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는 사자성어 알려주세요 ^^
1. 정황상으로는..
'19.6.4 10:34 PM (1.237.xxx.156)진수성찬인데;;;;;
2. 마키에
'19.6.4 10:37 PM (114.201.xxx.174)양두구육? 지록위마? 뭔가 속임수 같은 느낌이 ㅋㅋ
3. 사
'19.6.4 10:43 PM (125.176.xxx.104)님이 갑의 위치인가요 뭐 떨어지는 결정권자이신지요?
4. 사자성어
'19.6.4 10:46 PM (221.144.xxx.141)윗님 감사합니다.
정황상으론 진수성찬 맞구요. ^^
양두구육하고 지록위마 찾아봤는데
그 분위기가 뭔가 속이는 현장은 아닌거 같았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더 이상 보여주지 않았다는 느낌.
그래서 맛있는거 먹여서 홀리는거 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속일게 뭐 있나? 싶은데 실상 속일것도 없는데
원래 계획대로 안되고
그쪽의 이야기만 잔뜩 듣고 와서 앵무새처럼 그 이야기만 전달하는 꼴이 되어버렸죠.
약간 허수아비같은...
내가 보고 느낀 감상이 아니라 그쪽이 원하는 이야기를 소비자한테 전달하는 하수인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5. 사자성어
'19.6.4 10:52 PM (221.144.xxx.141)갑의 위치는 맞지만 결정자는 아니에요.
소비자 위치에서 방문한거였고
제가 다녀와서 와~~ 여기 별루다! 이런 소문을 내면
아주 극소수 약간 X100 약간 타격을 받을 회사에요. ^^6. ㅇㅇ
'19.6.4 11:14 PM (107.77.xxx.10)결효미수 - 실행은 끝났으나 결과가 발생하지 아니함
뇌물수수 - 댓가를 바라는 향응을 제공받음7. //
'19.6.4 11:22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찝찝하시겠어요.
조종당하고, 휘둘리는 느낌 안좋지요.
보태지마시고 대접을 거하게 받아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업체의 로비성 접대를 시간대별로 소상하게 나열하시면 소비자들은 다 알아들을 것 같네요. 예전에 블로그로 장사 하시던분들이 그렇게 많이 쓰셨지요.8. ..
'19.6.4 11:28 PM (175.192.xxx.76)만시지탄晩時之歎
때늦은 한탄(恨歎)이라는 뜻으로,시기(時期)가 늦어 기회(機會)를 놓친 것이 원통(寃痛)해서 탄식(歎息)함을 이르는 말
잘못된 일을 후회한다는 뜻인데 조금 부족하려나요?9. 가람
'19.6.4 11:37 PM (59.9.xxx.39) - 삭제된댓글업체 대표는 본말전도된 행각으로
목적을 갖고 방문한 사람을
부화뇌동케 하였으나
크게 손해본 사람도 없고
당사자는 분기탱천한 기색도 안보이므로
그냥 운수대통한 하루로 여기세요.10. ᆢ
'19.6.4 11:45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ㅎㅎ 진수성찬 받고,
주객전도 아닌가요? 관광과식도락이 모니터링을 덮어버린?11. 딱...
'19.6.5 12:48 AM (122.32.xxx.165)딱 맞는 건 아니어도 일엽장목?
나뭇잎 한 장에 눈이 가리워 제대로 못보고 지나치게 된다는 뜻.12. ㅇㅇ
'19.6.5 7:42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한마디로 향응을 받은거네요
관광코스 거한 식사 선물까지
과한접대 받고 나쁘게 말하기는 어렵죠
딱히 문제점을 발견한것도 없으니
나쁘게 보면 사장님의 교언영색에 넘어간건데
딱히 속은건없으니 따지기도 어렵고
뭔가 찝찝한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