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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아이와 조카가 같은 학년...

...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19-06-04 16:23:49

내 아이랑 조카가 같은 학년이면 서로 은근 신경쓰이나요?

저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고등올라와서 괜히

묘한 신경전이 있는것 같아서요..ㅠㅠ

IP : 121.165.xxx.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4 4:25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신경이 쓰이지요.
    애들끼리 이종간이라도 신경이 쓰이는데
    고종간이나 동서네 애들 이러면 진짜 신경 쓰여요.

  • 2. ㅇㅇ
    '19.6.4 4:26 PM (223.38.xxx.250)

    저랑 제 사촌 동갑인데 곧 50 되요
    평생 경쟁관계입니다. 그것도 사촌끼리가 아니라 어머님들간에 ㅋㅋㅋㅋ 머리아파요.

  • 3. satellite
    '19.6.4 4:26 PM (223.62.xxx.131)

    그러게요. 별것도아닌데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저는괜찮아도 그쪽에서 날이 서있는경우도 있곤하서요.

  • 4. ..
    '19.6.4 4:26 PM (222.237.xxx.88)

    신경이 쓰이지요.
    애들끼리 이종간이라도 신경이 쓰이는데
    고종,외사촌간이나 동서네 애들 이러면 진짜 신경 쓰여요.

  • 5. Turning Point
    '19.6.4 4:30 PM (211.36.xxx.24)

    저도 고종간 사촌언니 동생이 한살 위아래로 있는데 평생 비교대상이네요. 대학도 비교대상, 직장도 비교대상, 결혼도.. 심지어 아이 낳는것도....

  • 6. 4명
    '19.6.4 4:30 PM (182.218.xxx.45)

    명절마다 만났던 동갑친척이 저포함4명이었어요. 그것도 넷다 여자

    명절때마다.. 자기딸 공부잘한다고..새벽까지 공부한다고 자랑해서..엄마한테 명절앞뒤로 구박받았던 기억나네요.

    그런데 너무 신경쓰고 믿지마세요.

    수능치고나서 넷다 인서울하긴했는데..제가 제일 좋은학교갔어요. 다고만고만한 대학이지만서도.. ㅎㅎ

    그리고 대학이 끝이아니에요. 취업결혼... 아주 많아요.
    누구사위는 얼마 번다더라.. 막 이런얘기ㅜㅜ

  • 7. ...
    '19.6.4 4:32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전 동갑 동성 사촌들이 친가 외가에 다 있었는데 당연하죠. 외모로 비교 성격으로 비교 성적으로 비교 대학으로 비교 취업으로 비교 결혼으로 비교...현재는 제가 결혼을 안해서 사는 형편이나 자녀 비교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만약 결혼을 했다면 계속됐겠죠. 각자 삶들이 있는데 맨날 친척 아이들 생각하고 비교하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명절이나 행사때 모이면 어른들이 딱히 화제도 없고 그러니 꼭 그렇게들 비교하는 말을 입에 올리더라고요. 처지는 입장의 당사자는 스트레스고 잘나가는 입장이면서 마음이 좀 착한 당사자는 괜히 불편한 분위기...

  • 8. 4명
    '19.6.4 4:32 PM (182.218.xxx.45)

    저희엄마만..제자랑안했었거든요ㅎㅎㅎㅎ

    외고에y대 다니는 언니랑 비교한 엄마눈에 전..공부로 자랑할게 하나도 없었기에...

  • 9. blue
    '19.6.4 5:41 PM (14.63.xxx.147)

    울아이와 언니네 아이가 이성으로 동갑~~

    근데 우리 자매는 서로 이야기 안해요~

  • 10. 오빠 딸
    '19.6.4 6:33 PM (14.187.xxx.197)

    새언니가 우리아이를 엄청 의식해요.
    둘다 대학같이 갔는데 대놓고 시셈하니 사람이 달리보여요
    저는 큰선물했는데 우리아이에게는 입학선물이
    아예 없었어요.

  • 11. 저희도
    '19.6.4 7:29 PM (121.157.xxx.135)

    오빠네 큰딸과 동갑인데 제 딸이 더 좋은 대학다니거든요. 조카가 다니는 대학도 좋은데라 전 조카가 기특한데 새언니는 늘 날세우고 있어요.
    그러니 사촌끼리 안친해요.

  • 12. 저는
    '19.6.4 8:34 PM (223.62.xxx.246)

    친정 사촌 몇명이 나이대가 고만고만하지만
    어릴때나 지금이나 경쟁의식 같은 거 전혀 없었어요
    좋은 학교가고 유학도 다녀오고, 취업 잘하고, 짝들 잘 만나 결혼 잘 해서 잘 사는 것 보면
    흐뭇하고 그래요
    동서끼리인 엄마와 작은엄마 사이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요
    여쭤보고 싶어도 엄마께서 오래전 돌아가셔서 이젠 알 길이 없네요

    지금 저는 윗동서 형님네랑 아이들이 동갑도 있고 한살 터울도 있고 해서 또 고만고만한데
    형님이 엄청 욕심과 시기심이 많고 비교하기 좋아하고 뒷말많은 성격인 걸 알기 때문에
    울애들이 잘한거든 못한거든 얘길 잘 안 하거든요
    여러일들이 있었지만,
    우리 아이가 특목고 시험보고 합격했을 때도 먼저 결과를 얘기 안하고 있으니
    한번은 전화와선 어떻게 됐냐고, 궁금해죽겠다며 막 캐묻더군요
    합격했다하니 축하한단 말 한마디없이 주제를 휙 돌리더라고요
    속으론 안 되길 바랐던거죠
    아마 앞으로도 끊임없이 비교질하고 시샘하고 할 게 뻔해서 웬만하면 안 마주쳐야지
    정말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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