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말투는 부모닮나요?

..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9-06-01 09:37:12
애들 말이 예뻤으면 좋겠는데, 부모 닮아 쓰는 영향이 크겠죠?
그냥 물주세요 하면 될것을 아 물달라고요~ 이러고 소리치며 얘기하는거나..
약간 무의미한 반복말들하고 실실웃는거.. 꼭 술주정하는거같은 그런 말투들 ᆢ
집안에서 보고 배운말이겠죠?
유치원 애들이 저러고노는데 첨에는 유트브 어떤거 흉내내나 싶다가도 늘상 저런말투인거보면 왜 부모가 저런말투를 내버려두나 생각이들더라고요. 한두번 장난이면모를까 ᆢ
특히 어른들에게도 무례할정도로 버럭하는 말투흉내나는데
전 저걸 내자식이아니라도 한번쯤 지적을해줘야되나 싶어요.
근데 애엄마도 가만히 보고만있는데 괜히 남의 애 뭐라한다고 빈정상할까봐 말하기가 조심스럽고.. 내애도 그말투 웃기다고 집에와서 따라하고 있는데 내아이만 단도리시키고 말아야하나요.
애키우는거 몸이 좀 편하다싶으니깐 이제 정신적으로 신경써야할게 너무많네요ㅠ
저희집은 특히더 예의같은거 중요하게 해서 그런가..
아무리 애들이라도 말투나 행동은 바르게 하려고 엄청 단도리시키는데 저만 유별난가싶고요.
IP : 121.134.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9.6.1 9:56 AM (1.242.xxx.191)

    당연한 말씀..

  • 2. 아놧
    '19.6.1 10:24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울 엄마 세상 아름다운말투에 천사같은 말만 하셨는데...

    저는 완전 무뚝뚝...

  • 3. 아놧
    '19.6.1 10:27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욕이나 비속어를 아무렇게나 쓰거나
    비아냥 대는 어조...이런 거는 무의식에 박힐순 있어도.

    말투나 억양은 좀 타고 나는 것도 있는듯해요.
    제 동생은 남자인데
    저랑달리 또 사근사근하거든요.

  • 4. 그대로
    '19.6.1 10:30 AM (175.211.xxx.182)


    어릴땐 크게 티 안나도
    사춘기되면 엄마말투 억양 느낌, 그대롭니다
    엄마 본인은 몰라요
    자긴 부드러운 말만 사용한다고 하는데
    남편한테 하는말도
    아이들이 그대로 학습하구요,
    아줌마들과 수다떨때
    애한테 짜증낼때, 그대로 흡수되죠.

    강사 생활하면서 네가지 없는 학생 학부모랑 처음 상담했을때
    충격이었네요. 생생히 기억나요. 엄마가 아이랑 그대로 똑같았어요

  • 5. 친구들 말투
    '19.6.1 10:45 AM (221.157.xxx.183)

    저는 부드럽고 고운말을 사용하고 험한 말 사용 안 해요.
    우리애들 초등고학년인데
    친구들에게 배운 말투와 단어를 사용 해요.
    아기는 부모 말투 그대로지만,
    초등 고학년만 돼도 그렇지 않네요.

  • 6. ㅎㅎㅎ
    '19.6.1 11:45 AM (183.98.xxx.232)

    저도 초등 고학년 아이 키우는데 집안에서는 저급한 단어 사용 못하게 해요 아이가 남자애치고도 좀 순한 성격이라 아직은 통제가 가능한데 중학생 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랑 남편도 최대한 정제된 말투나 단어 쓰고요
    제 환경을 돌아보면 확실히 집안 분위기에 영향을 받아요 아이가 그걸 넘어설 능력이 된다면 그 집안 수준 이상이 될 테구요

  • 7. 닮아요
    '19.6.1 12:24 PM (175.120.xxx.157)

    예전에 친구네 애가 눈보고 눈까리 머리 보고 대가리라고 막 하길래
    애 말 조심시켜야 되겠다고 했더니 지가 집에서 그런대요
    친구들이랑 있을땐 말 험하게 안 썼거든요
    자랑이라고 당당하게 그러더라고요 그 길로 정이 뚝 떨어지더니 서서히 멀어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5622 보이스3) 강센터 역할이 참 좋아요~따뜻해요^^ 2 ........ 2019/06/03 1,004
935621 암기가 나이드니 너무 잘 돼요 20 연륜 2019/06/03 5,616
935620 월세받으시는 분들요 얼마받으세요? 7 Eu 2019/06/03 2,634
935619 국제항공권 양도 안되나요? 제가 미쳤나봐요. 5 ... 2019/06/03 2,190
935618 어젯밤에 아이가 대상포진인지 여쭤봤었어요 2 엄마 2019/06/03 1,662
935617 운동화 좀 봐주고 가세요~~~^^ 5 ... 2019/06/03 1,122
935616 친정엄마가 자꾸 반찬을 줘요 10 2019/06/03 5,067
935615 식초로 머리헹구면 머릿결이 상하나요? 6 익명中 2019/06/03 2,482
935614 여행사측에서 예약 확정후 일정 취소나 변경하는 경우 3 헬프 2019/06/03 907
935613 한선교 바닥 앉은 기자들에 “아주 걸레질한다”…한국당 막말 돌림.. 14 구제불능 2019/06/03 3,233
935612 유방석회화 양성. 음식때문일까요 7 견과류 베리.. 2019/06/03 4,458
935611 캥거루자식을 두고 있는집 10 ... 2019/06/03 4,018
935610 공무원 시험,, 이거 미친거 아니에요.. 38 ........ 2019/06/03 28,746
935609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11 vs 13평형 차이 많이 날까요?(지.. 2 수수해 2019/06/03 2,304
935608 어린이집 유치원 종사자님들 부탁좀드립니다 1 부탁 2019/06/03 1,019
935607 기생충에서 최우식씨 역할 41 ..... 2019/06/03 6,943
935606 강남(청담,논현동부근)에 직장인 20대딸 자취집 지역추천 3 지방거주민 2019/06/03 3,438
935605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돈이면 확실히 구분할수 있어요. 15 굿즈 2019/06/03 4,938
935604 광우병에 대한 우려와 걱정 이 과연 괴담이었나? 2 꺾은붓 2019/06/03 1,048
935603 급질 폰충전 자기줄 없음 안되나요? 3 ㄴㄱㄷ 2019/06/03 583
935602 저는 손자 안 키워 줄 거예요 24 다짐 2019/06/03 6,042
935601 비비빅 우유 빙수 드셔보신 분 계세요~~ ? 1 맛있을까 2019/06/03 1,336
935600 아줌마에 대한 단상 2 2019/06/03 1,554
935599 버스 경기화폐 광고 5 이재명 김혜.. 2019/06/03 843
935598 '현송월 총살' 오보 낸 조선일보, '김영철 숙청'도 오보 17 조선폐간 2019/06/03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