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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해주면 좋아하는 남편

..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9-06-04 09:21:03
40중반인데 예뻐해주면 되게 좋아해요. 원래 좀 애같데가 있고 말 잘 듣는데
제가 요즘 화도 덜 내고 밥도 잘해주고 말도 쌀쌀맞게 안하니 남편은 더 순해지고 정말 자식같네요. 남편들 대체적으로 예뻐해주면 좋아하나요?
단순한거 같아요 ㅎ
IP : 223.38.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우
    '19.6.4 9:22 AM (110.70.xxx.140)

    그러니 큰아들이라고 그러는 거죠.
    이뻐해주고, 칭찬 많이해주고, 꼬기반찬해주고
    간간이 치킨도 시켜주고
    그렇게 다독거리면서 데리고 사는거죠.

  • 2. ..
    '19.6.4 9:24 AM (222.237.xxx.88)

    남녀노소 자기 예뻐해주는데 안좋아하는 사람 드물죠.
    상대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요.

  • 3. 원글님도
    '19.6.4 9:33 AM (110.5.xxx.184)

    그럴걸요?
    특히 가족끼리는 더 그래요.
    너무 가까워서 어떤 때는 남보다 더 무심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사랑해주고 예뻐해줘서 손해볼 일 하나도 없어요
    저도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부모님들께 수시로 사랑한다 말하고 안아주고 쓰다듬어줍니다.
    그냥 멀리서 사랑의 눈길로 쳐다보는 것보다 그냥 한번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는게 훨씬 힘이 커요.

  • 4. 그 동안
    '19.6.4 9:58 AM (223.33.xxx.2)

    얼마나 화내고 밥도 잘 안 해주고
    쌀쌀맞게 대했으면 그럴까요?
    늘 고통이 주어지다 잠깐 행복이 주어지니
    애처럼 좋아하는 게 당연하죠.
    왜 착한 남편을 애로 만들어요?

  • 5. 조금만
    '19.6.4 11:54 AM (117.111.xxx.5)

    챙겨줘도 자기를 넘 이뻐한다고,
    조금만 쓰담쓰담 해줘도
    자기만 좋아한다고 난리네요.
    남자들이 애같다는 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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