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에서 신기한게(스포있음)
그 상황에서 아내가 남편을 엄청 애살있게 대하는 거요
마치 어린 아들을 돌보는 것 같았어요
그 남편도 마치 어린아기마냥 말이 어눌하고 좀 모자란 사람같잖아요
퇴화된 걸까요?
그 두 사람의 행동 어떻게 보셨나요?
1. ..
'19.5.31 8:29 PM (180.66.xxx.74)거기 나오는 부부들 전부 부부애가 좋더라구요
봉감독이 누구처럼 불륜코드 이런것엔 관심이 없는걸로... 계층간 갈등에 대한 사회적 메세지 전하는것에 주력하나봐요2. 흐미
'19.5.31 8:34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스포주의라고 쓰세요
제대로 스포네요3. ...
'19.5.31 8:37 PM (221.151.xxx.109)쌓아놓은 콘돔 보세요
경제상황은 망했더라도 부부간의 정은 좋다는거죠4. ㅇㅇ
'19.5.31 8:43 PM (124.54.xxx.52)헐 그런게 있었나요?
그런거 잘 캐치하는 분들 부러워요
그러고보니 그 부부도 소파?에서 비슷한 거 하는걸로 보였어요
사랑? 그건 똑같다는 뜻이었을까요?5. 벙커씬부터
'19.5.31 8:45 PM (39.119.xxx.165)숨막혀서 주변사물들 지나친게 많은것같아요
콘돔쌓아놓은거 못봤는데 다들 포착능력 예리하세요.
다시봐야겠어요6. ...
'19.5.31 8:46 PM (221.151.xxx.109)저는 놓친 부분이 몇 개 있어서 나중에 다시 보려고 하는데..
지하 여기저기를 천천히 보여줄 때
다 쓴 콘돔 껍질을
못같은 곳에 줄줄이 쌓아서 끼워놓은 장면 보여요7. ..
'19.5.31 8:47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콘돔 쌓아놓은 건 완전 대놓고 보여줬는데요..
8. ..
'19.5.31 8:53 PM (180.66.xxx.164)콘돔안해도 임신안될나이 아녔나요? 뭐 상징적으로 보여준거 같긴해요~~
9. 콘돔뿐인가요
'19.5.31 8:54 PM (1.237.xxx.156)주인없을때 햇살 쏟아지는 너른 거실에서 음악 틀어놓고 부부가 춤을 추는 일은 콘돔보다 드문 일이죠
10. 저는
'19.5.31 8:58 PM (117.111.xxx.2)그게 콘돔이 아니라 무슨 차 티백인줄 알았음;
11. 아 그콘돔
'19.5.31 8:59 PM (1.237.xxx.156)혹시 남편이 생전 못씻으니 너무 더러워서..?
12. 지하실 남편
'19.5.31 9:22 PM (59.17.xxx.217)너무 괴기스러우면서 뭔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무섭다가도 안쓰럽고..
연기를 잘했어요.
아들의 자화상.......13. 음
'19.5.31 9:33 PM (1.230.xxx.9)식욕과 성욕만 남은 존재죠
계획이 있다는걸 신기해하던 송강호가 지하 남자에게 계획이 있냐고 묻는데 자기는 지금이 편하다고 하잖아요
너무 슬프고 처찹하더군요
법률책들이 꽂혀 있던데 한 때는 지적이었고 꿈을 향해 달리던 사람이 지금은 원망도 비참함도 못느낀채 기본적인 본능만 채우며 반시체처럼 살고 있는 그 모습이요14. ㅇㅇ
'19.5.31 9:4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와 아들의 자화상?~~~
진짜 센스있으세요15. ㅇㅇ
'19.5.31 9:42 PM (124.54.xxx.52)와 아들의 자화상이라니? 진짜 센스있으세요
그리고 본능만 남았다 하니 젖병으로 우유를 먹이는 것도 같은 맥락인가 싶네요
진짜 리스펙!16. ...
'19.5.31 10:11 PM (218.147.xxx.79)한참 굶었으니 부드러운 것부터 먹이려고 집에서 분유를 타온 것같더군요.
그리고 엄마처럼 남편을 보살핀다는 의미도 있구요.17. 딴소리
'19.5.31 10:20 PM (117.111.xxx.156)애살이란 말은 샘 질투 욕심 이런 뜻인데요
애교 교태 이런 말로 쓰신 거죠?18. ㅇㅇ
'19.5.31 10:33 PM (124.54.xxx.52)애살있다는 애교는 아니고 잘하고싶은 욕심이 있어서 적극적이란 뜻으로 썼어요
영화에서 무능한 남편인데도 참 열심히 돌보길래 그게 애정인지?성격인지?궁금해서 쓴 글이에요19. 가물..
'19.5.31 10:47 PM (59.17.xxx.217) - 삭제된댓글대만카스테라
자기가(부인) 하자고 해서 했다..
그런 대사를 했지 않나요?
부부애도 좋았겠지만 인간적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20. wisdomH
'19.5.31 11:15 PM (117.111.xxx.251)애살..경상도 말..
잘 하려는 욕심..21. 콘돔은
'19.5.31 11:19 PM (39.7.xxx.151)가운데 쇠고챙이에 끼워져있었잖아요
그럼 구멍난 것 아닌가요?
무쓸모...22. 콘돔은님
'19.5.31 11:30 PM (1.237.xxx.156)쓰고난건 버리고 포장지만 끼워놓은거예요.나름의 기록.?
23. ...
'19.5.31 11:52 PM (221.151.xxx.109)포장지만 끼운거죠~
24. ㅡㅡ
'19.6.1 6:58 AM (123.214.xxx.169)8식욕과 성욕만 남은 존재죠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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