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인과 깊게 밀착되는 거 싫어하는 성향이 결혼이 안 맞는 거죠?

ㄷㄷ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19-06-03 09:00:53
연애를 해도 자주 보는 것보단 가끔씩 주 1회 정도만 보는 거 선호하고
누구라도 너무 깊게 내 사생활에 훅 들어오는 거 싫어하는 성향은 
결혼이 안 맞는 타입인 걸까요?
IP : 221.149.xxx.1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3 9:03 AM (218.146.xxx.119)

    그런 타입이라서 장거리 연애 하며 주1회 만나다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까 배우자가 곁에 있어도 불편하지않아요.

  • 2. ㅎㅎㅎ
    '19.6.3 9:05 AM (39.7.xxx.110)

    남편은 그렇다쳐도 아이랑은 정말 자기몸처럼 밀착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전 결혼이 안맞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남자도 비슷한 성향에 딩크로 산다면 서로 최소한의 도리만 하며 살 수 있겠죠 퇴근후 각자생활하고

  • 3.
    '19.6.3 9:06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은 근데 달라요
    전 세상사람 다 귀찮은데 남편만 안그래요

  • 4. 그런 사람인데
    '19.6.3 9:06 AM (110.5.xxx.184)

    남편만은 내 사생활 깊숙히 쑥 끌어들이고 싶어서 결혼했고 30년지난 지금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세상 편하고 따뜻함 느끼며 살고 있어요.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일정 영역 밖에서만 관계 맺어요.

  • 5. 원글
    '19.6.3 9:12 AM (221.149.xxx.124)

    저는 상관없는데 남친이 좀 그런 성향인 거 같아서요 ㅠㅠ 남친한테 제가 무조건 1순위이고 간이며 쓸개 다 빼주는데 자기 영역은 좀 확고한 면이 있어요. 비밀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힘들면 반드시 혼자 삭이면서 풀어야 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런거요. 이삼일 연속으로 얼굴 보면 달달한 텐션이 좀 떨어지는 것도 보이고요... ㅠ

  • 6. 저도
    '19.6.3 9:14 AM (14.54.xxx.173)

    개인주의성향이 강해서 타인이 내 생활 깊숙히 들어 오는거 경계하지만 그런사람이라 결혼생활을 더 잘 할수도 있어요
    아이들과도 마찬가지구요
    결혼생활을 잘 하려면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줘야하고
    필요이상의 간섭을 하지 않아야하니 오히려 더 강점일 수 있어요

  • 7. ㄹㄹㄹ
    '19.6.3 9:17 AM (211.196.xxx.207)

    아, 제가 그런 성향인데 독신이에요.

  • 8. ..
    '19.6.3 9:19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그런걸 이해하고 인정해주기만 한다면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될수있어요. 딱 같은 사람 만나니 누구보다 좋네요. 자꾸 사랑하냐 의심하고 확인하기 시작하면 피로감이 몰려와요. 밀착된 연애 타입이시면 많이힘들죠

  • 9. ....
    '19.6.3 9:21 AM (223.62.xxx.138)

    저도 그런 성격이라 연애까지 가기도 쉽지 않네요 ㅎㅎ

  • 10. ... ...
    '19.6.3 9:22 AM (125.132.xxx.105)

    같은 성향의 사람을 만나면 되요. 서로 상대방 공간을 지켜주면 더 좋죠.

  • 11. ㅇㅇ
    '19.6.3 9:25 AM (121.190.xxx.146)

    원글이 쓴 거랑 댓글이랑 다른 성향이에요. 댓글의 성향은 결혼결혼생활에 부적절하죠. 오히려 상대방공간을 지켜주는 사람이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님 남친은 그런 사람 아니니까 결혼하지마세요

  • 12. 우린둘다
    '19.6.3 9:25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그런 성향인데 잘 삽니다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남편한테 매달리고 의지하는 아줌마들 많은데
    제가 그런 아내였으면 남편은 못살았을걸요
    남편도 제 영역은 침범 터치 안해요
    연애하면서 이미 서로 파악하고 길들여졌죠
    둘이 샴 쌍둥이처럼 사는 부부도 있고
    우리처럼 따로 또같이 사는 부부도 있는데
    중요한 건 서로가 잘 맞느냐죠

  • 13. 저요
    '19.6.3 9:37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런데요 각방쓰고 소닭보듯 밥은같이먹고요 ㅋ
    편해요

  • 14. 지금 만나는
    '19.6.3 9:57 AM (112.166.xxx.61)

    상대가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원글님이

  • 15. ㅎㅎㅎ
    '19.6.3 10:03 AM (39.7.xxx.110)

    남자는 여자랑 다른데 전 님이 묘사한 분 같으면 괜찮아 보여요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고 또 님한테 평소에 매우 잘한다면 님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거거든요
    저희 가족이 그런 스타일이라 이해돼요
    각자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남편도 저도 아들도 그래요 굉장히 화목하고 서로 사랑하는데 집에서 저녁에 각자 놀아요 그러다 산책 한번 하고 또 각자놀고요 괜찮은데요 저는

  • 16. ...
    '19.6.3 10:09 AM (124.61.xxx.83)

    제가 그래요.
    연애를 할 때도 결혼을 했어도
    님 남친처럼
    내 시간이 있어야 숨통이 트이고 좋거든요.

    남편이 그런 제 성향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스타일이라
    별 탈 없이 살아요.

    님이 남친의 성향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혼은 힘들다고 봐요.

  • 17. 그런성격인데
    '19.6.3 10:32 AM (116.40.xxx.49)

    남편만 예외였어요. 결혼23년차인데 아직도 남편이 좋아요. 인연이었나보다생각해요. 서로 이해못하면 인연이 아니겠죠.

  • 18. 근데
    '19.6.3 10:36 AM (124.61.xxx.83)

    애인이든 부부든 너무 밀착되어
    서로가 얽혀있으면 숨 막히지 않아요?

    희한한게
    그렇게 모든걸 공유하며 어떤 비밀도 용납 못하고
    서로를 24시간 체크하며 죽고 못살던 커플일수록
    상대에게 질려 진저리치는걸 많이 봤어요
    결국 대부분은 헤어지더라는.

  • 19. ㅇㅇㅇ
    '19.6.3 10:43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같은 성향 만나면야 좋겠지만
    이런 성향은 애초에 연애가 힘들지 않나요?

  • 20. ㅇㅇㅇㅇ
    '19.6.3 10:45 AM (211.196.xxx.207)

    같은 성향 만나면야 좋겠지만
    이런 성향은 애초에 연애가 힘들지 않나요?
    전화 안 했다고 사랑안하는 거죠?거죠?거죠?
    이딴 글들 줄줄보고 또 그게 니 말이 맞다! 하는 댓글들 보면
    이게 보편적인거면 비보편적으로 살아야겠다 재결심하게 돼거든요.

  • 21. 그런성향
    '19.6.3 2:27 PM (221.149.xxx.183)

    둘 다 그런 성향. 직업적으로도 많이 떨어져있고 서로 존중함 잘 삽니다

  • 22. ..
    '19.6.4 12:15 AM (122.38.xxx.102)

    그런 성향이고 그렇게 연애했어요.
    같이 있어도 따로 자기 하고픈 거 하는데 상대가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혼하고 아주 만족하는데 아이가 함정이네요 ㅎㅎ 공간을 지켜주지 않아요 아이니깐 당연하죠.
    그래서 일찍 재우고 일찍 깨우는 데 어릴 때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키우고 있어요. 그래야 밤시간에 자유시간이 확보되기에

  • 23.
    '19.6.4 2:01 AM (117.53.xxx.54)

    주말 부부 하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417 인테리어 고수닙~1인용 쇼파를 협탁으로 사용할 방법 좀 알려주십.. 5 ㅜㅜㅜ 2019/06/03 1,221
937416 17년만에 오전 알바 다닙니다. 7 00 2019/06/03 5,372
937415 부추김치에 액젓 5 부추김치 2019/06/03 1,814
937414 이재명표 노선122개 버스1700대 감축 13 화난경기도민.. 2019/06/03 1,525
937413 머리가 수세미같은데 뭘해야 하는지?? 8 곱슬싫다 2019/06/03 2,976
937412 연근피클 남은 물에 다시 다른 채소 피클 담가도 되나요? 1 ... 2019/06/03 851
937411 에듀플렉스등 자기주도학습학원 보내보신 분, 조언부탁드립니다. 3 자기주도. 2019/06/03 1,419
937410 위*프 게릴라특가 오렌지... 감탄하며 먹었어요.. 3 감탄 2019/06/03 2,290
937409 고3 아이 썸머스쿨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4 ^^ 2019/06/03 2,319
937408 나도 보러가요 =3=3=3 1 보라 2019/06/03 809
937407 경리직원이예요..업무관련해서 도움부탁드려요. 12 애플 2019/06/03 2,891
937406 기생충 질문)스포 있음 8 ... 2019/06/03 1,810
937405 다이어트중인데요 배고파서 도저히 퇴근하기가 힘들때 어찌.. 16 배고픔 2019/06/03 4,004
937404 마트에서 화냈는데.. 왜 진상된 기분일까요? 12 근데 2019/06/03 7,768
937403 `살인의 추억`을 다시 봤어요. 2 봉테일 2019/06/03 2,141
937402 회사에서 맨날 구설수에 올라요. 4 힘들다 2019/06/03 3,621
937401 인천 제물포역 근처에서도 공장 냄새 나나요 3 ㅇㅇ 2019/06/03 968
937400 기생충 기정과 기우의..그....마지막 결말이... 강력스포 24 aaa 2019/06/03 7,947
937399 기생충 영문 자막판 보고 싶은 분 2 ... 2019/06/03 1,083
937398 내일 유럽여행가는데. 전기포트 살만한 곳 있을까요? 12 전기포트 2019/06/03 3,433
937397 이재명 숟가락 얹을까봐 미리 약을 쳐 둡니다(공공 산후 조리원).. 12 이재명 김혜.. 2019/06/03 1,638
937396 시서스 먹은지 3주.... 5 경험자 2019/06/03 4,284
937395 경기도는 기자들에겐 240억짜리 ATM 11 슬픈경기도민.. 2019/06/03 1,210
937394 냄새 이야기에 숟가락 얹자면.. 유연제 냄새. 5 2019/06/03 3,614
937393 커피숍 얼음은 특수한 건가요? 빨리 안녹으니까요 10 ..... 2019/06/03 8,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