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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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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오스틴이요.

헐? 조회수 : 21,048
작성일 : 2019-06-04 17:36:27
한국어 엄청 잘하고. 여기저기 케이블마다 뜨고 싶어서 기웃거리더니.

교포발음 컨셉으로. 나혼자산다 나오는데.

나혼산 피디의 정체와 진실성이 의심될 정도.

뭣보다. 저 한국어 오리지날로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한국어 컨셉으로 헨리따라 하는게.

거의 토할 것 같은 수준. 사기방송...
IP : 221.163.xxx.110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진짜요???
    '19.6.4 5:38 PM (183.98.xxx.142)

    나혼산 피디 자체가 정신적 문제
    있나보네요
    태생적으로 사기꾼 기질이던가...
    전혀 몰랐어요

  • 2. ㅇㅇ
    '19.6.4 5:42 PM (175.120.xxx.157)

    다른 프로에서도 한국말 하나도 모르는 식으로 방송하던데요
    셰프로 돈 안됀다하면서 자기도 방송으로 떠서 돈 벌고 싶은 가 보더라고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하는 외모에 뭔가 가식이 보여서 인기는 없더라고요
    어느 프로에 나오든 욕 먹더라고요 ㅋㅋ

  • 3.
    '19.6.4 5:45 PM (223.62.xxx.114)

    한국어 떠듬 떠듬 어색하게 하던데 ?

  • 4.
    '19.6.4 5:45 PM (223.33.xxx.128) - 삭제된댓글

    원래 한국어를 능숙하게 잘해요??
    깜빡 속았네요

  • 5.
    '19.6.4 5:46 PM (117.111.xxx.149)

    예전부터 발음이 그렇던데요.

  • 6. 유투브
    '19.6.4 5:47 PM (221.163.xxx.110)

    내 기억이 잘 못됐나 찾아봄.
    1년 전쯤엔 발성 자체가 한국어 발성.
    그 때도 영어 섞어쓰긴 했음.
    이제는, 어제 입국한 교포발음..
    나혼산 믿고 걸러야 하나요

  • 7. ...
    '19.6.4 5:48 P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찾아본 영상 링크를 올려주시면 확실히 알겠네요 다들.

  • 8. 그래요?
    '19.6.4 5:50 PM (61.102.xxx.228)

    제가 다 본건 아니겠지만 그 사람 오래전에 마세코 나올때부터 쭉 그 느낌 그대로 였는데?

  • 9. image
    '19.6.4 5:50 PM (175.223.xxx.57)

    다니엘 헤니가 영어로만 말하는 것과 같은 거죠. 한국말을 할수있긴 한데도.

    떠듬떠듬 한국말 하면 이미지도 웬지 서툴고 둔한 사람 같아지니
    세련되고 고급진 이미지를 위해서 영어로만 일관하는 것.

  • 10. ...
    '19.6.4 5:50 PM (221.163.xxx.110)

    이때보다 퇴보하는 영어.
    1년 후 급 어눌해진 발음.
    https://youtu.be/QDu6zK97h0o

  • 11. ...
    '19.6.4 5:52 PM (221.149.xxx.197)

    한국 온지 6년 정도 됐다는거 같던데
    한국말을 너무 못한다 싶더라니...
    본인이 노력을 안하나? 싶었는데
    못하는 척 한거라면 너무 재수없네요..-.-

  • 12. 초코나무숲
    '19.6.4 5:52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팬 절대 아닌데 꾸준히 그정도 수준이었어요

  • 13.
    '19.6.4 5:53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느낌 받았어요.
    엄청 성공하고 싶어하고,뜨고 싶어하는 느낌..
    야망이 많은 사람 같아요.
    헨리처럼 되고 싶은가봐요.

  • 14. ..
    '19.6.4 5:54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발음이고 뭐고 새로 오픈할 레스토랑 홍보해주려고 출연시킨 것 같던데 피디 진짜 출연자 선정 좀 제대로하길. 돈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더니 전에 하던 레스토랑을 메뉴개발하는 스튜디오로만 쓰고 새로운 레스토랑 준비는 또 따로 하고...돈 없는 것 같진 않아보였어요. 두니아에서 노상방뇨하는 모습으로 처음 봤었는데 방송컨셉을 좀 이상하게 잡은 것 같음.

  • 15. 별로
    '19.6.4 5:54 PM (122.32.xxx.17)

    한국말은 모르겠지만 두니아에도 나오고
    막말은 잘하던데요 전부터 워낙 비호감이였어요
    나혼산피디 정신못차렸네요

  • 16. ..
    '19.6.4 5:56 PM (180.66.xxx.164)

    퇴보는 모르겠고 더 나아지진않았네요. 나혼산 다 믿음 안되겠어요

  • 17. 진짜
    '19.6.4 6:02 PM (218.48.xxx.40)

    나혼자 피디 초심을잃고 왜그러나몰라요
    딱봐도 그 잘생긴셰프 뜨고싶어나온거맞더만요

  • 18. 동영상보니
    '19.6.4 6:02 PM (223.33.xxx.128) - 삭제된댓글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지 퇴보까진 아니네요ㅎ

  • 19. ....
    '19.6.4 6:04 P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

    전 첨 봤는데 내 스타일이닷! 하고 보다가
    갈치조림 먹는데 끊임없는 혀마중..ㅜㅜ
    그거보고 접었습니다 ...

  • 20. ㅡㅡ
    '19.6.4 6:05 PM (116.37.xxx.94)

    좀 생뚱맞은 출연이라 생각했어요
    헨리지인이라 나온듯

  • 21. ..
    '19.6.4 6:05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성공하고 싶어하는게 뭐가 잘못인지.. 방송을 기회로 이용해서 성공해야죠. 그렇게 단독샷 받고도 인지도 못얻음 그게 더 이상하죠.

  • 22. 헐 기막혀
    '19.6.4 6:06 PM (182.208.xxx.58)

    자신한테 존대섞어써서
    헨리가 교정해주던데..
    6년이나 살았다고라고라????????

  • 23. 한국말 못한다면서
    '19.6.4 6:08 PM (180.65.xxx.11)

    비속어나 저렴한 표현을 쓰는 수준이 결코 설득력 없다는거.
    저기서도 "깝친다...." ㅎㅎ
    나혼자산다에서도 저렴하고 심한 표현이 너무 술술나오는데(외국인이 욕이나 웃긴표현 pick up해서 쓰는 그런게 아님)
    한국말 정말 못하는 척.
    집에서 운동하는 것도 정말 어거지에 티남.

  • 24. ...
    '19.6.4 6:13 PM (125.130.xxx.116)

    두니아인가? 거기서 같은 출연자를 코앞에두고 영어로 뒷담하던거 보고 놀랐었어요.
    문제는 그 출연자도 영어능통자여서 자기 욕을 다 알아들었죠.
    참 볼때마다 꽁기하더니 결국 나혼산픽인가요 ?ㅋㅋㅋㅋㅋㅋ

  • 25. 주방에서
    '19.6.4 6:19 PM (223.33.xxx.106)

    일만해서 한국말을 못배웠다고 말했던것 같은데 웃기네요.

  • 26. ㅡㅡ
    '19.6.4 6:20 PM (116.37.xxx.94)

    ㅎㅎ두니아 뒷담화 찾아보니 딘딘이네요
    심하다

  • 27. 흠흠
    '19.6.4 6:24 PM (119.149.xxx.55)

    뜨고싶으니 방송나오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28. 발음은
    '19.6.4 6:34 PM (223.38.xxx.45)

    발음은 퇴보 모르겠네요. 인간성이니 뭐니는 모르겠고 한국말은 익숙하지 않은게 눈에 보여요.
    잘 생기고 순진해보이고 방송될거 같으니 나오는거지 나혼산이 별건가요? 세금이나 성범죄 등으로 중간에 걸리면 통편집 하는거구요.
    피디가 일부러 골라 그런 사람 얹은거란 생각은 안해요.
    운좋게 괜찮으면 성훈처럼 같이 가는거고
    아니면 자르는거구요.
    대한민국에 혼자 사는 방송인은 많을거고
    방송인들도 아롱이 다롱이 못되 처먹은 인간도 있을거고
    그걸 어찌 다 알겠어요.
    헨리랑은 잘 지내는거 같더니 딘딘하고는 안 맞았나보네요?

  • 29. ..
    '19.6.4 6:35 PM (125.177.xxx.43)

    비슷한대요

  • 30. ㅋㅋㅋㅎ
    '19.6.4 6:35 PM (222.118.xxx.71)

    한국온지 6년...그것도 같이 일하는 사람 90%가 토종 한국인인데 저렇게 한국말 어눌하다는걸 도대체 누가 믿을지

  • 31.
    '19.6.4 6:48 PM (121.167.xxx.120)

    헨리 소개로 나온것 같은데요
    사람을 끌어 드리는 매력은 없어요

  • 32. ㅋㅋ
    '19.6.4 7:11 PM (122.32.xxx.75)

    혀마중!!! 저같으신분 계셨네요?! 저도 잘생긴청년인데 먹는장면에서 어째 거부감이들까봤더니.. 혀마중..윽..

  • 33. ...
    '19.6.4 7:14 PM (122.38.xxx.110)

    그대론것 같은데요.
    한국말을 박준형한테 배웠대요.
    그래서 상스러운말도 하는듯
    근데 피디가 참 요상해용

  • 34. 나혼자피디
    '19.6.4 7:18 PM (121.188.xxx.184)

    자뻑형피디 아닌가요??
    자기가 맡고나서 칙칙한 프로가 살아났다나
    전 예전에 소소한 일상 좋았거든요
    한동안 친목도모에 맨날 설정같은 일상에
    이슈되는 출연자들 섭외하다보니 이상하게 일 터지고
    근데 이번 출연자는 헨리랑 친해서 나온것 같더구만요

  • 35.
    '19.6.4 7:3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한국말 못할수록 대우받는다는거 알았구만

  • 36. ㅡㅡ
    '19.6.4 7:32 PM (1.237.xxx.57)

    보면서 꽤 순수해보인다 했는데...
    저 사람 잘 보는 편인데,
    표정이 아이 같아서 대개 좋게 봤어요
    프로 특성상 오바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이렇게 욕 먹을 사람은 아닌듯 보였어요^^;

  • 37. ㅇㅇㅇㅇ
    '19.6.4 7:47 PM (221.140.xxx.36)

    발음 퇴보는 모르겠고
    영악한 타입은 아닌것 같고
    약간 성실한 백치미가 있죠
    방송출연 목적이 뜨고 싶은 욕망과
    레스토랑 광고라고 욕할 건 없죠

  • 38. ..
    '19.6.4 7:49 PM (222.117.xxx.101)

    난 괜찮은 청년같던데...

  • 39. ......
    '19.6.4 7:53 PM (125.136.xxx.121)

    발음은 그냥 그대로인데요. 기회오면 잡아야죠.

  • 40. ...
    '19.6.4 8:26 PM (175.223.xxx.70)

    마셰코에서 한국말 잘하던데.
    나혼산 안봤지만 유튜브 보니까 마셰코때보다
    더 못하는 거 같아요.
    마셰코땐 존댓말도 잘하더니.

  • 41.
    '19.6.4 9:19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위에 언급하신 두니아 에피소드 찾아보니 인성 완전 헐이네요.
    딘딘 불쌍..

  • 42. ...
    '19.6.4 9:37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가식적으로 보이던데요

  • 43. ...
    '19.6.4 9:48 PM (203.243.xxx.180)

    처음보는데 나쁜사람같지않던데요 그리고 거기서 그전에 미국에서 한국말 전혀못하다가 배웠다는데 그냥 교포들 잘해도 한국말 그정도되던데요 한국에서 성공해보고싶어하는구나 그렇게 보고 말았는데 뭘 보고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승리하고는 완전 차원이 다른사람같아요 성실해보이기도하고

  • 44. 으싸쌰
    '19.6.4 10:28 PM (210.117.xxx.124)

    두니아는 드라마 같던데요
    다 설정 같았어요

  • 45. 나혼산 피디
    '19.6.4 10:49 PM (188.23.xxx.243)

    뒷돈 받은거 아닐까요?

  • 46. 음음음
    '19.6.4 11:08 PM (220.118.xxx.206)

    나혼자산다 피디 예전부터 수상했어요...동상이몽 피디도 수상하고요.지금은 약간 나아지기 했지만 최초 여자피디는 문제가 있었어요...

  • 47. ..
    '19.6.4 11:30 PM (110.9.xxx.87)

    원글이 오스틴한테 나쁜 감정 있나봐요
    유튜브 동영상 봤더니 나혼자산다랑 발음 별로 차이 없고
    일부러 한국말 못한다는 생각 전혀 안들던데요

    본인들은 외국살면 그나라 언어 유창해질 수 있나봐요

    그리고 출연자 섭외할때 뒷조사까지 해야하나요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들 이야기 하시네요

  • 48. 교포발음 컨셉
    '19.6.4 11:50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이라길래 알고보면 유창한 한국말 하는줄 알았더니 두니아 링크한 거 보니까 뭐가 문제인가 싶네요
    두니아 재밌게 봤던 터라 그때 처음 오스틴 알게 됐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발음은 별 차이 없어요
    그때부터 박준형한테 휘둘리며 말 어눌하게 하던데 원글님은 오히려 지오디 때부터 한국에 있던 박준형은 안 거슬리는지??
    나혼산 싫지만 아무나 머리채 잡고 휘두르지는 맙시다 시청자가 무슨 벼슬이라고 토할 것 같다느니 악담을....

  • 49. 교포발음 컨셉
    '19.6.4 11:51 PM (125.177.xxx.55)

    이라길래 알고보면 유창한 한국말 하는줄 알았더니 두니아 링크한 거 보니까 뭐가 문제인가 싶네요
    두니아 재밌게 봤던 터라 1회부터 끝까지 다 봤고 그때 처음 오스틴 알게 됐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발음은 별 차이 없어요
    그때도 오스틴은 박준형한테 휘둘리며 말 어눌하게 하던데 원글님은 오히려 지오디 때부터 한국에 있던 박준형은 안 거슬리는지??
    나혼산 싫지만 아무나 머리채 잡고 휘두르지는 맙시다 시청자가 무슨 벼슬이라고 토할 것 같다느니 악담을....

  • 50. ...
    '19.6.4 11:51 PM (58.143.xxx.210)

    위에 동영상보니 나혼자보단 말 잘하는게 맞네요.
    발음은 나아진게 없어도 어휘나 속도, 어눌하진 않아요.
    그럼 나혼자 멤버가 되기 위해 컨셉 잡은거네요.
    세얼간이에 들어가려면 얼간이 처럼 굴어야 하니까...
    가난과 멍청미 이게 나혼자의 진입조건인듯...
    앞으로도 이런 컨셉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것어요.
    너무 설정으로 나옴 누구처럼 한방에 훅 갈수 있는데 재미가 뭐라고...
    저렇게 본모습 숨겨서 나와야 하다니...

  • 51. 동네주민
    '19.6.5 12:01 AM (116.34.xxx.195)

    처음엔 몰랐죠...
    몇번가니...이사람이 보였는데...꽤 성실합니다.
    식당도 작아서 광고 필요없이 돌아가는듯 보였고요...
    ...난혼자는 ...못봐서요.

  • 52.
    '19.6.5 12:11 AM (119.192.xxx.151) - 삭제된댓글

    괜찮던데....그냥 한번 지켜보시지요...

  • 53. ㅈㅉ
    '19.6.5 12:43 AM (223.33.xxx.188)

    괜찮더구만 별..
    6년 살았다고 다 헨리처럼 유창하게 해야하나요?
    20년 넘게 살아도 아직 이상한 가수도 있는데..

  • 54. ㅈㅉ
    '19.6.5 12:44 AM (223.33.xxx.188)

    그리고 동영상이랑 나혼자산다에서랑 뭐가 차이가 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대체 왜이렇게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 55. 저도
    '19.6.5 12:56 AM (116.45.xxx.163)

    발음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사람 한국어가 억양,속도등이 거의 한국인과 같아요!!

  • 56. ....
    '19.6.5 1:23 AM (59.5.xxx.143)

    두니아를 예로 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 사람인지는 전혀 모르겠고 제가 아는 북미권 교포 2세스럽더만요. 방송인이 방송으로 뜨고 싶어하는게 뭐가 어떻다고들. 진심 82에서 안씹히는 사람은 누구???

  • 57. 외국어
    '19.6.5 2:57 AM (38.102.xxx.65) - 삭제된댓글

    라는게 생활에 어느 정도 필요한 선까지 노력해서 늘고 나면 그 다음은 노력의 강도가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라 세월간다고 꾸준히 늘진 않더라구요.물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다르지만요.
    보총 수준에선 외국어 능력이 들쑥날쑥해보이기 쉽고 매일의 컨디션 영향도 받구요.
    의견이 갈리는 정도 차이면 일부러 못하게 보이는 게 아니고 본인 수준의 오차범위일 듯해요.

  • 58. 오타
    '19.6.5 2:58 AM (38.102.xxx.65) - 삭제된댓글

    보총 -> 보통

  • 59. 그게..
    '19.6.5 3:12 AM (175.114.xxx.167)

    LA 교포 2세들 중 특히 한타 출신은 영어도 완벽하지 않고 한국어도 완벽하지 않은 어설픈 애들이 꽤 있어요.
    하이스쿨 잉글리쉬라고 해야하나.. 딱 그 정도 어휘인데 한인타운에서만 듣던 딱딱한 한국어 억양이 배어 완벽한 악센트없는 영어 구사는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영어를 못하는건 아닌데 미국인이 듣기에는 한국어 억양이 배어버린 영어인거죠.
    한국사람들은 영어 구사, 특히 발음이나 억양에 대해 judgmental 한 경향이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질 못하고 영어 못하는 것처럼 물어뜯는거 종종 봅니다.
    Austin Kang 영어 방송 나와서 토크 하는 것도 일부러 찾아봤는데 딱 엘에이 한타에서 한국 애들이랑 어울리며 자란 교포 2세 영어에요.

  • 60. ....
    '19.6.5 4:12 AM (223.62.xxx.4)

    작년보다 말이 어눌해 보이긴 하네요.
    그런데 케이블 프로 가만히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말할 땐 또 작년 저 영상처럼
    술술 말할때가 있어요. 굴곡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무슨 빽인지 뭔지 몰라도 여기저기 나오긴 하는데
    사람 자체는 순한편 같고요.
    화면에 잘 보이기 의한 잇속은 누구나 있겠죠.

    나혼자산다가 하도 문제있는 사람들 출연시키니
    이런 관심 생기는 것 같아요.

  • 61. ㅇㅇ
    '19.6.5 5:55 AM (58.141.xxx.76)

    진지하고 멍충미도 있고 재미있던데 참 불만도 많으시네요. 6년살았는데 식당에서 교포들이 영어로만 얘기하는 식당에 있어서 우리말이 많이 안늘었다고 나왔어요. 운동이야 워낙 많이 하는 몸이더만요.

  • 62. ㅇㅇ
    '19.6.5 6:10 AM (68.172.xxx.216) - 삭제된댓글

    저한테도 두니아 전까진 정말 이미지 아주 좋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졌어요.
    두니아 처음 나왔을 땐 저런 사람이 왜....?했었거든요.
    보다보니 기름 독에서 빠져나온 듯한 느끼한 첫 인상과는 달리
    투박하고 잔머리를 쓰지 못한다고나 할까...하여간 외모와 꽤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이 사람이 일부러 어눌한 우리말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새로 배운 외국어는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확실히 퇴화될 수 있어요.
    제가 그래요.ㅠㅠ

  • 63. ㅇㅇ
    '19.6.5 6:13 AM (68.172.xxx.216)

    저한테도 두니아 전까진 정말 이미지 아주 좋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졌어요.
    두니아 처음 나왔을 땐 저런 사람이 왜....?했었거든요.
    보다보니 기름 독에서 빠져나온 듯한 느끼한 첫 인상과는 달리
    투박하고 잔머리를 쓰지 못한다고나 할까...하여간 외모와 꽤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이 사람이 일부러 어눌한 우리말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외국어 실력은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떨어져요. 하물며 모국어도 그런 걸요.
    제가 그래요.ㅠㅠ

  • 64. sdf
    '19.6.5 8:16 AM (125.131.xxx.92)

    어쨋건 나 혼자 살고 있잖아요

  • 65.
    '19.6.5 10:20 AM (221.141.xxx.186)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어하지 않나요?
    원글님은 늘 실패하고 싶으세요?
    한국인이 외국인 행세하느라 일부러 저리 말하는것도 아니고
    어눌한 발음 어떤때 더 어눌하고 어떤때 말 더 잘하고 그럴수 있는거죠
    저도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인데
    상대에 따라 말이 술술 나오고 발음도 정확해지기도 하고
    어떤땐 발음 자체가 버벅거리기도 하고 그럽니다만
    전 열심히 사는것 같아 지켜보고 싶더구만
    더 지켜보고 판단하게 둬두지
    뭘 방송하나에 오십보 백보인 발음 가지고 욕을 하는건지 원

  • 66. 젊은이가
    '19.6.5 10:24 AM (221.141.xxx.186)

    성공하고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게
    왜 잘못인거죠?
    혼자힘으로 여기저기 두들겨서 열리는문으로 들어가
    끈을 잡는거죠
    원글님은 아마
    누가 떠먹여 주는 밥만 먹고 사시나 보네요
    여기저기 성공하겠다고 문두들기고 다니는것도 흠을 잡으시니요
    문 안열린다고 히끼꼬모리처럼 사는것보다
    훨씬 바람직하고 진취적인것 아닌가요?
    원글님이 그런사람을 원한다고
    성공을 위해 성실히 열심히 문 두들기는 사람을
    비하하는건 아니죠
    원글님 심성이 찌질하게 질투심만 가득차 있는 사람아닐까?
    생각해보게 합니다만

  • 67. 밴댕이
    '19.6.5 10:33 AM (175.223.xxx.241)

    소갈딱지 원글 심뽀에 토할것같네요

  • 68. ...
    '19.6.5 10:40 AM (14.45.xxx.221)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청년같아서 간만에 나혼자 끝까지 봤어요.

  • 69. .....
    '19.6.5 11:12 AM (39.113.xxx.54)

    혹시 음식점하는 오스틴 강인가요?
    딴것보다 그 사람 너무 재미가 없고 지루해서 방송좀 안나왓음 싶던데
    헨리가 친구라고 많이 밀어줬더라고요

  • 70. 4343282
    '19.6.5 11:14 AM (121.130.xxx.117)

    글쓴님, 두니아 링크 거셨는데.
    두니아야 말로 대본있는 예능인거 아시죠?ㅋㅋㅋㅋ 그래서 다들 발연기하고 얼마나 웃겼는데요.
    오스틴이 딘딘 뒷담화 영어로 하는것도 작가들이 영어권 오스틴으로 써먹을 수 있는 일화 중의 하나인데.ㅋㅋㅋㅋ
    딘딘이랑 오스틴 지금도 엄청 친하고요.
    외국인은 외국인끼리 뭉쳐다니니 한국온지 16년 넘은 제 연예인 지인도 한국말 엄청 어눌합니다.
    우리나라가 영어로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게요~
    제 2외국어는 안쓰면 퇴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혼자산다에 보여준 오스틴강 발음 제가 보기엔 두니아 때랑 다를 바가 없어요.
    그냥 좀 있는대로 사람을 보시길.... 세상 참 피곤하게 사시네.

  • 71. 한국방송
    '19.6.5 11:17 AM (121.129.xxx.102)

    나와서 나 검머외다.. 어눌한척하면서 한국돈은 벌려구요?
    한국산지 6년이나 지났고
    한국서 식당하고 한국방송나와서 돈버는거면
    최소 한국어는 좀 배우고 익히려는 노력을 해라 진짜
    나 외국인입네.. 어눌한척 이젠 꼴도 보기싫으니까
    말부터 똑바로 배우고 한국방송 나오세요
    이미 한국서 6년이란 시간이 있었는데 변명 필요없음
    이런 비난 싫으면 방송에 안나오고 영어쓰고 일상생활 하면 더이상 욕 들을일 없음

  • 72. 한국방송
    '19.6.5 11:20 AM (121.129.xxx.102)

    악착같이 성공하고 싶어 기웃댄다면서
    자기가 터전잡고 살려는 나라 방송선 예의도 없네
    어눌한 컨셉질 하면서 나 한국어 못해요 외쿡인..어버어버

  • 73. Tu
    '19.6.5 11:38 AM (49.163.xxx.164)

    저런 리얼리티 찍는데 어떻게 말을 하루종일 어눌하게 하겠어요 교포들 아무리 한국에 6년을 살아도 한국말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에서도 교포들끼리 모여놀고 영어가훨씬 편하니까 영어로 대화하는게 익숙하니 한국어가 서툴수 있겠죠 열심히 사는거같던데 불편하신분들 많은가봐요 제가 보기엔 돈많아보이지도 않고 한국말 못하는척 해보이지도 않고 홍보하러 나온거같지도 않던데요 그냥 늘 같은 연예인이기 보다 연예인이면서도 요리하는 쉐프를 출연자로 선정한거같은데
    지나가다 너무 불편들 하시길래 적어봅니다

  • 74. ....
    '19.6.5 1:28 PM (218.39.xxx.204)

    다들 속마음은 뜨고 싶은거지요. 그게 보였다고 욕할건 없어요.오히려 속마음 들킨거면 어수룩함이 남은거죠.

  • 75.
    '19.6.5 2:56 PM (220.120.xxx.207)

    처음봤는데 완전 노잼이라 보다말았네요.
    요즘엔 나혼산에 일반인도 나오나했더니 유명인인가요?

  • 76. 글쎄요...
    '19.6.5 3:27 PM (61.78.xxx.224)

    발음은 6년 살았다고 엄청 잘하는 것 아니고, 비슷하던데 뭘 그렇게 척한다는 건지
    모 교포 유명 여가수 박모씨도 한국 온지 20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발음 어눌하고 하나도 나아진 것 없던데, 다들 발음 못하는 척한다고 뭐라 하지 않잖아요.
    뜨고 싶어하는 것도 욕 먹을 일인가.

  • 77. ...
    '19.6.5 4:17 P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아니 지금 교포가 말 어눌한거로 문제제기한게 아니잖아요
    한국말 훨씬 잘함에도 속이고 못하는척 하느냐 이거잖아요.

  • 78. ....
    '19.6.5 4:19 PM (58.143.xxx.210)

    아니 지금 교포가 말 어눌한거로 문제제기한게 아니잖아요
    한국말 훨씬 잘함에도 속이고 못하는척 하느냐 이거잖아요.
    방송이 전부 설정과 연극만 있다해도 청취자 입장에선 진실된 모습 보고 싶다는 소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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