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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깊게 밀착되는 거 싫어하는 성향이 결혼이 안 맞는 거죠?

ㄷㄷ 조회수 : 5,273
작성일 : 2019-06-03 09:00:53
연애를 해도 자주 보는 것보단 가끔씩 주 1회 정도만 보는 거 선호하고
누구라도 너무 깊게 내 사생활에 훅 들어오는 거 싫어하는 성향은 
결혼이 안 맞는 타입인 걸까요?
IP : 221.149.xxx.1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3 9:03 AM (218.146.xxx.119)

    그런 타입이라서 장거리 연애 하며 주1회 만나다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까 배우자가 곁에 있어도 불편하지않아요.

  • 2. ㅎㅎㅎ
    '19.6.3 9:05 AM (39.7.xxx.110)

    남편은 그렇다쳐도 아이랑은 정말 자기몸처럼 밀착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전 결혼이 안맞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남자도 비슷한 성향에 딩크로 산다면 서로 최소한의 도리만 하며 살 수 있겠죠 퇴근후 각자생활하고

  • 3.
    '19.6.3 9:06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은 근데 달라요
    전 세상사람 다 귀찮은데 남편만 안그래요

  • 4. 그런 사람인데
    '19.6.3 9:06 AM (110.5.xxx.184)

    남편만은 내 사생활 깊숙히 쑥 끌어들이고 싶어서 결혼했고 30년지난 지금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세상 편하고 따뜻함 느끼며 살고 있어요.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일정 영역 밖에서만 관계 맺어요.

  • 5. 원글
    '19.6.3 9:12 AM (221.149.xxx.124)

    저는 상관없는데 남친이 좀 그런 성향인 거 같아서요 ㅠㅠ 남친한테 제가 무조건 1순위이고 간이며 쓸개 다 빼주는데 자기 영역은 좀 확고한 면이 있어요. 비밀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힘들면 반드시 혼자 삭이면서 풀어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런거요. 이삼일 연속으로 얼굴 보면 달달한 텐션이 좀 떨어지는 것도 보이고요... ㅠ

  • 6. 저도
    '19.6.3 9:14 AM (14.54.xxx.173)

    개인주의성향이 강해서 타인이 내 생활 깊숙히 들어 오는거 경계하지만 그런사람이라 결혼생활을 더 잘 할수도 있어요
    아이들과도 마찬가지구요
    결혼생활을 잘 하려면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줘야하고
    필요이상의 간섭을 하지 않아야하니 오히려 더 강점일 수 있어요

  • 7. ㄹㄹㄹ
    '19.6.3 9:17 AM (211.196.xxx.207)

    아, 제가 그런 성향인데 독신이에요.

  • 8. ..
    '19.6.3 9:19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그런걸 이해하고 인정해주기만 한다면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될수있어요. 딱 같은 사람 만나니 누구보다 좋네요. 자꾸 사랑하냐 의심하고 확인하기 시작하면 피로감이 몰려와요. 밀착된 연애 타입이시면 많이힘들죠

  • 9. ....
    '19.6.3 9:21 AM (223.62.xxx.138)

    저도 그런 성격이라 연애까지 가기도 쉽지 않네요 ㅎㅎ

  • 10. ... ...
    '19.6.3 9:22 AM (125.132.xxx.105)

    같은 성향의 사람을 만나면 되요. 서로 상대방 공간을 지켜주면 더 좋죠.

  • 11. ㅇㅇ
    '19.6.3 9:25 AM (121.190.xxx.146)

    원글이 쓴 거랑 댓글이랑 다른 성향이에요. 댓글의 성향은 결혼결혼생활에 부적절하죠. 오히려 상대방공간을 지켜주는 사람이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님 남친은 그런 사람 아니니까 결혼하지마세요

  • 12. 우린둘다
    '19.6.3 9:25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그런 성향인데 잘 삽니다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남편한테 매달리고 의지하는 아줌마들 많은데
    제가 그런 아내였으면 남편은 못살았을걸요
    남편도 제 영역은 침범 터치 안해요
    연애하면서 이미 서로 파악하고 길들여졌죠
    둘이 샴 쌍둥이처럼 사는 부부도 있고
    우리처럼 따로 또같이 사는 부부도 있는데
    중요한 건 서로가 잘 맞느냐죠

  • 13. 저요
    '19.6.3 9:37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런데요 각방쓰고 소닭보듯 밥은같이먹고요 ㅋ
    편해요

  • 14. 지금 만나는
    '19.6.3 9:57 AM (112.166.xxx.61)

    상대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원글님이

  • 15. ㅎㅎㅎ
    '19.6.3 10:03 AM (39.7.xxx.110)

    남자는 여자랑 다른데 전 님이 묘사한 분 같으면 괜찮아 보여요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고 또 님한테 평소에 매우 잘한다면 님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거거든요
    저희 가족이 그런 스타일이라 이해돼요
    각자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남편도 저도 아들도 그래요 굉장히 화목하고 서로 사랑하는데 집에서 저녁에 각자 놀아요 그러다 산책 한번 하고 또 각자놀고요 괜찮은데요 저는

  • 16. ...
    '19.6.3 10:09 AM (124.61.xxx.83)

    제가 그래요.
    연애를 할 때도 결혼을 했어도
    님 남친처럼
    내 시간이 있어야 숨통이 트이고 좋거든요.

    남편이 그런 제 성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스타일이라
    별 탈 없이 살아요.

    님이 남친의 성향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혼은 힘들다고 봐요.

  • 17. 그런성격인데
    '19.6.3 10:32 AM (116.40.xxx.49)

    남편만 예외였어요. 결혼23년차인데 아직도 남편이 좋아요. 인연이었나보다생각해요. 서로 이해못하면 인연이 아니겠죠.

  • 18. 근데
    '19.6.3 10:36 AM (124.61.xxx.83)

    애인이든 부부든 너무 밀착되어
    서로가 얽혀있으면 숨 막히지 않아요?

    희한한게
    그렇게 모든걸 공유하며 어떤 비밀도 용납 못하고
    서로를 24시간 체크하며 죽고 못살던 커플일수록
    상대에게 질려 진저리치는걸 많이 봤어요
    결국 대부분은 헤어지더라는.

  • 19. ㅇㅇㅇ
    '19.6.3 10:43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같은 성향 만나면야 좋겠지만
    이런 성향은 애초에 연애가 힘들지 않나요?

  • 20. ㅇㅇㅇㅇ
    '19.6.3 10:45 AM (211.196.xxx.207)

    같은 성향 만나면야 좋겠지만
    이런 성향은 애초에 연애가 힘들지 않나요?
    전화 안 했다고 사랑안하는 거죠?거죠?거죠?
    이딴 글들 줄줄보고 또 그게 니 말이 맞다! 하는 댓글들 보면
    이게 보편적인거면 비보편적으로 살아야겠다 재결심하게 돼거든요.

  • 21. 그런성향
    '19.6.3 2:27 PM (221.149.xxx.183)

    둘 다 그런 성향. 직업적으로도 많이 떨어져있고 서로 존중함 잘 삽니다

  • 22. ..
    '19.6.4 12:15 AM (122.38.xxx.102)

    그런 성향이고 그렇게 연애했어요.
    같이 있어도 따로 자기 하고픈 거 하는데 상대가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혼하고 아주 만족하는데 아이가 함정이네요 ㅎㅎ 공간을 지켜주지 않아요 아이니깐 당연하죠.
    그래서 일찍 재우고 일찍 깨우는 데 어릴 때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키우고 있어요. 그래야 밤시간에 자유시간이 확보되기에

  • 23.
    '19.6.4 2:01 AM (117.53.xxx.54)

    주말 부부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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