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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꼭 조금씩남기는 아버지

조회수 : 6,206
작성일 : 2019-05-30 18:41:55
아래 밥을 남긴다는 글을 보고 생각나서 글올려봅니다
저희 아버지가 식사하실때 꼭 반찬을 드시고는 찌끄래기?만 남겨놔서 엄마가 스트레쓰를 받아하세요
지금도 그런걸고알고 있구요
이 심리는 뭘까요??
참고로 어차피 반찬다드셔도 본인이 설거지 안하시니 상관없음
그런데도 반찬을 꼭 조금씩만 남겨놔서 엄마가 짜증부리심.
IP : 223.38.xxx.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9.5.30 6:44 P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랑 같이 살 때 생각나네요. 제 남동생이 맛있는 반찬은 지혼자 다먹으면서 꼭 한두 젓가락 남겨뒀어요. 전 그게 음식물쓰레기같이 느껴져서 너무 싫었고요.
    지딴에는 지혼자 맛있는 것 다 먹는게 찔려서? 그렇게 남겨두는 것 같았는데 저는 진짜 싫었어요.

  • 2. dlfjs
    '19.5.30 6:45 PM (125.177.xxx.43)

    밥 반수저 남기기에 그냥 먹으라니까
    체할거 같대요
    반찬 찌끄래기 먹기 싫으신가보죠
    그냥 버리고 신경쓰지 마시라 하세요

  • 3. ...
    '19.5.30 6:47 PM (116.36.xxx.197)

    별거 아닌거 좀 넘어가면 안되나요.
    반찬하는거 힘든거는 아는데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하는거 별로예요.

  • 4.
    '19.5.30 6:47 PM (223.38.xxx.68)

    그게요 보통 엄마는 약속 있어 나가시고 아버지혼자 차려드실때가 많어요
    그럼 반찬들 냉장고에 있으니 꺼내드시고 다시넣어놓으시는데 그중 몇몇반찬이 꺼내보면 찌끄래기만 남겨져있대요
    그럼 짜증이 너무 난다고 엄마가 하소연하세요
    다먹지 꼭 씨끄래기 남겨놓고 냉장고에 넣어놓는다구요 저도 정말 궁금해요 저희아빠심리요

  • 5.
    '19.5.30 6:49 PM (223.38.xxx.68)

    아님 못먹겠음 버림되잖아요 근데 누구먹으라고 꼭 저런식으로 남기냐는거죠
    그 남은반찬 아빠드시라고 엄마가 반찬통안간들여봤는데 손도안대신답니다
    그러니 더 약올라하시구요

  • 6. ...
    '19.5.30 6:52 PM (125.177.xxx.217)

    그걸 밥으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한숟갈 덜 먹기한다고
    차라리 깨끗할때 덜어두고 먹으면 쓰레기도 안생기고
    얼마나 좋아요

    자기침 잔뜩 묻혀두고 자기 건강 위한답시고 한숟갈 남기는가

    넘 얄미워요

  • 7. .....
    '19.5.30 6:54 PM (112.144.xxx.107)

    그 찌끄래기를 꺼내서 다음 끼니에 반찬으로 놔주면 안그러시지 않을까 싶네요

  • 8. 윗님
    '19.5.30 6:54 PM (223.38.xxx.68)

    그렇게 해봤는데 안건들이신답니다 그러니 약올라하시는거예요

  • 9. 스트레스
    '19.5.30 7:00 PM (122.38.xxx.224)

    받지 마시고 버리시라고 하세요. 못고치는걸 짜증내셔봤자..소용없는데요..

  • 10. 이런경우
    '19.5.30 7:01 PM (59.28.xxx.92)

    물도 한컵 중 밑 바닥에 꼭 남겨요 왜 그럴까요.
    더러운가?다 먹기 송구한가? 본인이 대답을 안해요.
    쥐어박고 싶어요

  • 11. 이런경우
    '19.5.30 7:03 PM (59.28.xxx.92)

    뷔페가서 가져다 먹을때 개념도 없어요.
    음식물 쓰레기

  • 12. 근데요
    '19.5.30 7:04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

    밥을 먹다보면 남길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누구든 설거지 하는 사람이 버리면 되잖아요

    밥그릇 국그릇 반찬그릇 물컵 싹싹 다 비워야 해요?
    잔반이란 말도 있는데....

  • 13. 다시
    '19.5.30 7:05 PM (125.184.xxx.67)

    넣지 말고 버리라고 하면 되죠.
    아 더럽...

  • 14. dlfjs
    '19.5.30 7:06 PM (125.177.xxx.43)

    ㅎㅎ 우리도ㅜ그래요
    아깝다고 꼭 넣어두네요 버리고 좀 헹구지
    버리라고 해도 말 안들으시나요

  • 15.
    '19.5.30 7:07 PM (121.167.xxx.120)

    아버지 마르셨거나 입이 짧지 않으세요?
    엄마 외출 했을때 아빠가 설거지 하시나요?
    아버지에게 반찬 조금 남으면 버리라고 얘기 하라고 하세요
    그얘기 할 용기 없으면 엄마가 그냥 나중에 버리시라고 하세요
    우리 남편이 그래요
    그러니까 몸에 살이 없어요
    반찬 찌끄러기 안 남기고 다 먹는 사람은 살 쪄요
    어머니 짜증 나는건 공감 하는데 그냥 버리라고 하세요

  • 16.
    '19.5.30 7:14 PM (218.238.xxx.44)

    설거지 하기 싫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 17.
    '19.5.30 7:15 PM (218.232.xxx.27)

    아버지 심탁많고 대식가에 체격좋으세요

  • 18. dlfjs
    '19.5.30 7:15 PM (125.177.xxx.43)

    버리지오ㅜ않고ㅜ넣으니 화나는거겠죠

  • 19. .....
    '19.5.30 7:21 PM (211.226.xxx.65)

    그냥 버리면 됨. 어차피 누구도 안 먹을 건데...

  • 20.
    '19.5.30 7:22 PM (93.204.xxx.82) - 삭제된댓글

    물이 안좋아서 생수를 사먹는데 꼭 컵에 물을 반 남겨놓아요. 나중에 먹을거라고..그러고는 그 물은 그냥 두고 새 컵 꺼내서 물 마셔요. 또 반 남기고..
    생수값도 비싼데 화딱지 나요.

  • 21. ..꽃게
    '19.5.30 7:33 PM (223.62.xxx.239)

    꽃게 된장찌개를 끊이면 살을 편하게 발라먹는 부분만 쏙하고 다 빼먹고...나머지 꽃게를 다시 된장찌개에 다 넣어요.

    잔반은 없애는게 맞고, 다른사람이 자기가 먹던 잔반을 먹게 하는건 몰상식한짓이죠.

  • 22. ...
    '19.5.30 7:33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음식을 만들어봤으면 절대 저렇게 못하죠
    하나하나 애써서 만드는건데
    그리고한두번이 아니고 평생 습관인 거잖아요
    저런사람들이 있어요 본인이 남긴거 본인도 안먹고
    남들은 쓰레기 먹는 잔반 처리반도 아니고
    배려심이 없는거죠
    말해서 안바뀌면 버리세요 눈앞에서
    그리고 드러우니깐 먹을만큼 덜어서 드시라 하세요
    어른이고 애고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 23. 윗님
    '19.5.30 7:39 PM (59.28.xxx.92)

    맞습니다 맞고요

  • 24. 직접
    '19.5.30 8:16 PM (223.62.xxx.253)

    모든 음식을 만들어 먹으라고 해야 돼요.
    장보기 단계부터 설거지까지 다 시키세요.

  • 25. ..
    '19.5.30 8:21 PM (213.33.xxx.84)

    가정교육 못받아서 그래요.
    그 찌끄래기 반찬만 모아서 상 차려주세요.
    맨밥만 먹을지도.

  • 26. 내가 미쳐
    '19.5.30 9:41 PM (121.166.xxx.149)

    우리집 남편이 꼭 저래요.
    본인 말로는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그러셨다네요. 옛날 양반들은 반찬을 꼭 남겼다고, 남은 반찬으로 아랫것들 밥 먹으라구요. 그래서 반찬 깨끗이 먹으면 체면에 어긋나는 거라고 하드라구요(알고보면 양반 가문도 아니에요, 웃겨서 증말)어렸을 때 그렇게 교육받아서 반찬 멸치 한 마리, 김치 한 쪽 요렇게 꼭 남겨요. 울 집에 남은 반찬 먹을 아랫것들 없으니 보는 앞에서 버립니다.

  • 27. 휘바
    '19.5.30 11:01 PM (183.107.xxx.83)

    식탐이 있다고 하신걸보니 죄책감? 인것 같아요.
    제가 관찰해보니 양이 많을때는 식탐을 제어하지
    못하고 먹다가 딱 한 젓가락 남았을때에야
    너무 많이 먹었구나라는 자각을 하더라구요.
    묘한 죄책감 같은 감정이 생겨서 차마 다 먹지 못하는거죠.
    아차하고 그제서야 저한테 먹으라고 권합니다. ㅎㅎ
    전 그냥 괜찮으니까 먹으라고 해줍니다.

  • 28. ..
    '19.5.31 12:56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저 그런거 완전 싫어요. 아예 먹질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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