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전작들이 좋았어서 봄밤 1.2회보고 오늘 3회 쫌 보다가 그냥 접어버렸네요.
모든 극중 인물들이 그 두사람이 만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도구로 쓰여진다고 해야하나.. 작가가 계속 몰아가는게 너무나도 유치해요. 진부하고. 그 감독이 정말 맞는지.
그리고 주인공만 교체되고 주변인물들을 너무 자기 사람으로 채우는거 아닌지.
것도 쫌 심하네요.
이렇게 성의없는 드라마도 있나 싶은..
한지민은 왜 저런 드라마를 찍었는지.
남주야.뭐 애초에 기대도 없었고
재미없음 보지말라구요?
네.그래서 오늘 쫑냈습니다.
봄밤
드라마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9-05-30 02:45:38
IP : 112.154.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마광
'19.5.30 2:49 AM (175.213.xxx.82)요즘 드라마 왜이렇게 성의없이 만드나 싶은 것들이 좀있네요. 봄밤도 그렇고 김하늘 드라마도 그렇고 기대작들인데 실망스러워요. 얼마전에 박보검 드라마도... 내가 감수성이 둔해졌는지 영 빠져서 볼수가 없네요.
2. 여주 친구
'19.5.30 3:18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눈만 마주치면 몰아가는게 삶의 의미요 목적인지 지 인생을 못 살아요 진짜 무슨 미저리같다는;;
3. ...
'19.5.30 3:24 AM (112.154.xxx.109)그러니까요.윗분.
주인공 주변 인물들은 모두 지인생은 다 없어요. 그 남친 후배인지 하는 인물과의 대화도 뽀뽀는 하냐? 애인아니고 부부같다는둥 몸이 반응을 하니마니...참..둘이 엮어 줄려고 떡밥 오지기 뿌리네요4. ..
'19.5.30 6:32 AM (222.234.xxx.222)한지민 보려고 참고 보는데 참.. 밥누나만큼이나 촌스럽네요;;
옆에서 남편이 대사가 왜 저러냐 이상하다 한마디..
계속 참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담주 임수정 드라마로 갈아탈지도..5. 지루해
'19.5.30 8:26 AM (58.127.xxx.156)너무 재미없고 도대체 저 감독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저런 여자 환상에서 허우적대는지
한심할 따름.
게다가 가족 구성원 묘사는 촌티를 넘어 너무너무 식상.
맨날 실력자 남자 약혼자에게 결혼 고민하는 그럴듯한 일반 직장여성에 대한
환상 좀 버려라. 감독 연출 작가야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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