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주일째 투명인간 취급 하고 있는데요

이혼 안할거면 조회수 : 5,440
작성일 : 2019-06-01 03:10:56
이혼 안할거면 제가 먼저 손 내미는게 낫겠죠?
싸울때 마다 제가 먼저 말 걸었는데
남편을 더 사랑해서가 아니고 답답해서요
좀 더 참고 이번엔 먼저 손 내밀지 말까요
아니면 그냥 지는게 이기는거다 치고 먼저 말 걸까요
너무 어렵네요 속상하고
IP : 175.223.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6.1 3:22 AM (73.169.xxx.248)

    옆에서 이러면 진짜 속터져요
    저도 매번 먼저 말 걸거나 애들 일로 물어보거나 이러면서 풀었는데
    언제부터 저도 먼저 말걸기가 싫더라구요
    같이 말을 한달도 넘게 안했어요 근데 이것도 할 짓이 못돼요
    몇번 장기전으로 갔더니 좀 자기도 힘들었는지 말 걸기도 하지만 그 버릇이 완전 고쳐지진 않아요
    지금은 말 안할거같은 상황에는 제가 할소리 속시원히 해놓고 그다음에 바로 아무일 없는 분위기 만들어버려요 뭐 먹을래? 이러면서.. 냉전자체를 아에 안만들면 누가 먼저 말거나 이런 신경전 안해도 되어서 편해요 -결혼 이십년차

  • 2. ....
    '19.6.1 3:22 AM (121.131.xxx.140)

    네..뜯어고치세요..
    저는 누워서 아픈척해요..그럼 아프냐고 남편이 물어보거든요..말붙일 핑계를 주는거죠..

  • 3. ..
    '19.6.1 3:22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제 남편
    그런게 버릇이라(시가 내력..ㅠㅠ)
    제가 한술 더떠 고쳤어요.
    말만 안 하는게 아니라
    생활하면서 밥, 빨래 외는 다 아쉽게 만들었어요.
    지금은 제가 함구하는걸 제일 무서워해요. ㅎㅎ

    근데 별로 권하고 싶진 않아요. (싸운 시간만 3년..이혼직전까지 갔음)
    제가 투쟁한건 평생 그렇게 비위맞춰 가며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데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손 내밀 수도 있죠뭐..

  • 4. 투머프
    '19.6.1 6:42 AM (112.153.xxx.135)

    그냥 싸운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바로 말걸어버리세요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상이었듯이ᆢ

  • 5. ???
    '19.6.1 6:48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애들 있으면,
    이혼할거 아니면 하루이틀정도 버티다 화해하는게
    좋아요.
    애들이 눈치가 빤해요.

  • 6. ㅡ.ㅡ
    '19.6.1 7:22 AM (49.196.xxx.156)

    울 아빠가 그랬어요 몇달이고 말을 안함. 키우는 개한테는 말 잘함.
    그러지 말자고 고치세요. 저도 그러다 남편이 대화를 해야지! 호통쳐서 요즘은 꽁해도 2시간 안넘기려고 해요. 보니까 세살 짜리가 하는 유치뽕짝 행동이더라구요

  • 7. ~~~
    '19.6.1 9:43 AM (223.38.xxx.189)

    세상에서 젤 싫은 스타일
    저라면 말안해요.
    당연히 먼저 말걸거 아니까 저래요.
    82서 말한 ATM기라 생각할래요.

    어른도 덜돼서 결혼은 왜했는지
    삐지고 난리.
    원글님 진짜 짜증나실듯.

  • 8. 11
    '19.6.1 12:36 PM (121.183.xxx.113)

    불리하고 힘없는 이가 먼저 화해해야죠
    뭐 어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881 중고등학생 애들이요 ㅇㅇ 2019/07/09 1,092
946880 영어라는 언어의 특성이 24 ㅇㅇ 2019/07/09 5,909
946879 광활한 대자연 보려면 미서부 vs 호주 7 ... 2019/07/09 1,448
946878 고1 국어성적 올리는 방법 7 고등국어 2019/07/09 2,965
946877 이웃사촌이란 말 혹시 2019/07/09 705
946876 나 때문에 큰일이 벌어지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6 잔인한원숭이.. 2019/07/09 3,285
946875 23.118.xxx.86 걸러야 할 아이피 2 토착왜구박멸.. 2019/07/09 1,076
946874 폰 교체시 어플 먼저 깔고 데이터 옮기는 건가요? 5 스마트폰 2019/07/09 2,231
946873 중1국어 공부 4 국어공부 2019/07/09 1,624
946872 무선청소기 추천해주세요 4 추청 2019/07/09 1,910
946871 앞으로 한국인의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글이 있음 11 ㅇㅇ 2019/07/09 2,708
946870 "KBS 태양광 보도 제작진, 허위보고 인정·사과 6 써글기레기 2019/07/09 1,658
946869 권여선의 레몬,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있어서요. 6 화요일오후 2019/07/09 2,133
946868 이런 물빠짐 망을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5 ... 2019/07/09 1,173
946867 두꺼운 다리털 제모는 어떤 레이저기계가 좋은가요? 1 .. 2019/07/09 1,903
946866 주거래은행이 신한은행인데요.. 6 ... 2019/07/09 4,598
946865 대구] "손해 날 걱정 안한다" 진열장에서 사.. 12 어머머 2019/07/09 3,107
946864 펌)돌아가라고 강요당하는 후쿠시마 주민들 쪽바리들 2019/07/09 1,610
946863 금은 어디가서 팔면 되나요? 4 ㅇㅇ 2019/07/09 2,739
946862 사이즈요 ㅠㅠ 2019/07/09 481
946861 날씨 좋아서 정말 행복 7 123 2019/07/09 2,514
946860 인덕션말구요 하이라이프 어떤거 살까요? 8 머리아파요 2019/07/09 2,060
946859 만3-4세 자식 목욕시키는 동성아닌 부모에 대해서 13 49494 2019/07/09 5,048
946858 '운 좋게도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3 앵커브리핑 2019/07/09 1,434
946857 (펌) 강제징용 피해자, 나 때문에 큰일이 벌어지는 것 같아.... 10 피해자가 가.. 2019/07/0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