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뭐라고

위로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9-06-02 08:08:30
직장에서 전직시험을 봤는데
심층면접에서 완전 최악으로 하고 왔네요
역량이 부족한데다 긴장탓인지 상황은 점점 꼬이고
처음에 꼬이니 연쇄적으로...
생각과는 다른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 나와서
해서는 안되는 정확한 오답만 주절이고...
그때의 면접관들의 싸늘한 표정...
창피함...
합격자 공고 볼 필요조차 없는 최악의 면접 입니다.

떨쳐내고싶은데 그 마지막면접 상황이 계속
시뮬레이션 되니 미치겠네요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괴감에 미치겠어요
사춘기애들 문제로 숱한 힘든시기 보냈는데도
수양이 부족한지
나에 대한 자괴감 힘드네요

정답은
합격가능성 제로이고
나의 역량이 부족하고
다시는 도전하면 안되는 시험이라는것을 알았고
그러니
훌훌 털고 잊어버려야한다는걸 아는데

현실은
나의 뇌는 무한 시뮬레이션상태네요

생각을 떨쳐내고 싶은데 어찌 하면 좋을까요






IP : 180.70.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9.6.2 8:16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교워전문직 시험이었나요?
    한번에 합격하시는분 별로 없다던데
    최종면접까지 갔다는게 벌써 대단하신거예요.
    스스로에게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고.
    대단하다고. 말해주세요…

  • 2. 원글
    '19.6.2 8:47 AM (180.70.xxx.109) - 삭제된댓글

    혹시님
    어찌 아셨을까요 맞아요
    그냥 보통의 면접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창피해서 고개를 들수 없을 정도여서
    너무 화끈거리고 괴롭네요
    어떻게 그런 말이 입밖으로 나온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스스로에게 수고많았다고
    해야하는데 제가 많이 부족한가봐요

  • 3. 원글
    '19.6.2 9:29 AM (180.70.xxx.109)

    맞아요
    너무 부끄러운 상황이었던지라
    극복이 안되네요

    생각을 떨쳐내고싶은데
    어찌 하면 좋을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1085 소중한자산 파파괴 추가 3 병이다병 2019/06/13 1,389
941084 자다가 다리에 쥐나서 깼는데 어떻하죠? 2 2019/06/13 1,348
941083 자격증 따서 병원에 근무할 수 있는건 어떤쪽이죠? 9 알려주세요... 2019/06/13 2,584
941082 키 작은(150초반) 20대 따님들 연애와 취업에 불편함 없나요.. 34 2019/06/13 12,294
941081 www에서 이다희랑 전혜진 같이 있던 씬.. 3 보신분만 2019/06/13 4,651
941080 살려주세요ㅜㅜ 밤에만 발작하는 기침 감기요 39 ㅜㅜ 2019/06/13 14,096
941079 you call it love를 들으며 드는 생각. 8 이밤에 2019/06/13 3,152
941078 불쌍하다는 소리 기분 나쁘네요 6 왜그래 2019/06/13 3,152
941077 연애감정 1 모스키노 2019/06/13 1,416
941076 이런경우에 저희가 복비 내는거 아니죠? 2 복비 2019/06/13 1,619
941075 옷 사이즈 한 치수 크게 입으면 소매통도 커지나요? 2 Bv 2019/06/13 1,354
941074 절절한 사랑 이야기 추천 부탁.. 소설..영화.. 7 howdoi.. 2019/06/13 2,562
941073 신소재공학과가 컴공과보다 나은가요? 15 2019/06/13 4,169
941072 50에 인생 역전은 로또밖에 없겠죠? 14 인생 2019/06/13 6,340
941071 동네 엄마가 저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8 자동완성 2019/06/13 5,310
941070 누가 37 노처녀를 좋아하겠어요 26 ㅇㅇ 2019/06/13 12,351
941069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가보신 분?? 11 zzz 2019/06/13 3,172
941068 선풍기로 말리니 머릿결이 더 좋은거 같아요 6 .... 2019/06/13 4,438
941067 제가 남편에 대한 미움을 반정도 걷어낼 수 있는 이유가. 5 ... 2019/06/13 3,454
941066 눈 가늘고 밋밋한 얼굴이면 지적인 얼굴이다? 6 엄훠 2019/06/13 3,070
941065 선생20년차 월급 수령액 2 선생 2019/06/13 6,818
941064 일부 맘카페 맘충들이 고유정 옹호하는거 보면 역겨워요 24 .. 2019/06/13 7,124
941063 스몰웨딩을 넘어 노웨딩까지 이슈되네요 19 궁금하다 2019/06/13 10,500
941062 호주 워홀 하던 지인자녀가 귀국,뭘 사주면 좋을까요? 1 ,,, 2019/06/13 1,380
941061 남들에게는 친절하고 상냥한데 집에서는 폭군되는사람 4 망고 2019/06/13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