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때문에 길에 토했는데 쌍욕 들었.. ㅠㅠ
1. 어머
'19.6.5 1:01 PM (222.101.xxx.249)얼마나 속상하셨을까....여튼 임신중이시니 좋은 생각만 하시고 순산하시길요.
애국자님! 제가 세금 열심히 낼게요. 제가 낸 세금이 원글님가족에게 잘 쓰이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속상함은 잊고 건강만 챙기소서!!!!!
앞으로 저도 임산부 보면 더 챙겨주는 사람이 될게요~2. 항
'19.6.5 1:01 PM (175.223.xxx.180)ㅠㅠ 토닥토닥 수고했어요
울컥 하다가 아들에서 빵 터졌네요 ㅠㅋㅋ3. 헐
'19.6.5 1:03 PM (211.248.xxx.212)젊은애들이 평상시 그러고 다녔다보네요. 멀쩡한
여자가 대낮에 그러고 있음
아 어디 않좋은가 보다 그렇게 생각하지
낮술했을꺼란 생각은 안할텐데..
원글님 몸조리 잘하시고 순산하세요~4. ....
'19.6.5 1:04 PM (218.39.xxx.204)앞에 싸가지녀에 화났는데 뒷분들 훈훈합니다.아직도 살만한 우리나라~
몇달전 일원역에서 쿵하고 계단에서 쓰러지신 아저씨를 주물러주고 구급요원들 올때까지 기다려주신 젊은 여자분도 그냥 행인으로서 고마웠어요.그분도 무사하시길바랍니다.5. ..
'19.6.5 1:05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에구 그래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고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우리나라 애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무지로 인해서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언어폭력등등을 행사하는 애들이 많아요ㅜ
제가 임신했을때 신당동에 떡볶이 먹으러 갔다가 옆테이블 여자애들이 임신한 제 배가지고 낄낄거리고 그런적 있었답니다 지금같으면 당차게 뭐라했을텐데 순간 당황해서 어버버 당하게 되더라구요
빨리 입덧 좋아지시길 바래요6. ㅠㅠ
'19.6.5 1:06 PM (110.70.xxx.207)전 미혼이라 입덧의 느낌을 알수는 없지만
제가 체질상 속이 자주 울렁거리고
토를 잘 해요.
ㅠㅠ
토 할때
우웩하면서 몸이 출렁이잖아요.
그때 진짜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입덧하면
늘 그런 몸상태일거라는 말인데
정말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7. 와
'19.6.5 1:0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따뜻하네요.
8. 그게머
'19.6.5 1:09 PM (220.76.xxx.132)본인을 무슨 삼류소설 비련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나봐요. 그냥 암것도 모르는 고딩들이 그런 소리를.
본인이 그렇게 비참하고 처량했어요???
저 밑에 보면 나이많은 분들이랑 수업하기 싫다고 제목달은 글도 있어요.
20대 애들이 보기엔 님같은 어른이 전날 술퍼먹고 도로 벤치에 앉아 토를 하니 행인의 발에 위액이라도 튈까봐 칠색팔색했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애들 생각엔 님같은 어른이 칠칠맞게....좀 잘 하지 싶었을거예요. 저라도 어릴 때 그랬을 거예요. 그때 이해하기에는 그런 거 말고는 언제 토하는지 알지를 못하니까.9. ...
'19.6.5 1:09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요즘 선후 사정 고려 않고 민폐되는 행동이라면 무조건 비난해도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인터넷에서 그런 비난 비평 댓글 문화에 익숙해 그런가...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여전히 있네요. 저도 그런 사람들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입덧 얼른 가라앉길 바라요.
10. 입덧
'19.6.5 1:10 PM (112.175.xxx.12)ㅠㅠ 입덧 진짜 힘든데 또 애기 태어나니 이 과정을 까먹고 임신을 한 바보같은 제가 있네요 어흑...
진짜 저도 어제 욕듣고 울컥했는데 마법처럼 좋은 분들이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
세상은 아직 좋은 곳이네요.11. 난감하죠
'19.6.5 1:10 PM (122.37.xxx.124)인파가 있는곳이라보니...
어쩔수없는 상황이었고, 막말에 속상해하지말고, 좀 쉬어요.. 별별 사람 다 있어요.
외출땐 준비물을 챙기셔야겠어요. 생수도 갖고다니시고요.12. ..
'19.6.5 1:12 PM (211.253.xxx.235)쓰레기봉투랑 생수, 물티슈라도 사다가 치워야하는 거 아니예요?
그걸 그냥 덮어두고가면 누가 치워요????13. ...
'19.6.5 1:12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멋모르는 애들이 그런 게 머 문제냐는 댓글님. 당연히 싫고 눈살 찌푸려지고 피하고 싶은 건 이해하지만 대뜸 쌍욕 날리는 건 글쎄요.
14. ...
'19.6.5 1:13 PM (122.32.xxx.175)에구 토닥토닥...
맛있는거 먹고 잊어버리세요
순산하시구요15. .....
'19.6.5 1:15 PM (223.33.xxx.188)말도 안돼. 소설같아요.
16. ..
'19.6.5 1:16 PM (120.142.xxx.96)마음이 안좋으셨군요 저 어제 대형마트 가서화장실 들어가는 길에 20대로보이는 노랑머리 아가씨들이 앞서 들어가더니 옆칸에 들어가더니 물이 안내려가 있는지 넘큰소리로 오버를하고 전 과한면이 있네 뭐 그런생각이 스쳤죠 나가더라구요 그또래아이들이 뭉치면
그런면이 있는거같아요 그러려니 하시고 마음푸세요17. .ff
'19.6.5 1:16 PM (210.100.xxx.62)저도 궁금. 누가 치우나요. ㅠㅠ
18. 마법처럼
'19.6.5 1:17 PM (220.76.xxx.132)도와주는 사람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니
어, 나도 저런 적 있었는데......얼마나 곤란할까.
냉랭한 저라는 사람인데 제 경우엔 이렇게 생각해서 손을 내밀게 되는 거 같아요.19. 에궁
'19.6.5 1:20 PM (223.62.xxx.184)입덧경험자라 그 힘듬을...
전 큰애가져 입덧하다나와 몰골 험해
미친여인 처럼 보였는지 사람들이 슬슬...
뭐 얼마나 먹었어야 뭐나 많이 나왔겠죠~
흙같은거라도 좀 뿌려놓음 나은데~
암튼 잊고 힘내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입덧 안해본 분들 입찬 아가리 좀 닥치시구요20. ..
'19.6.5 1:21 PM (223.38.xxx.100)그러게요, 누가 치우나요.
21. ㅇ
'19.6.5 1:22 PM (211.206.xxx.180)아이고 할머니, 다 좋다가 아들낳아 아들이라니 ㅋㅋ
고생하셨네요.
자기 수준만큼 보이는 법이니 뭐라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하세요.22. Oo0o
'19.6.5 1:25 PM (203.220.xxx.128)입덧 심하면 엄청 힘들어요 ㅠㅠ
24시간 내내 잠시도 쉬지 않고 울렁거리고 메슥거리고 머리까지 핑 돌고 ㅠㅠ 차멀미 심하게 하고 있는 상태로 24시간 내내 몇달을 참고 버텨야 해서 정말 힘들어요.ㅠㅠ
근데 안 심한 분들은 잘 모르나봐요.23. 24시간
'19.6.5 1:27 PM (223.62.xxx.184)위염환자가 배타고 있는 느낌.
이때 막말한 인간들에게 저주했음...24. 입덧
'19.6.5 1:29 PM (112.175.xxx.12)소설같다는 분, 소설은 이거보다 더 재밌겠죠. 딱히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라서 굳이 주작할 필요도..
여자애들이 피하고 싶었을 마음은 저도 백번 이해돼요, 저라도 도와줄 생각보다는 피했을 것 같긴 해요.
근데 그 자리에서 저 들으라고 크게 쌍욕할 일인지는 잘.. 그냥 자기들끼리 눈쌀 찌푸리고 지나갔으면 저도 그녀들이 지나간지도 몰랐을텐데, 제가 진짜 술을 먹었든 아님 아파서 토한 거든 입덧이든, 상황을 제대로 모르면서 쌍욕을 할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비참했던 건, 온 입에 토를 묻히고 대낮에 사람 많은 곳에서 그러고 있는게 불쌍한게 아니라 그 애들이 그렇게 오해하고 지나가면서 욕을 던지는데도 뭐라 할 힘도 나지 않았던 제 모습이 그랬어요. 임신한 게 벼슬은 아니지만 같은 여자끼리 이런 욕 듣는 게 더 그렇기도 했고요.
그걸 이해 못하고 그냥 어린 애들이 그런건데 뭐 어떠냐, 라고 하면 그것도 좀..
끝까지 치웠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건 저도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만 토하고 나서도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한참 있다가 겨우 추스리고 택시타고 집에 와서 쓰러지다시피 했네요 ㅠㅠ 변명이지만...
민폐는 맞죠 ㅠㅠ25. 10대들 막말에
'19.6.5 1:2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상처받지 마세요. 그것들은 정상이 아니랍니다.
26. 입덧
'19.6.5 1:30 PM (112.175.xxx.12)어쨌든 세상에는 똑같은 모습의 사람을 보고도 사정도 모르고 쌍욕하며 지나가는 애들도 있고,
그 애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일 나잇대인데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과 휴지를 내미는 사람도 있고...
같은 일이라도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은 이렇게나 다르다는 걸 한번 더 느끼기도 했습니다.27. 토한거
'19.6.5 1:31 PM (223.62.xxx.184)못치울수 있죠.
사람이 살다보면 그런 상황이 있는거에요
사고난 사람한테 사고자리 치우라 안하잖아요
이런글에도 누가 치우냐니~
에휴.본인들 디게 냉철한지 착각하는 사람들.28. 입덧때문에
'19.6.5 1:32 PM (1.227.xxx.206)고생하시고 당황하셔서 그냥오신건 알겠지만 진짜 누가 치우는건지 걱정되네요
컨디션괜찮아지심 그 장소 치우신 분 찾아서 사례라도 하셔야하는거 아닐까요?29. 휴....
'19.6.5 1:32 PM (59.14.xxx.57) - 삭제된댓글입덧.. 이해는 가지만..
그거 누가 치우나요?.
저같음 편의점에서 비닐봉지 하나 사다가 치우고 오겠어요.ㅠㅠ30. ...
'19.6.5 1:37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다쳐서 본의 아니게 피 흘린 사람한테 그거 치우라고 하실 분들이네요.
31. ...
'19.6.5 1:38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님 좋은 분들 만나 위기는 모면하셨지만
그거 님이 다 치우셨어야죠..
그걸 보는 사람들은
백주대낮에 무슨 죄에요??
지금이라도 가서 치우고 오세요32. 저같음
'19.6.5 1:38 PM (223.62.xxx.184)편의점서 사다 치운다는분
좀 닥치시죠
밥맛이다33. ...
'19.6.5 1:39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님 지금 임신이라그런지 본인 몸 상태 위주로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주위에 아는 다른 분을 같이 데리고 가서라도 치우고오세요34. ㅜㅜ
'19.6.5 1:39 PM (39.119.xxx.187)속상했겠어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임산부들 가슴에 명찰처럼 임산부 표찰이라도 달 수 있음 좋겠네요 지하철이든 어디서든 보호받을 수 있게요
35. 건강
'19.6.5 1:41 PM (223.38.xxx.61)음..원글님~~
입덧때문에 쌍욕들은 내용보다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고 글 올리셔야 할듯해요36. ...
'19.6.5 1:42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역 광장이면 미화원분이 치워주셨겠죠.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임금 잘 줘야 하는 건데 그런 일들에 주는 최저임금 높다고 빼액 거리기나 하고 참...
37. ....
'19.6.5 1:42 PM (121.179.xxx.151)님 좋은 분들 만나 위기는 모면하셨지만
그거 님이 다 치우셨어야죠..
그걸 보는 사람들은
백주대낮에 무슨 죄에요??
지금 임신이라그런지 본인 몸 상태 위주로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주위에 아는 다른 분을 같이 데리고 가서라도
지금 치우고오세요38. 이해하는데
'19.6.5 1:43 PM (59.14.xxx.57)오바이트 한걸 누가 치우나요?
그리고, 위에 댓글다신분 다쳐서 피흘린 사람한테 피 치우라고 하는거랑 같나요?
오바이트 했으니, 속이 좀 나아졌겠고. ..그럼 최소한의 뒷처리는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39. 무무무무
'19.6.5 1:44 PM (112.175.xxx.12)사람들 보기 불편할테니 안보이도록 티슈 많이 해서 덮어뒀어요. 끝까지 못치운 건 저도 죄송하다고 생각하는데 동네도 아니고 집에서 한시간은 떨어진 외근지역 근처인데다 어제는 정말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도저히 치울 수가 없었구요. 저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모자랐나보네요.
40. 뒤처리는
'19.6.5 1:44 PM (222.110.xxx.248)당연히 본인이 했겠죠?
41. 말도안됨
'19.6.5 1:45 PM (121.181.xxx.103)스무살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애들이
"야이 이 미친X아 대낮부터 술을 처먹었음 곱게 가던가 토하고 지X이야 지X은!!!"
했다고요??
암만 그래도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다자고짜 저렇게 욕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단체로 미친것들이었나?42. ...
'19.6.5 1:46 P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82 하는 사람들이나 쌍욕한 그 여자애들이나 별 다를 것도 없네요 ㅎ
43. 난
'19.6.5 1:46 PM (223.62.xxx.184)저애들이나 토한거 치웠냐 훈수두는
댓글러나 별 차이가 없다 느껴요44. 흠흠
'19.6.5 1:46 PM (119.149.xxx.55)저도 편의점가서 비닐봉투사고 물 휴지 사서 치워야한다고 봐요..
사정모르는 사람말은 신경 안쓰면 되구요..45. ....
'19.6.5 1:47 PM (121.179.xxx.151)223.62님은 그럼
대낮에 길거리에 토하고
그냥 두고 올건가요?46. 글에서 냄새
'19.6.5 1:52 PM (39.123.xxx.208)마무리가...
더 깨끗하게 치우셨어야죠....
친절을 받은 본인의 느낌 중요하고 아름다운 세상 맞는데
결국 님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남겼네요
그걸 밟는 사람은 뭔 갑툭튀 테러랍니까.
다음엔 꼭 치우세요.
그럼 다들 응원할거예요.
순산하세요47. ...
'19.6.5 1:55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구청 관할 위생과에 연락해서
본인 상황 설명하시고 죄송하다고하면서
미화원분께 청소 부탁드린다고
전화라도 하세요.48. ...
'19.6.5 1:55 PM (121.179.xxx.151)그럼 구청 관할 위생과에 연락해서
본인 상황 설명하시고 죄송하다고하면서
미화원분께 청소 부탁드린다고
전화라도 하세요.49. ...
'19.6.5 1:56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그거 안 치운 거에 꽂힌 분들은 본인 자녀가 길에서 속이 안 좋아서 토를 하고 축 늘어져 왔다고 해도 그거 치웠니 치우고 와라 하시겠죠?
50. 청소부
'19.6.5 1:5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나랏돈은 다 어디다 쓰나. 사람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는 청소부가 필요합니다.
51. 입덧
'19.6.5 2:01 PM (117.111.xxx.53)으로 토하면 얼마나 힘들고 쓰러질 지경인데
그런 사람한테 왜 안치웠냐고 난리인 분들
다음에 꼭 임신하셔서 길에다 토하는 경험해보시길
그렇게 말처럼 쉽게 치울 수 있는지...
길에다 토한게 민폐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미화원 분들도 그래서 계신거구요.
저도 입덧해봐서 아는데 얼마나 먹지도
못하고 힘든지 몸무게가 다 빠져서 입원까지
했어요.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임산부한테 치우라기 전에 다들 평소에
길에다 쓰레기나 함부로 버리지마세요들~~52. ᆢ
'19.6.5 2:02 PM (210.100.xxx.78)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창피하고 저런욕들으니
몸도 힘들고 치울힘없죠
근처 그늘진 벤치나 몸 추스리고
편의점에서 생수사다 부어서 근처하수구로 흘려보내거나
남편이라도 콜해서 도움요청할것같아요
그것도 안되면 윗분처럼 위생과 전화요53. ....
'19.6.5 2:04 PM (210.97.xxx.179)입덧해서 토한 사람에게 치우라는 사람들 정말...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길거리 청소는 미화원분들이 하시는 일이잖아요.
버려진 쓰레기 치우는 일요.54. ...
'19.6.5 2:04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치우라는 님들 구청에 전화하하는 님들 어제 일이래요. 어제. 이미 미화원분이 치워주셨을거라니까요. 출근길에 취객이 밤 사이 한 오바이트도 퇴근길에는 치워져 있는데 유동인구 많은 역 근처는 하물며...
55. &&
'19.6.5 2:05 PM (1.235.xxx.70)사정 모르고 한얘기는 맘에 둘 필요없는데
횡단보도 앞에 토하고 휴지로 덮고 그냥 택시타고 왔다고요???
술먹고 토하고 간사람하고 결과는 같네요56. 아
'19.6.5 2:13 PM (121.160.xxx.214)댓글 너무하네...
57. ....
'19.6.5 2:15 PM (121.179.xxx.151)만약 딸이 그랬다고해도 치우라고 하실거냔 분에게 한 말씀 드릴게요
딸이 그랬다면 등짝을 스매칭했을 거에요(임신은 논외로하고라도)
본인이 못 치우겠다면 재빨리 관할 위생과에 전화해서
양해드리며 부탁한다 전화라도 하는
임기응변이라도 있어야죠.....58. ㅇㅇ
'19.6.5 2:19 PM (49.1.xxx.120)근데 그 스무살짜리 여자애들도 모르고 당한거잖아요. 걔들갓 성인 된 애들일텐데 입덧일거라는 생각이나 했겠어요?
자기들이 술먹으면 토했던거나 기억하겠죠. 낮에 옆에서 그랬으니 걔들도 별꼴 다 본다 싶었겠죠.
비닐봉투라도 가지고 다니셨ㅇ면 좋았을것을 하필이면이네요.
여러가지로 일진이 안좋았던거고 친절했던 분들은 감사한거지만, 그 여자애들도 피해자에요. 그 또래엔
당연 그렇게밖에 생각할수 없는.. 게다가 남 토한 토사물까지 봤으니...59. 하다하다
'19.6.5 2:20 PM (180.69.xxx.167)뭔 진짜..
길거리에 토했다고 관할 위생과에 전화를 하라는 댓글도 등장하네.
길 가다 방귀 뀌면 관할 환경과에 전화해요?60. ....
'19.6.5 2:21 PM (68.148.xxx.128) - 삭제된댓글어찌나 고결한 아줌니들이 많은지... 역쉬나 댓글이 산으로 갔네요...
평생 실수하곤 0.000000000000000000001%도 안하는 대단하신 분들이라 지적질 만렙~
꼬투리 잡을거 없나 눈에 쌍심지켜고 대기중인것도 아니고.
사방팔방 난리네 난리. 악플이 뭐 대단한게 악플인가.61. ...
'19.6.5 2:24 PM (211.36.xxx.228) - 삭제된댓글걔들이 지들끼리 저기 미친ㄴ이 대낮에 술먹고 토한다고 욕하는 것까지는 그럴수 있어요. 근데 큰소리로 당사자는 물론 사람들 다 들으라는듯 쌍욕해도 토한 사람이 결과적으로 민폐니 그래도 마땅히 괜찮은 행동 같지는 않네요.
62. ㅁㅁㅁ
'19.6.5 2:31 PM (180.69.xxx.167)글 보자마자
그거 누가 치워요? 이런 댓글 달릴 줄 알았는데
역시..63. 입덧은
'19.6.5 2:47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너무나 잘 압니다만
저라면 치웁니다.
아가리 닥치라는글 쓰신분
어이없는글
치워야지요.
치우라는글이 왜 욕먹는지요64. ... .
'19.6.5 2:54 PM (119.192.xxx.3)저희애 초3때, 새벽에 토 엄청해서 학교 안보내려했는데 괜찮아졌다고 가고싶다고 갔다가 운동장에 토했어요. 빈속이라 액체만. 그래도 모래로 막 덮으니까 선생님이 됐다하시고 물 뿌려주셨대요. 초3만도 못하네요. 얘도 아팠는데...
65. ㅇㅇ
'19.6.5 2:58 PM (211.206.xxx.52)술먹고 토했든 입덧때문에 토했든 체헤서 토했든
남들이 보기엔 그냥 길에다 토해놓은거죠
휴지로 덮어놓은게 할수 있는 최선이었다니 할말이 없네요66. 치워야죠
'19.6.5 3:01 PM (210.207.xxx.50) - 삭제된댓글자기가 토한 거 치워야 됩니다..
67. 전
'19.6.5 3:02 PM (125.177.xxx.192)항상 비닐봉지 소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비닐봉지에 토한 적 있어요. 차 엄청 막히고 가다서다 하던 날.
68. 당연히 치워야죠
'19.6.5 3:02 PM (210.207.xxx.50)저 위에 피 흘린거랑 비교했지만 ..
피 흘리고 멀쩡하면 치우는거고, 의식이 없을 정도로 다쳤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69. 정말
'19.6.5 3:03 PM (112.175.xxx.12)댓글에도 다시 적긴 했는데,
저한테 욕하고 지나간 여자애들은 그럴 수 있다 쳐요. 황당하다 생각한게 입밖으로 '평소 쓰는 쌍욕' 그대로 흘러나온 게 뭐 그 나이대에는 가끔 그럴 수 있다...치죠. 임신, 입덧, 구토 이런거 이해 못할 나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여자들이 그러고 지나감과 동시에 거의 비슷한 또래의 다른 외국 여자는 걱정과 배려를 해 주었어요. 사실 저도 이 순간 당황했던 게, 저라면 저같이 길에서 토하는 사람한테 먼저 나서서 걱정을 해줄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배려를 받으니 당황스러웠어요.
나잇대가 달라서, 아니면 인생경험이 부족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게 아니구나, 그냥 공감능력과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는지의 차이가 이런 배려와 쌍욕의 차이를 만드구나 싶었거든요.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제목은 제가 글쓰다 잘려서 좀 이상하게 되긴 했네요.
치우지 못한 건 저도 죄송하다고 썼고, 그래도 최대한 눈에 안띄게 휴지로 덮고 할머님도 돌로 눌러놓게 해 주셨다고 도와주셨어요. 치우지 못할 몸상태였다는건 뭐 무슨 말을 해도 이미 그 부분에 꽂히신 분들에겐 크리티컬한 부분일테니 어쩔 수 없을 것 같고요. (어제 일이라 지금 가서 뭐 어떻게 할수도 없지만.) 어제 일도 있고 해서 앞으론 길에 실수하지 않도록 준비는 할 거고요. (혹시나 그것도 뭐라 하실까봐.)
여러 모로 불편하신 분들 참 많구나, 싶어서 새삼 다시 댓글 봤습니다.
저는 어쨌든 곤경에 처한 분들 보고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많이 들었네요.70. 댓글보니...
'19.6.5 3:06 PM (210.207.xxx.50) - 삭제된댓글여기 치우라는 사람들이치우는 거에 꽂혔다니...
집에 와서 정신 차리고 다시 가보기라도 했어야 하지 않나요?71. ???
'19.6.5 3:2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고생하셨어요.
72. ........
'19.6.5 3:29 PM (121.150.xxx.3) - 삭제된댓글너무 작위적인 이야기.
게다가 원글님 댓글이 베베 꼬였네요.73. 솔직히
'19.6.5 3:31 PM (121.150.xxx.3)너무 작위적인 이야기라 (사실이라면)
다들 편 들어줄줄 알고 썼는데 뭐라고 하는 댓글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런지 원글님 댓글이 베베 꼬였네요.74. 위에
'19.6.5 3:37 PM (113.65.xxx.184)님 댓글이 더 배배 꼬였네요.
75. ?!
'19.6.5 3:56 PM (116.87.xxx.164)솔직히 이해가 안감. 이 글을 쓴 목적은 쌍욕을 들은것에 대한 하소연이였는데 사람들이 다른데 꽂혀서 비난하니까 황당하죠? 근데 상식적으로 그래요 사고를 당해 실려가서 뒷처리를 못하는 경우도 아니고. 윗 댓글처럼 솔직히 술마시고 토하고 가는거란 결과는 같음. 민폐 맞아요 그거 공공장소에서
76. ...
'19.6.5 4:03 PM (211.36.xxx.191)어제 그 길 지나갔던 수많은 사람들, 오늘 새벽 그 현장을 치우던 환경미화원까지 누가 술먹고 이렇게 토하고 그냥 갔냐고 많이들 오해했을 것 같네요.
지나가며, 청소하며 에이 XX 욕도 했을 수도 있구요.
구토 직후 바로 구청에 연락 취했다면 좀더 깔끔한 뒤처리가 될 수도 있었겠네요.77. 이 글
'19.6.5 4:20 PM (223.62.xxx.76)어제 클리앙에서 봤는데
클리앙에 올리고 또 여기 올린거에요?
문체도 좀다르고... 이모티콘같은건 지우고 담백하게 올렸네요
입덧에 시달리고 토하나 치우지 못하는 임산부가
문체 바꿔서 이커뮤 저커뮤 글올리면서
무슨 얘기를 듣고싶었던걸까요
어제 클량에선 좋은댓글 많이달렸는데
여자 사이트와서 또 더 좋은댓글 얻고 싶으셨어요?
아님 공감이나 우쭈쭈성 댓글?
아님 앞부분에 등장하는 여자애들 같이 까달라는 건가?
글올릴 정성있으면 위생과에 전화하겠네요78. ..
'19.6.5 4:20 PM (210.183.xxx.220)그 아가씨들.. 울고 있는 사람 뺨을 때리네요ㅠ
다른 얘기 차치하고 저도 그쯤 일하러 다녔는데 때마다 (특히 오전) 회사 화장실에서 토하는게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님은 입덧 심한데 외근까지 다니시네요
가족들 걱정이 크겠어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 조심하세요!79. 클량
'19.6.5 4:56 PM (112.175.xxx.12)위에 클량에서 보셨으면 제 아이디도 보셨을거고 꽤 글도 댓글도 열심히 쓰는 유저라는 거 아시겠네요.
왜 썼나구요? 공감도 공감이죠, 원래 커뮤니티에 자기 고민 글, 일상 글 쓰고 하는거 다 사람들이랑 수다떨듯 공감하고 얘기하려고 쓰는 거 아닌가요? 다들 그럼 이 수많은 글은 다 왜 쓰나요. 궁금한 거 있을 때만 물어보고 답변해주는 게 커뮤니티의 목적은 아니잖아요.
제가 여기서도 한번 더 쓴 이유는 다른거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이 곤경에 처한 상황인 걸 볼 때 지나치지 말고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혹시나 글을 보실 분들도 비슷한 일이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미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썼어요. 힘든 상황이었고 욕까지 들어서 더 기분이 우울했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도와주는 사람도 있어서 여러 모로 다행이었으니까요.
제 미흡한 행동에 지적질하시는 것도 다 좋은데, 나는 다른 사람들이 곤경에 처했을 때 얼마나 도움을 베풀었는가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싶어서 글을 썼는데, 다르게 보시는 분들도 많다는 게 새삼 재미있네요.80. ㅇㅇ
'19.6.5 5:05 PM (58.226.xxx.15)원글님 사정은 안타깝지만 저라면 편의점가서 봉투랑 휴지등 사와서 치우고 갑니다.
그 뒤처리 당연히 미화원이 하겠죠. 그래도 정신 추스리고 치우고 오셨음 원글님 마음도 더 편했을거에요.81. ㅇㅇ
'19.6.5 5:06 PM (58.226.xxx.15)그리고,,223.62 입은 토사물보다 더 더럽네요.
댓글 읽고 기분 더러운 경험합니다.82. ㅇㅇㅇㅇㅇ
'19.6.5 5:46 PM (211.196.xxx.207)입덧시기에는 배도 티 나게 안 나와 있는 상태인데
뭣 때문에 토했는지 초능력 발휘할 일 있어요?
십중팔구는 술 취했다고 생각할 듯 한데요.
평소 토기 느낀 본인 상태 본인이 더 잘 알고 있는데
나라면 좋아졌다 느꼈어도 외출한다면 특히 더 봉투 챙겼어요.
쿨병 걸렸어도, 쿨병환자라 민폐 끼칠 확율은 더 낮답니다.
집에 올 정신은 있는데 치울 정신은 없었다는 거.83. ㅋㅋㅋ
'19.6.5 7:41 PM (113.65.xxx.184)치우라는 댓글들 웃기네요.
토하고 힘들어서 겨우 택시 잡아타고 집에 갔다는데 뭔 정신에 치우겠어요?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 할 때도 있고 본의 아니게 정신 빼놓고 처사할 수도 있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이유를 다 읽고도 안치웠다고 봉투 안챙겼다고 바락바락...
참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선비, 정의군자 나셨네요.84. ㅇㅇ
'19.6.5 8:38 PM (117.111.xxx.171)원글님이 공감을 못얻는 이유가
댓글로는 타인의 곤경한 상황에 나도 도와야겠다고
했지만 정말 원한건 입덧때문에 토했는데
처음본 애들이 쌍욕을 해서
같이 까달라는 의도가 커서예요
제목에서부터 확연히보이거든요
님은 아니라니깐 그마음 그대로 간직하시길요85. ㅇㅇ
'19.6.5 8:39 PM (121.168.xxx.236)넘 힘들어 못치우고 올 수는 있어요
그렇다면 글의 포인트를 못치우고 온 것에 둬야지요
힘든 나를 도와준 사람에 대한 감사보다
나 때문에 고생할 누군가에 대한 미안함이 우선해야 된다고
봅니다86. 9990
'19.6.5 8:45 PM (223.38.xxx.217)딸이라도 등작 '스매칭'하신다는 분
꼭 발휘할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치워야 하는것도 맞지만
실제 술 취해서 토한사람이 치우던가요??
분노는 주취로 인한 심신미약으로 기억도 못하는 그들에게나 하세요 엉뚱한데 분노표출하지마시고.87. 9990
'19.6.5 8:46 PM (223.38.xxx.217)등작 =등짝
....
'19.6.5 2:15 PM (121.179.xxx.151)
만약 딸이 그랬다고해도 치우라고 하실거냔 분에게 한 말씀 드릴게요
딸이 그랬다면 등짝을 스매칭했을 거에요(임신은 논외로하고라도)
본인이 못 치우겠다면 재빨리 관할 위생과에 전화해서
양해드리며 부탁한다 전화라도 하는
임기응변이라도 있어야죠.....88. ㅇㅇ
'19.6.5 8:49 PM (121.168.xxx.236)그거 안 치운 거에 꽂힌 분들은 본인 자녀가 길에서 속이 안 좋아서 토를 하고 축 늘어져 왔다고 해도 그거 치웠니 치우고 와라 하시겠죠?
ㅡㅡㅡㅡ
네 치웠냐고 물었을 거고 집에서 가깝다면 저라도 가서 치우고
옵니다.89. ㅇㅇ
'19.6.5 8:52 PM (107.77.xxx.10)원글님 순산하시구요.
어디다 토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공감하는 미씨님들이 가서 치워주시지 않을까요?90. ㅠ
'19.6.5 9:02 PM (112.152.xxx.146)좀 이기적이신 분이에요..ㅠ 아이도 아니고 성인이고 남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91. 네
'19.6.5 9:05 PM (221.149.xxx.102) - 삭제된댓글도로 한복판 횡단보도 앞이라면..
근데 그럼 토사물을 치워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환경 미화원은 남이 토한 토사물을 치워야 하는 사람인가요? ..92. 네
'19.6.5 9:06 PM (221.149.xxx.102)도로 한복판 횡단보도 앞이라면
누가 밟고 미끄러질 수도 있고 벽돌 놓는 게 더 위험한 거 아닌가요? 넘어지기라도 하면 ..
근데 그럼 자기 토사물을 치워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환경 미화원은 남이 토한 토사물을 치워야 하는 사람인가요? ..93. .....
'19.6.5 9:13 PM (175.123.xxx.77)요즈음 젊은 여자애들, 순한 애들도 있지만 , 거친 애들은 마치 아줌마들 같이 거칠어요.
보고 있으면 저렇게 아줌마 스럽게 행동하면서 본인들은 아줌마들을 깔보겠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94. ㅇㅇ
'19.6.5 9:15 PM (58.79.xxx.248)82분들 정말 현실에서도 언행일치하시는지 넘 궁금해요.
남한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시는거 아닐지요.
정떨어지네요.95. 아니
'19.6.5 9:17 PM (221.149.xxx.102)횡단보도앞이면 사람 많은 곳이고
자기 연민에 빠져 글 쓰시는 원글님이 자기 상황만 써서 그렇지
길가던 여자애들은 무슨 죄에요? 튀고
저 말은 튀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말 같은데요
아니라면
내가 토할 땐 도로 횡단보도 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 전혀 피해주지 않았는데
욕들었다면
어디서 토하셨는데요?96. ..
'19.6.5 9:24 PM (86.130.xxx.64)그래도 좋은 분들 많이 만나셨네요. 입덧도 빨리 좋아지고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97. 아이고.....
'19.6.5 9:27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댓글들 무서워..........
저도 보은을 합니다.......자가용 타고다니면서 벼라별 일들이 다 터지는데요.
뒤의 브레이크 등이 고장나서 브레이크 밟을때 빨간불이 들어오지 않는것도 한밤중에 신호대기중에 옆에 차 대고 어떤 아저씨가 창문 열라고 해서 열었더니 말해주더라구요...참 고맙고도 황망하고 그랬엇어요.
타이어 터진거 모르고 1번국도(고속국도 아닌게 어딘지) 씽씽 달리다가 신호대기중에 또 옆차가 알려줬구요.
저도 남의 고장난 차 그냥 지나치지않고 운전사가 모르는거 꼭 옆에가서 알려줍니다....귀찮아도 내가 받은게 있으니깐요...98. //////
'19.6.5 9:58 PM (211.36.xxx.109)넘 힘들어 못치우고 올 수는 있어요
그렇다면 글의 포인트를 못치우고 온 것에 둬야지요
힘든 나를 도와준 사람에 대한 감사보다
나 때문에 고생할 누군가에 대한 미안함이 우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22222
임신 중이어서 그런가 너무 본인 중심이네요
내 구토를 치워야 되는 사람에 대한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언급했으면 댓글들이 이렇지는 않았을 거예요99. ..
'19.6.5 10:56 PM (125.183.xxx.225)임신 입덧 정말 힘들죠.
입덧에 외근 근무
고생이 많네요.100. 동감
'19.6.5 11:13 PM (223.38.xxx.60)82분들 정말 현실에서도 언행일치하시는지 넘 궁금해요.
남한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시는거 아닐지요.
정떨어지네요222222
남에겐 참 더럽게도101. ㅇㅇ
'19.6.5 11:16 PM (175.223.xxx.157)술 퍼먹고 길에다 토하는 남자들한텐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 임신해서 입덧으로 정말 어쩌다가 사고처럼 토한사람한테
치웠냐 확인사살하는 거 정말 정신병인것 같으네요
사고나서 정신없는 사람한테 니잘못인거 맞는것 같다고 하나요
아 댓글들 정말 절망적이네요 ㅠㅠㅠ
슬픕니다 생명가진 한 여인에게 이런 분위기라니.... ㅠㅠ
양수터져서 병원가는데 양수는 좀 치우고 가지? 하는 느낌.... 세상에.......ㅠㅠㅠ102. 에라이..
'19.6.5 11:18 PM (116.37.xxx.130)그걸 왜 안치우고왔냐... 하는글 쓰신분들 오죽하면 사람다니는 길가에서 정신멀쩡한 임산부가 토를 했겠어요? 참지 못하게 속이 울렁거리니 그런거죠. 그걸 왜 안치웠냐 하는분들 진짜 술 처먹고 길에서 토하는사람한테 크게 한소리나 하세요. 그리고 그런글 올리분들도 부득이하게 속이 안좋아 길에서 꼭 토질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지손으로 치울자신이 있나.. 그럴 정신이라도 있나.. 으이고..
입덧때문에 변기잡고 매일 울던 그때 기억에 진짜 욱하네요..103. ㅇㅇ
'19.6.5 11:22 PM (175.223.xxx.157)토 안치웠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분명
남편이 바람나면 아내가 잘못했다고 할사람들이고
친구나 가족이 유산했다면 그동안 니 행실을 돌아보라 할 사람들이고
가해자 백퍼센트 과실인 사고에서도 방어운전을 잘했어야지 쯧쯧 할 사람들이에요
본인들이 똑똑하고 이성적이고 경우바른줄 아시죠?
아니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사이코패스보고 손가락질 할 자격도 없으신 분들입니다104. 저도 같은 생각
'19.6.6 12:05 AM (58.230.xxx.110)덩치좋은 아저씨가 술먹고 토하면
꼭 치우고 가라고 용감히 말씀좀 해주셔요...
참 혼자만 경우 바른척 가식 심한댓글에
질리네요...105. 윗님들은
'19.6.6 12:07 AM (14.32.xxx.164)왜 오버세요? 아니 상황을 구분할 줄도 몰라요?
왜 이상한 예시까지 갖다 붙이시며 님만 옳은 척 비난하세요?
가로수나 피해 없이 토해야지
사람 튀기는 거 알면서 길가에 토하면
똥마렵다고 배설하는 한복판에 동물과 뭐가 달라요
그리고 실수를 했으면 치워야지 뭐 임산부가 대순가 피해를 주고도 임산부면 프리패스에요?
이게 여성들 욕먹이는 행위잖아요
무책임하게 행동하고 여자니까~ 하는 거.
윗님이 말씀하시니까 저도 오버 좀 하자면
윗님은
나중에 똥기저귀 놓고 돕고 사는 거지~ 그럴 수도 있지~ 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어휴 여자망신106. 드러워
'19.6.6 12:08 AM (14.32.xxx.164)죽겠어요
토하더라도 나무 위나 구석에 하면 누가 뭐래요
사람 다니는 넓은 횡단보도 앞에 토해놓고 피해주고107. 윗분
'19.6.6 12:08 AM (223.62.xxx.12)닥칩시다.
108. 어휴
'19.6.6 12:10 AM (14.32.xxx.164) - 삭제된댓글진짜 82 아줌마들 수준. 닥치라뇨?
109. ㅋ 윗분?
'19.6.6 12:13 AM (14.32.xxx.164) - 삭제된댓글너나 닥치세요. 논리적으로 말해야지 닥치라뇨 ㅉㅉ
어휴 이게 82 아줌마들 수준인가요?110. 솔직히
'19.6.6 12:28 AM (49.167.xxx.47) - 삭제된댓글막말 들은거 속상하죠
근데 나 임신했고 입덧있으니 길가에 토해도 된다는 아닌거 같은데
몸이 너무 힘들고 입덧 심하실때는 만반의 준비하시고
그렇게 토하신거는 편의점에 들어가 쓰레기 봉투 작은거 구매하시고 물티슈사셔서 후딱 대충 치우세요
저는 솔직히 남 피해주는거 싫어서
걸을 힘 있으면 마무리해야지요111. .......
'19.6.6 12:31 AM (223.62.xxx.250)축하해요 결국 베스트 갔네요
112. 그럴 수 있어요
'19.6.6 12:33 AM (118.36.xxx.72)임산부가 길에서 그럴 수 있죠. 도와주신 분도 고맙고. 고맙다에서 끝나니까 황당하다는 겁니다.
착한 할머니 덕에 그나마 덮어놓고 왔지만, 마음에 걸린다. 이런 요지로 적으셨다면,
욕먹은 거 억울할만 하고,고생 많으셨다고 생각했을 거예요.113. ......
'19.6.6 12:34 AM (175.123.xxx.77)칼 맞아서 죽은 사람한테 너는 왜 죽으면서 흘린 핏자국은 안 치우고 죽었냐고 난리칠 사람들이 많네요.
사이코패스 같애요.114. 윗님
'19.6.6 12:56 AM (49.167.xxx.47)가끔씩 자기 생각하고 다르면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라도 자기 생각이 맞다고 얘기하고싶은 사람들
참 이상해요 뭔가 다른 생각을 하면 이상한 취급하는 휴
극단적인류의 사람들115. 참내
'19.6.6 12:57 AM (210.2.xxx.97)몸이 괜찮았으면 치웠겠죠.
컨디션이 치울 상황이 아니었다쟎아요..
이런 경우는 이해를 해줘야죠.....116. ㅇ
'19.6.6 1:33 AM (203.170.xxx.145)쓰러지기 직전이었던 사람한테 토한거 안 치웠다고 하는 아줌마들 전부 본인과 본인 딸에게 반사합니다.
특히 본인 딸 꼭 길거리에서 토하고 쌍욕받으시기 기도합니다.117. ...
'19.6.6 1:42 AM (211.36.xxx.131) - 삭제된댓글대단한 심판자들 절레절레
118. 참 웃긴 사람들
'19.6.6 3:37 AM (180.229.xxx.124)치우라는 분들 보세요.
님들은 본인들이 굉장히 젠틀하고
깔끔하며 남한테 절대피해주지않는 뭐라도 되는
인간이라고 착각들하시겠지만
님들은
정말 싸이코에요.
치우라는 분들이
만약 아픈환자가 길에서 토한걸 본 후
드럽다고 왜 안치우냐고 비난할게 아니라
그게 그렇게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본인이 편의점가서 물 사와서 치워줄수 있다면
님들은 싸이코 아니고 선량한 시민들입니다.
이 댓글 읽은 순간
그걸 내가 왜 치워?
이런 생각 들죠?
네 님들 수준은 그냥 거기까지에요.
그게 뭐?
이런 생각들죠?
ㅎ
본인들은 청결한척 의로운척 정의로운척 하지만
그냥 공감능력 1도 없는
쌍욕한 여자애들 하고
다른것 같죠?119. ???
'19.6.6 4:14 AM (39.123.xxx.208)임산부가 그럴 수 있다는 건
임산부가 쓰셨어요?
결국은 임산부 백만안티 양성이예요.
특히 여기는 누구 임신 안해본 사람 찾는게 더 빠른데
뭔 임산부 유세장인지.
그노무 임산부임산부 유세 작작 떠세요.
이런 사람들이 맘충되겠죠120. 아이고
'19.6.6 5:37 AM (211.36.xxx.250)참 불공평해요.. 입덧이 심한 사람들은 그 심정 이해할건데.. 입덧이 별로 없던 사람들은 공감을 못하네요. 저는 입덧보다 출산이 훨씬더 쉬웠울정도로 입덧이 너무나 무섭고 견디기 힘들었어요. 저는 무통도 없이 생으로 자연분만 했는대도요... 입덧만 안한다면 애 다섯은 낳을수 있을거예요. 그 고통은 안겪어본사람은 정말 몰라요. 자다가 토한적도 여러번 있고.. 그야말로 6개월동안 지옥을 맛봤어요. 재채기처럼 조절이 안되는걸 어쩌나요 ㅜㅠ
길에다 토한건 민망할 일이지만.. 직접 치우다가 아마 더 토하지 싶어요. 모진말 하신분들..패스하고.. 끝까지 힘내서 순산하세요!!!121. 입덧심하면
'19.6.6 5:58 AM (223.62.xxx.100)그럴 수 있죠
본인인들 숨어서 토하고 싶지
훤히 보이는 곳에서 구토하고 싶었을까요
괜찮아요
저같음 이런 상황이라면
도와주고 싶네요
몸과 마음 잘 추스리셔요122. 보리쌀
'19.6.6 8:07 AM (175.211.xxx.231)원글님이 공감을 못얻는 이유가
댓글로는 타인의 곤경한 상황에 나도 도와야겠다고
했지만 정말 원한건 입덧때문에 토했는데
처음본 애들이 쌍욕을 해서
같이 까달라는 의도가 커서예요
제목에서부터 확연히보이거든요
님은 아니라니깐 그마음 그대로 간직하시길요
————-> 이분 정말 인사이트가 있으시네요!!
글에서 느껴지는 묘한 위화감이 이거였어!!
도움받아 감사하다는 걸로 마무리된 해프닝 글에
굳이 제목을 저렇게 뽑은 이유가 원글님 속마음과 표리부동한 것 같아요123. 임산부
'19.6.6 8:14 AM (211.36.xxx.92)토한거 치우라는 분들은 그러기 전에 남편들 술먹고
길에다 토하고 온거 치웠는지 담부터 꼭 체크하시고
제발 남편, 남자친구들 아무데나 쓰레기나 담배꽁초
좀 버리지말라고 하세요. 아주 민폐예요.
그리고 욕한 여고생들은 잘모르고 그랬겠지만
그렇다고 사정도 모르고 욕부터 하다니...
언젠가 본인들도 입덧하고 비슷한 일 겪으며
깨달을 날이 올거예요.
도와준 선한 분들. 아마도 그런 분들이 있기에
그나마 우리 사회가 살만한가 봅니다.
남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모른척 지나치기도 했을
거같은데 담부터는 도와주려는 마음을 내봐야겠어요.124. ..
'19.6.6 8:31 AM (70.79.xxx.88)아마.... 입덧을 심하게 안해보신 분들은 별거 아니라 생각해서 공감을 못하시는 듯..
전 아니지만 제 친구가 입덧이 너무 심해 병원에 입원을 할 정도. 생활이 안됐어요.
그정도로 입덧이 심한 사람들은 그거 치울 힘 절대 없을꺼에요.
그래서 최대한 가리고오신 것 같은데... 너무 매서운 댓글들에 고개가 저절로 절레절레...125. 뉴질랜드
'19.6.6 9:22 AM (122.59.xxx.76)여행중에 딸아이가 차멀미를 해서 사람들이
다니지않는 길 나무밑에서 약간 토하고 있는데
백인 여자분이 지나가면서 괜찮냐고 가까이오던걸요.126. 오아
'19.6.6 9:26 A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관할 위생과 ㅋㅋㅋㅋㅋ 진짜 현웃 터졌네요. 그 댓글 적은 분들 실제 한번 그 전화 해보세요. 약간 뭐한 취급 당하기 딱 좋아요. 인터넷과 현실의 극명한 괴리라 해얄지, 뭔지 참.
127. 흠
'19.6.6 10:22 AM (180.230.xxx.46)저도 입덧으로 정말 힘들었는데
사람들 다니는 길에서 그랬다면
치우고 왔을 거 같아요
음 ..제일 역겨운게 토사물이나 그 흔적을 보는 거거든요128. ㅋㅋㅋ
'19.6.6 10:23 AM (113.65.xxx.184)원글님이 공감을 못얻는 이유가
댓글로는 타인의 곤경한 상황에 나도 도와야겠다고
했지만 정말 원한건 입덧때문에 토했는데
처음본 애들이 쌍욕을 해서
같이 까달라는 의도가 커서예요
제목에서부터 확연히보이거든요
님은 아니라니깐 그마음 그대로 간직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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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쓰신 분이요, 그렇게 미묘한 의미까지 분석하고 캐치하려고 애쓰지 마시구요,
이 원글님이 이번에 본의 아니게 실수는 했고
타인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해서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필요한 분에게 배려하고
그렇게 배려와 호의는 돌고 도는거고
그래서 아직도 인간세상 살 만하다고 느껴지는거에요.
침 튕기며 민폐민폐 손가락질 하시는 분들은 나머지 손가락들 자기를 가리키는 줄 잊지 마시구요,
이때다 싶어 여자와 약자를 까고 싶어하는 벌레들은 좀 꺼지세요.129. ㅠㅠ
'19.6.6 10:26 AM (106.185.xxx.30)정말 너무한 댓글들이 많네요... 물론 치우는게 옳지만 그렇게 이해못할 일도 아니고만..
원글님 몸 잘 돌보고 순산하세요.130. ^^
'19.6.6 11:15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요즘 여성이 그런말 한거면 달리 보였겠지만
살아온 시대가 다른데
할머니 입장에선 위로였는데
아 근데 아들만 둘이라니 ㅋㅋㅋ
사람 사는게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다 그런거죠뭐
그래서 남의일에 쉽게 입 보태는거 아니란말이 있는거잖아요
그애들은 아직 세상 무서운거 모를나이니까 그럴려니 그냥 흘려보내세요
무슨 철칙인양 나는 절대로~이러는 사람들 백이면 구십구쩜구가 막상 무슨일 생기면 자기가 했던말 무색하게
자기합리화 오지게 하면서 자기가 한말 안지켜요
사람이 그런 존재예요
그러니 말도 안되는 댓글 넘 신경 쓰지마시고
순산하시고 예쁘게 씩씩하게 잘 키우세요~131. 앤
'19.6.6 11:50 AM (216.209.xxx.73)임산부가 길에서 토했다는 글을읽고 왜 치우지않고 그냥왔냐는 댓글은 진짜 의외네요 무언가 병적으로 민폐끼치지 말라는 일본스런 마인드.
132. ..
'19.6.6 12:12 PM (110.9.xxx.112)댓글 보고 놀랍니다.
설마 왜 안 치우고 왔냐?? 민폐다 이런 댓글이 나올줄은 몰랐어요.
더군다나, 버스 탈 때마다 비닐봉지 들고 타신다는 분도 계시네요.
한번씩 82에서 문화충격을 겪습니다.
전에 공중화장실 변기 앉는게 드러워서 올라가서 볼 일 본다는 글 보고 놀랬었는데.
82의 많은 분들 도덕적으로 굉장히 엄격한 잣대 들이대고 남들 가르치려는 분들 많은데
그럴 때마다 저희 엄마가 생각나네요.
마찬가지로 남들한테는 굉장히 엄격한 잣대 들이대지만, 본인한테는 관대한.133. ...
'19.6.6 12:35 PM (73.83.xxx.39)토한 사람이 그럴 기력이 어딨어요. 사람들 다 나다니는 길에 토한거 덮어놓고 그 정도로 뒷수습하고 온것만도 다행인데. 안구는 테러긴 한데 그거 눈이 본다고 본인이 토를 해요 뭘 해요. 암걸린 중병 환자가 토했다고 해도 이렇게들 말했을까. 진짜 못됐다...
134. 하
'19.6.6 1:09 PM (221.148.xxx.155)치우라는 글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시는 분
왜 욕을 먹냐면 남의 힘듬에 공감하기보다
지적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조취를 취하고 왔다는 임신해서 아픈 사람한테
치우고 왔어야 된다는 아주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데
본인들은 그렇게 깨끗하게 사는지
남한테 폐 안끼치고 상처 안주고 사는지 따지고 싶네요
무조건 상처주고 살고 있겠죠
왜냐면 그런 잣대를 들이미는거 자체가 지나가다
길거리에 토를 것보다 더 눈쌀 지푸려지는 행동이니까요.
제가 원글님이 아닌데도 글들에 각박함을 느끼고
불쾌하니까 이미 폐를 끼치고 있는거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 글에는 보듬어주려고
해야지 제대로 치웠냐는 글은 진짜 못되쳐먹게 느껴져요.135. 와
'19.6.6 1:13 PM (221.148.xxx.155) - 삭제된댓글넘 힘들어 못치우고 올 수는 있어요
그렇다면 글의 포인트를 못치우고 온 것에 둬야지요
힘든 나를 도와준 사람에 대한 감사보다
나 때문에 고생할 누군가에 대한 미안함이 우선해야 된다고
봅니다136. 이글을 보며
'19.6.6 4:55 PM (221.149.xxx.102)자기 옹호댓글만 기다릴 애잔한 원글
축하해요 2절도 있어요-_-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80160&reple=20185527
환자보고 토한거 치우라고 지적질인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