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담임 샘이 가정 방문하면서 기독교식 기도를 했다는데

개도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9-06-01 09:58:30

좀 지난 일인데 한 엄마한테 황당한 소릴 들었어요


고등학교 학생 생활부장 선생이

자기 담임반 가정 방문을 한다며 모든 학생 가정방문을 해서 상담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싫어하는 엄마들 많았는데 ( 왜 남한테 자기 가정의 모든 모습을 보여야 하죠?

학생의 생활태도를 이해하려던 취지였다는데.. 그 선생의 자기 이해 증진을 위해

그 학생의 생활환경을 다 노출해야 이해되는거에요?

꼭 필수는 아니었다고 하던데 가정방문 받은 학생있고 아닌 학생있으면 그 부모들은 찝찝할테니

사실상 강요죠)


그러데 상담 하고 끝나면서 이 가정을 위해 기도로 마무리한다면서


개독도 아니고.... 교회 권사같은 기도로 마무리하고 끝내서


그 반 엄마들 몇이 어처구니없어 했다고 했어요


교사가 저런 짓을 하고 다녀도 되는 건가요??

IP : 58.127.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도
    '19.6.1 10:00 A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

    가정방문을 해요?

  • 2. ..
    '19.6.1 10:01 AM (211.212.xxx.67)

    다른 의도가 없다면 사명감이 있는 교사네요,

  • 3. 기독교인입니다
    '19.6.1 10:0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교사가 해서는 안 될 행동은 아니지만
    모두가 교인은 아닐뿐더러
    그 목적이 전도에 잇는 방문이 아니므로
    먼저 나서서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가 '선생님 교회다니시죠? 저희 가정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한것도 아니고요.
    그럴 경우에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4. 그렇궁요
    '19.6.1 10:02 AM (211.215.xxx.191)

    안해도 된다는 선택권을 줬는데요 뭐..

  • 5. ..
    '19.6.1 10:02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기독교든 불교든 알라신이든 내자식을 위해 진심어린 기도 해주신다는데
    그렇게 까지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 6.
    '19.6.1 10:03 AM (110.15.xxx.87)

    가정방문 해요
    아이가 학교를 안나오거나 학교생활을
    힘들어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모 상담이 힘든 경우
    가정방문하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실제 가정방문의 순기능도 많긴 합니다
    근데 원글의 교사는 좀 여러가지로
    논란이 될수 있겠네요

  • 7. ..
    '19.6.1 10:15 AM (211.212.xxx.67)

    필수 아니라면서요. 교사가 자신을 다잡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할 수도 있죠.

  • 8. ...
    '19.6.1 10:25 AM (108.41.xxx.160)

    내 자식을 위해 누가 기독교 기도해 달라고 했어요?
    그런 일방적인 건 좋다고 용서되는 게 아닙니다.
    신고하세요. 학교에

  • 9. 할랄라
    '19.6.1 10:37 AM (203.244.xxx.34)

    개독이 개독했네요

    기독해주면 다 좋아하는줄 암.

  • 10. 기도는
    '19.6.1 11:01 AM (218.157.xxx.205)

    돌아가서 조용히 혼자서 해주면 되는거죠. 뭐하러 학생집에 방문해서 교사가 기도하고 기도하는 모습 보여주나요? 밥 먹어요?

  • 11. ....
    '19.6.1 11:10 AM (112.168.xxx.205)

    우리애 2학년때 담임이 학부모총회에서 기도했어요. 엄마들 4명정도 왔는데 동그랗게 앉아서 얘기하자면서 한참 얘기하더니 아이를 사랑으로 가르치고 어쩌고 하다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기도로 넘어가버리시더라구요. 너무 황당한데 중간에 끊을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그냥 앉아있었어요. 그와중에 2명은 기독교신자인지 눈감고 손모아 같이 기도하고 저랑 다른 한엄마만 안절부절...
    그러다 마지막엔 다같이 손잡자고 해서 동그랗게 앉아 손잡고 기도도 했네요.
    진짜 어이없어서 그 해엔 상담도 신청안하고 넘어갔어요.

  • 12. ㅇㅇ
    '19.6.1 11:34 AM (223.62.xxx.43)

    꼭 티를 내요. 개독들...
    지 집에서 혼자 하면 되지.

  • 13. 원글
    '19.6.1 6:01 PM (58.127.xxx.156)

    가정 방문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뭘 해준다는 차원이 아니라

    종교적인 티를 내긴 왜 냅니까?

    그리고 방문 상담 자체를 옵션으로 준건 준게 아니에요
    왜 가정을 샅샅이 봐야 하죠? 그 부모들을 모두 만나는거면 충분히 이해가 되겠구만

    그리고 기도의식을 왜하냐구요. 교육청은 저런 개독 처리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530 2주전 제사, 또 제사, 2주전에 산 약과 아직도 못 버렸는데 .. 15 제삿상 약과.. 2019/06/13 2,771
938529 지금의 상황이 학창시절에 놀아서 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9 후와 2019/06/13 1,461
938528 TV조선 잘나가네요 5 조선불매 2019/06/13 1,964
938527 네이버 댓글 절망이네요. 15 세상에나 2019/06/13 4,078
938526 대안학교 추천 좀 해주세요 3 대안 2019/06/13 2,090
938525 방탄팬들께 곡 질문요. . 10 궁금이 2019/06/13 1,552
938524 시판 마요내즈중에 가늘게 짜지는 마요네즈 브랜드 없나요? 3 .. 2019/06/13 1,314
938523 턱보톡스요 자랑 겸 자랑 아닌 11 ... 2019/06/13 4,088
938522 악세서리 녹슬지 않게 코팅처리 해주는곳 있을까요? 5 qweras.. 2019/06/13 975
938521 구해줘 2 어제 내용 장난 없네요 2 ㅁㅁㅁㅁ 2019/06/13 2,322
938520 저녁마다 공원 한시간 빠르게 걷기하고 아파요 6 ... 2019/06/13 2,708
938519 블라인드 면접 복장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 2019/06/13 1,369
938518 오슬로포럼 연설 후 문대통령님 소개자료 2분만에 완판됐데요 대박.. 3 어제 2019/06/13 1,115
938517 숫자상의 키는 별 의미 없는거 같아요 16 2019/06/13 3,457
938516 아침 뉴스에 혜경궁 나오던데.. 19 혜경궁 2019/06/13 2,276
938515 요양병원 4 요양 2019/06/13 1,857
938514 왕따 가해자 페북을 본 서울대생(사이다 주의) 33 ... 2019/06/13 8,498
938513 다이어트 돌입! 토마토달걀볶음 든든하고 맛있어요 6 날씬해지기 2019/06/13 3,058
938512 키 말고 과체중은 취업에. 11 ... 2019/06/13 2,287
938511 손이 작아도 너무 작은 시누 28 ... 2019/06/13 8,740
938510 기레기들 - 제주도 여객선 보안이나 시비 걸고 2 ㅇㅇㅇ 2019/06/13 715
938509 1993년으로 가는 타임 머신 7 영에이지 2019/06/13 1,664
938508 43살 미용실 한달차 스텝이에요.. 35 도리 2019/06/13 12,562
938507 암기과목이 약한 원인은 이해력 부족 때문인가요? 10 암기 2019/06/13 3,305
938506 국민방송에서 모니터할분 뽑아요 4 ... 2019/06/13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