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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위로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9-06-02 08:08:30
직장에서 전직시험을 봤는데
심층면접에서 완전 최악으로 하고 왔네요
역량이 부족한데다 긴장탓인지 상황은 점점 꼬이고
처음에 꼬이니 연쇄적으로...
생각과는 다른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 나와서
해서는 안되는 정확한 오답만 주절이고...
그때의 면접관들의 싸늘한 표정...
창피함...
합격자 공고 볼 필요조차 없는 최악의 면접 입니다.

떨쳐내고싶은데 그 마지막면접 상황이 계속
시뮬레이션 되니 미치겠네요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괴감에 미치겠어요
사춘기애들 문제로 숱한 힘든시기 보냈는데도
수양이 부족한지
나에 대한 자괴감 힘드네요

정답은
합격가능성 제로이고
나의 역량이 부족하고
다시는 도전하면 안되는 시험이라는것을 알았고
그러니
훌훌 털고 잊어버려야한다는걸 아는데

현실은
나의 뇌는 무한 시뮬레이션상태네요

생각을 떨쳐내고 싶은데 어찌 하면 좋을까요






IP : 180.70.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9.6.2 8:16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교워전문직 시험이었나요?
    한번에 합격하시는분 별로 없다던데
    최종면접까지 갔다는게 벌써 대단하신거예요.
    스스로에게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고.
    대단하다고. 말해주세요…

  • 2. 원글
    '19.6.2 8:47 AM (180.70.xxx.109) - 삭제된댓글

    혹시님
    어찌 아셨을까요 맞아요
    그냥 보통의 면접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창피해서 고개를 들수 없을 정도여서
    너무 화끈거리고 괴롭네요
    어떻게 그런 말이 입밖으로 나온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스스로에게 수고많았다고
    해야하는데 제가 많이 부족한가봐요

  • 3. 원글
    '19.6.2 9:29 AM (180.70.xxx.109)

    맞아요
    너무 부끄러운 상황이었던지라
    극복이 안되네요

    생각을 떨쳐내고싶은데
    어찌 하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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