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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5993.html?_fr=mt2#csidxd... ..
30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 22일 손해배상 선고 금액과 이자를 포함해 모두 1억800만원을 5월 단체 등 피해 당사자들에게 냈다.
5·18기념재단 관계자는 "소송은 돈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씨가 사과를 하면 그것으로 끝날 일이었다"며 "하지만 지씨가 끝까지 사과하지 않아 손해배상금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왜곡 세력들에게는 무거운 경고이자 경종을 울리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왜곡 세력들에게는 무거운 경고이자 경종을 울리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