서 파는 신선한 연어 살짝 구워서 지중해식 샐러드 뭐 이런식으로 여러가지로 해 먹었어요.


그리고 대박 아이템! 통귀리 볶은거 팔아요. 이거 씨리얼 대신 무지방 우유에 한그릇씩 먹거나 요거트에 타 먹으면 진짜 너무 너무 맛있어요. 완전 팬 됐어요


일단 식단에서 보시면 아시다 시피 탄수화물은 백미는 거의 업고 귀리와 현미 병아리콩(단백질 많죠)

대신 좋은 단백질과 야채와 버섯류 그리고 식단을 달리 해 줬습니다.


보이차 따뜻하게 마시구요 토마토주스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게 했습니다


일단 결과는

 

삼주 만에 8.5킬로 빠졌습니다.어리고 운동 하루에 3시간씩 하고 식단 하니까 잘빠지네요.

일단 너무 부어 있어서 아마도 수분이 엄청 많이 빠진것 같아요.

앞으로 정체기가 오면 또 생각해 봐야죠.

 

운동 하루에 두시간씩 했구요 전혀 아프거나 힘들거나 짜증내지 않았습니다.

잘먹으니 운동 잘했구요 밤에 산책도 30분 이상 걸었습니다.

혈색이 좋아지고 여드름 올라오던 피부가 아주 진정이 되었어요


옷 사이이즈 당연히 줄었고 신경질적이던(살이쪄서 스스로에게) 아이가 많이 편해 졌습니다.


일단은 5달에

15-20키로를 목표로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점점 운동 강도를 높혀 갈거라고 하네요.

냉장고를 열면 파프리카 썰어 놓은거 오이, 당근 이 이쁘게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5시 이전에 다 먹고 그 이후에는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아침8시 될때까지 공복 유지 이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아침먹고 영양제 챙겨 먹구요


덕분에 엄마 아빠도 건강한 음식 같이 먹으면서 다 같이 좋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판 되는거 있으면 사시고 저 같은 경우 직딩이라서 시간이 없습니다 해서 코스트 코에서 파는 구워 놓은 닭과 생연어 이런거 사서 바로 잘라만 놓으면 먹을 수 있게끔 이렇게 했어요.

야채 썰어놓고 씻어놓고 고기는 그냥 구으면 되는거고 초고추장 소스는 한통 만들어 놓으면 오래 먹고

일단 귀찮지 않게 간단한 요리로 하면 됩니다.

너무 많은 요리 안하고 썰고 간단히 볶고 하는 정도로 저염이여야 합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험은 무조건 다이렉트로 드세요. 가격 차이 정말 엄청 납니다.

괜히 보험아줌마한테 돈 수고료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17311

IP : 218.235.xxx.16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9.6.6 9:28 PM (223.62.xxx.135)

    라이스페이퍼 탄수화물인데 많이 먹어도 되나요?

  • 2. 다이어트
    '19.6.6 9:28 PM (39.7.xxx.223)

    감사합니다.!!!

  • 3. 원글입니다
    '19.6.6 9:30 PM (183.103.xxx.157)

    라이스 페이버 작은거 말고 큰 사이즈 있어요 그거 한장에 싸면 김밥 반줄 정도의 양으로 쌀 수 있어요.
    그럼 라이스페이퍼 두장이면 한끼 나옵니다

  • 4. ...
    '19.6.6 9:34 PM (223.54.xxx.89) - 삭제된댓글

    나한테 애가 없고
    전업인 엄마가 있어야 가능한 식단 생활이네요

  • 5. 원글입니다
    '19.6.6 9:36 PM (183.103.xxx.157)

    저 평생 직딩입니다.

    준비만 해주고 아이가 다 먹습니다. 밤에 썰어두고 밥은 해서 얼리고 생선도 구워서 넣어두면 데워서 먹습니다. 저 전업아니에요

  • 6. ...
    '19.6.6 9:41 PM (119.200.xxx.140)

    따님 부럽네요!

  • 7. ...
    '19.6.6 9:42 PM (211.173.xxx.131)

    원글님 존경합니다!!
    따님도 이대로 잘 감량 성공하기를 빌어요.

  • 8. 축하 축하
    '19.6.6 9:55 PM (110.12.xxx.136)

    한마디 더하자면...라이스페이퍼 말고 포두부로 말아주면 더 좋아요.
    저도 다이어트 유투브 보다가 포두부를 알게 됐는데 중국산도 많고 그러더라구요...농다원이라고 국산콩으로 만들었는데 좀 비싸도 그것으로 구입해서 그제 배달됐는데 내일 해먹어 보려구요.

    닭가슴살이나 훈제오리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넣고... 양배추도 채썰고 토마토 슬라이스도 넣고
    머스타드도 뿌리고...랲 대신 포두부로...

    거기서 알았는데 하인즈 엘로우 머스타드는 0칼로리래요....허니 머스타드 말고 엘로우로 구입했어요.

    포두부로 랲 대신 사용하면 포두부도 단백질이니까 1설2조...

    그리도 나도 곤약국수 여러번 먹었는데 칼로리는 없어도 영양이 하나도 없어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고 방송을 봐서...곤약쌀 사다가 쌀에 섞어 먹곤 했는데 곤약쌀이 곤약 100프로가 아니라 해서
    덩이리 곤약 사다가 큰 깍뚜기 처럼 대충 썰어서 믹서기에 대충 갈아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채에 걸러서
    현미밥 할때 섞어서 해요.

  • 9. ...
    '19.6.6 9:57 PM (218.145.xxx.231)

    ㅋㅋ 사업하셔도 돠겠어요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8.5키로라니 대단헤요. 저도 곧 해보려구요.! 이제 2키로 빠졌는디 것마저도 생리다가오니 안빠지네여

  • 10. 축하 축하
    '19.6.6 10:01 PM (110.12.xxx.136)

    새송이도 슬라이스 해서 팬에 기름대신 물 조금넣고 구워서 고기나 다른것들과 같이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여러가지로 좋은 식단이라며.

    나이어려 잠깐 하는 다이어트는 크게 무리 없겠지만 나이들어 다이어트 하느라 탄수화물. 과일. 당분 있는 음식 빼고는 평상시 보다 엄청 열심히 챙겨먹고 있어요.

    팍팍 빠지지는 않지만 스트레스 거의 안받고 생활습관 바꾸며 꾸준히 빠지고 있어요...식이조절은 하고 있지만 운동은 거의 안하고 있어요...운동 끊으면 다시 오른다 해서 운동없이 목표 체중 내려가면 운동 하려구요.

  • 11. 원글입니다
    '19.6.6 10:05 PM (183.103.xxx.157)

    아... 포두부 저런 것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라이스페이퍼 대신 포두부면 훨씬 좋겠네요.
    꼭 참고 할께요

  • 12. 와우
    '19.6.6 10:11 PM (1.227.xxx.199)

    저도 따라해보고 싶은데 심지어 전업인데도 귀찮네요 ㅠ
    저도 살 빼야해요.
    평생을 다이어트 모르고 산 살 안 찌는 체질의 40대인데 40 넘으니 살이 팍팍 찌네요. 무서워요 ㅠㅠㅠ

  • 13. ...
    '19.6.6 10:12 PM (58.79.xxx.167)

    닭가슴살 소시지 있어요.
    저도 닭가슴살 먹다 질려하니까 트레이너가 소시지 먹어도 된다고....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되니까 편하고 좋아요.

  • 14. 와.
    '19.6.6 10:17 PM (175.208.xxx.15)

    꼭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엄마의 사랑이 만들어낸 작품이네요. ^^

  • 15. 좋아요
    '19.6.6 10:22 PM (125.177.xxx.165)

    저도 딸이 경도비만이라 이것저것해봤었어요
    돈도 참 많이들더라구요

    자몽이 다욧에 좋은과일이라 그거추천하고
    님의 글도 저장할게요
    귀한글 감사해요
    저도 직딩맘이에요^^

  • 16. thanks
    '19.6.6 10:25 PM (68.4.xxx.204)

    thanks.

  • 17. 원글을
    '19.6.6 10: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엄마라고 싶네요.

    엄마!!! 엄마!!!!
    나도 해줘. 똑같이 해줘!!!!!

  • 18. ^^
    '19.6.6 10:42 PM (175.116.xxx.72)

    저도 원글님 엄마라고 싶네요.

    엄마!!! 엄마!!!!
    나도 해줘. 똑같이 해줘!!!!!
    2222222222222222222

  • 19. ㅇㅇㅇ
    '19.6.6 11:21 PM (223.62.xxx.24)

    대단하시네요
    따님도 어머님도 칭찬합니다

  • 20. ^^
    '19.6.6 11:24 PM (180.68.xxx.100)

    다이어트 음식 도움 됐어요.
    직장 다니신다며 따님 챙겨 주신다니 엄지 척!
    볶은 귀리 저도 좋아해서 직접 볶아서 요구르트에 넣어 먹습니다.
    닭가슴살 소세지, 포두부 좋은 정보 저도 얻어 갑니다.

  • 21. ...
    '19.6.6 11:30 PM (118.217.xxx.195)

    다이어트 식단 저장합니다~^^

  • 22. 짝짝짝
    '19.6.7 12:08 AM (222.109.xxx.61)

    원글님 훌륭하십니다. 따님도 건강한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서 앞으로도 관리 잘할 것 같아요.

  • 23. 나도
    '19.6.7 12:29 AM (211.210.xxx.70)

    엄마!!! 엄마!!!!
    나도 해줘. 똑같이 해줘!!!!!3333

  • 24. 동이마미
    '19.6.7 12:59 AM (182.212.xxx.122)

    도움 받고 갑니다~~
    닭가슴살 가공식품이 정말 다양하게 나와서‥
    온라인으로 2-3만원어치씩 사서 냉동고에 쟁여 넣으면 든든합니다

  • 25. 포두부
    '19.6.7 1:14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도 좋지만요 유부초밥을 해주세요 근데 유부초밥에 밥대신 두부 으깬것과 야채다진 걸 넣어서요

  • 26. ㅇㅇ
    '19.6.7 2:02 AM (128.180.xxx.237)

    저 좀 입양해 주세요.
    말귀 잘 알아듣고 대소변 잘 가립니다.

  • 27. 다이어트
    '19.6.7 3:02 AM (223.62.xxx.65)

    도움 받고 갑니다^^

  • 28. 비가오다
    '19.6.7 4:40 AM (175.223.xxx.245)

    너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29. 건강한다이어트
    '19.6.7 4:40 AM (121.160.xxx.248)

    영양도 생각한 다양한 다이어트 메뉴 공유 감사합니다.~

  • 30. 건강한다이어트
    '19.6.7 4:42 AM (121.160.xxx.248)

    따님 다이어트후기
    또 올려주세요

  • 31. 레몬
    '19.6.7 5:44 AM (202.128.xxx.82)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 32. ㅇㅇ
    '19.6.7 6:00 AM (130.126.xxx.166)

    와우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딸 하나 더 입양하실 생각 없으신지 ㅋㅋ

  • 33. 은수사랑
    '19.6.7 7:51 AM (211.36.xxx.146)

    ^^ 저도 잘 참고할게요 ㅎ후감사해여~

  • 34. ,,,
    '19.6.7 8:15 AM (183.96.xxx.100)

    와우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딸 하나 더 입양하실 생각 없으신지 ㅋㅋ22

  • 35. 나비잠
    '19.6.7 8:36 AM (219.251.xxx.41)

    우왕 엄마의 정성이 빛을 발했네요~

  • 36. 존경합니다!!
    '19.6.7 9:09 AM (122.32.xxx.75)

    https://m.cafe.naver.com/ketogenic
    저탄고지카페이지만 꼭 저탄고지 안하더라도 탄수화물안들어간 식단이나 방법공유가많아서 저도 자주 눈팅하는카페에요
    그리고 해피키토키친 이라고 얼마전에 나온책인데 저탄수레시피랑 베이킹레시피 잘나와있어요 저도 일단 도서관에서 빌려보고있는데 괜찮아서 추천드려요~

  • 37. 마키에
    '19.6.7 9:43 AM (114.201.xxx.174)

    부러워요!!!! 나도 누가 해주면 운동하며 살 뺄 수 있는데 ㅠㅠ 애 밥 남편밥 차리고 나면 내 식단 챙기기넘나 힘든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정 다이어트는 50 이후에나 해야하는지 ㅠㅠ

  • 38. 햄블토니아
    '19.6.7 11:04 AM (121.133.xxx.105)

    대학생 다이어트 식단 감사합니다^^

  • 39. 호러
    '19.6.7 1:26 PM (112.154.xxx.180)

    운동 줄이면 더 잘빠질것 같네요
    체력을 위해서도 조금 줄여보세요

  • 40. 부러워요
    '19.6.7 1:59 PM (119.67.xxx.75)

    다이어트 식단 감사합니다~

  • 41. 네모네모
    '19.6.7 9:56 PM (116.40.xxx.46)

    다이어터로서 너무 훌륭한 식단에 박수 보냅니다

  • 42. 원글입니다
    '19.6.7 10:52 PM (183.103.xxx.157)

    댓글에서도 배울 것들이 보입니다.
    좋은 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43. ..
    '19.6.8 8:00 PM (223.38.xxx.184)

    원글님. 고마워요. 저도 우리 애 다이어트 식단에 참고 많이 되었어요. 참 포두부 오늘 탹배 왔는데 진짜 좋아요.

  • 44. ㆍㆍ
    '19.6.8 10:03 PM (220.84.xxx.19)

    다이어트 감사합니다

  • 45. 보리차친구
    '19.6.9 4:42 AM (182.218.xxx.147)

    좋은식단정보 감사합니다.

  • 46. 식단
    '19.6.9 9:58 AM (121.148.xxx.224)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47. 다이어트 식단
    '19.6.10 4:12 PM (112.218.xxx.36)

    다이어트 식단 저장

  • 48. 맛있게먹자
    '19.6.12 3:45 PM (211.248.xxx.204)

    다이어트식단 감사합니다

  • 49. ...
    '20.4.1 6:37 AM (154.5.xxx.178)

    건강 식단....어머니 정성이 대단하세요. 공유 감사합니다,

  • 50. 다이어트 식단
    '20.4.24 9:41 PM (1.233.xxx.151)

    저희 딸도 다이어트 중인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51. 부활
    '20.7.1 3:46 PM (211.196.xxx.11)

    다이어트 식단 저장저장

  • 52. 다욭
    '20.7.1 4:13 PM (1.241.xxx.132)

    다이어트 식단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53. good
    '20.7.1 4:13 PM (124.62.xxx.189)

    감사합니다. ㅎㅎ

  • 54. 저장합니다
    '20.7.1 5:09 PM (112.186.xxx.45)

    다이어트 식단 저장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55. 두두둥
    '20.7.1 5:31 PM (223.39.xxx.97)

    다이어트 식단 감사합니다!!!

  • 56. 77
    '20.7.1 7:45 PM (39.117.xxx.139)

    다이어트 식단 저장합니다.

  • 57. 엄마
    '20.7.1 9:33 PM (183.103.xxx.157)

    다들 화이팅 하십시오
    굶어서 빼면 몸 상하고... 이빨 빠지고 생리멈추고 죽어요.
    잘 먹고 잘 빼고 건강해야 됩니다

  • 58. ㅎㅎ
    '20.7.2 11:20 PM (114.203.xxx.61)

    우리다들
    살과 이별해 보아요^^

  • 59. ㅎㅎ
    '20.7.2 11:26 PM (114.203.xxx.61)

    식단 꼼꼼히 읽어보니
    완벽히 다이어트에 대한 이해가 되신분같아요
    이런엄마 둔.자녀는 너무..행복하겠어요
    울아들 제대하면 바로 내가 할일ㅜ

  • 60. 저장
    '20.7.3 11:37 AM (121.162.xxx.130)

    감사합니다

  • 61. 와~~~
    '20.7.4 12:21 AM (119.64.xxx.11)

    다이어트 식단 좋은정보 많이 적어놓으신듯요.
    참고해서 저도 해보겠습니다

  • 62. 비법
    '20.7.7 5:30 PM (59.5.xxx.52)

    감사합니다.

  • 63. 아이소
    '20.7.7 6:22 PM (59.5.xxx.129)

    무조건 저장
    감사합니다!!
    애한테 당장 실천 하겠슴돠

  • 64. ...
    '20.7.7 6:44 PM (36.39.xxx.224)

    당장 파프리카랑 월남쌈 사러갑니다
    현명한 엄마에게 박수!!

  • 65. 나도시작
    '20.7.8 12:24 AM (1.235.xxx.56)

    따라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66. 무주구천덩
    '21.10.23 3:02 PM (223.62.xxx.138)

    다이어트 식단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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