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닌데
여튼 많은 엄마들 3355몰려서 점심 먹으러 가고 하는데
문득 외롭단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모여 밥먹으러 가는것도
평소 만나고 지내는 친밀도로 가는거잖아요
혼자 지내서 너무 편하면서도
외롭기도 하니....
참 무슨 심린지
동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닌데
여튼 많은 엄마들 3355몰려서 점심 먹으러 가고 하는데
문득 외롭단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모여 밥먹으러 가는것도
평소 만나고 지내는 친밀도로 가는거잖아요
혼자 지내서 너무 편하면서도
외롭기도 하니....
참 무슨 심린지
거기 끼면 정신사나워요...
그 끝좋기가 참 어렵더군요~
그래서 반모임 하나봐요
끝나고 ~~~
그날 처음 만나서 밥먹으러 같이 가고 그래요.
그러면서 아이 친구 엄마들 알게 되기도 하고요.
대부분 그날 밥 먹고 인사하고 끝이긴 하지만요
제가 그렇게 공개수업후 항상 밥 먹으러 가는 엄마였는데 그거 진짜 아무 쓰잘데기 없어요 ㅎ
밥 먹을 때 재잘거리며 맛있게 먹고 집에 오면 은근 기분 별로예요
저는 이제 공개 수업 후 그냥 집으로 오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반모임은 아니구요
그냥 3355 친한 엄마들끼리 가는거요.
반모임은 진짜 더 어색하더라구요
갑자기 붙잡고 밥먹고가요 하기도 너무 웃기고
친한 학부모들은 미리 점심약속 잡아요.
친분 없이 같이 어울리긴 힘들죠.
인사하고 끝인 경우도 있지만
서로 도움 주고받기도 하고
그렇게 나쁘게만 볼 관계는 아니지 않나요?
친분 없어 그냥 쓸쓸히 돌아가는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너무 튀어보여요.
한두명만 안면 있어도 같이 가자고 권하는데..
너희랑 친할 생각 없어 이런 표정과 태도 보이는 엄마들은
어쩔 수 없죠.
남이 밥 먹으러 가던말던 신경 쓸 정신없이 집에 오기 바빴는데
떼로 몰려다니는게 부러운분도 있군요?
다소 들긴 하지만 별거 없어요
식구들하고 맛난거 드세요
그러게요
알고 밥 정도 먹는 관계
나쁘지 않아요~
처음엔 다 그래도
같은반 엄마한테 먼저
다가가고 그러다 보면
삼삼오오중 하나가 되지요.
그렇게 친한 관계 아닐지라도
다 밥 먹고 차마셔요.
평소에 만나는 사이는 아닌데 학교행사때만 만나서 같이 가고 같이 밥먹고하는 관계인 분들도 봤어요
저도 그래요.. 이상하게 동네엄마들하고 못어울려서... 친한 엄마들은 죄다 다른동네... 학교가면 혼자 덩그러니 서있고 끝나면 후다닥 집에 와요....ㅠ.ㅠ
그 엄마들 참... 같은 반이면 같은 반끼리 다 가시지 삼삼오오가 웬말입니까 ㅠ 그 순간이 참 마음 무겁죠....ㅜ 82에선 늘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의미없다, 뒤가 안 좋다 하시는데 그래도 학교 체육대회니 학예회니 공개수업이니 가면 아무랑도 대화 못하는 상황이 좀 불편한 건 사실이자나요. 그러니 괜찮다 자위하고 외면만 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알고 지내는 엄마들 만들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연락처도 묻고 그러셔요~ 뭐 절친만드는 거 아니지만 동친 필요하더라구요.
에 끼지 마삼.
후회할거임.
저도 외로웠는데 그런 생활1년하니 적응됐어요
그리고 한명하고만 연락하구요 그분도 한번씩 차마시지
만나서 밥먹고 그렇진 않아요
이런 상황이 더 편해졌어요
친분가지고 싶을만큼 괜찮은사람 아직 못만났어요
아이 친한 아이 엄마 있으면 먼저 식사 하자고 해보시지요
전 항상 바빠서 그냥 오는데 식사 하자고 하시는 분 거절한게 미안해지네요.
일년 중 그런 날 며칠 외롭고 마세요.
그 삼삼오오 결국 아무 의미 없어요.
곧 깨질거예요.
그렇게 성향맞는 3355 모임은 잘 깨지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남은 모임은 모두 아이 반모임이예요.
저는 늘 혼자 집에 가는
같은 동 사는 다른반 엄마
눈여겨 봐뒀다
끝나고 전화해서 만나 밥 먹었어요.
(미리 선약 안 한건 혹여나 공개수업 끝나고 반모임 할까봐요)
다들 무리로 가는데 혼자 집으로 가기 뻘쭘하기도 하죠?
모처럼 화장도 하고 옷도 신경 써 입었는데
집으로 들어가기엔 웬지..ㅎㅎ
근데 지나고나면 다 부질없어요.
그거 정말 별거아니에요
제 성격이 그런줄 모르겠지만
첫애땐 1학년 반대표 해서 1학년 모임이 6학년때까지 쭉이어졌어요 다들 공개수업이나 체육대회때 같이 밥먹자 등등.
중학교가서 좀 흐지부지 해졌고
둘째는 임원을 항상 하는데 엄마들 모임 불러도 안가고 슥 빠졌어요
귀찮아요 밥먹고 쓸데없는 얘기들.. 다 부질없어요
학예회 날도 우리 애 무대서는 시간 딱 맞쳐서 그것만 보고 왔어요.. ㅎ ㅎ 괜찬아요 진짜 1년중 딱 몇일.. 정도쯤이야..
그 마음 이해하죠
저는 친한 엄마가 있긴 했었는데 그분은 남편이랑 와서
집에 올때 혼자 걸어오는데 쓸쓸했어요
저는 비슷하게 혼자 계신분한테 청해요. 라면먹고갈래요?하고 ㅋㅋ
그냥 애들 이야기 소재삼아 밥먹음 처음 보는분도 어색하지 않아요.
그리고 나면 제 스스로가 대견해져요.
와 첨 보는 사람과 밥도 먹을줄 안다. 내가 먼저 먹자고 했다~~~~!
일부러 안 어울려요....다들 유치원 초중등 인근에서 학교 학원 다니니...긴 세월 얼마나 많은 사건 사고 소문이 많겠어요....만촐하게 학교가면 인사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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