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 같이 해봐요...1

다이어트 일기 1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9-06-04 15:46:35

다이어트에 아무 경 안쓰고 살아도 뱃살도 없고 군살 하나도 없이....하체는 튼튼해서 키로는 제법 나갔지만 상체는 걱정없는 49세 였음.


왠걸 50살이 지나며 컴퓨터 앞에서 시간 보내며 이모저모 챙겨 었더니 슬금슬금 찌기 시작해서 배살이 붙기시작.

겨울이면 2키로씩 매년 찌더니...50대 후반엔 앞자리 수가 바꿔서 60키로를 넘나들더니

60대 중반 가까워지니 드뎌 64키로 찍었음.


밀가루 음식 끊으면 효과 있을거란 말듣고 2년동안 안먹었는데 효과 전혀 없음.


올 3월에는 몸을 조금 움직였더니 1키로 빠져서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4월 어느날 부터 간헐적단식을 시작했음.


뻥튀기도 그렇고 뭐든지 입에 넣으면 인슐린 분비되서 다이어트에 방해된다고 해서 일절 끊고...

음식은 하루에 두번 먹는거다는 생각을 몸에 인식시키고 그외엔 절대 음식을 입에 안넣었고...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아해서 식사후 1시간이 지나면 일어나서 잠들때 까지 늘 마셔주고...

물병 하고 몸이 같이 움직여 마셔지지 아니면 바쁘다 핑계로 깜빡 잊어버리고 안마셔짐.



두번을 먹어도 영양가 따져가며 든든히 먹으며 했더니 크게 괴로움 없이 간헐적단식을 하게 됐고...3개월이 지난지금 4.5키로가 빠졌음...식구들 반찬 만들때 간을 못봐서 조금 신경은 쓰이고 있음..


간헐적 단식은 계속할수 있는데 평생은 안할것 같아서 몸에 인식 시키려고 어제로 끝내고

어제부터는 아침식사로 해독쥬스를 먹고 있어요.

공복시간 길게 같는게 좋다해서 해독쥬스 마실때도 이른아침 보다는 아침9시 이후로 될수있으면

늦게 먹으려고 나갈일 있으면 9시에 그렇지 않으면 10시반쯤 먹고 있음.


먹는음식은

탄수화울을 줄이고 단백질 하고 양질의 지방을 늘려줘야 살이 빠진다고 해서

밥은 하루 부번 현미발아밥 반공기...저녁엔 다른것을 배불리 먹어주고 밥을 더 적게 먹을때도 있었음.

단백질 먹는다고 달걀은 압력솥에 구워서 냉장고에 두고 고기 없으면 기본 달걀2개...지방은 아보카도 또는 아보카도오일로 먹었음.

고기는 양념 없이 먹고 있음....맛 보다는 그냥 단백질 보충이다 생각하고 쌈싸먹는다...

잎채소는 살이 안찐다니께 상추도 2장놓고 고기 놓고 양파를 얹어 먹으면 먹을만 하다.


여기서 양파 많이 먹는법...

양배추 채써는것 처럼 슬라이스 얇게 해서 식초만 뿌려도 요즘 양파는 안매워서 상큼하고 달고 맛있음.

(탑 채칼인지 탑 슬라이스인지 작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음....일본채칼 사려했는데 누가 글 올려서 우리나라것 탑채칼로 구입했는데 4단개까지 있고 안전바도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음)


고기는...돼지 앞다리살. 닭안심. 연어.

흰살생선 으로 동태살을 냉동실에 두고 서너개를 잘게 잘라넣고 계란 두어개 풀고 부추나 대파넣고 살짝 소금간 해서

스크램블 처럼 두툼하게 붙여먹음.

두부는 생두부로도 그냥 먹고...점심으로 싸가려고 포두부 사왔어요.

맛 보다는 다이어트 만 생각하면 배불리 먹는게 어디냐며 잘 먹고 있음.


(포두부는 유투브에 맛블리tv 보고 참조 했는데 그분은 당분 없는것으로 챙겨먹고 2개월만에 엄청 뺐더만

나는 나이도 많아서 급히 빼먹 얼굴 너무 상할까봐 잘 챙겨먹고 한달에 1키로 만 잡았어요.)


단백질은 잎채소를 두툼하게 싸먹고 아보카도는 반개정도 숟가락으로 퍼서먹고...

그래도 배가 허전하면 방울 토마토를 만족할때 까지 먹어 줬음.

토마토 계절이라 가격 저렴하고 달고 맛있어서 다행임...상추도 저렴하고...오이도 저렴하고 파프리카도 저렴하고

그나마 다이어트 하기 좋은 계절임.


당분 때문에 참는것...

탄산음료수나 쥬스나 우유는 평소에도 안먹으니 별 신경 안써도 되는데..

.과일은 엄청 좋아해서 집안에서 오며가며 집어먹고 식사하고 배가 불러도 먹는 스타일인데 딱 끊었음.


지금도 살 빠지는게 과일 참아서 빠지는것 같음.


10키로 빼려고 했는데 목표체중이 될때까지 여기에 다이어트 일기 써볼께요.

IP : 110.12.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6.4 4:59 PM (182.225.xxx.15)

    같이 해요.
    저는 나이 50 워낙 비만이라 166cm키에 79kg에서 시작했어요.
    주3일 30분씩 pt받고 1시간씩 유산소운동
    먹는거는 단백질과 야채위주로 하루 5끼
    1달반만에 10kg빠졌어요.
    인바디 쟀더니 근육은 거의 안 빠지고 체지방만 빠졌네요.
    앞으로 10kg 더 빼는게 목표입니다.
    이제 평생 다이어터로 살아가야겠죠 ㅜㅜ

  • 2. 원글
    '19.6.4 6:06 PM (110.12.xxx.136)

    어머나 박수 입니다.

    저는 157에 64 나갔어요...몸이 눈치 못채게 천천히 빼라해서 천천히 내려가는 중이예요.

    다이어트를 운동으로 빼면 계속 강도를 높여서 운동해야 한다고 해서 운동 많이 할 자신 없어서 안하고 있어요...
    음식 조절로 몸을 정상체중 으로 뺀 다음....그때 부터 운동으로 다지라 해서 일주일에 두번 필라테스 50분 만 하고 있어요....올해는 식이조절로 만 정상체중 으로 돌리는게 목표예요.

  • 3.
    '19.6.4 7:18 PM (121.167.xxx.120)

    아침 7시에 오이 당근 각 100g, 파프리카 50g 사과100g
    방울 토마토10개 삶은 계란 1개 우유 한컵

    점심은 잡곡밥 반공기 반찬은 평소대로 소불고기100g
    나물 김치 먹어요

    저녁은 안먹고요
    한달 됐는데 몸무게가 꼼짝을 안해요
    고칠점이 있나요?
    하루 한끼만 먹는건 골다공증 올까봐 무서워요
    아침에 야채 먹으면 배불러요
    야채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나요?

  • 4. ...,
    '19.6.4 8:04 PM (182.225.xxx.15)

    일단 야채, 과일에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이 많아요.
    단백질위주의 식사를 해보세요.
    밥은 드시지 말고 오전에 방울토마토, 삶은계란 2개, 두유
    점심에 닭가슴살에 야채 넣어서 볶아 먹고
    간식에 견과류, 생선구이 작은거
    저녁에 두부, 해조류 이렇게 천칼로리이하로 드셔 보세요.
    다이어트앱 깔면 칼로리랑 영양분 체크도 쉬워요.
    그리고 하루에 한시간이상 운동 필수입니다.

  • 5.
    '19.6.4 10:22 PM (121.167.xxx.120)

    182.225 님 감사해요
    그대로 해볼께요

  • 6. 진씨아줌마
    '19.6.4 10:31 PM (58.235.xxx.234)

    저도 다시 다이어트 시작이요.
    3년전에 162~70키로에서 9개월만에 12키로 빼고.1~2년 사이에 3키로 늘었네요.술을 워낙에 좋아해요.밥도
    전 하루3끼다 밥 먹어요.양 적게...국도 먹고..과일도 조금
    1시간정도 뒷산 등산하구요.3일정도 운동하고 1일은 쉬고 그래요.
    1주일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꾸준히 해서 한달에 2키로 감량 할려구요.살도 빼고 7월에 자궁적출 수술 예정이라 체력도 키우고 할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016 수능 수학가형에서 나형으로 바꾸는 시기 7 .... 2019/06/05 1,345
939015 민주당 권당게시판 좋아요 상위 5개가 다 이재명 비토 22 이재명 김혜.. 2019/06/05 1,497
939014 초등 아이 친구가 돈을 빌렸는데 자꾸 안갚을땐 어찌 해야하나요?.. 11 랭쥬 2019/06/05 4,039
939013 처음 봤는데 어디서 본 듯한 강아지 4 이런 2019/06/05 1,347
939012 이혼 전력 말 안하고 처녀 만나는 유부남 후기 올라왔나요? 1 ... 2019/06/05 4,087
939011 50대 암보험 1 50대 2019/06/05 1,486
939010 남편이랑 조조로 기생충을 보고왔어요(혹시몰라 스포유) 14 아정말 2019/06/05 5,124
939009 김제동 강연료 1500만원 가짜뉴스랍니다 27 ... 2019/06/05 4,399
939008 코딱지의 효능 20 혼자 알기 .. 2019/06/05 4,816
939007 입시운이 약하다 없다... 사주 보면 꼭 나온다고해요 5 고3 2019/06/05 3,439
939006 4일동안 연휴 4 연휴 2019/06/05 2,210
939005 대구북구 국우동 주변 3 ... 2019/06/05 1,071
939004 학원샘 아이에 대한평가 6 학원 2019/06/05 1,886
939003 고등 과학선행 물화생지2 다해야하나요? 1 과학 2019/06/05 1,977
939002 경기도권 집값 어때요? 12 호호ㅗ 2019/06/05 4,876
939001 얼굴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 어디에요? 20 ........ 2019/06/05 2,240
939000 종부세 계산할때 공시지가로 계산하나요? 2 종부세 2019/06/05 999
938999 김제동 , 얼마나 기부했나 11 ... 2019/06/05 2,766
938998 연봉 1억 벌어도 빠듯한건 사실이죠 9 ... 2019/06/05 4,835
938997 '김상조 효과?'..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32% 감소 6 계속열심히 2019/06/05 940
938996 가정용 전력요금 누진제 완화, 그리고 탈원전과 태양광 발전 (f.. 길벗1 2019/06/05 812
938995 제가 모르는 카드대출 내역이 나오는데요 2 2019/06/05 2,099
938994 기생충..감독의 의도는 뭘까 (스포0) 24 음.. 2019/06/05 6,272
938993 너무 늦은걸까요? 1 i 2019/06/05 1,399
938992 초딩 아들이 젖꼭지가 따갑다고요 2 무슨과 2019/06/05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