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반에 분노조절을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는데요

ollen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9-06-04 09:32:59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 짝이 분노조절이 힘들 아이예요

샘이 수학문제 내주면 ㅆㅂㅅㄲ 귀찮게 왜 이런걸 내주고 ㅈㄹ이야 라고 큰소리고 이야기하고 수업시간내내 욕으로 중얼거리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나봐요

샘이 엄마도 불러보고 상담실도 보내고 교장실에도 보내고 이것저것 다하다가 지금은 포기했나봐요

얼마전엔 마음에 안드는 아이가 반에서 신나게 돌아다녔다는 이유로

의자와 책상을 집어던지고 책을 다 발기발기 찢었데요

짝은 제비뽑기로 뽑았구요..

다행(?)인건 괜찮게 생각하는 아이가 4명있는데 그중 한명이 저희딸이라 저희딸한테는 잘해준데요

그래도 무서워요..

저는 큰애고 고작 4학년이라 같은반에 이런 아이가 있으면 아이한테 어떻게 말을해야하고 또 어떤 대처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욕에 노출되는것도 신경쓰이고 그 불똥이 저희딸한테 혹시라도 튈까 두려워요

다행히 짝은 곧 바꾼답니다....

선배맘들 현명한 대처방법 알러주세요
딸이 맨날 그아이 이야기인데 엄마가 되서 같이 욕할수도 없고 도대체 아이한테 무슨대답을 해줘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IP : 61.253.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가
    '19.6.4 9:42 AM (175.206.xxx.49)

    학교에서 나서줘야 할 문제인데요.
    학교에서 아이 엄마에게 병원 진단을 권유하시는 방법 밖에는 답이 없어요. 약물 복용해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잖아요. 학교에서는 무슨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부모가 병원 진료 싫다고 하면 방법이 없지만요.

  • 2. ...
    '19.6.4 9:44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담임이 뭐 할 수 있겠어요.
    교장실이나 교무실에 다이렉트 전화??

  • 3. ...
    '19.6.4 9:50 AM (220.75.xxx.108)

    그 아이 부모가 그냥 있기로 한다면 학교도 아무 방법이 없던데요. 치료가 필요한 아이인데 내 아이는 정상이라고 부모가 우기면 그냥 모든 게 스톱이에요. 고통은 주변의 몫이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 바라게 되고요.

  • 4. ...
    '19.6.4 10:14 AM (61.253.xxx.45)

    학교에서는 학교 상담실에서 상담받게 하나봐요
    의자던지고 난리난날에는 엄마가 직접와서 데려갔데요...
    정도기 너무 심한것 같아요...ㅠㅜ

  • 5. 111
    '19.6.4 10:22 AM (112.154.xxx.139)

    저희애학교에도 그런애 있었는데 선생한테 때려서라도 가르쳐줘라 이러더니 치료가 필요해보인다고하니 그때부터
    돌변해서 지애는 그런애 아니랍디다
    엄마가 일하는데 귀찮아서 그러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웃긴건 또 자기애욕할까봐 학부모단톡방에서는
    엄청 나대요
    진짜 부모가 인지하고 치료하지않으면 답이없어요

  • 6. ...
    '19.6.4 10:39 AM (175.116.xxx.162)

    참...힘든 문제에요. 작년에 저희 아이 반에도 저런 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대책이 없더군요. 엄마도 부르고, 상담도 하고, 교장실에도 가고 해도 며칠 지나면 또 같은 일이 벌어지고, 선생님도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인데 많이 힘들어 하시더군요.
    애들도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니 수업에 집중도 안되고, 반 분위기도 매일 어수선하고 많이 힘들어 했지요.

    문제는 그 아이 엄마가 이 문제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우리애는 괜찮은데, 선생님과 애들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선생님이 호출해도 나중에는 오지도 않더군요.
    이 경우는 정말 부모가 나서지 않으면 학교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더군요. 한해가 빨리 지나가도록 바라는 수밖에ㅠㅠ

  • 7. ???
    '19.6.4 3:59 P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그 아이 빨리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할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777 갱년기 궁금한 점... 5 ㅇㅇ 2019/06/07 4,093
939776 강식당 이제이씨 예전에 티비출연하지않았나요? 2 2019/06/07 2,152
939775 청약에서 거주지 가점 궁금해요 1 9899 2019/06/07 1,089
939774 김연아 아이스쇼 내일 갑니다~~~~ 3 자랑자랑, 2019/06/07 1,146
939773 나혼자산다 유노윤호 보니 낼부터 다여트 하려고요 1 자기관리끝판.. 2019/06/07 5,611
939772 B형간염보균자인데요 빨래로도 옯나요? 6 ha 2019/06/07 4,243
939771 연휴에 밥하기 귀찮은데 맛난 식단 공유해봐요 7 연휴 집밥 2019/06/07 3,040
939770 나박김치성공했어요 2019/06/07 1,259
939769 여름 진짜 짧지않나요? 34 ㅇㅇ 2019/06/07 6,368
939768 자한당!! 당신들은 뭐하는가!!!! 42 분노 2019/06/07 2,260
939767 프로폴리스 복용후 생리 8 ... 2019/06/07 5,907
939766 눈썹문신이 잘 안되는 피부 12 ghj 2019/06/07 7,768
939765 열무를 베란다에 심었는데요 4 무리 2019/06/07 2,185
939764 에어컨 작년모델 사도 괜찮을까요 1 에어컨 2019/06/07 1,565
939763 다스뵈이다 꼭 보세요 20 그런사람 2019/06/07 2,021
939762 지금 살짝 추운거 맞나요? 5 츄리닝 2019/06/07 2,111
939761 변기 내부 벨브 여자혼자 교체할 수 있을까요? 8 노네임 2019/06/07 1,590
939760 ((강스포))기생충에서 인상적이었던 장면들 29 .... 2019/06/07 7,841
939759 로켓맨 보고왔어요 7 엘튼존 2019/06/07 2,170
939758 (기생충) 가장 악한 장면 3 ..... 2019/06/07 4,808
939757 초등 일학년 반대표는 왜 지원하는 건가요? 7 2019/06/07 3,655
939756 녹두꽃 보시나요? 10 MandY 2019/06/07 2,133
939755 휘트니 휴스턴이 그리워요- 14 ㅠㅠ 2019/06/07 3,128
939754 자한당 바미당은 그 입에서 김원봉의 김 자도 꺼내지 마라 35 .. 2019/06/07 1,445
939753 문재인이 국가파괴범인걸 이제서야ㅜㅜ 74 분노폭발 2019/06/07 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