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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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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기분 나쁜일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조회수 : 4,752
작성일 : 2019-05-25 13:47:12

제가 다이어트중인데 주말이고 자꾸 땡기고 해서 맛난거 먹으러 갔어요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큰맘 먹고 차 끌고 간것인데

여기가 엄청 크고 인기가 좋은 곳이에요 냉소바 냉국수 돈까스 등을 파는 곳인데 대기도 많고..

저도 15분쯤 기다려서 앉았는데 다른자리도 있었는데 구석자리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혼자갔는데 두명이 앉을수 있는 아주 작은 테이블 가장 구석에 있는 자리였는데

1. 그 테이블에만 벨이 없고 종업원이 너무 정신 없어 가장 구석에서 내가 불러도 보지를 못함

2. 그래서 내 뒤에있던 사람들 다 주문 받고 난뒤에 전 겨우 주문함

3. 전면유리창에 붙어있던 자리이고 그 창밖으론 대기자들이 줄을서있고
그 전면유리창에 내 앞자리들은 선팅지가 붙어있는데 내자리는 가장 구석진곳이라 선팅지가 안붙어있어서 먹는 내내 너무 덥고 해살이 너무 뜨거움

4. 다 먹고 나오는데 내 옆에 또 다른 테이블이 있어서 나갈수가 없어서 테이블 사이를 비집고 겨우 나옴


먹는 내내 너무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고민해서 살찌는거 감안하고 간건데 너무 짜증나고 기분나쁘게 먹은것이 너무 속상해서
계산하면서 저 위에 내용 말했더니

주인이란 사람은 뭐 이런 진상이 있나 하는 표정이고 내 뒤로 계산하라 줄슨 사람들은 왜 빨리 안가고 얘기하나 하는 표정이고

한끼에 12000원 쓴거라 저렴하게 먹은것도 아닌데

얘기해서 더 기분 상하고 나왔어요

제가 예민하고 진상인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IP : 58.148.xxx.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25 1:49 PM (183.98.xxx.142)

    댓글들 보시고 마음이 풀리시길 바랍니다만^^

  • 2. 저는 그냥
    '19.5.25 1:53 PM (106.102.xxx.19)

    손님 많을땐 어쩔수없이 그러려니 해요, 혼자간거면.
    똑같이 기다렸어도 내맘대로 못앉죠.
    빤히 보이는 장사인데 머릿수 계산해서 대해요.

  • 3. ....
    '19.5.25 1:55 PM (117.123.xxx.204) - 삭제된댓글

    주말에 가뜩이나 장사잘되는 집이면 테이블 계산하면서 손님 자리정하죠. 어쩔수없는 조건인것 같은데요.

  • 4. **
    '19.5.25 1:55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고 원래 붐빌거 예상하고는 안가요
    방송 타거나 소문난 식당은 친절은 기대할 수 없는게 현실
    덜 유명해도 먹기 쾌적한 곳으로 일부러 가네요

  • 5.
    '19.5.25 1:57 PM (58.148.xxx.5)

    솔찍히 거기는 사람 앉는 자리로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뒤는 벽이고 옆은 햇살 쎈 전면유리창, 앞 옆으론 다른 테이블 붙여놓고 들어가고 나가기도 힘들게 만든 구석진 자리. 식당이 100평정도 되어보이는데 그 구석에 넣어놓고 벨도 없이 주문은 어떻게하라고....

  • 6.
    '19.5.25 1:58 PM (218.232.xxx.27)

    주말에 대기도 있는 식당에서 혼자간거니 어쩔수없지요 뭐
    사람많은데 혼자가면 난 주인한테 미안하던데 ㅋㅋ

  • 7. 기다려 먹는 집
    '19.5.25 1:58 PM (39.7.xxx.75)

    안가요.
    친절하지 않아서.
    내 돈 내고 짐짝 취급 받는 짓
    이젠 절대 안해요.

  • 8. 잘될꺼야!
    '19.5.25 1:59 PM (122.34.xxx.203)

    하란데로 하지마셔도 되는데
    왜 하라는 데로 하셨나요

    그리고 아무리 구석자리라도
    여기요 하고 크게 부르던지
    주문받는 사람에게 직접 가서
    주문 좀 받으세요라고 하던지

    자리에 햇빛이 많으니까
    다른자리로 옮기겠다고 말을 하셔도 되구요


    인생을 굉장이 소극적이고
    피해의식적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시는거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보시구요

    관련 심리학책 읽어보시면서
    어떤 내적 갈등과 문제들이 있는지
    스스로 본인 틀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셔야 할듯해요

  • 9. 그니까요
    '19.5.25 2:00 PM (218.232.xxx.27)

    혼자먹는거면 사람많은곳은 피하게돼요
    주위시선도그렇고 주인도 안좋아하는티 내서 ..

  • 10. 시장원리죠
    '19.5.25 2:01 PM (175.123.xxx.115)

    원글님은 혼자갔으니 돈안되는 계산이 나오잖아요

    4인석에 4명이 앉으면 원글님매출의 4밴데~

    그러려니해야죠

    혼자갈때는 사람없을때 가거나 안가거나...

  • 11. ㅇㅇ
    '19.5.25 2:04 PM (49.1.xxx.120)

    딱 봐도 혼자가면 개밥의 도토리 될만한 식당인데 굳이굳이 거기 간 이유가 있으셨겠죠
    그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정도라면 뭐 맛집인가보네요.
    어쩔수 없어요. 거긴 돈 긁어모으는 곳이라 원글님 같은 손님 없어도 그만일걸요.

  • 12. 글쎄요
    '19.5.25 2:07 PM (125.142.xxx.167)

    어쩔수 없는 상황 같은데요.
    주말 점심시간에다 대기 타는 식당이면...
    1인에게 구석진 2인석 자리 어쩔 수 없지요.
    그럼, 평일 식사시간 피해 갔어야지요.
    주문 못한건 님 잘못.
    큰소리로 부르던가 했어야지 다른사람들 주문 다하도록 주문 못하고 있는건
    이해할 수 없어요.

  • 13. 그런집에선
    '19.5.25 2:1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손님대접받기 힘들죠.
    솔직히 맛집이라는 곳들 대단한 맛이있는것도 아니에요.

  • 14. 아우
    '19.5.25 2:11 PM (175.138.xxx.244)

    주인 속마음.: 참 너무하네. 그냥 딴데가서 먹지 꼭 이렇게 바쁜시간에 혼자 테이블 차지하고 앉아서 먹어야하니 ? 왜 꼭 우리집이여야해? 고맙긴한데 제발 오지말아줘.

    고객입장: 내돈 내고 내가 먹겠다는데 뭔 상관. 그정도 마인드 가지고 장사하면 안되지. 서비스 정신이 없어. 소비자 권리가 있다고.

  • 15. 글쎄요
    '19.5.25 2:11 PM (125.142.xxx.167)

    식당에서 님에게 딱히 기분나쁘게 했다고 하기엔 어려워 보여요.

  • 16. ㅇㅇ
    '19.5.25 2:17 PM (121.168.xxx.236)

    식당에서 님에게 딱히 기분나쁘게 했다고 하기엔 어려워 보여요....2222
    대기줄 많은데 1명을 좋은 자리 주기는 힘들죠

  • 17. ..
    '19.5.25 2:20 PM (58.148.xxx.5)

    굳이 변명을 해보자면

    손을 들고 큰소리로 불렀는데 제쪽을 보지를 않고 제쪽으로 오지도 않고 식당이 시끄러워 오지를 않았어요. 혼자 계속 구석에서 손들고 저기요~ 큰소리 지른지 오래였거든요. 글구 사방이 막혀 구석에서 나가기도 쉽지 않은자리였구요. 겨우 주문했는데 그때 자리를 바꿔달라 했어야 했나봐요. 다른 자리도 2인자리 많이 있거든요.

    어째꺼나 무슨 뜻인지 알듯해요. 바쁜 식당에서 혼자 온 손님의 편의까지 생각해주긴 무리인거고..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군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다이어트식이나 해야지 뭔놈의 뭘 먹겠다고 거기까지 가서 기분이나 상하고 오고..이놈의 식탐을 저주 할래요

  • 18. 그래요
    '19.5.25 2:26 PM (218.232.xxx.27)

    토닥토닥 사람많은식당은 혼자가지마요~

  • 19. 모처럼
    '19.5.25 2:26 PM (122.62.xxx.160)

    맘 먹고 가신건데.. 저 였다면 다른 자리는 없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했으면 나왔을 거 같은데요. 너무 배가 고프지 않았다면요.

    그 집이 맛있어서 꼭 먹어야 했었다면.. 구석자리라도 좋았을...저의 식탐은 어떠신가요?

    주임 입장에선 손님들 많은 시간에 좀 그럴 수 있었겠죠.

    그래도... 모처럼이었는데..

  • 20. 에구
    '19.5.25 2:27 PM (211.198.xxx.223)

    속상하시죠~~ 맘푸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그치만 그식당은
    잠재고객을 수없이 잃은셈이죠
    원글님이 혼자갔어도 친절하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이들에게 소개하고
    칭찬하고 그랬겠어요.. 딱 한치앞만 보는
    근시안적인 인물들이니 어쩌겠나요
    돈도 쓰셨는데 상황도 글코...
    오후에 맛난 음료로 후식하시고 기분푸세요????????????❤

  • 21.
    '19.5.25 2:32 PM (223.62.xxx.49)

    그렇게 사람 많은 곳도 아니었는데 종업원 여자가 정말 내 눈앞에서 싹싹 지나가고 손들고 있어도 소리를 쳐도 안쳐다보길래 메뉴판 가지고 그여자 바로 옆에 가서 주문했어요 그리고 한마디했죠 사람많지도 않은데 벨눌러도 안오고 손들어도 못본철 지나가고 소리쳐도 안보고 뭐하자는거냐고.마침 주인분이 옆으로 오셔서 죄송하다 하면서 주문받으시고 그제사 물이랑 기본반찬 가져다주면서 그 종업원이 그런 말 듣는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죄송하다 다시 얘기하시더라구요 보니까 일은 엄청 안하는데 엄청 일 잘하는척 혼자 바쁜척 하고 돌아다니더라구요 초짜라는데 정말 어이없어서.. 나중에 계산할때도 내 앞에서 계산한 아저씨도 카드가 안된다고 현금내라 하더니 제 카드도 안되길래 내가 꽂을께요 하고 내가 꽂았더니 그제서야 승인됨;;; 대체 저렇게 일못하고 일잘하는척 하는건 뭐하자는건지 ㅋ 주인아저씨 아니었으면 그냥 나왔을거에요

  • 22. ㅇㅇㅇ
    '19.5.25 2:3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자리는 그렇다쳐도
    서비스는 그러면 안돼죠
    말잘하셨어요
    ㅣ인이라고 대충하면 안돼죠
    저도 12명단체 한다고 가서 미리먹어본적있어요
    여기 댓글읽고 푸세요
    꼭 다이어트성공기원해요

  • 23. 저는
    '19.5.25 3:1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럴 경우 나와서 딴 데 가서 먹어요.
    기분 나쁘면 뭘 먹어도 맛 없어서요.

  • 24. .....
    '19.5.25 3:45 PM (221.157.xxx.127)

    혼밥할땐 줄서서 먹는집은 안가는게...혼자 네명테이블 차지하고 있는건 아니자나요 외쿡처럼 합석문화가 편한것도 아니고

  • 25. ....
    '19.5.25 6:19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1인용 카운터 테이블 있는게 아니면 줄서서먹는 식당에 혼밥하러가면 큰대접받기 힘들죠. 최소 시간대를 많이 피해가던지.

  • 26. 테이크
    '19.5.26 1:55 AM (172.218.xxx.114)

    아웃 해다가 집이서 먹을래요 저같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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