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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job 괜찮을까요?

쓰리잡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9-05-30 08:35:08

나이는 40대 후반입니다.

아이는 다 컸고, 남편은 365일 바쁩니다.

아침밥만 차려주면 되구요.


저는 오전에 8시-10시 일하고,

10시이후로는 학교 강의가 있으면 강의

없으면 그외시간에는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대학 3학년으로 편입해서 다닐 예정이라

공부를 해야 합니다.학교 강의는 한달에 2번인데,

법이 바뀌면 좀 더 많아질수도 있는데,

오전 오후 알바때문에 그 외시간에만

강의 딱 맞춰서 받기가 어렵기때문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4시-8시까지 일합니다.

학교강의가 일정치 않고, 방학때는 수업이 없습니다.

8시-10시 일하고, 4시 -8시까지 일하는건

학교 다닐예정이라 수업료는 제가 벌어서 쓰고 싶어서,

일하는거고, 수업료도 벌고, 제 용돈정도는

벌어쓰고 싶어서요~~


여태껏 한번도 이렇게 치열하게 산 적이 없는데

과연 잘 할수 있을까 싶어서요~~

주변에 조언 구해보니, 유방암 걸리셨음에도 불구하고

 항암치료 받으시고, 직장다니고, 애셋 케어하고, 공부도

하신 분도 계시는데, 충분히 하실수 있다고 하시면서

용기 주시고, 하셨는데,

저는 어떨까 싶어서요~~


참 토요일에는 봉사 하러다니고, 성당도 나가야 하고,

일요일에도 쭉 나가는 단체가 있구요

방학때는 강의도 없고, 학교 공부를 안해도

되는 장점도 있네요~~ 물론 방학때도

오전오후 돈은 벌러 가야 하네요~~


저 잘할수 있을까요?

넘 삐딱한 댓글은 저 소심해서,

상처받아서요~~^^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222.235.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30 8:39 AM (175.223.xxx.30)

    주말에라고 좀 쉬셔야 하지 읺을까요.
    학교 다니는 기간 만이라도 성당 미사만 딱 하시고 봉사나 단체 등 다른 주말 활동은 안 하시는 건 어떨지요. 방학 때 다시 하셔도 되니까요

  • 2. ..
    '19.5.30 8:45 AM (59.12.xxx.197)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이렇게까지 할일 찾아 하시는 열정도 활력도 부러워요. 요근래 무기력함에 우울했는데 원글님 보고 반성합니다.
    건강 잘챙기며 하시는일 잘되시길요.

  • 3. 시간이
    '19.5.30 8:52 AM (182.227.xxx.142)

    되신다니 체력이 관건이네요.
    다들 그리살고싶어도 체력이 안돼서 글쵸..

  • 4. 삐딱한 댓글
    '19.5.30 8:53 AM (59.12.xxx.43)

    이런 글에 어찌 나쁜 댓글이 달릴까요?
    같은 나이대인데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저도 첫댓글처럼 주말은 쉬라고 하고 싶네요
    우리 나이때는 점점 기력이 빠지고 아프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건강챙기며 사세요

  • 5. 원글이
    '19.5.30 9:01 AM (222.235.xxx.172)

    토요일 봉사는 방학때는 봉사가 없어요~^^ 주말에 쉬는건 생각 안해봤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백만번 고민중입니다~~
    제가 과연 잘 할수 있을까?? 싶어서요~~

  • 6. .....
    '19.5.30 9:14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첫댓글인데요
    학교 다니시면 과제도 있을테고 공부도 해야죠.
    다른 사람들과 팀짜서 하는 과제도 있고 제대로 하려면 시간이 많이 들 거에요.

    저도 남부럽지 ㅠ 않게 바쁘게..원글님처럼 살아보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요 나이가 드니 눈도 아프고 체력 정말 자신있는 사람인데도 결국 몸에 염중이 .. 생기더라구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학교를 그 시간만 빼면 된다고 생각하심 안돼요. 과제 공부 학우들과 필수 모임할 시간. 다 생각 하셔야 해요.

    그래서 주말만이라도 쉬시라 말씀드린 거에요. 그 시간에 과제 하세요. 학교를 가방만 글고 다닐 순 없잖아요.(저는 엄청 바쁜 직장 일하며 대학원 다녔는데 비슷하게 병행했던 친구들 다. 전부 다. 둘 중 하나 그만 뒀어요. 휴학하거나 직장을 관두거나. 저는 둘 다 하고 성적장학금도 받았다고 자랑 잠깐 하고요...;; 알바도 했어요. 그 와중에. 아무튼 그런 저도 나중에는 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염증은 나중에도 계속 올라와요 조금 피곤하면.

    아무튼 제 말씀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7. 사이버대학
    '19.5.30 9:17 AM (222.235.xxx.172)

    사이버대학이라 다니셨던 분이 괜찮을꺼라 하시면서 자격증 취득도 하셨다고 하셔서 일반대학이라면 꿈도 못 꿨을텐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8. ...
    '19.5.30 9:21 AM (14.38.xxx.81)

    체력 되세요?
    체력만 되시면 하세요.

    그런데 체력이 딸리면 이도저도 다 망해요.
    특히 공부가 제일 먼저 타격이 와요

    저는 아주 건강하고 쌩쌩한 30대 초반에 3잡 해본 적 있어요
    물론 원글님보다 엄청나게 빡센 직업이긴 했지만...
    한 1년 하다가 하나 정리했어요.
    체력이 딸리니까 여기저기 슬금슬금 빵구나는게 보이더라구요

    남에게 물어봐서 될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파트타임이라고 해도 더구나 40대 후반에 체력이 감당하기가 쉬운게 아니거든요
    머릿속 계산대로 몸이 움직여지지 않아요

    제 생각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원글님이 알아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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