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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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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스파게티에 트러플 잔뜩 뿌려 먹었는데요

흠~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19-06-04 13:14:58
이게 맛난건가요? 제입맛에는 딱히 향이 좋다거나 식감이 좋은줄 모르겠어요.

생송로는 아니고 올리브오일에 절여진거예요. 이탈리아산..

향이 엄청 좋다고해서 샀는데 향도 딱히 모르겠어요.5번정도 먹었는데 ...

루꼴라 파슬리 바질 로즈마리 타임 꼬리한 치즈 등 이런건 무지 좋아해요. 아마 내 수준에 맞는 취향이라 다행이라고할까요? ㅋㅋ

암튼 다 먹어 해치워서 속은 시원하네요. 매번 저비싼거 다먹어야하는데..라는 강박에 시달렸거든요.
IP : 175.123.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9.6.4 1:25 PM (110.70.xxx.204)

    맛은 못봤는데 트러플오일이 한 연옌이 들기름향같다고 하던데 비슷한가요?

  • 2. 으싸쌰
    '19.6.4 1:27 PM (222.237.xxx.233)

    아뇨 오히려 자연산 표고향이어요
    그러면서 고급 치즈같기도 한 깊은 향

  • 3. ..
    '19.6.4 1:28 PM (119.149.xxx.151) - 삭제된댓글

    맛은 고소한데 시큼한 냄새가 나뎐데요.
    먹으면 맛있긴 한데 호불호 갈릴듯 해요.
    전 띄엄띄엄 먹다가 손이 그닥 안가서 유통기한 지나서 결국 버렸어요.ㅠ

  • 4. 뭐든지
    '19.6.4 1:29 PM (1.237.xxx.156)

    잔뜩..은 과유불급

  • 5. 아뇨
    '19.6.4 1:29 PM (175.123.xxx.115)

    들기름향은 아니예요. 처음 맡아본 향~이고요. 생송로가 아니어서 그런지 식감도 딱히 좋지도 않아요.

    모양만 좀 비싸보이는? 정도고요.

  • 6. ///
    '19.6.4 1:38 PM (39.123.xxx.208) - 삭제된댓글

    토마토 소스가 향이 강하다 보니 트러플이 뭍혔나??
    그렇다해도 트러플이 워낙 강한데,, 아마 오래 되서 향이 날아갔나봐요.
    일반적으로는 오일 파스타에 뿌려 먹어요.
    혹은 버섯스프에 휘리릭 둘러 향을 더하거나.
    잘하셨어요. 먹어 치워 버려야지! 기까이꺼! ㅎㅎ

  • 7. ㅎㅎㅎ
    '19.6.4 1:43 PM (39.123.xxx.208)

    토마토 소스가 향이 강하다 보니 트러플이 뭍혔나??
    그렇다해도 트러플이 워낙 강한데,, 아마 오래 되서 향이 날아갔나봐요.
    일반적으로는 오일 파스타에 뿌려 먹어요.
    혹은 버섯스프에 휘리릭 둘러 향을 더하거나.
    잘하셨어요. 먹어 치워 버려야지! 기까이꺼! ㅎㅎ

    트러플은 블랙 화이트 두 종류가 있는데 화이트가 부드럽고 더 비싸요.
    들기름처럼 익숙한 고소함은 아니고
    저렴한 것은 역한 냄새도 나요.
    트러플이다~비싼거다~ 인지하지 않고 훅 맡으면 그리 좋지는 않아요.
    근데 맡고 먹고 뜯고 즐기다보면 그 향이 좋아져요.
    쎄한~ 버섯 향

  • 8. 오일파스타
    '19.6.4 1:52 PM (175.123.xxx.115)

    에 뿌려먹었어요. 이태리요리 몇년 배워 좀 하는 사람입니다^^

    저렴한거 아니고 현백판교에서 샀어요.ㅠ

    암튼 트러플 다시 살일은 없네요. 잔뜩 뿌린 이유는 다 먹어해치우려고요. 딱히 내 취향도 아닌데 계속 아껴두는것도 웃기고..

    맞아요 쎄한~ 버섯향..내 취향이 저렴한걸로 알게요.

  • 9. ......
    '19.6.4 1:52 PM (175.208.xxx.89) - 삭제된댓글

    향이 강한걸 싫어하는지라....
    송이, 표고, 트러플 다 싫어해요 ^^
    저렴한 초딩입맛이라서요

  • 10. ...
    '19.6.4 1:53 PM (218.235.xxx.91)

    저는 신김치향이라고 생각해요ㅋㅋㅋ

  • 11.
    '19.6.4 2:01 PM (211.177.xxx.17)

    굉장히 진한 생표고향에 가까울거에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들기름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 12. 현백판교아니라
    '19.6.4 2:06 PM (1.237.xxx.156)

    맨해튼 잇탈리에서 샀어도 부어먹음 맛없음

  • 13. 윗님
    '19.6.4 2:21 PM (175.123.xxx.115)

    4번째까지는 적당히 먹다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5번째는 있는거 다 뿌려먹었어요 취향도 아닌데 남겨두기 그래서요.

    4번째까지도 이게 비싼건데 왜이러지했고요. 그러다 여유가 생겨 물어본거랍니다.

    트러플 좋아하면 난 좋아한다 말하면 될일을 왜 비꼬는지요? 82회원님들의 객관적 평가를 듣고 싶어서 질문했고요.

  • 14. 트러플오일 별로
    '19.6.4 2:33 PM (211.107.xxx.253)

    윗분 말씀하셨 듯 신김치 냄새 나요 당혹스러운 향 -.-

  • 15. ㅋㅋㅋ
    '19.6.4 2:56 PM (112.165.xxx.120)

    저도 로마에서 꽤 돈 주고 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어따 쓰나 하네요...
    짜파게티에 뿌려먹었는데 ... ㅠ ㅠㅠ 아주 조금 뿌려야 먹을만하더라고요
    토마토파스타엔 별로였고............
    트러플소금이 소고기랑 먹기에 짱이었어요!

  • 16. 아닌데...
    '19.6.4 3:33 PM (211.212.xxx.185)

    들기름, 신김치향 아니예요.
    트러플도 워낙 가짜가 많아요.
    5mm 도 안되는 크기의 아주 조그만 트러플에 올리브오일 50-100cc가량에 넣은거 한두방울만 떨어뜨려도 음식 풍미가 확 달라져요.
    비교불가지만 생표고보다 더 진하고 산뜻한 향이예요.

  • 17. 엥?
    '19.6.4 4:02 PM (117.53.xxx.106)

    트러플은 그냥 트러플향 이에요.
    유일무이, 유니크 하지요.
    ~같다, ~랑 유사하다... 이런 설명 자체가 성립되지 않아요.
    비슷한 향 지구상에 전혀 없어요.
    그래서 희소 가치가 높은 거고요.
    트러플을 좋아 한다고 고급입맛, 별로이면 초딩입맛 이런건 전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입맛은 개취에요.
    저도 트러플엔 열광 하지만요.
    푸아그라는 암내 나는거 같아서 전혀 못 먹고, 캐비어는 무매력 이거든요.

  • 18. 흔하게
    '19.6.4 4:20 PM (124.49.xxx.172)

    파는 스프레이 캔으로 된 트러플향 오일있잖아요.
    그건 저렴해서 완전 별로인가요?
    근데 전 은근 괜찮더라구요.

  • 19. 대부분
    '19.6.4 4:23 PM (124.56.xxx.51)

    트러플향이 뭔지 궁금해서 트러플 오일 사려고 인터넷의 바다를 무지 헤엄쳤는데
    어지간히 비싼 트러플오일도 거의 인공향으로 향을 낸 향미유더라구요.
    고수님들....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는 괜찮은 트러플오일 추천 좀 해주세요

  • 20. 우리나라에선
    '19.6.4 4:41 PM (211.212.xxx.185)

    아예 사지마세요.
    스페인, 이태리 가서 면세점이나 큰 슈퍼마켓에서 병 아래 진짜 트로플조각이 있는지, 제조일자 확인해서 제일 작은 소포장으로 몇개 사서 햇빛 차단되게 호일로 싸서 보관해야해요.
    공신력있는 싸이트에서 직구로 사도 될거고요.
    올리브유처럼 듬뿍 뿌려 먹는게 아니라 한두방울만, 반티스푼 정도만 뿌려 먹는거예요.
    mashed potato, 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 피자, 샌드위치에 뿌려 먹음 얼마나 맛있는데요.
    트러플 가루 섞은 소금에 고기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엄청 비싸긴하지만 트러플 슬라이스 한두조각을 크림 파스타나 까르보나라 마지막에 넣어 휘리릭 저어주면 음식의 풍미가 확 살아요.

  • 21. 윗님
    '19.6.4 5:05 PM (175.123.xxx.115)

    그니까 제가 트러플 슬라이스를 오일파스타에다가 뿌려 5번 먹었는데.. 제 취향의 향이 아니었나봐요.

    오일을 뿌린게 아니고요.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 22. 슬라이스는
    '19.6.4 6:26 PM (211.212.xxx.185)

    뿌려 먹는게 아니라 요리 마지막에 넣고 불끄고 휘리릭 저어야해요.

  • 23. 아~
    '19.6.4 7:37 PM (175.123.xxx.115)

    근데 치즈도 조금 뿌려서 먹을때 휘저어 먹긴했어요.

    트러플만 골라먹진 않았고요~

  • 24. 트러플 오일
    '19.6.5 4:25 AM (223.62.xxx.190)

    짜파게티에 뿌려 먹고 싶어하는 남편에게 필요한 글

    뭐... 가격 알면 자동 포기

  • 25. 크...
    '19.6.5 1:50 PM (106.102.xxx.155)

    원글님은 오일에 절여진 트러플을 뿌려먹었다고 하셨는데
    첫댓글부터 트러플 오일 이야기로 흘러갔네요.
    ㅎㅎㅎㅎ
    이제야 본문을 보니 월글님이 뿌려먹은 건 트러플 오일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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