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시켜먹은지 되게 오래됐어요.
진짜 한 2년도 넘은것 같은데요.
지도에서 젤 가까운 매장 검색해서 전화 딱 했는데
안내멘트가 먼저 나와요.
"안녕하세요~어쩌구 치킨입니다 그러더니만
몇월 며칠부터 배달료 2천원이 추가됩니다~"
멘트듣고 저도 모르게 바로 뚝 끊었네요 ㅋㅋ
기사로도 배달료 얘기 많이 나왔었고
82에서도 글 여러번 봤거든요.
뭐 그러려니 읽고 말았는데
전혀 생각않고 있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저 멘트를 직접 경험하니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30분정도 참아보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