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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사고-크루즈선 선장과 헝가리 정부의 잘못

푸른 조회수 : 4,475
작성일 : 2019-06-02 08:29:30

   헝가리 유람선 사고-언론에서 끊임없이 떠들어대던데 처음에는

  여행사가 어떻고 구명조끼가 어떻고 하면서 몰아가더라고요.

   자세히 살펴보니 유람선에 구명조끼를 입고 타는 경우는 유럽에 없었어요.

   저도 여행갔을 때 스위스 유람선 탄 적 있는데 구명조끼고 뭐고 말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여행사-그 날 날씨가 비는 왔지만 다른 유람선들도 다 정상운행하고 있었고

   패키지 투어에 포함된 유람선 투어라서 취소하기는 쉽지 않았을 듯해요.

   

     문제는 크루즈선을 운전한 선장이 해상 교통사고를 낸 거죠.

     첨단 운항장치를 다 갖추고 있었을 텐데 왜 작은 유람선과 충돌했는지 충돌하고도 모른 채

    계속 운행했는지 .... 선장 체포까진 좋은데 그 크루즈선 운행을 조사를 위해 중지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그대로 운행하게 놔두는지....


      그리고 한강보다 더 폭이 좁은 다뉴브 강에 70척의 배가 뜬다니 제가 몰랐던 사실이네요...

      헝가리 정부는 야경투어 팔아먹으려고 강에 마구잡이로 배 다니게 해 놓고 안전은 나 몰라라

     했던 거네요. 그래 놓고 사고 터지니 "돕겠다"어쩌고...(지들이 책임지고 수습해야죠. 웬 3자

     입장인가요? ) 대형 크루즈선과 소형 유람선들이 뒤엉켜서 다니던데 원래도 위험했었던

     상황이었네요.

      후진국 시스템에 안전도 보장 안 되어 있고...

      사고 터졌을 때 바로 구조했었더라면 피해가 줄었을 텐데 경찰차가 잔뜩 출동만 하고

      구조는 손놓고....



       그리고 한국인 패키지 팀이 탔던 배가 40년대인지 50년대에 만들어진 배라는데

      그것도 문제구요.

    

        동유럽이 낙후되고 후진국이지만 이렇게 안전 시스템이 엉망인 줄 몰랐고

       관광을 위해 헝가리 정부는 나 몰라라....

        비와도 배가 뒤엉켜 다니든 말든 규제도 없고 나 몰라라였네요.

        당분간 동유럽 패키지 여행은 안 갈 것 같아요.

    


       

IP : 39.113.xxx.2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6.2 8:44 AM (59.7.xxx.234)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야경유람선 패기지포함아닙니다
    옵션 선택관광이예요

  • 2. 원글님 말씀
    '19.6.2 8:49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다 맞고요.
    근데 구명조끼도 많이 진짜많이 아쉬운 부분이죠.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라면 둥둥 뜰테니,
    선실에 있던 분들은 어떻게 할수 없었다 하더라도 밖에 있다 떨어진 분들 중 한분이라도 더 구조될수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20여분들중 한분이라도

  • 3. ㅡㅡ
    '19.6.2 8:50 AM (59.7.xxx.234)

    작년 2월 동 여행사통해 다녀왔고
    그때는 비수기라 강에 유람선은 그리 많이 다니진 않았고 배 속력은 빠르지 않았어요 유람선이니까
    지금 생각하니 헝가리는 그 날 그 밤에도 비가 내렸다는ㅡㅡ
    같이 간 아이는 야경 동영상 찍는다고 선실밖에 나갔고 나는 귀찮아 1층 선실에서 구경했더라는ㅡㅡㅡ

  • 4. ㅁㅁㅁ
    '19.6.2 8:53 AM (121.140.xxx.161)

    저도 작년 1월에 동일한 코스로 다녀와서 원글님 날씀애 동감합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인타깝네요
    첫댓글님~ 제가 참여했던 패키지는 옵션 아니라 기본 제공이었습니다.

  • 5. 원래
    '19.6.2 8:54 AM (219.250.xxx.4)

    유람선에서는 구명조끼 착용하는거 아니래요
    선실에 조끼입고 갇히면 못 빠져 나온대요
    갑판인지 외부에 따로 보관해뒀다가 입는거래요
    자세하게 뉴스에서 보여줬어요
    단 안내 철저히, 조끼 비치 철저히

    큰 배가 와서 들이받아 순식간에 저리 된거면 조끼 비치 해 두나마나한 상황이었겠죠

  • 6. 그렇겠네요
    '19.6.2 8:57 A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읽고보니 그렇겠네요.
    선실에서는..
    갑 판에 나왔을때 입어야하는 거니까 급박한 상황에서는 어찌할수도 없겠어요 ㅠㅠㅠㅠㅠ

  • 7. 선장
    '19.6.2 9:28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선장 이하 그 배 책임자들 정말 나쁜 x입니다. 크루즈에 탄 승조원들이 피해자들 보고 구명정 던져 주었다는 기사가 있던데, 그 사람들이 보고 했을 거잖아요. 그래도 가던 길 계속 가다니...

  • 8. 백퍼공감
    '19.6.2 9:50 AM (1.237.xxx.156)

    https://m.blog.naver.com/cairnslove/221551625957

    읽어보세요

  • 9. 저도
    '19.6.2 10:31 AM (220.118.xxx.164)

    여행사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여행사도 피해자..우리나라 동유럽 패키지 모든 여행사가 같은 상품 판매하거든요. 다뉴브강 유람선은 옵션인곳도 있고 기본 포함인곳도 있고 하지만..

  • 10. 후진국
    '19.6.2 10:35 AM (211.205.xxx.62)

    당분간 동유럽 패키지 여행은 안 갈 것 같아요.2222

  • 11. 세느강도
    '19.6.2 11:30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황푸강도 한강도 일본의 섬건너다니는 페리들도 구명조끼 입어본적 없어요.

  • 12. ..
    '19.6.2 12:26 PM (211.224.xxx.163)

    사고첫날 kbs 하루종일 방송해줄때 현지서 30년 산 선교사말이 자기 살면서 한번도 사고가 없어서 놀라웠고 주변 헝가리인들에게 물어봐도 근 100년새에 한번도 없던 사고라고. 뉴스서 보니 75년만에 첨 있는 사고라고 나오고. 근데 그 사고가 선원 둘 빼고 오로지 한국인만 탄 배에 일어났다는거 보고 뭔가 석연찮은 사고라 생각했어요.

    한국인만........있는 배나 비행기를 탄다던지 패키지를 다닌다던지 위험한거 같아요. 특히 선진국 아닌곳에선. 특히 국내 정치사정이 우파에 굉장히 불리하게 돌아갈때는요. 이 사건으로 엄청 우파한테 타격이 큰 사건이 싹 사라졌어요. 요번 사건 아녔으면 이 사건이 아직도 뉴스에 거론될텐데 싹 자취를 감췄어요.

    근데 아까 뉴스보니 그 큰배가 사고를 일부러 낸 거 같은 영상이 나오네요.

  • 13. 그런데
    '19.6.2 1:00 PM (175.211.xxx.106)

    첨단 운항장치를 다 갖추고 있었을것이라곤 전혀 생각안해요. 동유럽 시스템상 첨단이란건 존재하지 않을걸요? 아직도 X 공산국가 잔재가 너무 많이 남아 있는 나라예요.

  • 14. 원글
    '19.6.2 1:46 PM (39.113.xxx.221)

    ..님은 무슨 음모론이신가요? 너무 나가신 듯하고요.
    크루즈선은 헝가리 소유가 아닙니다. 다뉴브 강은 여러 나라에 걸쳐 있고 유럽 강은 수로를 같이 운행하더
    라고요. 크루즈선은 만든 지 얼마 안 된 최신 배이고 스위스 소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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