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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ㅋㅋㅋ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9-06-01 14:11:00

회사에서 동갑내기인 동료가 저에게 심하게 의지해요

입사한지는 딱 5일 되었고 저에게 많은 의지를 하고 반가워하는데 부담스럽습니다

작은 조직이고 한데

독고다이하며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저를 너무 챙겨주고 제 자리에 너무 오니까 사람들이 계속 붙여주고 둘만 묶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엄연한 대리이고 그 친구는 계약직 사원입니다

외국계라 직급 따지는게 웃기지만 저는 얼른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하고 싶기도 하구요.

본인이 계약직원으로서 상처받은 이야기를 하며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저는 딱히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듣다보면 기운 빠지기도 하구요.

그 친구가 맘이 너무 여리고 착하고 저를 잘 챙겨줘서 고마운데 살짝 거리를 두고 싶어요

상처받지 않게요

그 친구랑도 잘 지내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싶어요

IP : 218.146.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고
    '19.6.1 2:14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무조건 편들어주기 보다는 적절한 충고도 해가면서 관계를 유지하심이 어떤지요.
    예를들면 : **씨는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게 어때?? 라고 말해본다던지요.

  • 2. 일단
    '19.6.1 2:18 PM (115.143.xxx.140)

    님에게 의지하려는 사람을 착하다거나 약하다거나..그런 시선으로 보지 마시고요.

    회사에서 월급 받고 받은만큼 자기 일을 해야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바라보세요.

    그러면서 그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특히 어려움)에 집중하지 마시고요.

    예의있고 친절하되 개인적인 느낌은 안주는 거죠. 말하자면... 선을 긋는것..그런거요.

    되도록 단둘이 있는 자리를 만들지 말고요.

  • 3. 부모자식
    '19.6.1 2:1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빼고 모든 관계는 불가근 불가원을 원칙으로 삼는게 현명하다고 살수록 느껴요.

  • 4. 다라이
    '19.6.1 2:22 PM (218.146.xxx.65)

    원글인데요 감사해요. 친절하고 예의있게 하되 개인적인 느낌 주지 않기. 되도록 단 둘이 같이 있지 않기.

  • 5. 솔직하게
    '19.6.1 2:31 PM (110.12.xxx.4)

    이야기 하세요.
    땡땡아 나는 네가 좋다
    근데 이렇게 늘 붙어다니는건 좀 피곤하고 힘들다
    일도 해야 하고 적당한거리 유지 좀 해주면 안될까?

  • 6. ....
    '19.6.1 2:35 PM (58.124.xxx.80)

    사내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지 않기,,,,,저절로 거리유지가 됨

  • 7. 햇살
    '19.6.1 2:45 PM (175.116.xxx.93)

    공적인 관계는 적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공식적으로 딱딱한 말을 해도 무관할 정도의 거리요.

  • 8. 간단
    '19.6.1 3:4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얘기만 안해도 일정 거리 유지됩니다.
    그쪽에서 사적인 얘기 꺼내도 아, 그래.. 정도로만 대꾸하고
    그 이상 묻지 않고 대화 이어나가지 않으면 돼요.

  • 9. 바쁜
    '19.6.1 3:54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티를 좀 내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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