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투명인간 취급 하고 있는데요
싸울때 마다 제가 먼저 말 걸었는데
남편을 더 사랑해서가 아니고 답답해서요
좀 더 참고 이번엔 먼저 손 내밀지 말까요
아니면 그냥 지는게 이기는거다 치고 먼저 말 걸까요
너무 어렵네요 속상하고
1. ㅠㅠ
'19.6.1 3:22 AM (73.169.xxx.248)옆에서 이러면 진짜 속터져요
저도 매번 먼저 말 걸거나 애들 일로 물어보거나 이러면서 풀었는데
언제부터 저도 먼저 말걸기가 싫더라구요
같이 말을 한달도 넘게 안했어요 근데 이것도 할 짓이 못돼요
몇번 장기전으로 갔더니 좀 자기도 힘들었는지 말 걸기도 하지만 그 버릇이 완전 고쳐지진 않아요
지금은 말 안할거같은 상황에는 제가 할소리 속시원히 해놓고 그다음에 바로 아무일 없는 분위기 만들어버려요 뭐 먹을래? 이러면서.. 냉전자체를 아에 안만들면 누가 먼저 말거나 이런 신경전 안해도 되어서 편해요 -결혼 이십년차2. ....
'19.6.1 3:22 AM (121.131.xxx.140)네..뜯어고치세요..
저는 누워서 아픈척해요..그럼 아프냐고 남편이 물어보거든요..말붙일 핑계를 주는거죠..3. ..
'19.6.1 3:22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제 남편
그런게 버릇이라(시가 내력..ㅠㅠ)
제가 한술 더떠 고쳤어요.
말만 안 하는게 아니라
생활하면서 밥, 빨래 외는 다 아쉽게 만들었어요.
지금은 제가 함구하는걸 제일 무서워해요. ㅎㅎ
근데 별로 권하고 싶진 않아요. (싸운 시간만 3년..이혼직전까지 갔음)
제가 투쟁한건 평생 그렇게 비위맞춰 가며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데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손 내밀 수도 있죠뭐..4. 투머프
'19.6.1 6:42 AM (112.153.xxx.135)그냥 싸운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바로 말걸어버리세요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상이었듯이ᆢ5. ???
'19.6.1 6:48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애들 있으면,
이혼할거 아니면 하루이틀정도 버티다 화해하는게
좋아요.
애들이 눈치가 빤해요.6. ㅡ.ㅡ
'19.6.1 7:22 AM (49.196.xxx.156)울 아빠가 그랬어요 몇달이고 말을 안함. 키우는 개한테는 말 잘함.
그러지 말자고 고치세요. 저도 그러다 남편이 대화를 해야지! 호통쳐서 요즘은 꽁해도 2시간 안넘기려고 해요. 보니까 세살 짜리가 하는 유치뽕짝 행동이더라구요7. ~~~
'19.6.1 9:43 AM (223.38.xxx.189)세상에서 젤 싫은 스타일
저라면 말안해요.
당연히 먼저 말걸거 아니까 저래요.
82서 말한 ATM기라 생각할래요.
어른도 덜돼서 결혼은 왜했는지
삐지고 난리.
원글님 진짜 짜증나실듯.8. 11
'19.6.1 12:36 PM (121.183.xxx.113)불리하고 힘없는 이가 먼저 화해해야죠
뭐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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