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봉감독 인터뷰..

의지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9-06-06 21:12:58
지금 인터뷰중에 손석희 앵커가 삑사리에 대해 얘기 했는데 무슨 말이예요?



IP : 121.183.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랑스
    '19.6.6 9:16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영화신문기자가 아예 대놓고 삑사리의 미학이라고 기사를 낸적 있어요
    봉준호 영화를 보면 결정적인 장면에서 자빠진다거나 넘어진다거나 제대로 임무완성을 못하고
    어그러지는 인물들이 포작되는데 이것에 대한 평이죠
    프랑스에선 이 삑사리에 대해 매우 훌륭하게 평가해요
    인간적임을 발견한거죠

  • 2. 프랑스
    '19.6.6 9:16 PM (121.130.xxx.60)

    영화신문기자가 아예 대놓고 삑사리의 미학이라고 기사를 낸적 있어요
    봉준호 영화를 보면 결정적인 장면에서 자빠진다거나 넘어진다거나 제대로 임무완성을 못하고
    어그러지는 인물들이 포착되는데 이것에 대한 평이죠
    프랑스에선 이 삑사리에 대해 매우 훌륭하게 평가해요
    인간적임을 발견한거죠

  • 3. ㅇㅇ
    '19.6.6 9:17 PM (175.114.xxx.96)

    봉준호감독의 영화에서는 항상 돌발적인 상황(삑사리)에서 내러티브의 급전개가 이루어지고 몰입하게되는 지점이 있어요. 그런점을 프랑스 영화잡지에서 인터뷰하면서 삑사리러는 단어를 그대로 썼죠

  • 4. ...
    '19.6.6 9:18 PM (218.236.xxx.162)

    몇년 전에 프랑스 잡지에서 “삑사리의 예술”(?)이라고 제목에 아예 삑사리라는 우리말을 넣어서 기사제목을 썼대요 인터뷰 중 봉준호 감독이 사용했던 단어 그대로~
    봉준호 감독은 헛발질, 예기치않은 사건(등장인물이 갑자기 넘어진다거나~ ) 의 뜻으로 썼다고하고요
    며칠 전 MBC 스페셜 봉준호 감독편을 봐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82에서 알려주신 분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5. 영화
    '19.6.6 9:20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가는 것
    그 자체를 삑사리로 볼 수 있다는..

  • 6. 삑사리는
    '19.6.6 9:21 PM (218.154.xxx.188) - 삭제된댓글

    기존 흐름에 반하는 의외의 사건전개를 말하는건데
    영화 전체에 삑사리가 있다고 했어요.여기까지 봉감독 말
    예를 들어 지하실에서 문광이 충숙에게 남편을 들켜 곤란을 당할때 기택,기우,기정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며
    삑사리가 돼죠.

  • 7. 예컨대
    '19.6.6 9:21 PM (121.130.xxx.60)

    괴물이란 영화에서 박해일이 괴물을 향해 화염물질을 던지려는 찰나 미끄러져 넘어져요 ㅋㅋ
    관객은 몰입이 최고조에 이를때 이런 인물의 행동으로 인해 한번 더 웃음짓고,한숨쉬고,쉼표찍고,
    장면마저 느리게 잡아서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해요 인물들이 완벽하지 않을때 더 큰 이입이 되고,
    더 큰 몰입이 되고 카타르시스를 만끽하게 되거든요 봉감독이 그런 디테일을 잘쓴다는거죠

  • 8. 보통
    '19.6.6 9:22 PM (175.123.xxx.115)

    주인공은 어떤일을 수행하다가 넘어지거나하지않잖아요

    봉감독 영화에선 자세히보면 주인공이 넘어져요 살인의 추억 송강호가 사건현장에서 발차기를하는데 어설퍼서 본인도 넘어지고 괴물에서 송강호는 구르고 박해일도 넘어지고 ...그걸 프랑스영화유명잡지에서 삑사리의 예술이라고 엄청 칭찬했어요

  • 9. ...
    '19.6.6 9:29 PM (39.7.xxx.130)

    며칠 전에 mbc에서 방영한 봉준호 다큐에 삑사리의 예술에 대해 자세히 나와요
    그 프랑스 잡지 이야기, 봉준호 본인의 설명
    유튜브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 10. ...
    '19.6.6 10:04 PM (221.151.xxx.109)

    며칠전 mbc 봉감독님 다큐시간 알린 사람이예요^^

    여기보면 삑사리의 예술나와요

    https://adam24eve.tistory.com/926

  • 11.
    '19.6.6 10:49 PM (218.236.xxx.162)

    윗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그날 잘 봤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516 남편이 시모 죽으면 후회하지 말고 잘하래요. 32 .. 2019/06/09 10,525
938515 아 반찬 .. 뭐해드시나요?? 10 .. 2019/06/09 4,027
938514 어제 바닥청소 여쭤봤던 사람인데요 팁 부탁드려요~ 17 .. 2019/06/09 3,954
938513 "너 사투리 고칠 생각 없는 거야?" 9 2019/06/09 3,004
938512 (음악) 바비킴 - 고래의 꿈 1 ㅇㅇㅇ 2019/06/09 764
938511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 11 .. 2019/06/09 2,571
938510 남편이 30분 기다리게 해서 화났어요. 28 .. 2019/06/09 5,948
938509 통일되면 서울, 평양만 발전 시킬 듯... 19 Mosukr.. 2019/06/09 2,222
938508 띠어리 린넨 바지 나 자켓 몇개 있는데요 린넨 관리 린넨 2019/06/09 1,495
938507 남친 생기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29 ........ 2019/06/09 7,547
938506 툭하면 알바라는 사람들 35 ㅇㅇ 2019/06/09 2,510
938505 반말 진짜 듣기 싫네요 5 ㅇㅇㅇ 2019/06/09 2,797
938504 띄어쓰기도 중요하네요 연수중 연수 중 3 띄어쓰기 .. 2019/06/09 1,307
938503 사례를 하고 싶은데... 5 질문 2019/06/09 1,154
938502 "어디 있니 얘들아"..올해 초등학교 입학 안.. 3 ㅁㅁ 2019/06/09 2,911
938501 괜히 서울이 아니죠. 7 ㅇㅇ 2019/06/09 2,657
938500 너무 사랑하면 실종신고 하나요? 6 미스티 2019/06/09 3,880
938499 어제 그알에서 제3자의 dna 4 건강히 2019/06/09 2,799
938498 체한것같아요.무슨약 먹죠? 17 111 2019/06/09 2,501
938497 튼튼한 구축아파트는 언제 지어진 걸까요? 17 .... 2019/06/09 8,196
938496 고3 고1 아이 둔 집,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 갔어요. 45 특이한가요,.. 2019/06/09 6,381
938495 애들 어릴때 같이 여행 자주 안 다닌 거 후회할까요? 29 00 2019/06/09 6,406
938494 경상도 출생(고향)인데 전라도 거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지역감.. 46 Mosukr.. 2019/06/09 5,276
938493 어릴 때 사랑 많이 주면 사춘기 무던한가요? 36 ...., 2019/06/09 8,650
938492 신촌역 근처에 문 여는 이비인후과 있나요? 5 죄송 2019/06/09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