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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은 어떻게 쓰나요

인형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9-06-01 13:49:55
더이상 남편과 한 침대를 쓰고 싶지 않아요
제가 주는 사랑도 효혐이 다 한거같고 편하게 자고 싶어요
따뜻한 침구 만들어 주면 아마도 좋아할 듯요
근데 안방은 제가 쓰고 작은방 주면 싫어할까요
만약 분리를 싫어한다면 어떻게 설득하나요
각방 쓰는 분들 어떻게 방을 쓰나요?
IP : 39.7.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1 1:51 PM (175.127.xxx.153)

    슈퍼싱글 두개 들어가는 방이면 슈퍼싱글 추천
    각방 쓰다보면 진짜 남남 되지 싶어요

  • 2. ...
    '19.6.1 2:04 PM (121.152.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분은 이사가면서 각방쓰기시작했는데
    가장 맘에드는방을 고르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제일 크고좋은방이 남편방이 되었다고요.

  • 3. 여름
    '19.6.1 2:11 PM (1.230.xxx.106)

    전 안방을 남편이 쓰는데 킹사이즈침대에 계절 맞추어 침구류 교체해주고 자주 세탁해주고 창에는 커튼을 달아서 햇빛 막아서 늦잠 잘 수 있게 해주고 청소정리 잘 하고 아늑하게 해주니 만족하는 눈치에요.
    제방은 주방 옆의 작은방... 화장대 하나 바닥에 매트 하나 깔고 심플하게 사니 세상 편해요.
    코골고 술담배 냄새나고 밤에 들어오니 같은 방을 쓸려면 내가 너무 힘들어요.

  • 4. ...
    '19.6.1 3:09 PM (211.178.xxx.171)

    방 세개.. 아들이 잠시 외국에 있어서 그동안은 아들 방 썼는데 이제 아들 오면 떠돌이에요.
    딸도 한동안 자기 방에 내가 있는 거 불편해하고.
    여름이니 눈치 없는 척하고 거실 소파에서 살아야죠.

    졸혼이나 별거 하고 싶어요.
    30년 동안 나한테 잘못한거 미안해 하지 않고 너무 당당하게 화를 내네요.
    그딴 별거 아닌 걸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냐고..
    그딴 별거 아닌 걸 사과하면 풀릴텐데 사과 안 하거든요.
    잘못한 거 안다고 한 적도 있어요( 그래도 사과는 안 했어요)

  • 5. ..
    '19.6.1 4:09 PM (175.116.xxx.150)

    처음엔 날 더워지기 시작하니 덥다고 바닥에 매트 깔고 따로 잤어요.
    그렇게 익숙해지다가 티비 본다거나 시끄럽다거나 뭐 그런저런 핑계대며 다른 방으로 가는 거지요.
    전 남편이 딴방은 절대 안된다해서 슈퍼싱글 두개 놓고 살아요.

  • 6. ..
    '19.6.1 6:39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전 갱년기 와서 불면증 있고부터 제가 다른 방에서 자요.
    남편도 첨에는 싫어하더니 지금은 잘 지내요.
    늦게까지 편하게 종편 뉴스보고 본인도 좋지요
    저는 제 방에 좋아하는 그림걸고 접시걸고 소꼽놀이해요^^

  • 7. ㅠㅠ
    '19.6.1 7:01 PM (116.36.xxx.231)

    25평에서 남편이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그냥 자버릇했는데
    32평 이사오고는 겨울에 춥다고 작은 방에 이불깔고 자더니 그냥 딱 각방 그렇게 돼버렸어요.
    그러니 그냥 동거인이네요.

  • 8. ..
    '19.6.1 9:04 PM (220.120.xxx.207)

    남편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자서 각방쓴지 꽤 됐는데 그냥 안방줬어요.
    저는 작은방에 요깔고 혼자 자니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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